2022년 10월 11일, 일본 내 입국자 수 상한 철폐 및 개인 여행객들의 입국 허용 등 코로나 감염 확대를 방지하고자 실시해 왔던 입국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거의 코로나 이전 시절로 돌아갔다. 여기에 엔화 약세의 영향 등으로 쇼핑 목적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도 많을 터! 이에 기번 기사에서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일본에서 쇼핑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은 면세 제도와 절차, 유의사항 등을 소개한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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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매장에서 사건 전부 면세가 된다? 면세점이란?
- 면세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은?
- 면세가 되는 조건 및 최저 금액은?
- 소모품을 면세받을 때의 유의사항
- 면세 절차
-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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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요 매장
- 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매장
- 온라인상으로도 면세를 받을 수 있다.
어느 매장에서 사건 전부 면세가 된다? 면세점이란?
‘Tax Free(면세)’란 소비세가 면세되는 시스템을 말한다. 소비세가 면세되는 것은 공항 내 면세점이나 가전양판점 같은 소매점, 백화점 등 일본 세무서에서 ‘수출물품 판매장(면세점)’ 허가를 받은 매장에서 구입한 경우에 한한다. 최근에는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를 설치한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센터, 아울렛 몰, 상점가도 늘고 있고, 소규모 사업장에서도 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케이스가 늘고 있다. 방문한 매장에 면세점 심볼 마크(아래 참조)는 없는지, 눈 크게 뜨고 체크하기 바란다.
면세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은?
・공항 자동 게이트를 사용해 여권에 입국일을 나타내는 도장이 찍혀있지 않은 경우
・일본 입국한지 6개월 이상 경과한 경우
・일본에서 일을 하는 경우
・구입 금액 등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면세 제도는 외국인 관광객 등 비거주자들이 그 대상이다. 비거주자란 일본에 입국한 지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외국인 또는 해외에 거주하는 일본인으로, 2년 이상 해외에서 체류할 목적으로 출국해 일시적으로 귀국한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일본인을 말한다.
면세가 되는 조건 및 최저 금액은?
면세 대상이 되는 상품은 비거주자가 사업용이나 판매용이 아닌 개인이 이용, 소비할 목적으로 구입한 제품이고, 국외로 반출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기본적으로 가전제품이나 의류, 가방, 시계와 같은 ‘일반 물품’의 경우 한 매장에서 같은 날에 구입한 물품의 총 금액이 5000엔(세금 불포함, 이하 모두 세금 불포함) 이상인 경우에 면세 대상이 된다. 식품이나 화장품, 의약품 등 ‘소모품’은 같은 매장에서 1일 구입한 총 금액이 5000엔 이상 50만 엔 이하이고, 일본 국내에서 소비되지 않도록 지정된 방법으로 포장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또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가 있는 백화점이나 쇼핑 몰 등의 경우는 여러 매장에서 구입한 금액의 총합이 5000엔 이상일 때에 면세 대상이 된다. 단, 대상 품목에 따라 금액을 충족시켜도 면세 대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소모품을 면세받을 때의 유의사항
소모품은 소모품 전용 봉투(개봉하면 그 흔적이 남는 씰로 봉인된 것)나 종이상자로 포장되며, 국외로 반출하기 전에 개봉해서는 안 된다. 또 원칙적으로 소모품과 일반물품 각각의 구입 금액을 합산해 면세 대상으로 포함시킬 수는 없으니 유의하자. 소모품만, 또는 일반물품을 5000엔 이상 구입해야 한다.
단, 일반물품을 소모품과 마찬가지로 일본 국내에서 소비할 수 없도록 포장한 경우는, 소모품과 같은 요건으로 소모품과 합산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소모품과 마찬가지로 일본 국내에서 개봉 및 이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면세 절차
매장에 따라 면세를 받는 방법은 2종류가 있다.
(A)구입 시 여권을 제시해 처음부터 소비세가 차감된 금액으로 구입하는 방법
(B)백화점 등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를 설치해 둔 매장의 경우, 각 점포에서 일단 소비세가 포함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하고, 같은 날 소정의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를 방문해 구입품, 영수증, 여권을 제시해 환불받는 방법. 이 경우 수수료가 들 때도 있다. 또 쇼핑을 하기 전에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에 들르면 저렴한 쿠폰을 받을 수도 있다.
