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홋카이도 홋카이도 삿포로/치토세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스프카레의 종류와 먹는 법, 기초정보까지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스프카레의 종류와 먹는 법, 기초정보까지

삿포로 스프카레 맛집! 스프카레의 종류와 먹는 법, 기초정보까지

공개 날짜: 2021.12.27

스프 카레란, 국물이 있는 스프 모양의 카레 요리로, 홋카이도 삿포로 발상의 명물 음식. 다양한 향신료와 우려낸 국물이 있는 카레의 스프에 크게 잘라진 야채나 닭고기 등이 들어 있고, 과 함께 맛보는 요리이다. 삿포로 시내에는 수많은 스프 카레 가게가 있어, 가게마다 스프의 맛과 재료 등이 상당히 달라, 먹어보고 비교하며 좋아하는 맛을 찾아 보는 것도 추천!

이 기사에서는, 스프 카레란 어떤 요리인지, 삿포로에서 인기를 얻은 역사 배경과 함께 특징이나 먹는 방법 등을 안내해, 삿포로의 추천 스프 카레점을 소개한다.

목차
  1. 삿포로의 현지 음식 「스프 카레」란 어떤 요리?
  2. 스프 카레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
  3. 스프 카레의 스프에는 어떤 국물이나 향신료를 사용하나?
  4. 스프 카레 요리사는 아티스트!? 요리 방법은?
  5. 어떻게 스프 카레를 먹을 수 있을까?
  6. 스프 카레는 언제 탄생했나? 스프 카레의 역사를 찾아서
  7. 왜 삿포로에서 스프 카레가 인기가 되었나?
  8. 1:스프 카레의 고향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삿포로 락쿄”
  9. 2:스프와 함께 야채도 맛있는 「SUAGE+」
  10. 3 : 행렬의 끊이지 않는 인기 가게 「GARAKU」에서 일본식 국물를 체감
  11. 4: 「TREASURE」로 GARAKU의 진화계 스프를 맛본다

삿포로의 현지 음식 「스프 카레」란 어떤 요리?

삿포로의 현지 음식으로 유명한 스프 카레는, 한마디로 말하면, 매운 스프가 곁들여진 . 일본 각지 어디에서나 보면 걸축함이 있는 루카레와는 만드는 방법이 완전히 달라, 카레 요리라고 하기보다는 스프 요리라고 하는 편이 맞을지도 모른다.

▲ 한 접시에 담은 일본 카레라이스와 달리 스프카레는 일반적으로 스프와 라이스가 따로 담아 제공된다.
▲ 한 접시에 담은 일본 카레라이스와 달리 스프카레는 일반적으로 스프와 라이스가 따로 담아 제공된다.

스프 카레의 스프에는 큼지막한 야채와 고기 등이 들어있는 것이 많은 것도 스프 카레의 특징이다. 한 입으로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큰 재료라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포크나 숟가락으로 부서질 정도 부드러워 먹기 쉽다.

여기에서는 더 자세한 수프 카레에 대해 소개한다. 이번에, 삿포로에서 인기의 스프 카레점 「락쿄」의 점주이며 「카레의 마치 삿포로 추진 위원회」의 회장도 맡아, 「스프 카레 업계의 중간 관리직」이라고 자칭하는, 이데 츠요시 씨에게 이야기를 물었다.

▲이데 츠요시씨. 전통 가게와 신진 기예의 젊은 가게의 교량으로 노력하면서, 세상에 스프 카레의 매력을 발신하고 있다
▲이데 츠요시씨. 전통 가게와 신진 기예의 젊은 가게의 교량으로 노력하면서, 세상에 스프 카레의 매력을 발신하고 있다

스프 카레에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나?

스프 카레에는 다양한 재료가 사용된다. 우선은 재료부터 소개한다.

