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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추천 료칸 3곳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추천 료칸 3곳

공개 날짜: 2019.08.30
업데이트 날짜: 2020.10.28

일본 북해도(홋카이도)의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이면 닿는 노보리베츠 온천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온천 관광지다.
유황천을 비롯해 다양한 수질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온천의 본고장으로, 온천 거리에는 투숙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이번에는 온천 거리에 있는 시설 중에서도 욕조와 온천수질이 다양한 료칸 3곳 소개하고자 한다.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료칸>
1.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2.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3. 파크 호텔 미야비테이

1.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 놀랄 만한 넓이와 규모의 노포 료칸

1.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 놀랄 만한 넓이와 규모의 노포 료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은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제일 오래된 시설이다. 1858년에 창업자인 타키모토 긴조가 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탕치장을 만든 것이 그 시작이다. 그후 이 지역에 많은 온천 숙박시설이 문을 열었다.

노포답게 장소도 최고의 위치에 있다. 노보리베츠 온천의 유명 관광지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지옥 계곡)’가 눈 앞에 펼쳐질 정도로 이 지역 숙박시설 중 지고쿠다니와 제일 가까운 곳에 있다. 선물 가게와 음식점이 몰려있는 ‘고쿠라쿠도오리 상점가’도 숙박시설 바로 근처에 있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편리하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노보리베츠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는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갈 수 있다. 화산 분화구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여기에서 다양한 천질의 온천이 용출된다고 한다.
욕장에서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가 보이는 시설은 이곳뿐!

온천 시설의 규모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객실동 외에 온천 전용 건물이 따로 있으며 욕장 넓이는 약 5000m² 라고. 여기에 욕조가 35개나 설치되어 있다.

일본 국내 온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본에 있는 천질은 10종류로 분류되는데 다이이치타키모토칸에서는 그 중 5종류나 되는 천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노보리베츠 온천의 대표적인 천질은 유황천. 유백색으로 탁한 것이 특징이다.

유황온천(보쇼센)이라는 강한 산성 천질로 건성 피부나 아토피성 피부염 등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알카리성 중조천. 중조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기 때문에 ‘미인탕’이라 불리기도 한다.

살균력이 있는 산성녹반천. 피부질환 및 당뇨병에 좋다.

피부에 대한 자극이 적은 식염천. 혈행이 좋아져 체온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온천을 24시간 원하는 만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좋지 아니한가(낮 시간에는 청소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일부 입욕이 불가능한 욕조도 있음). 하룻밤만 묵는 경우에도 2번 3번 이용할 수 있다고.

중조천에는 온천수를 마실 수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변비와 통풍에 효과적이다.

객실은 일본풍 다다미방을 중심으로 특별실과 문턱을 없앤 방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2018년 7월에 리뉴얼 오픈한 동관에는 스타일리시한 트윈 룸, 사용하기 편리한 화양실도 있어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넓은 특별실
문턱을 없앤 배리어프리 룸
뷔페 식단(이미지). 게 등 홋카이도 근해에서 잡힌 해산물을 비롯해 고기와 야채 요리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된다.

저녁 식사는 뷔페 형식으로 일본풍 식사를 선택할 수 있다. 일식은 레스토랑에서 먹거나 룸 서비스로 먹는 것도 가능하다.

아침은 막 구워낸 빵을 즐길 수 있는 일식&양식 뷔페를 제공한다. 객실에 따라서는 레스토랑에서 일식 정식과 양식 정식 중에 선택할 수도 있다.

일식(이미지). 계절별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일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체크인을 마쳤다면 바로 온천에 들어가 목욕을 즐긴 뒤 저녁을 먹는다. 식사 후에는 온천 거리에서 밤 산책을 한 다음 다시 온천을 즐기면 된다. 다음 날도 목욕 후 아침을 먹고 지고쿠다니 등 자연을 벗삼아 산책을 해보자. 이것이야 말로 온천삼매경이 아닐까?

숙박료: 1박 2식 9936엔~(1실 5명 이용)
■객실 수: 395실
■욕탕: 노천탕 남성용 3, 여성용 4, 전세 노천탕 없음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0:00  ※숙박 플랜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언어: 영어 대응. 홈페이지에 영어, 한국어, 중국어(간체자, 번체자) 표기 있음
■예약 방법: 전화, 홈페이지, 각종 예약 사이트, 여행 회사
■교통편: JR 노보리베츠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15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한 3뒤 도보 7분, 도오자동차도 노보리베츠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2.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 폭포가 보이는 욕탕 및 로마풍 욕탕 등 개성 만점 온천을 즐겨보자.

2.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 - 폭포가 보이는 욕탕 및 로마풍 욕탕 등 개성 만점 온천을 즐겨보자.

노보리베츠 그랜드 호텔은 1938년 창업 이래 노보리베 온천의 영빈관으로 불려온 고품격 숙박 시설이다.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분,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에서는 도보 10분이면 갈 수 있다.

특히 이 호텔에서 강조하고 싶은 곳이 바로 일본 문화가 느껴지는 ‘폭포가 보이는 정원 노천탕’과 고대 로마를 연상케 하는 ‘로마풍 욕탕’이다.
눈 앞으로 폭포가 흐르는 일본 정원이 펼쳐지는 노천 욕탕은 욕조 위에 정자처럼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와도 쾌적하게 목욕을 즐길 수 있다.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폭포가 흐르는 일본 정원을 바라보며 노천탕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다.

