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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사카 간의 교통수단 완벽 가이드 ~ 신칸센, 비행기, 고속버스~

도쿄, 오사카 간의 교통수단 완벽 가이드 ~ 신칸센, 비행기, 고속버스~

공개 날짜: 2020.07.22
업데이트 날짜: 2021.02.25

왠만한 도쿄 교외의 관광까지 마쳤다면 ‘다음은 오사카 관광을 즐겨보자!’라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간사이의 중심지 오사카에는 매력적인 명소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대도시답게 대형시설을 비롯하여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오사카 성과 대형 테마파크에 로맨틱한 야경의 명소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가 모여 있다. 게다가 ‘구이다오레’(식도락을 즐기다 가산을 탕진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사카에는 맛있는 먹거리도 가득하다.

도쿄에서 오사카로 이동하는 수단으로는 비행기, 신칸센, 고속버스 등 매우 다양하다. 본 기사는 이들 교통수단에 관하여 그 운임과 소요시간까지 완벽 가이드를 제공하겠다. 본 기사를 참고하여 각자의 여행 스타일에 맞는 이동수단을 선택해보기 바란다.

목차
  1. 신칸센: 운행편수도 많고 편의성이 뛰어나
  2. 비행기: 짧은 이동시간이 매력
  3. 고속버스: 저렴한데다 이동시간을 야무지게 활용할 수 있어

신칸센: 운행편수도 많고 편의성이 뛰어나

신칸센: 운행편수도 많고 편의성이 뛰어나

신칸센은 JR각사가 운영하는 일본의 고속철로 도쿄 역에서 신오사카 역까지는 도카이도 신칸센이 운행하고 있다. 운행편수도 많고 편의성이 워낙 뛰어나 업무상의 출장 또는 여행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수단이다.

짐은 승객이 직접 열차 안에 들고 타기 때문에 비행기처럼 미리 체크인을 할 필요가 없다. 또 기상여건만 잘 맞는다면 진행방향 우측의 창 너머로 웅장한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역에서 파는 도시락 ‘에키벤’을 구입해 승차하면 더욱 신이 나 먹다 보면 신오사카 역까지는 눈깜짝할 사이에 도착할 것이다. 신오사카 역에서 오사카 기타 지구의 중심지 ‘오사카 역’까지는 재래선으로 1역(약 4분, 160엔)이다.

mattxfoto / Shutterstock.com

도카이도 신칸센은 ‘노조미’와 ‘히카리’, ‘고다마’ 이렇게 3종류로 도쿄 역에서 신오사카 역까지 승차시간이 가장 짧은 ‘노조미’는 약 2시간 30분, ‘히카리’는 약 3시간, 모든 신칸센 역에 정차하는 ‘고다마’는 약 4시간이다. 지정석을 이용할 경우 ‘노조미’는 ‘히카리’, ‘고다마’보다 약간 운임이 비싸지만, 자유석이라면 세 차량 모두 동일금액이다.

좌석은 지정석, 자유석, 그린석 3종류다. 자유석은 빈 자리가 있으면 어디에 앉아도 되지만 앉지도 않는 좌석에 짐을 올려 놓는 것은 비매너다. 지정석은 구입 시에 좌석을 확보할 수 있으니 안심이다. 그린(일등)석은 지정석보다 요금이 비싸지만 좌석도 널찍해 보다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동 스케줄이 미리 정해진 경우라면 신칸센 예약 사이트 ‘JR-WEST ONLINE TRAIN RESERVATION’(영어, 한국어, 중국어(간체자・번체자))에서 사전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도쿄~신오사카 간 신칸센 요금 (편도・부가세 포함)>
자유석 13,870엔
지정석 14,400엔 (히카리・고다마), 14,720엔 (노조미)
그린석 19,270엔 (히카리・고다마), 19,590엔 (노조미)
※위 요금은 평상 시 요금으로, 성수기와 비수기에는 변동됩니다.

주의사항: 2020년 5월 중순 이후 ‘세 변의 합계가 160cm 초과 250cm 이내’의 수하물(‘특대 수하물’)을 차내로 반입할 경우에는 ‘특대 수하물 보관장소’와 세트로 발매하는 좌석(특대 수하물 보관장소 이용석)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세 변의 합계가 160cm 이하의 수하물은 종전대로 반입이 가능합니다.