거의 확실히 어느 가게의 스프 카레에도 들어가 있는 재료는 야채. 튀김 혹은 끓인 야채가 들어 있다. 스프가 메인으로 야채가 2종류 정도의 것부터, 야채 10종 이상 들어가서 스프가 보이지 않을 정도의 것까지 가게에 의해 다양. 가게에 따라서는 추가 요금으로 야채의 종류나 양을 늘릴 수도 있다.

▲ 비교적 기본적인 스프 카레의 이미지. 야채 2~3종과 닭고기가 들어 있다
▲ 비교적 기본적인 스프 카레의 이미지. 야채 2~3종과 닭고기가 들어 있다

흔히 사용되는 야채는 당근, 피망, 감자, 우엉, 호박, 브로콜리, 가지, 오크라, 연근, 송이버섯, 무, 토마토, 양배추, 수채 등 다수. 잎 야채보다 근채류 쪽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야채뿐만 아니라 치킨 레그와 돼지 국수, 럼찹, 유두 새우, 삶은 달걀 등 고기와 해물류 등 다양한 재료도 사용된다. 고기와 해물류도 메뉴에 따라 선택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스프 카레의 스프에는 어떤 국물이나 향신료를 사용하나?

다음으로, 스프의 맛과 맛을 결정하는, 맛 성분을 응축한 국물이나 향신료에 대해 소개한다.

스프의 국물은 치킨 베이스를 비롯해, 콘소메나 토마토 베이스, 새우 베이스를 비롯해, 옛날의 일본 요리에 사용되는 일본식 국물 등, 가게에 의해 사용하는 국물은 다양하다. 여러 종류를 합치는 가게도 있다. 사용하는 향신료는 일반적으로 터메릭, 구민, 고수, 카다몬, 정향, 로렐, 카이엔 후추 등. 20~30종류의 향신료를 독자적으로 혼합해 사용하는 가게도 많이 있다.

▲향신료의 종류나 양, 맞추는 타이밍에 의해 맛은 완전히 바뀐다
▲향신료의 종류나 양, 맞추는 타이밍에 의해 맛은 완전히 바뀐다

스프의 맛은 제공하는 가게에 따라 크게 달라, 「다시(국물)×향신료」가 스프 카레의 맛에 중요! 맛있는 맛을 제대로 응축한 스프에 향신료를 잘 섞은 다시가 메인인 가게도 있고, 적당한 맛의 수프에 다양한 향신료를 섞은 향신료를 메인으로 한 가게도 있다. 맛의 근원이 되는 국물의 만드는 방법이나 향신료의 종류나 합치는 방법은 가게마다 다르다.

스프 카레 요리사는 아티스트!? 요리 방법은?

일반적인 루카레는 밀가루를 사용하여 걸쭉함을 내고, 인도나 태국의 카레에서는 야채나 향신료를 끓여 물이나 코코넛 밀크 등을 더해 마무리하는 일이 많지만, 스프 카레는 그러한 카레와는 만드는 방법이 완전히 다르다.

스프 카레의 기본적인 조리 방법은, 대나무에 물을 넣고 닭갈비나 야채등을 삶아 국물을 만들어, 국물에 다양한 향신료를 더해 완성해 간다. 다만, 국물과 향신료의 조합은 무한대! 국물과 향신료의 어렌지 방법이 요리사의 솜씨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며, 독창성이 나오는 부분이다.

▲ 어느 재료를 사용하는지는 물론, 국물을 만드는 방법이나 향신료를 더하는 방법도 요리사 나름
▲ 어느 재료를 사용하는지는 물론, 국물을 만드는 방법이나 향신료를 더하는 방법도 요리사 나름

이데씨는, 「스프 카레의 요리사는, 음악의 아티스트 같은 것」이라고 말한다. 스프 카레 요리사의 대부분은 전통 가게와 인기 가게의 맛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맛을 추구하고 발전한다. 이 모습은 마치 젊은 아티스트가 좋아하는 밴드의 곡을 듣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음악성을 다듬고, 궁극적으로 메이저 데뷔하는 것과 같다.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마음에 드는 곡을 찾듯이, 스프 카레에 빠지면 가게를 여러 곳 방문해, 가게마다, 요리사마다 각기 다른 맛을 먹어보며 비교하고 싶어질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스프 카레의 묘미!