<매장에서>
1)여권 등 제시
구입자 본인이 여권(사본 불가) 제시. 얼굴 사진과 성명, 국적, 생년월일, 재류자격, 입경 연월일, 여권 번호 등을 체크 받는다.
2)구입 매장에서 필요한 설명 듣기
2021년 10월부터 면세 판매 절차가 전자화됨에 따라 구입품 정보가 기재된 ‘수출 면세물품 구입 기록표’를 이용한 절차가 완전히 폐지되었다. 판매한 매장에서 구입 기록 정보를 데이터로 작성해 일본 국세청으로 보낸다. ‘구입자 서약서’에 서명할 필요도 없어졌다. 그 대신 구입한 매장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 된다.
3)정산 및 상품 인도
(A)의 경우에는 이곳에서 세금이 포함되지 않은 상품 금액을 지불하고, 상품을 수령한다. (B)의 경우는 각 매장에서 쇼핑을 한 다음,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에 찾아가 소비세에 상당하는 금액을 환불받는다. 반품 및 교환 시 면세에 필요한 최소 구입 금액을 밑도는 경우에는 모든 상품에 대해 면세가 취소되어 소비세를 지불해야 한다.
<공항에서>
4)여권 제시
구입 기록 정보를 전자 전송하기 때문에 잊지 말고 세관 직원들에게 여권을 보여줘야 한다. 또 면세로 구입한 상품은 원칙적으로 본인이 휴대하고 출국해야 한다. 만일 면세품을 슈트 케이스 등에 담아 수하물로 보내고 싶은 경우에는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짐을 맡길 때에 신고해야 한다 세관 담당 직원이 체크인 카운터에 와서 면세품을 확인해 준다.
Visit Japan Web에 등록하여 보다 편리하게
Visit Japan Web이란, 해외로부터의 입국자(해외에서 귀국하는 일본인도 포함한다)가, 입국시에 검역, 입국심사, 세관신고를 웹으로 실시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입국 시의 수속을 원 스톱으로 실시할 수 있다.
자세한 것은 이쪽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Visit Japan Web에 새로운 기능인 면세구입이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여권을 제시할 필요가 없으며 면세 절차가 원활해진다.
이용 방법은 간단. 사전에 여권정보(성명, 국적, 생년월일, 재류자격, 상륙년월일, 여권의 종류 및 번호 등)를 입력하면 '면세절차 준비'라는 항목에 2차원 코드 버튼이 추가된다 그래서 그 2차원 코드를 일본 면세점에서 제시하고 면세점이 그 바코드를 읽으면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2차원 코드를 읽을 수 있는 매장에 한하며, 모든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대응유무는 점포에서 확인이 필요하다. 이것의 이용이 불가할 경우에는 기존의 여권 제시 및 여권 정보의 제공에 의해 면세 수속을 받을 수 있다.
Visit Japan Web에서 "면세 구매"기능을 조작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자.
FAQ
Q1
‘Duty Free’와 ‘Tax Free’의 차이점은?
A
소비세(부가가치세)만이 면세 대상이 되는 것이 ‘택스 프리(Tax Free)’고, 소비세 외에 관세, 주세, 담배세 등 다양한 세금이 면세가 되는 것이 ‘듀티 프리(Duty Free)’다. ‘출국 수속 후 공항 내 출국 에리어는 제도상 일본 국외에 해당되므로 일본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듀티 프리는 국제공항 출국 에리어에 있다. 공항 외 듀티 프리 매장으로는 오키나와현 ‘T갤러리 오키나와 by DFS’, 긴자 미쓰코시 8층에 있는 ‘Japan Duty Free GINZA’, 도큐 프라자 긴자 8~9층에 있는 ‘롯데 면세점 도쿄 긴자점’ 등이 있다.
Q2
구입 또는 수속 시 필요한 것은?
A
구입 시에는 구입자 본인의 여권(사본이 아닌 원본이 필요)을 제시해야 한다.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에서 수속을 할 때에는 여권(원본), 구입물품, 영수증이 필요하다.
Q3
호텔에 여권을 두고 온 경우, 구입한 다음 날에 수속을 해도 무방한가?