나무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노송나무 욕조와 자연이 느껴지는 소박한 돌 욕조에 몸을 담근 상태에서 기세 좋게 떨어지는 폭포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노송나무 욕조는 탕의 온도를 잘 유지해 주는 보습 효과가 있는 식염천에, 돌 욕조는 노보리베츠 온천의 대표적인 천질로 유백색의 뿌연 온천수가 나오는 유황천에 설치되어 있다.

돔 형을 한 로마풍 욕조가 있는 실내 욕실(실내 대욕장)

실내 욕실은 새하얀 돔형의 넓은 공간에 마련되어 있다. 높은 천장 위에 설치된 창에서 들어오는 햇살이 인상적인 공간이다. 1900년대 초반의 모던한 스타일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중앙에 둥근 형태의 커다란 욕조가 하나 있으며 주위에는 작은 욕조가 3개 설치되어 있다.
원형 욕장과 소형 욕장 1개가 식염천, 나머지 두개의 소형 욕장은 유황천과 피부에 좋은 철천이다.

객실 문 밖에는 노천탕이 설치되어 있다.

일부이긴 하지만 라듐 광천이 나오는 인공천이 있는 노천탕과 전망탕이 달린 객실도 있어 나만의 공간에서 조용히 온천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객실 노천탕. 이 객실에 머문 숙박객만이 즐길 수 있는 공간.
스위트 룸에 딸린 전망탕
전망탕이 있는 객실
모던한 스타일의 화양실
다다미를 깐 일본풍 객실도 있다.

저녁 식사의 기본 스타일은 게 정식 등 가이세키 요리 아니면 뷔페 중 고를 수 있다. 가이세키 요리에는 홋카이도산 해산물을 비롯해 고기, 야채를 사용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뷔페에서는 일식에 양식 스타일을 가미한 다양한 퓨전 요리가 제공된다. 조식은 수십 종류에 달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일식&양식 뷔페로 제공된다.

뷔페에서는 요리사가 육즙이 흐르는 비프 스테이크와 바삭바삭한 튀김 요리를 바로 눈 앞에서 조리해 준다. 요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감상하면서 식사를 즐겨 보자.

숙박료: 1박 2식 9000엔~
■객실 수: 240실
■욕탕: 노천탕 남녀 각각2, 전세 노천탕 1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0:00  ※숙박 플랜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언어: 영어 대응. 홈페이지에 영어 표기 있음
■예약 방법: 전화, 홈페이지, 각종 예약 사이트, 여행 회사
■교통편: JR 노보리베츠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15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한 뒤 도보 1분, 도오자동차도 노보리베츠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3. 파크 호텔 미야비테이 - 원천 위에 세워진 최고의 온천을 자랑하는 료칸

3. 파크 호텔 미야비테이 - 원천 위에 세워진 최고의 온천을 자랑하는 료칸

‘명탕 파크 호텔 미야비테이’는 온천이 솟아 오르는 원천(源泉)이 건물 바로 아래 있는 숙박시설이다. 노보리베츠 온천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10분, 노보리베츠 지고쿠다니에서는 도보 5분이면 닿는다.

온천은 시간이 지나면 공기와 만나 산화되어 천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땅속에서 용출된 뒤에는 조금이라도 빨리 욕조로 옮겨야 한다. 그런 점에서 이 시설은 원천이 바로 아래 있기 때문에 신선하고 농도가 진한 최고급 온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시설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온천은 총 5종류다.

노보리베츠 온천의 대표적인 천질인 유백색 유황천. 노천탕에서 즐길 수 있다.

고다카라유 - 부인병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짐.

오쿠노유 - 피부병과 당뇨병 등 다양한 약용 효과가 있다고 전해짐.

파크천 - 류마티스와 통풍 등에 좋다고 한다.

12호천 - 외상과 피부병, 알레르기에 효과가 있다.

노보리베츠 온천에 있는 숙박시설은 당일치기로 방문해 입욕할 수 있는 시설도 많은데 이곳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그렇기 때문에 숙박객들은 여유롭게 욕탕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화양실

넓은 객실에서 쉬고 싶다면 디럭스 화양실을 추천한다.

일본실, 서양실, 화양실 등 다양한 타입의 객실이 있으니 원하는 룸을 선택하기 바란다.
저녁은 뷔페로 제공된다. 제철 야채를 비롯해 주변 바다와 산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사용한 일식, 양식, 중식 등 약 40종류나 되는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인기있는 메뉴는 당연히 대게다. 물론 게 요리도 뷔페로 즐길 수 있다. 조식은 화양식 뷔페로 제공된다.

숙박료: 1박 2식 9150엔~
■객실 수: 156실
■욕탕: 노천탕 남녀 각각1, 전세 노천탕 없음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0:00  ※숙박 플랜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언어: 영어, 중국어 대응(해당 언어 직원이 있는 경우). 홈페이지에 일부 영어 표기 있음
■예약 방법: 전화, 홈페이지, 각종 예약 사이트, 여행 회사
■교통편: JR 노보리베츠역에서 노보리베츠 온천행 버스를 타고 15분, 버스 정류장 ‘노보리베츠 온천’에서 하차한 뒤 도보 10분, 도오자동차도 노보리베츠히가시 IC에서 차로 15분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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