▲ 어떤 식재료, 어떤 향신료를 선택하는지는 요리사의 발상과 솜씨에 따라 다르다
▲ 어떤 식재료, 어떤 향신료를 선택하는지는 요리사의 발상과 솜씨에 따라 다르다

어떻게 스프 카레를 먹을 수 있을까?

일본의 카레라이스는 위에 카레를 뿌려서 먹지만, 스프 카레 위에 스프를 뿌려서 먹는 것은 드물다. 기본적으로는 국물과 이 별도의 접시로 나오므로 숟가락으로 을 떠서, 국물에 넣어서 먹는다. 나마저 식재료는 숟가락과 포크로 먹는다. 큰 재료라도 부드럽기 때문에 숟가락이나 포크로 잘라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 스프카레의 기본적인 먹는 방법은 이렇게 밥을 스프에 담가서 먹는다
▲ 스프카레의 기본적인 먹는 방법은 이렇게 밥을 스프에 담가서 먹는다
▲치킨 레그나 램찹 등의 경우는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 먹을 수도 있다
▲치킨 레그나 램찹 등의 경우는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해 먹을 수도 있다

많은 스프 카레 가게에서는 주문을 할 때 스프의 매운맛과 의 양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게에 따라서는 스프의 국물의 종류도 선택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매운 맛을 조절하고 요리해주기 때문에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도 약한 사람도 먹기 쉽다.

덧붙여 스프 카레의 매운맛은 루카레와 비교하면, 기본 베이스는 약간 매운 맛일지도 모른다. 주문시에 가게의 메뉴표에 매운 정도나 의 그램수가 적혀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확실히 확인하고 나서 주문하자.

스프 카레는 언제 탄생했나? 스프 카레의 역사를 찾아서

삿포로에서 스프 카레의 원형이 탄생한 것은 1971년. 삿포로 시내에서 당시 찻집이었던 '아잔타'에서 30종 이상의 향신료를 국물로 제공하기 시작한 '약선 카리'가 삿포로 스프 카레의 발상으로 알려져 있다. 등장 당시에는 도구가 없고, 자양강장이나 소화촉진 등을 목적으로한 한방요리에 가까운 것이었다.

점차적으로 단골손님으로부터 안에 들어간 재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기 시작해, 탄생으로부터 수년 후에 스프의 국물에 사용하고 있던 닭고기나 야채 등을 재료로 사용해 제공하기 시작해, 지금의 스프 카레에 가까운 것이 완성되었다 .

▲ 스프카레의 원조는 향신료와 함께 한약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많이 사용
▲ 스프카레의 원조는 향신료와 함께 한약에 사용되는 식재료를 많이 사용

1980년대에 들어서 약선카리와 같은 메뉴를 내는 가게가 늘어나고, 그 중 한 곳 「매직스파이스」가 스프카레라고 명명해 제공하기 시작하면서, 삿포로 시민들 사이에 조금씩 인지되어 갔다. 다만, 이 당시는 언더그라운드인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지금처럼 모두가 부담없이 먹으러 간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이데씨의 이야기에 의하면, 스프 카레의 인기가 넘쳐 삿포로의 소울 푸드로서 정착한 것은 2005년경이다. 2000년 전후부터 스프 카레점이 더욱 늘어나기 시작해, 2005년경에 스프 카레점을 게재한 쿠폰 잡지가 거리에 흘러넘치게 되면, 인기 높은 가게가 여러 탄생했다고 한다. Google trend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이전에 인터넷에서 스프 카레라는 단어 검색 수가 가장 많았던 것도 2005년. 요즘 세상의 사람들이 스프 카레란 어떤 것인지 주목했던 간증이기도 하다.

왜 삿포로에서 스프 카레가 인기가 되었나?

