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에서 도심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이동수단

‘헬로키티 하루카’는 간사이 국제공항을 출발한 후, 오사카시 남부의 터미널 역 덴노지, 신오사카선의 환승역인 신오사카 역 등을 경유해 교토로 향한다.

소요시간은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덴노지까지 35분, 신오사카까지 약 50분, 교토까지는 약 80분이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는 유일한 철도로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직접 교토로 가는 이들에게 인기다.

매 60분 간격으로 운행하니 원하는 시간대에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레트로 퓨처' 컨셉의 특급 열차를 타면 공항에서 오사카 시내까지 34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편도 리무진 버스로 간사이 국제공항과 오사카, 교토의 주요 지역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환승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리무진 버스의 강점이다.

모바일로 수령한 바우처의 QR코드를 버스안내소(버스탑승장 매표소 근처) 키오스크 기계에 인식하여 티켓으로 발급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리무진의 경우 1인당 캐리어는 2개까지로 제한된다.

일정에 따라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또는 2일권을 구매하고 오사카 내 지하철, 트램,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해 보자.
오사카 수상버스부터 우메다 스카이 빌딩까지, 40여 곳에 달하는 오사카의 다양한 관광 명소에 입장할 수 있다.

요즘 없어서는 안될 인터넷! 심카드는 필수!

오사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오사카 여행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사카 여행시 반드시 가게되는 교토. 그곳에서의 전통 문화 체험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험이기도 하다.

조기입장이 가능한 티켓을 동시에도 구입가능하며, 슈퍼 닌텐도 월드™에 입장 가능한 티켓도 있다. 다양한 티켓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티켓을 구입하자.

전통 기모노를 입고 일본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500가지가 넘는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모노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전문 사진가의 촬영도 동시에! 레이스 기모노, 레트로 기모노 등 다양한 기모노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다.

오사카에서도 멋진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곳과, 도심 속의 빌딩과 어우러진 오사카 성은 인기 관광지이다.

JR 오사카역, 사철・지하철 우메다역 모이는 오사카 북쪽지역에 개선문과 같은 거대한 건축물이 있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것은 바로 오사카 랜드마크 ‘우메다 스카이 빌딩’ 이다.

그 독특한 모습과 높이 173m나 되면서 야외에도 나가 볼 수 있는 ‘공중정원’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최고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오사카성은 오사카의 시내 중심에 있다. 제일 가까운 역은 JR오사카성공원역 또는 JR 모리 노미야역. 지하철을 탔다면 덴마바시역, 다니마치4쵸메역 등이다. 부지가 넓고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성이다.

환상적인 일본 대표 도시, 오사카와 교토 곳곳을 게이한 패스로 더욱 편리하게. 게이한선과 오토교야마 케이블선을 1일 또는 비연속 2일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사카를 비롯해 교토 여행을 위한 각종 교통패스, 입장권 등의 인기상품을 살펴보았다.
혹시 빠진 것은 없나 잘 살펴보며 나에게 맞는 패스를 구입해 오사카 여행을 준비해 보자.

※이 기사는 2023년 7월에 작성된 것을 2024년 4월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각종 투어상품은 링크를 클릭하고 상세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