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인락커는 크게 열쇠가 있고 없는 코인락커 2가지로 나뉜다. 역 구내에 설치되어 있는 코인락커는 열쇠가 없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코인락커가 많이 설치되어 있는 곳은 개찰구 근처, 대형 터미널 역의 경우 개찰구 안이나 역 밖에 있는 경우도 있다.

100원짜리 동전을 요금에 맞춰 넣고 열쇠를 돌려서 빼면 잠궈지는 형태다. 어렵지 않으니 외국인 여행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열쇠에는 락커의 설치 장소와 번호가 적혀 있으며, 코인락커의 요금은 100엔 동전만 사용할 수 있는 타입이 대부분이다.

비밀번호나 교통계 IC카드로 잠그는 타입. 터치패널을 조작해 빈 상황을 확인하고 잠금/해제를 할 수 있다. 결제는 현금이나 Suica, PASMO 등 교통계 IC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금을 선택한 경우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잠금이 해제되며, IC카드를 선택한 경우 카드 판독부에 IC카드를 터치하면 잠금이 해제된다. 500엔 동전이나 1,000엔 지폐를 사용할 수 있으며, Suica 등 교통계 IC카드 결제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uica라고 표시된 코인락커에서도 PASMO를 사용할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또한 도쿄 이외의 지역에서 사용되는 ICOCA, Kitaca, nimoca, SUGOCA, TOICA 등의 교통계 IC카드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아직 설치 수는 적지만, 스마트폰으로 빈 락커를 검색하고 스마트폰이 열쇠가 되는 스마트 사물함 '스페이서(SPACER)'도 편리하다.

원격으로 빈자리 확인, 사전 예약, 스마트폰으로 결제, 가족이나 친구와 열쇠를 공유할 수 있다. 이용 시에는 앱 다운로드가 필수지만, 빈자리 확인, 열쇠의 개폐 등 모든 것이 스마트폰만으로 가능하다.

현재 설치 장소는 신주쿠역, 시부야역, 이케부쿠로역, 오사카역, 하카타역 등 주요 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2023년 8월 현재 일본어만 지원하지만, 향후 다국어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열쇠식, 열쇠가 없는 타입 모두 요금은 1일 단위로 표시되며, 소형 수하물 사이즈는 300~400엔, 소형보다 한 사이즈 큰 중형 사이즈는 500~600엔, 여행가방이 들어갈 수 있는 대형 사이즈는 700~800엔이 시세다.

1일 이상 맡길 경우 1일 단위로 연장 요금이 발생하지만, 최대 3~4일까지 맡길 수 있다. 이용 가능 기한을 넘기면 관리업체가 사물함을 열어 짐을 가져가지만, 1개월 정도라면 보관해 주는 경우도 있다(연장 요금이 발생한다).

코인락커의 사이즈는 크게 아래와 같이 4종류가 있다. 가방이나 작은 배낭이라면 소형 사이즈도 괜찮지만, 캐리어 가방이라면 중형 이상, 여행 가방이라면 대형 사이즈의 로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소에 따라서는 캐리어 가방이 세로로 2개 들어갈 수 있는 특대 사이즈의 로커가 준비되어 있는 곳도 있다.

<소형>
용도：가방이나 배낭, 쇼핑백 등을 넣고 싶을 때
요금 : 300~400엔
사이즈 기준 :
세로257mm×가로355mm×깊이575mm
세로 317mm×가로 355mm×깊이 575mm

<중형>
용도 : 캐리어 가방이나 소형보다 한 사이즈 큰 짐을 넣고 싶을 때
요금 기준: 500~600엔
사이즈 기준: 가로 550mm×세로 355mm×깊이 575mm

<대형>
용도 : 여행 가방을 넣고 싶을 때
요금 기준 : 700~800엔
사이즈 기준 : 가로 880mm×세로 355mm×깊이 575mm

<특대>
용도 : 캐리어 가방 2개, 여행가방과 가방을 넣고 싶을 때
요금 기준 : 900엔
사이즈 기준 : 가로 1,153mm×세로 355mm×깊이 575mm

열쇠로 열고 닫는 타입의 코인락커의 경우, 100엔 동전으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의외로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교통계 IC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하다. 또한, 열쇠식 코인락커는 JR선에 설치되어 있는 'Suica 락커 검색기' 등이라도 빈칸 정보를 검색・확인할 수 없다.

［짐을 맡길 때]
1：열쇠가 채워진 코인락커(빈 코인락커)을 찾는다.
2：짐을 넣고 문을 닫는다.
3：표시된 요금만큼의 동전(100엔 동전)을 넣는다.
4 : 문을 누른 채로 열쇠를 왼쪽으로 돌린 후 빼낸다.