요즘은 삿포로 이외의 거리에서도 보이는 스프 카레점이 늘어났지만, 2000년대 전반은 일본 중에서도 홋카이도만, 그 중에서도 삿포로에서 인기를 얻어 점포가 다수 증가하고 있었다. 왜일까?

일본 중에서도 국지적으로 삿포로에서 스프카레가 대인기가 된 이유에 대해, 홋카이도에는 다양한 「국물 문화」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이데 씨는 말한다. 국물 문화란 냄비요리와 수프요리 등을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 문화를 말한다.

▲▲국물 문화의 대표예는 라멘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소재:PIXTA
▲▲국물 문화의 대표예는 라멘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소재:PIXTA

삿포로아사히카와, 하코다테 등 홋카이도 내 각지에 현지 라멘이 있는 것 외에, 바닷가의 거리에는 「이시카리나베(연어나 야채 등을 사용한 된장 맛의 냄비)」나 「산헤이즙(산페이지루, 연어) 야타라 등과 야채를 끓인 짠맛의 국물)이 향토요리로 옛부터 전해져, 홋카이도 각지에서는 돼지고기 국물(돼지고기와 야채를 볶아 삶은 된장국)이 사랑받고 있다.

냄비 요리와 스프 요리가 많이 있는 지역이어서, 카레 맛의 스프가 등장해도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졌는지도 모른다.

▲홋카이도의 향토 요리, 이시카리 냄비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소재:PIXTA
▲홋카이도의 향토 요리, 이시카리 냄비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소재:PIXTA

2000年代はじめにブームが起きた後、ブームが去ることはなく安定的に人気が続き、今は札幌のソウルフードの一つとして確立しました。札幌旅行をする際、地元の人たちが好むグルメを楽しみたいと思うのなら、スープカレーは外せません。札幌市内には数えきれないほどのスープカレー店がありどこへ行けばいいか迷うほど。この後は数あるスープカレー店の中でも多くの人たちが集う人気店の一部、4軒紹介します。

1:스프 카레의 고향과 같은 맛을 즐길 수 있는 “삿포로 락쿄”

처음에 소개하는 가게는 「삿포로 락쿄」. 방금 등장 받은 이데씨가 경영하는 가게에서, 삿포로역에서 JR 하코다테선으로 2역, 고토니 역의 남쪽출구에서 도보 2분으로 갈 수 있다. 여기가 본점이고 지점이 삿포로 시내외에 몇 곳이 있다.

▲가게 맞은편에 공공주차장도 있고, 이 가게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은 주차요금할인 서비스도 있다
▲가게 맞은편에 공공주차장도 있고, 이 가게에서 음식을 먹은 사람은 주차요금할인 서비스도 있다

오픈한 것은 1999년으로 2000년대 초반의 스프 카레 붐을 견인한 인기 가게 중 하나이다. 스프 카레 업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노포점의 만드는 방법이나 맛을 답습하면서, 모두가 먹기 쉬운 맛으로 일본인 취향의 맛을 추구해 태어난, 네오·클래식한 스프 카레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가게 내부는 창업시에 가게 주인인 이데씨가 직접 만들었다. 카페처럼 밝은 가게로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
▲가게 내부는 창업시에 가게 주인인 이데씨가 직접 만들었다. 카페처럼 밝은 가게로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

스프의 베이스는, 양파나 토마토등의 야채를 비롯해, 닭갈기나 돼지뼈 외 쇠고기도 사용.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료의 맛이 다이렉트에 전해져, 닭이나 돼지, 소 등 다양한 에키스가 모여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물에 녹인 양파의 단맛으로 향신료의 맛이 더욱 돋보인다.

▲ 요리가 나오면 우선 스프의 맛을 차분히 맛보자
▲ 요리가 나오면 우선 스프의 맛을 차분히 맛보자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시레토코 닭 야채 스프 카레 홋카이도산(1,600엔). 당근 등 주로 홋카이도산 야채와 마찬가지로 홋카이도산 시레토코 닭, 삶은 달걀이 스프에 들어 있다. 홋카이도산의 쌀을 사용한 라이스에는 작은 김이 2장 곁들여져 있다. 식사 중 약간의 악센트가 된다.

