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개화 예측정보를 들으며 봄이 온 것을 실감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도쿄에서는 예년 3월 하순~4월 초순에 벚꽃이 절정을 맞는다. 매년 조금씩은 달라지는데 2022년에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왕벚나무와 산벚꽃나무가 절정을 맞았다.
이번 기사에서는 도쿄 도내와 도쿄 근교 온천지로 인기가 많은 이즈에 있는 숙박시설에서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숙박 플랜을 소개한다. 벚꽃 감상은 물론 음식과 향을 통해 꽃놀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취향 저격 플랜을 모아 보았다. 이번에 소개하는 호텔은 모두 코로나 감염 방지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기간한정의 이런 숙박플랜은 매년 진행이 되니, 내년 여행을 위해서라도 참고해 보자.
1. '호텔 뉴오타니'의 봄 한정 플랜은 정원은 물론 객실에서도 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콘셉트
도쿄메트로 긴자선・마루노우치선 ‘아카사카미쓰케’역, 도쿄메트로 한조몬선・난보쿠선 ‘나가타초’역에서 모두 도보 3분 거리인 ‘호텔 뉴 오타니’는 창업 55년이 넘는 유서 깊은 호텔이다.
2020년에는 <Forbes TRAVEL GUIDE(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스타와 4스타를 동시에 수상하는 등 특급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하는 호텔로 명성이 자자하다.
호텔 부지 안에 펼쳐진 에도 성 외해자에 둘러싸인 약 4만㎡ 규모의 광활한 일본정원에는 야마자쿠라(산벚나무)와 소메이요시노, 야에자쿠라(팔겹벚나무) 등 무려 19종류 58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개화시기가 이른 품종은 예년 3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5월 초순까지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숙박동은 본관인 ‘더 메인’과 고층 타입의 ‘가든 타워’의 2동이 있으며, ‘더 메인’의 11・12층에는 호텔 인 호텔인 ‘이그제큐티브 하우스 젠’이 있어 각각 컨셉트가 다른 세 호텔 중에서 고를 수 있다.
객실은 스탠더드부터 디럭스, 스위트까지 있고 ‘더 메인’에는 편백나무 욕조와 사케 서비스 등을 통해 옛 도쿄 ‘에도(江戸)’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신에도룸이 있다. 또 호텔의 모든 장소에는 Wi-Fi가 완비되어 있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신에도 룸 한정의 플랜이 되는 「edo STAY~봄~」이, 2022년 3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제공된다(1실 2명 이용시 69,000엔~). 석식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스시점 「쿠베에」의 특제 치라시 스시가 룸 서비스로 받을 수 있는 것 외에 조식도 SATSUKI나 나다만 등의 3곳의 레스토랑 또는 룸 서비스로부터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 고급 플랜이다. 1일 한정 20실이므로, 빨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또, 창문을 통해 일본정원의 벚꽃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객실플랜 「일본 정원측 확정 밸류레이트(조식포함)」도 제공 중(1실 2명 이용시 37,710엔~) . 호텔 뉴 오타니의 스탭에 의하면, 예년 3월 중순 무렵부터 4월 상순 무렵까지 숙박할 경우, 벚꽃이 피는 시기와 겹쳐 추천이라고 한다.
그 외, 전 숙박객을 대상으로 2022년 3월 1일부터 4월 24일까지의 기간, 호텔 오리지널이 되는 「딸기 입욕제」의 선물도 실시. 달콤하고 상냥한 딸기의 향기와 핑크색의 온수가 욕실에도 봄 기분을 가져온다.
관내에는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으며 호텔에서 공항(하네다・나리타)까지 짐을 배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유료・체크아웃 전전날까지 신청).