［짐을 꺼낼 때]
1: 코인락커 번호를 확인하고 열쇠를 꽂는다.
2: 문을 누른 채 열쇠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문이 열린다.

［기본요금 초과 후 짐을 꺼낼 때]
1 : 코인 락커 번호를 확인하고 열쇠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다.
2 : 열쇠 구멍 위에 표시된 초과 요금만큼의 100엔 동전을 넣는다.
3 : 문을 누른 상태에서 열쇠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문이 열린다.

열쇠가 없는 타입의 코인락커의 경우, 터치패널은 일본어 외에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짐을 맡길 때]
1 : 터치패널의 '짐 맡기기'를 누르면 '빈 사물함에 짐을 넣는다'는 화면으로 바뀐다.
2 : 빈 상자가 있는 경우, 사물함 번호가 표시되므로 원하는 사물함에 짐을 넣는다.
3 : 문을 누르고 닫으면 잠기고 램프가 깜빡인다.
4 : 현금(비밀번호식) 또는 교통계 IC카드(Suica, PASMO 등) 중 하나를 선택한다.
5-a : 현금(비밀번호식)의 경우 → 요금을 넣으면 비밀번호가 인쇄된 영수증이 나오므로 수령한다.
5-b : IC카드의 경우 → 판독부에 IC카드를 터치한다. 영수증이 나오면 수령한다.

현금(비밀번호식)을 선택한 경우는 물론, IC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도 영수증에는 코인락커의 위치 정보와 관리회사 연락처가 인쇄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보관해 두자. 또한,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짐을 꺼낼 때]
1: 터치패널의 '꺼내기'를 누른다.
2: 결제 방법 선택 화면에서 현금(비밀번호식) 또는 교통계 IC카드(Suica, PASMO 등)를 선택(맡길 때 선택한 방법)
3-a : 현금(비밀번호식)의 경우 → '현금'을 누르면 비밀번호 입력 화면으로 넘어간다. 영수증에 기재된 비밀번호 입력
3-b : IC카드의 경우 → 'IC카드(Suica, PASMO 등)'를 선택한 후, IC카드 판독부에 터치한다.
4 : 짐을 넣은 코인락커의 열쇠가 열리므로 짐을 꺼낸다.

[기본요금 초과 후 짐을 꺼낼 때]
・현금(암호번호식)의 경우
암호번호 입력 후 화면에 표시된 초과요금분을 넣는다.
・교통계 IC카드의 경우
카드를 읽는 부분에 터치할 때, 초과분이 카드에서 빠져나간다.

코인 락커에 따라서는 근처에 잔돈 환전기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환전기는 5,000엔 지폐나 1만 엔 지폐는 사용할 수 없고, 1,000엔 지폐와 500엔 동전을 100엔 동전으로 환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약 근처에 환전기가 없는 경우는, 자동판매기에서 음료를 사는 등 해서 잔돈을 구한다(편의점이나 매점에서는 지폐를 잔돈으로 환전에 대응하지 않는 가게도 있다). 또한, 터치패널식 코인 락커에는 1,000엔 지폐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초과요금을 지불한다. 열쇠식 락커의 경우는, 열쇠를 꽂으면 부족분의 금액이 표시되므로 돈을 넣으면 OK. 터치패널식으로 현금 지불을 지정한 경우는, 암호번호 입력 후 표시되는 부족금액을 넣는다. IC카드 지불을 지정한 경우는, 짐을 꺼낼 때 카드 읽기 시 IC카드에서 빠져나간다.

또한 '1일 ●●엔'이라는 타입의 락커의 경우, 이용 시작 시부터 24시간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날짜가 바뀌는 시각까지를 의미한다. 날짜가 바뀌는 시각은 코인락커에 따라 다르지만, 밤 1시나 2시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를 들어, 22시에 짐을 맡기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짐을 꺼내도 2일분이 되므로 주의하자.

코인락커의 이용 가능한 일수는 이용 시작일을 포함하여 3일째까지가 일반적이다 (4일째까지 가능한 락커도 있다).

이용 가능 기한이 지나면 관리회사의 직원이 락커를 열고 짐을 회수해 버리지만, 1개월 정도라면 짐을 찾을 수 있다. 그때, 코인락커에 맡겼던 일수와 관리회사가 보관했던 일수분의 사용요금, 열쇠 교체비(수천 엔)를 지불해야 하므로, 보관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코인락커의 이용약관에 기재되어 있는, 코인락커에 넣어서는 안 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식품에 관한 설명은 없지만, '냄새를 발산하는 것',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물건'이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생물이나 냄새가 강한 식품 등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은 넣지 않도록 주의하자.