▲ 시레토코 닭 야채 스프 카레 홋카이도산. 처음 방문이라면 이것을 주문하면 틀림없다!
▲ 시레토코 닭 야채 스프 카레 홋카이도산. 처음 방문이라면 이것을 주문하면 틀림없다!

스프와 재료에 극단적으로 두드러진 특징을 내고 있지 않지만, 이거야말로 삿포로 스프 카레라고 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안정감이 있는 맛. 다른 가게 몇 곳을 먹고 돌아다니고, 또 언젠가 다시 맛보고 싶어지는, 스프 카레의 고향과 같은 가게이다.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점포·시설내나 설비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손님의 교체 매번의 소독/점포·시설내 환기의 실시/코인 트레이의 이용/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 소독·가글·검온의 실시/입점 인원수나 자리 간격의 조정/컨디션 불량의 손님의 입점 거절/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검온의 실시

  • 삿포로 락쿄
    札幌 らっきょ
    • 주소 〒063-0811札幌市西区琴似1条1丁目7-7 カピテーヌ琴似1階
    • 가까운 역 JR 하코다테선 고토니역 도보2분
    • 전화번호 011-642-6903
    • 시간:11:00~21:00
      휴일:제3수요일

2:스프와 함께 야채도 맛있는 「SUAGE+」

2번째로 소개하는 가게는, 삿포로 시내의 번화가에 있는 「Suage+(스아게플러스)」본점. 지하철 난보쿠선・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약 3분이면 갈 수 있다.

▲ 차분한 분위기의 점내. 스프 카레의 좋은 냄새가 부드럽게 감돌고 있다.
▲ 차분한 분위기의 점내. 스프 카레의 좋은 냄새가 부드럽게 감돌고 있다.

추천 포인트는, 스프가 맛있는 것은 물론, 가게 이름과 같이 튀긴 야채나 고기, 게다가 라이스가 일품이다. 야채는 최대 홋카이도산을 고집, 자사 농원에서 재배한 소재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주목하고 싶은 것은 감자의 희소 품종 「잉카의 메자메」를 사용한 튀김. 마치 밤처럼 달콤하고 단단한 맛이 있는 감자로 진한 스프에도 지지 않는 맛이다.

▲ 야채는 크게 자른 사이즈로, 일부의 야채는 꼬치에 찔려있는 것이 「Suage+」의 스타일
▲ 야채는 크게 자른 사이즈로, 일부의 야채는 꼬치에 찔려있는 것이 「Suage+」의 스타일

라이스도 홋카이도산을 메인으로, 맛과 영양 밸런스를 생각해, 가게에서 정미한 백미와, 고대미의 일종으로 적갈색을 한 적미를 블렌드한 것을 제공하고 있다.

▲ 스테디셀러 인기 메뉴 「파리 파리 시레토코 닭과 야채 카레」(1,150엔). 재료는 구운 시레토코 닭과 감자, 당근, 호박, 가지, 송이버섯 등
▲ 스테디셀러 인기 메뉴 「파리 파리 시레토코 닭과 야채 카레」(1,150엔). 재료는 구운 시레토코 닭과 감자, 당근, 호박, 가지, 송이버섯 등

「Suage+」의 스프는, 베이직인 「수제 스프」와 오징어 먹물 기반의 「오징어 블랙」, 새우 스프 「새우 빨강」의 3종류로부터 선택할 수 있다.