이 호텔을 이용한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는 ‘종업원의 서비스가 워낙 완벽해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객실에서 바라본 뷰도 최고! 오래도록 묵고 싶은 호텔이에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레스토랑도 다양하다. ‘더 메인’, ‘가든 타워’뿐 아니라 같은 부지 안에 있는 비즈니스 빌딩 ‘가든 코트’에도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카페와 라운지를 포함하여 약 40곳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장르도 초밥과 철판구이 등 일본요리부터 뷔페, 프랑스 요리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그 중에서도 벚꽃시즌에는 ‘더 메인’의 꼭대기층에 있는 전망 레스토랑 ‘VIEW&DINING THE SKY’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360도 파노라마 창을 통해 주변 지역의 벚꽃 뷰를 감상하며 먹는 뷔페는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옛날의 도쿄”를 느낄 수 있는 방에서 특제 치라시 스시를 먹을 수 있는 숙박플랜이나, 창문에서 벚꽃을 바라보면서 꽃놀이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플랜을 이용하며 봄이 오고 있음을 느껴보자.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입점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철저한 컨디션 관리/안전거리 확보/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알코올 손소독 요청・건강상태 확인/비접촉형 결제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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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4-1, Kioicho, Chiyoda-ku, Tokyo, 102-0094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아카사카미쓰케 역 (도쿄 지하철 긴자선 / 도쿄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도보 3분
- 전화번호 03-326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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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4-1, Kioicho, Chiyoda-ku, Tokyo, 102-0094
2. '호텔 친잔소 도쿄'의 사쿠라 스테이 플랜은 오감으로 봄을 체험할 수 있는 럭셔리 콘셉트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에도가와바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호텔 친잔소(椿山荘) 도쿄’는 <Forbes TRAVEL GUIDE(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스타를 6년 연속 차지하고 세계의 저명한 VIP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격식 있는 호텔이다.
관내에는 영어를 할 수 있는 스탭이 재적하고 있으며, 관내 표시나 레스토랑 메뉴 등의 영어 표기에도 대응하고 있다. 또, 희망자에게는 호텔로부터 공항(하네다·나리타)까지의 짐 배송 수배도 대응(유료·체크아웃 전날까지의 접수). 무료 Wi-Fi도 이용 가능.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약 5만㎡에 이르는 부지 안에 펼쳐진 정원에는 약 20종 100그루나 되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개화시기가 이른 것 중에는 예년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 중순경까지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202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급의 안개정원을 연출한 ‘도쿄운해’와 벚꽃의 만남이 성사되었다. 밤에는 라이트업도 실시해 신비로운 꽃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다.
객실은 슈페리어와 디럭스, 스위트룸이 있고, 디자인은 유러피안 엘레강스 감성의 ‘프라임 클래식’과 재팬 모던의 ‘프라임 모던’, 스위트는 이 밖에도 화실(다다미방) 등 다양한 타입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또 벚꽃과 단풍 등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가든뷰 객실도 있어 ‘가든뷰 객실의 전망은 정말 최고에요! 객실도 바스룸도 여유로워 매우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라이트업한 정원에 나타난 운해는 환상적이라 정원을 산책하는 것도 참 기분이 좋았어요’라는 후기도 올라왔다.
2022年3月2日からは、バスタブから見下ろす庭園の眺めが自慢のビューバスルームを擁するスイートルームで、ラグジュアリーなアフタヌーンティーを楽しめるプランの提供がスタートしています(1室2名利用時199,800円~)。桜の時期には予約が取りづらいという「ル・ジャルダン」のアフタヌーンティーをスパークリングとともに、お部屋でゆっくりと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時期により内容の変更あり)。
2022년 3월 2일부터는 욕조에서 내려다 보이는 정원의 전망이 자랑인 뷰 욕실을 갖춘 스위트룸으로, 럭셔리한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는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1실 2명 이용시 199,800엔 ~). 벚꽃 시기에는 예약이 어렵다는 '르 자르단'의 애프터눈 티를 스파클링과 함께 객실에서 천천히 즐길 수 있다 (시기에 따라 내용 변경 있음).
게다가, 방 안에서 선물에 이르기까지, 록시탄의 체리 브로섬을 비롯해, 기간 한정의 벚꽃향이 나는 상품도 세트이다. 넓고 개방적인 뷰 욕실과 록시탄의 어메니티로, 힐링의 시간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가지고 갈 수 있는 선물에는, 담요나 토트백 등, 총 18점의 아이템이 담겨 있다.