・현금 및 유가증권
・귀중품(귀금속・골동품・중요서류・카드・카메라・PC 등)
・동물
・위험물(휘발성, 독성이 있는 것, 폭발물 등)
・법령 등으로 소지・휴대가 금지되어 있는 것(무기류 등)
・도품・범죄로 얻은 물건
・냄새를 발산하는 물건, 불결한 물건, 파손되기 쉬운 물건, 락커를 오염, 훼손할 우려가 있는 물건
・그 외, 보관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물건

코인락커의 관리회사에 연락을 하고, 관리회사의 스태프에게 락커까지 와달라고 하자. 규정의 증명서(열쇠) 분실신고서에 소정 사항을 기입, 제출한 후, 맡긴 짐을 찾을 수 있다. 이때, 신분증명서를 제시하고, 맡긴 짐의 내용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한다. 또한, 열쇠를 분실한 경우는 열쇠 대금으로 수천 엔, 이용 시간이 초과된 경우는 그 분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관리회사는 코인락커에 따라 다르며, 연락처는 코인락커 주변에 기재되어 있으므로, 코인락커의 번호와 함께 스마트폰 등으로 미리 메모를 하거나 촬영해 두면 좋을 것이다. 관리회사의 영업시간은 코인락커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8~9시 전후부터 20~22시경까지인 경우가 많다.

열쇠 분실과 동일하다. 관리회사에 전화를 하고, 여권이나 면허증 등 신분을 증명하는 것,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후, 맡긴 것을 받을 수 있다. 코인락커 관리센터의 영업시간 이외에는 다음날 이후의 대응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PASMO나 Suica 등의 IC카드 분실에 대해서는, 가까운 역의 창구와 파출소에 가서 유실물로 접수되어 있지 않은지 확인하자. 충전 잔액이 적어졌을 때 자동으로 충전되는 "자동충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는, IC카드의 이용을 중지할 필요가 있다. 그 경우는 가까운 역 창구에서 이용정지 절차를 하자. 서류 작성과 본인확인 서류(여권 등)의 제시가 필요하다.

락커의 위치를 잊어버려도 열쇠 또는 영수증(증명서)을 가지고 있으면 괜찮다. 역의 코인락커 열쇠에 붙어 있는 키홀더에는 락커의 번호 외에 역 이름, 장소(예: JR신주쿠역 동쪽출구 1F 외부)가 기재되어 있으므로 그것을 참고로 찾아보자.

터치패널식 락커를 이용한 경우, 지불 방법에 관계없이 나오는 '락커 이용증명서'에는 락커 번호 외에 코인락커가 있는 장소(예: 〇〇역 북쪽출구/〇〇콘코스 남쪽 등), 이용 시작 일시, 금액, 관리회사의 연락처 등이 인쇄되어 있다. 역 직원에게 보여주고 장소를 확인하는 등 해서 락커를 찾으면 좋을 것이다.

코인락커의 위치를 잊지 않도록 짐을 맡길 때 락커나 주변의 사진을 찍어두면 더욱 안심이다.

전국의 각 역이나 관광지 등에서 위치 정보로 코인락커의 위치를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 '코인락커 내비'에서 다른 코인락커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가 없는지 찾아보자. 같은 사이트에서는 도쿄 등 주요 역에 대해서는 현재의 빈 상황을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어서 지금 비어 있는 코인락커를 확인할 수 있다. 단, 일본어로만 대응한다.

또한, 도쿄역, 신주쿠역, 이케부쿠로역, 시나가와역 구내에는 Suica 코인락커의 위치, 실시간 빈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Suica 코인락커 검색기'가 있다.
역 구내도에 있는 코인락커의 아이콘은 빈 곳이 많으면 녹색, 빈 곳이 적으면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또한, 아이콘을 터치하면 사이즈별 빈 수를 확인할 수도 있고, 현재 위치에서 지정한 락커까지의 접근 경로도 안내해 준다.

그래도 빈 곳이 없는 경우는 수하물 일시 보관 카운터를 찾거나, 숙박 장소로 택배로 보내거나, 상점의 빈 공간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 'ecbo cloak'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보자. 자세한 내용은 다음 제목 "락커에 관한 추천 서비스"를 참조하세요.

도쿄 메트로 역 구내의 코인 락커 위치, 설치 수, 특대, 대, 중, 소 사이즈의 개수, 그리고 빈 상황을 인터넷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빈 곳 있음, 빈 곳 얼마 없음, 빈 곳 없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아이콘으로 표시되어 있다. 대응 언어는 영어, 간체자, 번체자, 한국어의 4개 언어이다.

