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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 여행중 후라노 치즈 공방에서 마스카르포네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다!

후라노 여행중 후라노 치즈 공방에서 마스카르포네 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다!

공개 날짜: 2019.01.20
업데이트 날짜: 2019.07.12

후라노 여행코스중 [후라노 치즈 공방]은 꼭 가보고 싶은 장소이다. 지역의 신선한 우유나 생크림을 사용한 마스카르포네 치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물론 체험중 만든 치즈는 가져갈 수 있다. 유제품의 테마파크 같은 곳으로 치즈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꼭 가보자!

만든 치즈는 집에서 바케트 빵에 얹어 먹거나 요리에 넣는 등으로 활용해 보자!

후라노 치즈 공방은 JR후라노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이며 조용한 속에 있다.

트랙터 장식이 있는 치즈공원 안에 있다. 5월의 신록이나 10월의 단풍 시기에는 더 예쁘다!

여기의 메인 시설은 치즈나 버터 [후라노 우유(무균질 저온살균우유)](1병 180ml, 124엔) 등 유제품의 제조.판매를 하는 [치즈 공방]이다. 치즈 만들기 체험(한 명당 880엔)을 즐길 수 있는 [수제 체험공방]이나 후라노 우유를 사용한 젤라토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밀크 공방], 자사 치즈를 사용한 나폴리 피자를 즐길 수 있는 [피자 공방]도 있다.

후라노 치즈 공방의 대표 상품인 깊은 맛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와인 체더치즈](왼쪽, 1,420엔)와 갈아 넣은 양파의 매운맛과 풍미가 은은하게 느껴지는 [다마네기(하우다 타입)](오른쪽, 648엔)
[후라노 우유]는 후라노 목장에서 짠 우유를 저온 살균만 해서 제조하기 때문에 신선한 우유 풍미를 해치지 않아 깨끗하면서도 진한 뒷맛이 매력이다.

치즈 공방 1층에는 제조 공장으로 2층에는 유제품 판매 코너와 수제 체험 공방, 유제품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코너가 있다.

치즈 만들기 체험 전에 전시 코너를 가볍게 견학하며 치즈에 대해 해습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 모형으로 우유짜는 흉내내기! 젖 부분은 특수 가공해 실물처럼 부드러운 촉감이다!
옛날에는 이렇게 불에 달궈진 솥에 치즈 원료를 넣어 저어가며 만들었다고 한다.
재미있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치즈의 역사나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 코너가 있다.

그렇다면 이제 치즈 만들기에 도전!

치즈 원재료는 의외로 심플!

이번에 만드는 치즈는 이탈리아 북부 발상의 마스카르포네 치즈. 신선한 타입의 지즈로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체험한 분은 리사코 씨(왼쪽)과 시오리 씨(오른쪽). 앞치마는 대여해 준다고 한다.

수제 체험공방에 있는 버터와 치즈를 방으로 가져간 후 앞치마를 입고 손을 씻으며 체험시작!

지도 담당자가 만드는 순서 등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요리 경력이 없어도 괜찮다!
또한 재료와 순서가 쓰인 안내서도! 한 명당 한 장씩 받을 수 있어 도중에 방법을 잊어먹더라도 안심이다!

먼저 재료를 확인.

재료는 후라노 우유(180ml) 2병과 생크림 120g, 물을 섞은 유산균 20ml, 이 세 가지와 소금 약간 뿐이다.

어머, 재료가 겨우 이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심플하다.
재료와 용기를 확인한 후 체험 시작!

우유와 생크림을 데우면서 섞는다.

먼저, 생크림을 냄비에 넣는다.

사용하는 생크림은 지방분 47%로 농후한 홋카이도 산이다.
계속해서 후라노 우유를 2병 다 넣은 후 가열기의 온도 설정을 180도로 설정한 후 버튼을 눌러 데운다.

생크림과 우유를 넣은 후 가열기로 가열하면서 12분간 나무 주걱으로 저어준다.

처음에는 술술 가벼운 감촉이여서 쉽게 저을 수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게 재미있군요~]
[앗 조금 걸쭉해졌어요!]

12분 경과한 후 종료. 냄비에 물로 희적한 유산을 넣어 20회 정도 저은 후 가열기를 끈다.

아직 치즈가 되기에는 멀었기 때문에 [이렇게 치즈가 만들어지는 거구나…]라고 반신반의하며 유산을 넣는다.

그 다음 8분 간 이대로 방치한다.