A
구입 시 면세 수속은 대상 물품을 구입한 날이 아니면 할 수 없다. 해외 여행에서 여권 휴대는 필수다. 호텔에 돌아가 여권을 가져와 구입한 당일에 면세 절차를 밟도록 하자.
Q4
대리인에게 면세 수속을 부탁해도 되는가?
A
면세 수속은 상품을 구입한 본인 외에는 불가하다.
Q5
입국 시에 자동 게이트를 이용했기 때문에 여권에 도장이 찍혀 있지 않다. 이 경우 면세 수속을 밟을 수 있는가?
A
면세점에서는 여권을 제시해 ‘비거주자’임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공항(나리타, 하네다, 주부, 간사이) 입국 심사에서 자동화 게이트를 이용한 경우, 여권에 입국을 증명하는 도장이 찍히지 않기 때문에 면세점에서 비거주자임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자동화 게이트를 통과할 때에 도장이 필요하다는 점을 입국관리국 직원에게 전달하기 바란다.
Q6
면세 절차를 밟은 상품은 일본 국내에서 사용해도 무방한가?
A
일본에서 국외로 반출한다는 조건부로 ‘일반물품’은 일본에서 이용해도 무방하다. ‘소모품’은 전용 포장봉투를 개봉하게 되면 면세 대상에서 제외되니 주의해야 한다.
만일 개봉해 사용해 버린 경우에는 세관에서 소비물품에 과세를 하게 된다. 소비해 버린 물품을 제외한 금액이 면세 기준액인 5000엔을 밑도는 경우에는 모든 물품에 세금을 물게 된다.
Q7
면세 수속을 마친 물품은 기내 반입과 수하물 위탁 중 어떤 방법으로 반출하면 되는가?
A
일본에서 출국 시 공항 세관 카운터는 시큐리티 체크와 수하물 검사를 마친 다음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면세 수속을 마친 상품은 수탁 수하물(기내 위탁)로 취급되지 않아 기내에 직접 들고 가야 한다. 관세 카운터에서 신청을 할 때에 체크를 받는 것이 원칙이다.
Q8
화장품과 주류 등 액체물은 수하물 반입에 제한이 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하면 되는가?
A
국제선 탑승 시, 100ml가 넘는 용기에 들어 있는 모든 액체는 기내로 반입할 수 없기 때문에 수하물 검사 시에 몰수된다. 100ml가 넘는 액체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할 때에 수탁 수하물에 넣어 싣고, 이 점을 알려야 한다. 100ml 이하의 용기에 들어있는 액체의 경우는 용량 1리터 이하(세로 29cm 이하, 가로 20cm 이하)의 지퍼가 달린 재개봉 가능한 투명 플라스틱 봉투에 넣으면 반입이 가능하다.
Q9
수속을 마친 면세품을 다른 사람에게 양도해 반출해도 되는가?
A
면세품을 제삼자에게 양도할 수는 없다. 구입한 본인이 해외로 가져가야 한다.
Q10
신용카드로 구입한 경우 면세는 어떻게 되는가?
A
백화점 등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가 설치된 매장의 경우는 각 점포에서 소비세가 포함된 금액으로 지불하고, ‘면세 수속 일괄 카운터’에서 절차를 밟으면 신용카드로 소비세 환부금이 입금된다. 환부될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14일 정도다.
가전양판점이나 디스카운트 스토어, 드럭 스토어 등 거리에 있는 면세점에서는 소비세를 뺀 금액을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장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신용카드로 지불하는 것이 가능하다.
Q11
현금 외(마일리지 등) 수단으로 지불할 수도 있는가?
A
라쿠텐 카드 등 신용카드에 부여된 포인트나 마일리지 등을 사용한 지불이 가능한지 여부는 매장에 따라 다르다. 포인트나 마일리지로 지불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현금 또는 신용카드 이용을 추천한다.
Q12
공항이 아닌 곳에서 면세를 받을 수 있는 매장이 있는가?
A
백화점, 가전양판점, 드럭 스토어, 쇼핑몰 등 공항이 아니어도 면세가 가능한 매장은 다양하다.
Q13
일본 면세점에서는 어떤 종류의 상품이 저렴한가?
A
면세 대상 상품은 그 종류가 다양한데, 디지털 카메라, 미용/건강 가전과 같은 전기 제품은 자국에서 일본 브랜드 제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확실히 저렴한 편이다.