앞서 말한 대로, 전국 각지의 코인락커를 찾을 수 있는 검색 사이트. 위치 정보 서비스, GPS 기능을 이용해 현재 있는 곳에서 가까운 코인락커를 찾을 수 있다.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가장 가까운 역 '마이하마역', '도쿄역 잇반가이', '한큐 오사카 우메다역'에 대해서는 코인락커의 설치 수와 현재의 빈 상황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일본어로만 대응한다.

'짐을 맡기고 싶은 사람'과 '짐을 맡아줄 공간을 가진 가게'를 연결하는 온라인 공유 서비스이다. 카페나 미용실, 우체국이나 일부 역 구내나 기모노 렌탈 가게, 의류 매장 등의 빈 공간에 맡길 수 있다.

사용자 등록 후, 맡기고 싶은 가게, 맡기고 싶은 날짜와 시간, 찾을 날짜를 지정하자. 코인락커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짐도 맡길 수 있다. 최대 변이 45cm 미만(배낭이나 가방 등)의 경우 1일 500엔, 최대 변이 45cm 이상(여행 가방, 악기, 유모차 등)의 경우 1일 800엔. 웹사이트・앱 모두 영어・번체자에 대응하고 있다.

공항에 있는 코인락커에 빈 곳이 없는 경우는 수하물 일시 보관 카운터로. 도쿄역에서는 마루노우치 중앙 개찰구 안이나 야에스 남쪽 개찰구 밖 등에 짐 보관 서비스 카운터가 있다. 코인락커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짐도 보관 OK. 또한, 시부야역에는 도큐선 시부야역 지하 1층 콘코스 내에 있는 '시부야 치카미치 종합 인포메이션'에서 수하물의 보관・배송도 가능하다.

야마토 운수에서는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클로크, 아사쿠사 나카미세 영업소, 도큐 가부키초 타워 관광 안내소에서 수하물의 일시 보관을 하고 있다. 요금은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형 여행 가방의 경우는 800엔 정도이다.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클로크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도쿄역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돔
수하물 보관 접수 시간：8:30～20:00
대응 언어: 영어
이용 가능한 서비스:
①수하물의 일시 보관 ②선물・수하물의 발송

・아사쿠사 나카미세 영업소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1-40-8
수하물 보관 접수 시간: 8:0020:00
대응 언어: 영어
이용 가능한 서비스:
①수하물의 일시 보관 ②선물・수하물의 발송　

・도큐 가부키초 타워 관광 안내소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 1-29-1
수하물 보관 접수 시간: 10:00~19:00
대응 언어: 영어
이용 가능한 서비스:
①수하물의 일시 보관 ②선물・수하물의 발송

사가와 급편에서도 수하물의 일시 보관(1일 800엔 ※도쿄 스카이트리®만 500엔), 호텔로의 당일 배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서비스 센터에서는 영어, 중국어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도쿄역> TOKYO SERVICE CENTER :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1-9-1 도쿄역 잇반가이 1층
영업 시간: 7:00～21:00

<바스타 신주쿠> SHINJUKU SERVICE CENTER:
도쿄도 시부야구 센다가야 5-24-55 바스타 신주쿠 3층 '도쿄 관광 정보 센터' 내
영업 시간：6:30～23:00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서비스 센터:
도쿄도 다이토구 아사쿠사 2-1-3
영업 시간：평일 9:00～19:00　토일공휴일 9:00～18:00
대응 언어: 영어, 중국어

<도쿄 스카이트리®>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 서비스 센터:
도쿄도 스미다구 오시아게 1-1-2 도쿄 스카이트리 타운・소라마치 타워 1층
영업 시간：10:00～21:00

<교토역> 교토역 배송 서비스 카운터:
교토부 교토시 시모교구 히가시시오코지 다카쿠라초 8-3
영업 시간：9:00～20:00

여행 가방 등의 짐을 코인락커에 맡기지 않고, 공항에서 숙박 장소까지 배송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부피가 큰 짐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가볍게 이동・관광할 수 있다. 주요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으므로, 다음을 꼭 확인해 보자.

모처럼 일본에 여행을 왔으니,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그리고 효율적으로 관광・쇼핑을 즐기고 싶을 것이다. 이동과 여행에 방해가 되는 짐이 있는 경우는 코인락커나 수하물 보관소 등에 맡기고, 스트레스 없이 관광을 즐겨보자!

※본 기사의 정보는 2023년 8월 시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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