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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의 추천 볼거리 5곳!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의 추천 볼거리 5곳!

업데이트 날짜: 2021.01.19

노보리베츠 온천은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 명소이다. 국내외에서 온 많은 관광객이 온천 호텔에 묵는다. 온천 호텔에서 온천을 즐기는 것은 물론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등 주변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것 또한 추천한다. 걸어서 갈 수 있는 명소나 먹거리가 다수 있어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분화구 유적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의 매력을 체험!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분화구 유적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의 매력을 체험!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노보리베츠 온천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기념 촬영 장소. 온천 거리에서도 가깝다
기념 촬영 장소. 온천 거리에서도 가깝다

굿타라 화산군의 분화 활동으로 인해 생긴 화구 터이다. 이중 많은 용출구나 분기공에서 다양한 종류의 온천수가 하루 1만 통 이상 뿜어져 나와 노보리베츠온천 호텔 등에 급유되고 있다.
부글부글 거품을 내며 끓는 모습이 [귀신이 깃든 지옥 같다]고 해 노보리베츠 지옥 골짜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절구 형태로 패어진 골짜기에는 초목이 없고 회백색이나 붉은색 암석들이 드러나 있다
절구 형태로 패어진 골짜기에는 초목이 없고 회백색이나 붉은색 암석들이 드러나 있다

지고쿠다니 중앙에는 뎃센이케이라는 간헐천이 있는데,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의 기념 촬영 명소에서 10분 정도의 산책로를 걸어서 가볼 수 있다.

자, 지고쿠다니 골짜기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자, 지고쿠다니 골짜기 안으로 들어가 보자!

산책로 끝에 있는 것이 뎃센이케이다. 때때로 부글부글 뜨거운 온천수가 뿜어져 나와 마치 지옥의 뜨거운 가마와 같은 곳이다.
연못을 둘러싸듯 견학 장소가 마련돼 있으니 뿜어져 나올때까지 잠시 기다리자.

부글부글 세차게 끓는 모습이 압도적이다!
부글부글 세차게 끓는 모습이 압도적이다!

온천이 나오는 타이밍은 불특정하다. 몇 분 만에 뿜어져 나오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30분 기다려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뿜여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없을지는 운에 따른다. 2, 3분 만에 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행운이다!

시간:견학 자유(전망대 조명은 23:00즈음까지 켜져 있다)
휴일:없음
찾아가는 길:JR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20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해 도보로 10분, 도오 자동차도.노보리베츠 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눈 앞에서 뿜어지는 온천 연못 [오오유누마]

눈 앞에서 뿜어지는 온천 연못 [오오유누마]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외에도 온천이 나오는 곳이 있다. 그곳은 [오오유누마]와 [오쿠노유]이다.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산책로 도중에 길이 갈라져 있는데 20~30분 정도 산길을 걸어가면 나온다. 주차장이 있어 산길을 걷지 않고 온천 거리에서 차로 갈 수 있다.

회흑색을 띄고 있는 오오유누마와 연기가 나오는 히요리산
회흑색을 띄고 있는 오오유누마와 연기가 나오는 히요리산
오오유누마는 주위 약 1㎞ 온천 연못이다
오오유누마는 주위 약 1㎞ 온천 연못이다

온천이 나온다고 해도 입욕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분출되는 온도는 약 130도나 되고 표면 온도도 40~50도는 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금지, 눈으로 즐기도록 하자.

연못 밑에서 유황 성분을 포함한 온천이 나오고 있다
연못 밑에서 유황 성분을 포함한 온천이 나오고 있다

주차장을 끼고 오오유누마와 반대 측에서도 뜨거운 온천이 나오는 연못이 있다. 이곳은 오쿠노유라고 불리며 견학할 수 있다.

연못 밑에서 회흑색의 유황천이 뿜어져 나오는 [오쿠노유]. 표면 온도는 75~80도로 매우 뜨겁다!
연못 밑에서 회흑색의 유황천이 뿜어져 나오는 [오쿠노유]. 표면 온도는 75~80도로 매우 뜨겁다!
견학 장소에 서서 보는 것만으로도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강한 유황 냄새가 난다!
견학 장소에 서서 보는 것만으로도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강한 유황 냄새가 난다!

