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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삿포로 수프카레 맛집 3곳! 현지인 추천!

홋카이도 삿포로 수프카레 맛집 3곳! 현지인 추천!

공개 날짜: 2020.04.16
업데이트 날짜: 2021.02.10

수프 카레 발상지로 불리는 삿포로에는 많은 수프 카레 가게가 있다. 가게마다 맛과 분위기 등이 천차 만별,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다. 이번에는 삿포로에 주재하는 필자가 히비 시내에서 수프 카레를 먹어본 가운데 개인적으로 꼭 추천하는 가게 3곳을 소개한다. 3곳 모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기점이다. 각각 수프 맛과 재료가 달라 매우 특징 있는 가게이다. 꼭 한 번 먹어보도록 하자!

삿포로 수프 카레 추천 1 [Suage+]

첫 번째 가게는 삿포로 시내 번화가에 있는 [스아게 플러스]본점. 지하철 남보쿠 센.스스키노 역에서 걸어 3분 거리이다. 그옆 빌딩에는 2호점, 교외 엔잔 지구에는 3호점이 있다.

차분한 분위기인 점내. 수프 카레의 좋은 향기가 은은하게 풍긴다

추천 포인트는 수프 맛은 물론 가게 이름대로 튀긴 야채와 고기, 그리고 이 절묘하게 어울린다!
야채는 꽤 커다란 크기로, 그중 몇 개가 꼬치에 꽂혀 있는 것이 [Suage+] 스타일이다.

구시아게나 구시야끼를 먹는 감각으로 한입

재료는 홋카이도산을 엄선해 선정하고 있다고 한다. 야채는 겨울철 등 수확할 수 없는 시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홋카이도산이다. 쌀도 홋카이도 산을 중심으로 맛과 영양의 균형을 생각해 가게에서 정미한 백미와 현미, 고대미 중 하나인 적미의 세 가지를 섞어 제공하고 있다.

적미가 섞여 있는 것이 보인다. 참고로 수프 카레를 먹는 방법에는 특별한 것이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밥을 스푼으로 떠서 수프에 적셔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이제 주문을 해보자. 주문 방법은 이렇게 한다.
1:닭고기나 돼지고기 등 주로 재료로 구분된 카레 메뉴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
2:2종류의 수프(스아게 수프와 오징어 먹물의 검은 수프)에서 좋아하는 맛을 선택
※검은 수프는 본점에만 있다. 다른 곳에는 검은 수프 대신 2호점에는 새우의 빨간 수프, 3호점에는 코코넛의 하얀 수프가 있다.
3:매운 정도와 의 양을 선택하고 토핑을 추가

이번에는 기본 메뉴인 [바삭바삭 시레토코 닭과 야채 카레]를 스아게 수프로, 인기 있는 [라벤더 돼지고기를 구운 가쿠니 카레]를 검은 수프로 맛보기로 했다. 매운 정도는 일반적으로는 중간 레벨, 은 보통이다.

인기 메뉴인 [바삭바삭 시레토코 닭과 야채 카레](1,150엔). 재료는 구운 시레토코 닭과 감자, 당근, 호박, 가지, 잎새버섯 등
[라벤더 돼지고기를 구운 가쿠니 카레](1,150엔). 주요 재료는 라벤더 돼지고기, 감자, 호박, 가지, 영콘 등
본점의 홀 메니져 사사키 히사미 씨와 본점 스태프의 추천 메뉴는 오징어 먹물의 검은 수프!

「Suage+」의 기본이 되는 수프는 양파를 중심으로 토마토 페스트, 베이컨, 당근, 탈지분유 등을 믹서해 갈아, 오리지널 향신료를 넣어 불에 익힌 후에 하룻 밤 재워둔다.

스아게 수프는 하룻 밤 재워둔 수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파 등의 야채의 식감과 풍미를 느끼는 동시에 야채의 달달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스아게 수프. 붉은 빛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
걸죽한 수프에 야채나 고기가 섞여 있는 듯한 감각. 실레토코 닭은 숯불로 구워 껍질이 바삭하고 향기로우며 안의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다!

한편, 오징어 먹물의 검은 수프는 재워둔 수프를 여과시킨 후 먹물과 버터를 넣는다고 한다. 깔끔한 식감과 함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본점 한정 메뉴인 오징어 먹물 수프. 그 이름 대로 약간 검은 색을 띈 수프이다
고기는 가미후라노정산의 라벤터 돼지고기 가쿠니를 숯불로 구워 만들었다. 녹아내릴 듯한 식감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기가 '끝내준다’!

수프는 모든 종류가 맛있다! 순위를 매길 수 없기 때문에 만약 2명이서 방문한다면 서로 다른 맛을 주문해 나눠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앞으로 다시 이곳을 방문 할 예정인 사람은 이 스티커를 구입하면 좋다.

「Suage+스티커」(300엔). 방문 시 이 스티커를 보여주면 커피나 차이 티 등 음료를 스티커 한 장에 한 잔을 서비스. 유효 기간은 없다고 한다! 3점포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정말 다시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 야채 등 재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수프 카레이다.


영업시간:11:30~22:30(L.O.21:30)
정기휴일:12월31일~1월1일

삿포로 수프 카레 추천 2 [아잔타인도카리점]

다음에 소개하는 곳은 전통 있는 수프 카레점 [아잔타인도카리점]이다. 삿포로 시덴.이시야마도오리 덴테이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있는 주택지 안에 있다.