스프는 양파를 중심으로 한 토마토와 당근 등 야채를 닭고기 국물로 끓여 오리지널 향신료를 넣고 하룻밤을 재운다. 스아게 스프는 하룻밤을 재운 스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파 등
야채의 식감이나 풍미를 느끼고, 야채의 단맛을 즐길 수 있는 맛. 오징어 먹물은 스아게 스프에 오징어 먹물을 가해, 깔끔한 감칠맛과 맛을 추구한 스프. 새우 빨강은 진한 새우 추출물을 더해 새우의 강한 맛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오리지날의 스가게 스프.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
▲오리지날의 스가게 스프. 붉은 색을 띠는 것이 특징

3 종류 있는 스프는 모두 일품! 첫번째는 스아게 스프를, 2회째 이후는 다른 스프를 주문해 먹어 비교해 보자. 덧붙여 삿포로 시내나 도쿄 도내에는 지점이 있지만, 스가게 스프 이외는 지점에 의해 스프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한층 더 비교하고 싶은 분은 각 지점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점포·시설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손님의 교체 매번의 소독/점포·시설내 환기의 실시/코인 트레이의 이용/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 소독·가글·검온의 실시/입점 인원수나 자리 간격의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의 실시/체조 불량의 손님의 입점 거절/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검온의 실시

  • Suage+
    Suage+
    • 주소 〒064-0804 札幌市中央区南4条西5丁目 都志松ビル2階
    • 가까운 역 지하철 난보쿠선 스스키노역에서 도보 3분
    • 전화번호 011-233-2911
    • 시간:평일 11:30~21:30(L.O.21:30), 토 11:00~22:00(L.O.21:30), 일축 11:00~21:30(L.O.21:00)
      휴일:12월 31일~1월 1일

3 : 행렬의 끊이지 않는 인기 가게 「GARAKU」에서 일본식 국물를 체감

삿포로에는 스프 카레의 인기 가게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다음에 소개하는 「GARAKU」는 오픈 전부터 손님들이 긴 줄을 선 화제의 가게로, 줄을 서야하는 각오를 해도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본점은 삿포로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각선의 오도리역과 난보쿠선 스스키노역에서 걸어서 3~5분이면 갈 수 있다. 지점은 홋카이도 내와 도쿄 도내 외에 태국 방콕에 있다.

▲ 빌딩 지하에 있는 가게로 이어지는 계단에 줄을 서서 행렬이 가게 밖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한겨울 등 추운 날은 따뜻한 옷을 입고 오는 것이 좋다
▲ 빌딩 지하에 있는 가게로 이어지는 계단에 줄을 서서 행렬이 가게 밖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한겨울 등 추운 날은 따뜻한 옷을 입고 오는 것이 좋다
▲초기 아메리칸을 이미지한 인테리어의 가게
▲초기 아메리칸을 이미지한 인테리어의 가게

GARAKU의 인기 비결은 독창적인 스프의 맛. 돼지고기와 닭고기, 향미 야채 등을 적당히 끓인 부용에 가다랭이와 고등어 등의 건어물에서 추출한 일본식 국물을 합쳐 21종류의 향신료를 배합하고 있다. 카레의 맛이 있으면서도 일본요리다움을 느끼는, 독창성 넘치는 맛이다.

▲일식 풍미가 느껴지는 감칠맛과 맛을 느끼는 베이스의 스프에, 비밀의 향신료가 절묘하게 조화
▲일식 풍미가 느껴지는 감칠맛과 맛을 느끼는 베이스의 스프에, 비밀의 향신료가 절묘하게 조화

GARAKU에서 인기 No.1의 카레는 「토로토로 아부리바이센가쿠니」. 부드럽게 끓인 수제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비장탄의 숯불로 구워 고소하게 완성하고 있다. 매일 제공되고 있지만 매진되는대로 판매 종료이므로 먹을 수 있는지 여부는 운에 따라. 줄을 설 각오로 오픈할 때에 맞춰서 가볼 가치는 있다.

