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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교토, 나라의 간사이 여행중 수국(아지사이) 명소 10곳 정리

교토 역/도지 기타 자연/풍경

장마철이 되면 파랑, 보라, 하얀, 핑크빛의 청초한 꽃을 피우는 ‘수국’. 꽃잎에 빗방울이 맺히면 그 아름다움은 배가 된다. 6~7월경에는 ‘수국 사찰’이라 불리는 간사이 굴지의 고찰 외에도 자연이 풍요로운 공원 등 명소에서 수국을 즐길 수 있다. 최신의 오사카와 교토, 나라를 비롯한 간사이의 수국 명소 10곳의 볼거리와 가는 방법 등의 정보를 소개한다. 수국은 일본어로는 아지사이라고 말한다.

2024년 6월 오사카, 교토 및 간사이 이벤트와 전통 축제 정보 총정리

고베/산노미야/기타노 여름

일본에서는 6월이 되면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는 장마철에 접어든다. 축축하게 비가 내리는 날이 많기는 하지만,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수국 축제나 실내에서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전람회 등 볼거리,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물론 장마철이라도 중간 중간 갤 때가 있으니 이런 날은 밖으로 나가 관광지를 액티브하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본 페이지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OVIE] 게임 센터에서 건담의 파일럿이 되자!

게임센터

일본을 말하는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주제 중 하나인 로봇. 그중에서도 기동전사 건담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로봇으로, TV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여 게임 및 영화로 발전, 인기가 확산되어 오늘날에는 도쿄 오다이바에 실물 크기의 동상이 세워지기까지 했다. 이제는 누구라도 쉽게 건담의 파일럿 기분을 맛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기노사키 온천 여행 - ‘힐링 료칸 스테이’로 온천 데뷔를 120% 즐기는 법

기노사키 온천 료칸

일본에서 처음으로 온천으로 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효고현을 대표하는 온천지 ‘시노사키 온천’을 강추한다. 교통도 편리하고 일본스러운 풍경과 문화가 남아 있어 외국인들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 타투가 있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온천 시설이 많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일본 전역에 있는 온천을 여행하는 것이 취미이며, 현직 여행 가이드로 활동 중인 필자(시마다 미유)가 기노사키 온천에서 온천 데뷔를 계획 중인 사람들을 위해 모델 코스를 소개한다. 실제로 인기 료칸 ‘신잔’에 머물며 경험했던, 온천을 쾌적하게 즐기는 방법을 전하고자 한다.

홋카이도 다이세쓰산(대설산) 국립공원의 계절별 가이드! 신들의 놀이터라 불리는 특별한 관광 명소

후라노/비에이/소운쿄 공원

다이세쓰산(대설산) 국립공원은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말로 ‘카무이 민타라’로 불린다. ‘카무이 민타라’란 ‘신들의 놀이터’를 의미한다. 일본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다이세쓰산(대설산)에 가보면 왜 이런 별명이 붙여졌는지 바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홋카이도 자동차 여행 - 4박 5일 코스일정(봄 시즌)

삿포로/치토세

화려한 꽃이 피고 녹색 가득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봄의 홋카이도. 그런 홋카이도를 여행한다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자동차가 제일 좋다. 최근에는 고속도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어 더욱 쾌적하게 도시간을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치토세 공항 근처에는 렌트카를 빌릴 수 있는 곳도 많아 편리하다. 이번에는 현지의 작가가 4박 5일간 즐길 수 있는 봄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사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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