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호르몬

Update: 2016.10.25

호르몬이란 식용 소나 돼지 등의 내장을 말한다. 일본에서는 굽거나 삶아 먹는다. '호르몬', '모쓰', '호르몬 요리'라고 표기한다.

호르몬의 역사

내장을 사용한 요리는 일본에서는 7세기부터 기록이 남아 있지만 그 전에도 산간 지역에서는 새나 멧돼지 등의 고기를 구워 먹었다. 어원은 독일어 'Hormon'과 영어'hormone'이란 설이 유력하다. 1920년대에는 영양이 풍부하고 활력이 생기는 요리 자체를 '호르몬 요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호르몬을 먹다

호르몬은 심플하게 굽는 것이 맛있다. 미리 가게에서 소스에 절여 놓은 것은 잘 구워 그대로 먹는다. 간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에는 구운 후에 소금, 후추와 레몬이나 소스를 찍어 먹는다.

독특한 식감을 즐기자

호르몬은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다. 대장은 폭신하고 육즙이 풍부하며, 위는 꼬들꼬들하고 탄력이 있다. 그리고 간은 부드럽고 농후한 맛이 있다.

저칼로리라 좋다

호르몬은 붉은색 고기와 같이 단백질, 철분,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저칼로리인 것이 특징이다. 씹는 맛도 있어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에게도 인기 있다.

가성비가 좋다

가게에서 먹고 마셔도 1인당 2~3천 엔 정도로 즐길 수 있다. 고기가 비쌌던 시기에는 호르몬을 먹어 영양실조를 피했다는 이야기도 남아 있다. 신선도와 조리법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이자카야의 호르몬 요리

호르몬은 삶거나 구워 다양한 조리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자카야에서는 술안주로 호르몬이 인기 있다. 호르몬 구이나 간 부추 볶음, 내장 찜 등이 있다.

※기사 게재 당시의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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