▲GARAKU에 가면 꼭 먹고 싶은 「토로토로 아부리바이센가쿠니」(1,250엔). 밥은 홋카이도산 쌀을 사용한 오곡쌀
▲GARAKU에 가면 꼭 먹고 싶은 「토로토로 아부리바이센가쿠니」(1,250엔). 밥은 홋카이도산 쌀을 사용한 오곡쌀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점포·시설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마다 소독/점포·시설내 환기의 실시/코인 트레이의 이용/칸막이판의 설치/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입점 인원수나 좌석 간격의 조정/컨디션 불량의 손님의 입점 거절/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의 부탁·검온의 실시

  • GARAKU
    GARAKU
    • 주소 〒060-0062 札幌市中央区南2条西2丁目6-1 おくむらビル地下1階(北側入口)
    • 가까운 역 지하철 각선의 오도리역에서 도보 3분
    • 전화번호 011-233-5568
    • 시간:11:30~15:30, 17:00~23:30(라스트 오더 각 30분 전)※스프가 없어지는대로 종료
      휴일:부정기

4: 「TREASURE」로 GARAKU의 진화계 스프를 맛본다

「TREASURE」는 「GARAKU」의 자매점으로, 두 곳은 걸어서 2~3분으로 이동할 수 있다. 같은 계열이지만, 가게의 분위기도 스프의 맛도 다르다.

▲건물 1층의 노면점이므로 도로에서도 안의 분위기가 살짝 보인다
▲건물 1층의 노면점이므로 도로에서도 안의 분위기가 살짝 보인다
▲ 미국 서해안을 이미지한 개방감 있는 점내. 느긋하게 편안한 분위기이다.
▲ 미국 서해안을 이미지한 개방감 있는 점내. 느긋하게 편안한 분위기이다.

TREASURE의 스프는, GARAKU의 스프를 베이스로 어레지해, 가게 독자적으로 만든 간장 「비밀의 간」을 맞춘 것. 간장은 고기와 생선 등을 소금 등에 담그고 발효시킨 간장의 일종으로 고기 간장이나 생선 간장이라고도 하며, TREASURE에서는 돼지고기를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고기 간장을 사용하고 있다. 카레의 맛이 있으면서도, 입 안에서 꼼꼼하게 일본식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프로, 다른 스프 카레점에는 없는 독창적인 맛이 특징이다!

▲ TREASURE에서 절대 주문하고 싶은 '사쿳토 아게렛그'(1,200엔). 밥은 홋카이도산 쌀을 사용한 오곡쌀
▲ TREASURE에서 절대 주문하고 싶은 '사쿳토 아게렛그'(1,200엔). 밥은 홋카이도산 쌀을 사용한 오곡쌀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사쿳토 아게렛그". 재료의 주역은 부드럽게 끓인 치킨 레그에 튀김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뼈가 있는 치킨. 바삭바삭한 튀김을 스프에 담그면 먹기 쉬워지며, 안의 닭고기는 고기가 가득하며 육즙이 느껴지는 먹는 맛이 있다. 고기와 야채와 함께 스프의 맛도 차분히 즐기자. 스프를 입 안에서 천천히 맛보면, 스프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
점포·시설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마다 소독/점포·시설내 환기의 실시/코인 트레이의 이용/칸막이판의 설치/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입점 인원수나 좌석 간격의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의 실시(실시하는 경우 있어)/체조 불량의 손님의 입점 거절/고객에게의 마스크 착용 부탁・검온 실시

  • TREASURE
    TREASURE
    • 주소 〒060-0062 札幌市中央区南2条西1丁目8-2 アスカビル1F
    • 가까운 역 지하철 각선 오도리역에서 도보 3분
    • 전화번호 011-233-5568
    • 시간:11:30~15:30, 17:00~20:30(라스트 오더 각 30분 전)
      휴일:부정기

삿포로 시민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은 적이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소울 푸드. 최근에는 삿포로뿐만 아니라 일본 각지로 인기가 퍼지고, 삿포로 이외에도 스프 카레점을 가끔 눈에 띄게 되었다. 삿포로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수프 카레 가게가 있어, 각 점주가 아티스트처럼 취향을 집중시킨 맛을 만들어 내며 제공하고 있다. 꼭, 여러 곳을 방문해 좋아하는 맛을 찾아보자!

Text by:가와시마 료카(Text by:Nobuka Kawashima)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12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