이 2곳의 연못도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와 같이 굿타라 화산군이 폭발해서 생긴 화구 터이다. 뿜어져 나온 온천수가 고여 만들어진 온천 연못으로 일부 온천 호텔 등에 급유되고 있다. 온천원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귀중한 경험, 지구의 위력, 대지의 압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시간:견학 무료
휴일:없음(주차장은 동기 폐쇄, 견학은 가능)
찾아가는 길:JR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20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해 도보 30분, 도오 자동차도.노보리베츠 히가시 IC에서 차로 25분

온천 강에 발을 담궈보자! [오오유누마 강 천연 족욕탕]

온천이 흐르는 강이 족욕 명소로!
온천이 흐르는 강이 족욕 명소로!

오오유누마나 오쿠노유는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 호수지만, 이 근처에는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온천 강이 있다. 물론 인공적인 강이 아니라 대자연 속에서 흐르는 천연 온천 강이다!

[오오유누마 천연 족욕]은 오오유누마나 오쿠노유 등에서 뿜어져 나온 고온의 온천 등이 흐르는 강이다. 고온의 호수에서 강 아래까지 온천이 흘러나오는 동안에 온도가 낮아져, 이 부근까지 오면 딱 좋은 온도가 된다! 속에서 천연 족욕을 즐길 수 있다.

유황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천연 온천 강이다. 온천 강에 발을 넣으면 딱 좋은 온도를 느낄 수 있다! 조금만 발을 담고 있으면 점점 전신이 따뜻해진다.

강 근처는 나무 갑판으로 돼 있다. 앉아서 족욕을 즐기자
강 근처는 나무 갑판으로 돼 있다. 앉아서 족욕을 즐기자

타올 등은 없기 때문에 발을 닦기 위한 타올을 지참하자.
또한, 주차장이 없는 속이기 때문에 걸어서 방문하도록 하자.

오오유누마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오오유누마에서 걸어서 10~20분 정도

여기서 온천 거리로 돌아가는 길은 오오유누마로 가는 경로와 다른 경로가 있기 때문에 왔던 길을 되돌아가지 않아도 된다. 숙박하는 장소에 따르지만 10~20분 정도 걸어가면 돌아갈 수 있다.

시간:이용 자유(조명 없음. 야간 이용 불가)
휴일:없음
찾아가는 길:JR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로 20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 후 걸어서 30분, 도오 자동차도.노보리베츠 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주차장에서 걸어서 20분

고쿠라쿠도오리 상점가에서 엔마당이나 귀여운 도깨비 석상 둘러보기

명소 중 하나인 [엔마당]
명소 중 하나인 [엔마당]

온천가의 메인 거리 [고쿠라쿠도오리 상점가]는 명소인 [엔마당]이 있는 것 외에도 음식점이나 선물 가게, 편의점, 약국, 100엔숍이 있어 밤낮으로 북적이는 상점가이다.

엔마당에는 노보리베츠 온천의 심볼적인 존재인 지옥의 왕인 엔마대왕이 진좌하고 있다. 이 엔마대왕은 기계로 된 인형이다. 평상시에는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지만, 하루에 몇 차례 [지옥의 심판]이라는 시간이 되면 표정이 변한다!

인간의 악행을 심판하기 위해 무서운 표정으로 변한다고 한다. 표정이 변하는 시간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인기 명소이다.
노보리베츠 온천에는 엔마대왕 외에 [귀신]을 상징한 석상 등이 다수 있는데, 그 이유는 노보리베츠 온천에는 온천의 수호 신인 [유키신]이 있다고 해서이다.

상점 번영의 석상. 석상 앞에서 빌면 부자가 될지도 모른다!?
상점 번영의 석상. 석상 앞에서 빌면 부자가 될지도 모른다!?
연애 성취의 석상. 기념 촬영을 하면 사랑이 이뤄질지도!?
연애 성취의 석상. 기념 촬영을 하면 사랑이 이뤄질지도!?
합격 기원의 석상. 많은 에마(소원을 적는 나무판)가 걸려 있다
합격 기원의 석상. 많은 에마(소원을 적는 나무판)가 걸려 있다
무명 식재를 기원하는 석상. 당일 온천 시설 앞에 있다
무명 식재를 기원하는 석상. 당일 온천 시설 앞에 있다
약 3시간 마다 온천이 뿜어지는 간헐천이 있는 온천 공원에도 오니 상이 있다.
약 3시간 마다 온천이 뿜어지는 간헐천이 있는 온천 공원에도 오니 상이 있다.
온천이 뿜어지면 이렇게 연기가 나온다!
온천이 뿜어지면 이렇게 연기가 나온다!