다음으로 감기약, 기침 감기약과 같은 의약품이나 일회용 아이마스크와 같은 건강 제품 등은 다른 나라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아이디어 제품이나 고기능성 제품이 저렴한 경우도 많다. 일부 드럭 스토어에서는 할인 쿠폰을 배포하는 날도 있는데, 이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 LIVE JAPAN에서는, 가전제품 판매점이나 드럭스토어, 아울렛 몰, 상업 시설, 면세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리 쿠폰을 받아서 저렴하게 쇼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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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주요 매장
일본에는 공항이나 백화점뿐만 아니라 쇼핑몰이나 디스카운트 스토어, 드럭 스토어 등 다양한 장르의 매장에서 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장르별로 면세를 받을 수 있는 주요 매장을 소개한다.
또 백화점이나 쇼핑몰 등은 모든 매장에서 면세 서비스를 해 주는 것이 아니니 주의해야 한다. 또 일본 전역에서 영업을 하는 체인점 중에도 매장에 따라 면세 서비스를 해 주지 않는 곳이 있으니 사전에 잘 확인해 보고 방문하자.
- 백화점
- 삿포로 미쓰코시(홋카이도), 다이마루 삿포로점(홋카이도), 도큐 백화점 삿포로점(홋카이도), 센다이 미쓰코시(도호쿠), 게이오 백화점, 오다큐 백화점, 소고/간사이, 다카시마야, 도큐 백화점, 도부 백화점, 마쓰야 긴자, 미쓰코시 이세탄(이상 도쿄), 게이한 백화점, 한큐 백화점, 한신 백화점, 아베노하루카스 긴테쓰 본점(이상 간사이)
- 가전양판점
- 야마다 전기, 케즈 전기, 에디온, 노지마, 쇼신, 코지마X비쿠 카메라, 베스트 전기, 비쿠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 쇼핑몰
- 이온몰(아사히카와역 앞, 나리타, 오사카 돔시티 등), 미쓰이 쇼핑 파크 라라포토(TOKYO-BAY(후나바시시), 도요스, 요코하마, 고시엔 등),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도쿄 소라마치, 루미네(신주쿠, 요코하마 등), 아리오(삿포로, 가사이 등), 이토요카도(삿포로, 오이마치 등)
- 문방구
- 긴자 이토야
- 디스카운트 스토어
- 돈키호테, 다케야, 니키노카시, 코메효, 미스터맥스
- 일본 브랜드 샵
- 유니클로, 무인양품, 산리오 기프트 게이트
※백화점과 쇼핑 몰 등 일부 매장은 면세 대상이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또 디스카운트 스토어나 드럭 스토어 등은 일본 각지에 있는 모든 점포가 면세 대응 매장이 아닐 수 있습니다.
면세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매장
- 편의점
- 세븐 일레븐, 패밀리 마트, 로손 등은 원칙적으로 면세 대상 외. 단, 도쿄나 오사카 등 일부 매장 중에는 면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온라인상으로도 면세를 받을 수 있다.
여행가기 전이나 여행 중에 온라인으로 주문한 뒤 여행지에서 머무는 동안 숙박시설, 공항, 거리에 있는 면세점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온라인 면세’도 편리하다. 일본에 입국한 뒤 구입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관광할 때에 쇼핑한 짐을 일일이 들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 매력적이다.
취급 상품 종류는 가전, 의약품, 화장품, 식품과 과자, 문방구, 키친 및 일용품, 서적, CD 및 DVD, 일본 특산품, 피규어 등 실로 다양하다. 지정된 수령 장소에서 결제와 면세 수속을 할 수 있으니, 스마트폰 등 인터넷과 연결되는 통신기기, 신용카드와 전자 화폐, 일본 입국일이 인자된 여권을 꼭 지참하기 바란다. 유의할 점은 지불 시 현금을 쓸 수 없다는 점이다.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만 가능하다. 또 수령 시에는 구입자 본인이 가야한다.
공항에 있는 DFS에서는 사전에 인터넷으로 원하는 상품을 예약해 두고, 공항에 있는 DFS 카운터에서 수령하는 ‘면세품 사전 주문’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도 있다.
▼온라인 면세숍▼
Photo credit (main image): Tupungato / Shutterstock.com
※이 기사는 2022년 12월 현재 시점의 정보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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