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제2터미널 빌딩 내의 합계 7점포가 있는 [KIX DUTY FREE]. 이곳에는 화장품, 술, 담배, 과자, 시계, 미용 잡화, 일용잡화 등, 버라이어티 풍부한 수많은 상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면세품 구입시의 수속이나 수수료, 거기다 소비세는 물론, 관세, 담뱃세, 주세 등도 필요 없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만 살 수 있는, 저렴한 면세점 한정상품도 다수 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에 살 수 있어서, 여행중에는 무거운 짐없이 지낼 수 있는 것도 편리하지요. 게다가 연중무휴, 아침 일찍부터 심야까지 영업하고 있어서, 전 플라이트 출발 시간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 화장품은 중국인 여성에게 인기가 높아서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알티뮨 파워라이징 컨센트레이트 N 50ml](11,400엔), [THE GINZA]의 공항 한정 세트 더 긴자 오리지널 컬렉션 (50,400엔), [SKⅡ]의 공항 면세점 한정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 디럭스 듀오 세트]도 (37,400엔) 베스트셀러 상품입니다. 같은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로 피부질이 비슷한 점도 있어 실적 있는 “메이드 인 재팬” 퀄리티에 신뢰가 모이고 있는 듯하네요.

기념품이나 비즈니스 답례품으로도 인기인 주류. 타이완에서 온 관광객에게 인기인 매실주는 나라 현의 [우메노야도](1,700엔)나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CHOYA](2,000엔)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매실주는 판매되고 있지만, 유자나 복숭아 등 다양한 라인업이 각광받고 있는 듯합니다.

또한, 한국인에게는 스카치위스키의 명문 [발렌타인](3,100엔)이나 [산토리]의 재패니즈 위스키 (2,500엔)이, 중국인에게는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탄생한, 세계 최고봉의 브랜디의 하나인 [헤네시](6,000엔) 가 인기입니다.

여성이 선물로 받으면 기뻐하는 것이, 프랑스제 코스메틱 브랜드 [록시땅]의 아이템. 여기서는 선물용으로 살 수 있는 저렴한 가격도 반갑지요. 특히 인기인 것은, 핸드크림의 미니사이즈가 8개 세트(8,100엔)이나, 일본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사쿠라 패키지의 샤워 젤 250ML (2,500엔) 등입니다. 또한 간사이의 관광명소가 패키지에 그려진 KIX한정 세트도 있어, 간사이 관광의 기념으로도 알맞아서, 히트를 하고 있다 합니다.

[KIX DUTY FREE]를 더욱 현명하게 이용하려면 점포의 [출발 전 예약 사이트 （https://www.kixdutyfree.jp/)] 를 체크해 보세요. 사이트를 이용하면 원하는 상품이 사전에 확실하게 확보되므로 [재고가 없어서 못 샀다!] 는 경우가 없습니다. 게다가 점포안에서 상품을 찾는 시간이나 수고를 덜 수 있어, 비행기 탑승전의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상품의 수령은 탑승 에리어의 점포에서. 예약 전용 카운터가 있어서 줄을 서지 않고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이트는 일본 출국 전날의 17시까지 예약 가능합니다(17시까지 상품 변경이나 취소가능 ※일부 플라이트 시간에 따라 다름). 일본어, 영어, 번자체, 간자체, 한국어의 5개국어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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