상점가에서 쇼핑이나 식사를 즐기면서 오니를 찾아보며 산책하는 것 또한 즐겁다. 꼭 여유롭게 들러보았으면 한다.

시간:상영 시간=10:00、13:00、15:00、17:00、20:00、21:00※날씨에 따라 엔마당을 닫는 경우가 있다
휴일:없음
찾아가는 길:JR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15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 후 도보 5분, 도오 자동차도.노보리베츠 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주차장에서 도보 3분

[온천 시장]에서 신선한 해산물이나 지역 먹거리를 맛보자

고쿠라쿠도오리 상점가에 있는 엔마당 옆에 있다
고쿠라쿠도오리 상점가에 있는 엔마당 옆에 있다

산책 후 휴식이나 런치로 추천하는 장소가 [온천 시장]이다. 매우 인기 있는 가게여서 점심 시간에는 행렬이 이뤄질 정도여서, 기다리지 않으려면 12:00전후를 피하는 편이 좋다.

노보리베츠 주변 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먹거리나 지역 명물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점내에는 대형 수조가 놓여 있어 수조 안에 있는 새우나 게, 가리비, 굴 등으로 회나 스시, 숯불구이 등으로 조리해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신선도는 최고!
스시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중 인기 넘버원은 바로 이것이다!

[이치이](3980엔. 세금 포함). 참치의 추토로와 아카미, 가리비, 북방대합 등의 니기리 스시
[이치이](3980엔. 세금 포함). 참치의 추토로와 아카미, 가리비, 북방대합 등의 니기리 스시
해산물 덮밥도 인기! [10색 마에하마 덮밥](2160엔. 세금 포함)
해산물 덮밥도 인기! [10색 마에하마 덮밥](2160엔. 세금 포함)
홋카이도 우치우라만산의 가리비(대 690엔, 특대 880엔)와 홋카이도 앗케시산이나 센포시산의 굴(1개 380엔, 3개 1080엔)
홋카이도 우치우라만산의 가리비(대 690엔, 특대 880엔)와 홋카이도 앗케시산이나 센포시산의 굴(1개 380엔, 3개 1080엔)

회사 스시 등 날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은 숯불구이와 함께 지역 명물 요리인 [노보리베츠 엔마 야끼소바]를 먹어보면 어떨까?

노보리베츠 엔마 야끼소바(980엔. 세금 포함)는 노보리베츠 시내 일부 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노보리베츠 지역 먹거리이다
노보리베츠 엔마 야끼소바(980엔. 세금 포함)는 노보리베츠 시내 일부 가게에서만 먹을 수 있는 노보리베츠 지역 먹거리이다

홋카이도산 밀가루로 만든 면으로 깨 풍미의 매콤한 소스, 노보리베츠 온천 인근의 식재료를 사용한 야끼소바는 재료나 맛이 가게마다 다르다.
온천 시장의 노보리베츠 엔마 야끼소바는 먹음직만한 새우나 가리비, 버드나무속 등을 사용한다. 숨은 맛으로 고추와 양념장을 추가하고 있어 매콤하게 깊은 맛을 내고 있어, 진한 흰깨의 단 맛과 잘 어울린다.

  • Hot spring market
    温泉市場
    • 주소 〒059-0551 北海道登別市登別温泉町50/50 Noboribetsu-onsen-cho, Noboribetsu,Hokkaido 064-0805
    • 전화번호 0143-84-2560
    • 시간:식사11:30~21:00(LO20:30), 쇼핑10:30~21:00
      휴일:없음
      찻아가는 길:JR노보리베츠 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15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 후 도보 5분, 도오 자동차도.노보리베츠 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 주차장에서 도보 3분

노보리베츠 온천 명소 둘러보기 어땠는가? 소개한 모든 곳은 온천 거리에서 걸어서 갈 수 있다. 참고로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와 오오유누마 사이의 산책로와 오오유누마 강 천연 족욕 주변은 발 밑이 고르지 못한 곳도 있기 때문에 샌들이나 높은 굽으로 된 신발보다는 운동화 등 걷기 편한 신발을 신고 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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