그 외, 4월 10일까지 프라임 슈페리어 가든뷰 또는 프라임 슈페리어 시티뷰 등의 객실에서는, 「L'OCCITANE 벚꽃 스테이~벚꽃・운해・도시의 야경을 만끽~」도 제공 중(1실 2명 이용시 47,500 엔~). 집으로 돌아가 벚꽃 기분을 즐길 수 있는, 한정의 체리 브로섬 아이템을 포함한 록시탄의 트래블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식사는 일본요리와 이탈리아 요리 등 9곳의 레스토랑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제철재료를 사용해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베지테리언과 비건, 할랄 메뉴를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있다. 또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도 있으니 상황, 취향에 맞게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객실에서 정원의 전망을 독점하며, 애프터눈 티로 미각을 즐기며, 게다가 록시탄의 어메니티나 선물로 후각으로도 벚꽃을 체감할 수 있는 플랜. 작년의 벚꽃 스테이 플랜은 400명 이상이 이용해, 정원에서의 벚꽃 관상을 비롯해, 방이나 욕실로부터의 벚꽃 풍경, 한층 더 록시탄의 체리 브로섬의 향기에 싸여 있는 어메니티와, 모두 평판이 좋았다고 한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입점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철저한 컨디션 관리・장갑 착용(일부 직원)/안전거리 확보/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알코올 손소독 요청・체온측정 실시・건강상태 확인
3. '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의 봄 한정 플랜은 온몸으로 '벚꽃'을 만끽하는 우아한 호텔 스테이
JR・게이힌 급행 ‘시나가와’역에서 도보 3분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는 <Forbes TRAVEL GUIDE(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스타를 3년 연속 차지한 호텔이다.
영어를 구사하는 스태프가 있는 외에도 영어 표기된 호텔 안내서도 배포하고 있다.
호텔 건물에서 한발짝 밖으로 나서면 약 2만㎡에 이르는 일본정원이 펼쳐진다. 그 부지 안에는 가와즈자쿠라와 소메이요시노, 칸잔 등 17종류 무려 21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개화시기가 이른 가와즈자쿠라는 예년 2월 초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며, 개화시기가 늦은 칸잔은 4월 하순경에 개화하니 오랫동안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객실은 코너 룸과 디럭스 룸, 스위트 룸을 준비 (전 객실 Wi-Fi 무료 이용 가능). 또한 트윈과 킹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 2021년 11월에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를 신설. 모든 욕실에 욕조의 측면과 바닥에서 수류를 발생하는 기능이 탑재된 블로어 욕조를 완비하고 넓은 객실과 함께 여유롭게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 호텔을 이용한 외국인 투숙객으로부터는 ‘역과 가까운데도 자연이 풍요롭고 정원도 좋았어요. 벨보이의 대응도 훌륭해서 호텔에 들어서기 전부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죠. 객실도 욕조와 화장실이 따로 있고 침대의 사이즈, 방 넓이 등이 다 쾌적했어요’라는 후기가 올라왔다.
또 벚꽃시즌에는 일부 객실에서 창 한 가득 피어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어 굳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사적인 공간에서 꽃놀이 기분을 즐길 수도 있다(기간한정 특별 숙박 패키지 있음).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이탈리아 페어의 일환으로, 이탈리아의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L'ERBOLARIO(레르보라리오)'의 신제품 시리즈 'Tra i Ciliegi'를 세트 구성으로 제공하는 스테이 플랜은 3월 31일까지 제공된다(1실 2명 이용 시 1명당 20,428엔~).
96% 이상 자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진 바디 크림과 샤워 젤로 벚꽃의 향기에 싸인 목욕을 통해 힐링을 느껴보자.
게다가, 방에는 딸기나 벚꽃을 이미지 한 눈에도 선명한 봄인 것 같은 「SAKURA 스위트 BOX」가 닿는 서비스도. 샴페인과 함께 우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 3월 11일부터는 「SAKURA View Stay~조식・샴페인 첨부~」의 플랜이 제공된다(1실 2명 이용시 1인당 17,752엔~). 벚꽃 전망의 객실이 확약되는 것 외에, 샴페인의 하프 보틀의 선물도 있다(1실 1개). 게다가,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또는 일식 정식에서 선택할 수 있는 조식 포함.
눈앞에 펼쳐지는 만개한 벚꽃을 보면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테이 플랜. 46평방미터의 느긋한 넓이의 방에서, 샴페인을 마시며 봄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
같은 부지 내에는 「그랜드 프린스 호텔 타카나와」 「그랜드 프린스 호텔 신타카나와」도 영업하고 있으며, 식사는 이 2개의 호텔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중 선택할 수 있다(최신의 영업 상황 각 호텔의 HP를 확인하십시오).
「더 프린스 사쿠라 타워 도쿄」에서는 노포 일본 요리점의 「나다 만다카나와 프라임」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리스트란테 카페 칠리에조」가 있다.