비행기: 짧은 이동시간이 매력

비행기: 짧은 이동시간이 매력

비행기를 이용하면 도쿄에서 오사카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오사카의 간사이 국제공항 또는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 항공사, 항공편에 따라 도착하는 공항이 다르니 미리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기상여건에 따라 다르지만 세상을 굽어볼 수 있는 풍경은 비행기가 아니면 누리기 힘든 호사가 아닐까. 기류가 상승해 구름에 뒤덮여 있어도 진행방향 우측 창 너머로는 구름 위로 삐죽 솟은 후지산의 꼭대기가 보인다. 기체가 비교적 잘 흔들리지 않아 PC 조작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기내 Wi-Fi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면 눈깜짝할 사이에 오사카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객실 승무원도 영어로 친절하게 대응해주니 안심이다.

Dpongvit / Shutterstock.com

운임은 편도 약 13,000엔부터이지만 시즌 또는 항공사에 따라 요금이 크게 다르니 여행일정이 정해지면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이득이다. 단 저가항공사는 예약 변경이 불가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공항에서 오사카 중심지까지의 이동시간과 요금
・간사이공항 역에서 오사카 역까지는 JR로 약 1시간 11분 (1,210엔, 덴노지 역까지 특급 이용 시 약 49분・특별지정요금+1,190엔)
・간사이공항 역에서 덴노지 역까지는 JR로 약53분 (1,080엔, 특급 이용 시 약 34분・특별지정요금 +1,190엔)
・간사이공항 역부터 난바 역까지는 난카이공항선을 이용하면 약 46분 (930엔, 특급 이용 시 약 40분・특별지정요금 +520엔)
・오사카공항 역부터 오사카우메다 역까지는 오사카 모노레일을 이용해 호타루가이케 역까지 약 2분 (200엔), 호타루가이케 역에서 한큐전철로 환승하여 약 20분(230엔)

고속버스: 저렴한데다 이동시간을 야무지게 활용할 수 있어

고속버스: 저렴한데다 이동시간을 야무지게 활용할 수 있어

신칸센과 비행기에 비해 이동시간은 길지만 교통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고속버스’는 꽤 괜찮은 대안이다. 소요시간은 대략 8시간이지만 야간에 출발해 새벽에 도착하기 때문에 수면시간을 유효 활용할 수 있다며 젊은이들에게 인기다. 승차장소도 도쿄 역이나 신주쿠 역 등 주요 터미널 역이 많아 편리하다. 오사카에서의 하차장소도 우메다난바 등 주요 역 근처인 것도 매력이다.
큰 짐은 맡기고 승차해야 하니 차량 안에서 필요한 것은 미리 들고 탈 가방에 넣어두도록 하자. 버스회사에 따라 Wi-Fi나 콘센트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도 있으니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음악도 즐길 수 있다. 다만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는 잊지 말자! 여성전용 버스나 화장실 설비가 없는 버스도 있으니 예약 시에는 반드시 확인해 두도록 하자.

Takashi Images / Shutterstock.com

요금은 시즌, 버스회사마다 다르지만 대략 3,000~10,000엔 정도다. 버스 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나 버스의 차량 설비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숙면을 원한다면 한정된 공간이지만 객실을 연상케 하는 우등좌석을 선택하면 좋을 것이다. 숙박비와 교통비를 생각하면 결코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것이다.

영어, 한국어, 중국어 3개 국어로 운영 중인 고속버스 예약 사이트 ‘JAPAN BUS LINES 사이트’

이번에 소개한 교통수단 외에도 시간 여유가 많다면 재래선을 이용해 여러 지방의 명물을 즐기거나 차창 너머 경치를 즐기면서 이동해보는 것도 즐거울 것이다. 다만 시간이 한정된 대부분의 관광객은 이번에 소개한 신칸센, 비행기, 고속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지 않을까. 쾌적하게 이동해서 오사카 여행을 보다 알차게 즐기기 바란다.

※ 해당 기사의 정보는 2020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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