빈 시간에는 가져가기 위한 용기의 라벨 만들기도

치즈를 발효시키는 시간 동안 포장용 용기에 붙일 라벨을 만들어보자. 준비돼 있는 펜을 사용해 동그런 라벨에 좋아하는 그림이나 글씨을 써 넣는다. 그림 실력을 발휘해 보자.

라벨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동안에 방치해 둔 냄배 안은 조금씩 변화!

앞으로 6분 정도 남았다. 냄비 안이 걸쭉해 졌다!

우유에 유산을 넣으면 조금씩 두부 같이 고형물로 변해가며 수분과 분리된다. 고형물은 커드(응유)라고 부르는데 치즈 원형이 되는 것이다. 액체는 훼이(유청)이라고 부르며 치즈에는 필요하지 않다.

8분 경과! 덩어리 같은 것이 표면에 떠 있다. 처음이랑 딱 봐도 다르다!

라벨 만들기는 여기서 일단 중지. 치즈 만들기로 돌아가자.

나무 주걱으로 퍼내자 덩어리가 확인됐다. 조금 치즈 같나!?
두 세 차례 나무 주걱으로 저은 후 천에 담에 수분(훼이)를 버리고 커드를 꺼낸다.

다음엔 커드에 남아 있는 수분을 마저 뺀다.

5분 정도 천으로 감싼 커드를 소쿠리에 가볍게 친다.

처음 칠때는 질척거리는 인상이지만 조금 더 치는 동안 수분이 빠져 감촉이 가벼워진다.

완성되어가는 지츠에 기대가 커진다.

[이 치츠 뭐에 먹으면 맛있을까?]
[바게트 빵은 틀림없이 맛있을거야]
[꿀은?]
[아, 그것도 좋겠다!]

이런 대화를 나누는 동안 5분이 경과, 그릇에 하얀 훼이가 담겼다.

처음 버린 훼이보다 조금 더 하얗고 진하게 느껴진다.

나온 훼이는 종이컵에 담에 시음할 수 있다! 깔끔한 맛과 밀크 한 풍미가 부드러워 의외로 맛있다. 버리기에는 아깝기 때문에 꼭 시음해 보자!

드디어 마지막, 수제 치즈가 완성!

여기까지 진행되면 치즈 만들기의 골이 눈앞에!
수분을 뺀 커드를 그릇에 담에 부드러워 질때까지 반죽하면 완성이다.

천을 열어 커드를 꺼내보면…[우와! 크림치즈 같아!]
막 꺼냈을 때에는 울퉁불퉁한 느낌이다.
주걱으로 울툴불퉁한 면을 밑으로 눌러가면서 반죽한다.
계속 눌러 가면 커드 안에 공기가 들어가 몇 분 정도 지나면 부드러운 면이 나온다!

이것으로 거의 완성!
이제 막 완성된 치즈를 가볍에 손으로 만져 보았다.

[응? 맛이 안나는데…]

하지만, 가볍게 소금을 뿌리면 맛이 변한다!

[우와! 치즈 맛이 난다!]

치즈 만들기의 완성은 소금! 진해지지 않도록 맛을 보면서 소금을 뿌려가며 섞어 좋아하는 맛이 되면 완성!

플라스틱 용기에 치즈를 넣어 조금 전 만들어둔 라벨을 뚜껑에 붙인다.
한 개에 약 100g. 수제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완성!

[이렇게 간단하게 치즈를 만들 수 있군요]
[어떻게 해 먹지? 기대되요!]
라며 둘은 대만족!

만든 치즈를 집에 가져가 맛보도록 하자!

만든 치즈를 집에 가져가 맛보도록 하자!
수제 치즈는 무료 보냉제 가방에 넣어 가져갈 수 있다! 상미기간은 냉장고에서 일주일이다.

가져간 치즈,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리사코 씨는 반은 크레커에 얹어 오르되브르 풍으로 반은 키마 카레에 넣어 부드러운 풍미를 즐긴겼다고 한다.

한편, 시오리 씨는 올리브 오일을 바른 바케트 빵에 치즈를 얹어 후추를 가볍게 뿌린 후 오픈 샌드풍으로 해서 맛보았다고 한다.

후라노의 맛잇는 유제품을 맛볼 수 있을 분만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체험. 일주일 정도 즐길 수 있는 점 또한 기쁘다.
후라노 주변으로 여행할 시에는 꼭 후라노 치즈공방에서 만들기 체험을 즐겨보자!

플랜명:치즈만들기 체험
평균 체험시간:약 60분
요금(기본): 한 명당 880엔(세금 포함)
집합시간:9시반.11시.13시반.15시

문의 시간: 9:00~17:00
휴일:연말연시.시설기계 정비를 위한 휴관 있음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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