오랫동안 다른 장소에 가게가 있었지만, 2017년 봄 현재 장소로 이전했다
오픈 키친이기 때문에 카운터 석에 앉으면 만드는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향신료와 오일이 들어간 원조 수프 카레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프 카레는 1970년대에 약선 카레로서 등장해 그 후에 수프 맛이나 재료 등 다양한 창의성을 발휘해 가며 지금의 형태로 펴져나갔다고 알려져 있다.
아잔타인도카레점은 수프 카레 여명기때부터 선구자적 역할을 하고 있는 존재이다. 약 40년 정에 등장한 약선 카레 스타일과 크게 변함 없이 원조 수프 카레를 제공해 왔다.

인도의 잡화 등이 진열된 점내 안에 있는 선반은 이전 전 가게에서부터 장식되어 온 것. 단골 손님들이 추억을 회상하고는 한다

처음 이곳을 방문했다면 간판 메뉴인 [도리카리]를 주문하자.

[도리카리](1,100엔). 재로는 심플해 닭고기와 당근, 피망으로 구성돼 있다
밥 위에 락교가 올려져 있는 것이 이 가게의 특징이다
닭고기가 매우 큼직하다!
닭고기는 손으로 베어 먹어도 좋고 나이프를 사용해 먹어도 된다.

40종류 이상의 향신료와 약선으로 만든 수프는 오일이 가득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꽤 부드럽다.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계속 먹고 싶은 맛이다!
그리고 당골 손님에게 인기 있는 메뉴가 [라무카리].

[라무카리](1,200엔). 재료는 양고기와 당근, 피망이다
오일이 가득 들어가 맛이 압축돼 있다!
한입 사이즈인 양고기는 부드러우면서도 맛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다
도리카리와 같이 라무카리에도 거대한 당근이 들어 있다. 나이프로 썰어 먹는다

라무카리 수프는 도리카리 수프에 양고기를 넣어 끓여 만들고 있다. 양고기 육수가 수프에 녹아들어 도리카리와는 전혀 다른 맛을 낸다! 매운 맛은 있으나 도리카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부드럽게 변한다.

매운 맛을 추가하고 싶을 경우는 식탁 위에 잇는 마살라 가루로 조절이 가능하다

주문할 때 덜 매운 맛, 양을 적게, 오일 다쿠(추가) 등을 추가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원조 수프 카레는 오일과 향신료를 먹는(마시는!?) 감각!

예전부터 향과 맛을 이어온 아잔타인도카리점의 수프 카레. 일부러 이곳까지 찾아오고 싶은 전통의 맛이다.

  • Ajantaindokariten
    アジャンタインドカリ店
    • 주소 〒064-0929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29条西10-6-5/10-6-5, Minami29-jonishi, Chuo-ku Sapporo-shi, Hokkaido, 064-0929, Japan
    • 전화번호 011-301-6070
    • 영업시간:11:30~15:00
      정기휴일:금요일, 추석, 연말연시

삿포로 수프 카레 추천 1 [수프 카리yellow ]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것은 번화가 한켠에 있는 [수프 카리 yellow]. 지하철 도호선 호수이스스키노 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이다.

가게 안에는 DJ 부스나 미러홀이 있어 수프 카레 가게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분위기이다. 점내에서 음악 이벤트를 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취미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점내에 BGM은 소리가 좋다!

이 가게를 추천하는 이유는 밤을 즐기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과 동시에, 밀키한 노락색 수프가 매우 깊은 맛을 내고 있다는 점에 있다.

인기 넘버원의 [치킨 야채 카리](1,200엔). 수프도 라이스도 모두 노란색이다!

압력솥을 사용해 돼지뼈, 닭 육수, 향미 야채를 126도, 3.2기압으로 조리. 뼈속 깊은 곳의 맛까지 추출한 후 생선류 육수를 더해 맛을 더한다. 여기에 13종류의 향신료를 포함, 다른 곳에는 없는 수프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수프를 스푼으로 떠 보면 하얀 빛깔이 잘 보인다

은 백미 외에 보리, 당비름, 심황 등을 브렌드한 9종류의 잡곡쌀로 만든다. 에 레몬을 가볍게 뿌려 백탕의 진한 수프에 적셔 먹으면 다양한 식감과 맛이 입 안에 퍼진다!

술을 마시고 싶은 듯한 분위기를 내는 가게로 농축된 맛의 고급 수프 카레를 맛보았다!
[치킨 야채 카리]에는 뼈가 있는 커다란 닭고기가 들어있다!

치킨 외에 돼지 고기조림과 두부, 모츠나베풍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이것!

[껍질채로 먹을 수 있는 에비카리](1,300엔)

소프트셸 슈림프 외에 껍질을 벗긴 새우나 새우 완자도 들어간 수프 카레이다. 다양한 새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소프트셸 슈림프는 태국 요리나 베트남 요리 등에 자주 사용되는 그 이름대로 부드러운 새우. 껍질 채로 머리부터 와구와구!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헤 진한 수프에 적셔 먹는 [수프 카리 yellow]의 수프 카레. 당신은 어떤 것을 선택할지 궁금하다.

  • Soup curry yellow
    スープカリー yellow
    • 주소 〒060-006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西1-12-19 エルムビル1階/Erumu Bld.1F, 1-12-19, Minami3-jonishi, Chuo-ku Sapporo-shi, Hokkaido, 060-0063, Japan
    • 전화번호 011-242-7333
    • 영업시간:11:30~22:00(L.O.21:30)
      정기휴일:연말연시

라멘도 사람에 따라 좋아하는 가게나 맛이 다르 듯 수프 카레도 각자 좋아하는 가게나 취향이 다르다. 어디가 좋고 나쁜 것이 아닌 취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소개한 가게.메뉴도 필자의 개인적 주관.취향 차이이니 꼭 여러 곳을 둘러보며 비교해 가며 먹어보자!

※기사 내 요금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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