친환경적인 보디 케어 아이템을 이용해 벚꽃향이 온몸을 감싸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색감이 다채로운 디저트 박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눈과 입 모두 즐거운 플랜이다. 이 밖에 벚꽃 풍경이 잘 보이는 특실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벚꽃을 들길 수 있는 플랜도 있다. 두 가지 플랜 모두 비일상성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한 숙박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관내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가림막 설치/정기적인 청소・환기・소독 실시/안전거리 확보/관내 각 시설의 영업시간 단축/스태프의 마스크, 장갑 착용・소독・체온측정 실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건강상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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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3-13-1 Takanawa, Minato-ku, Tokyo, 108-8612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다카나와다이 역 (도에이 지하철 아사쿠사선)
도보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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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3-13-1 Takanawa, Minato-ku, Tokyo, 108-8612
4. '깃쇼 CAREN'의 봄 한정 플랜은 여유롭게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을 제공한다
도쿄에서 전철로 2시간 정도 떨어진 이즈는 수도권 인근에 있는 최고의 리조트지로 알려져 있다. 사찰 슈젠지와 이토 등 다양한 온천지가 있고 바다와 산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레저 스포츠도 다양하다.
'깃쇼 CAREN'은 이즈 동쪽에 위치한 이즈급행선 '이즈기타가와'역에서 걸어서 13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이즈아타가와역에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바다에 면해 있는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어 모든 객실에서 사가미만이 내려다 보인다. 또 노천탕과 레스토랑에서도 하늘과 바다의 푸른 빛이 녹아드는 듯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어른들을 위한 숨겨진 리조트 호텔이라 하겠다.
호텔 안 노천탕과 객실, 레스토랑 곳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매년 2월 상순경부터는 호텔 입구와 노천탕 '헤키카이(碧海)' 주변에 식수된 가와쓰자쿠라가, 매년 2월 하순경부터는 노천탕 '와쓰키(和月)' 주변에 식수된 오시마자쿠라(大島桜)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또 3월 중순 경에는 레스토랑 '아오다케(青竹)' 앞에 있는 왕벚나무가 개화 시기를 맞이해 약 2개월에 걸쳐 다양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노천탕에서는 사가미만으로 떠오르는 아침 해와 달,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욕조 위로 떨어지는 핑크빛 벚꽃잎과 어두운 밤을 수놓은 벚꽃과 함께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모두 일본풍 다다미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탠더드 객실 외에 헐리우드 트윈 베드룸을 완비한 화양실, 전망이 아름다운 욕조와 노천탕이 설치된 객실 등 다양한 타입 중 고를 수 있다.
외국인 투숙객 중 '온천에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고 레스토랑의 음식도 훌륭했어요. 객실을 비롯해 호텔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라는 감상평을 남긴 이용객도 있었다.
3월 31일까지 프렌치 가이세키 요리 코스가 세트로 제공되는 '<벚꽃이 피는> 초봄의 방문~가와쓰자쿠라와 온천을 함께 즐기는 봄철 외출 숙박 플랜'을 선보인다(1실 2명 이용 시 1명당 29,100엔~). 프랑스 요리와 일본 요리를 퓨전한 프렌치 가이세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포 시즌'에서 대하와 참돔으로 만든 브야베스와 새우와 근채가 들어간 마리네이드 샐러드 등 봄철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창밖으로 피어있는 벚꽃을 감상하면서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럭셔리한 디너 타임을 즐겨 보면 어떨까?
체크인 후에는 애프터눈티로 '벚꽃 팬케이크'를 (14시부터 15시 30분까지 제공), 저녁에는 '벚꽃 칵테일'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객실에 '벚꽃 아로마 오일'도 준비되어 있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유감없이 '벚꽃'을 만끽할 수 있는 플랜이다.
조식은 일식 플레이트 또는 철판 브렉퍼스트 2종류 중 고를 수 있다. 일식 플레이트는 이즈의 반건조 해산물과 특산품 생선, 잔새우가 들어간 계란말이 등으로 구성됭며 지산지소(地産地消※) 콘셉트로 몸에 좋은 메뉴를 제공한다. 식사 장소는 '포시즌'이다.
※지산지소: 현지에서 생산된 식재료를 현지에서 소비한다는 개념.
철판 브렉퍼스트는 눈 앞에서 조리해 준 달걀 요리와 부드러운 식감의 프렌치 토스트, 고추냉이와 신선초로 만든 오리지널 소시지 등 비일상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레스토랑 '아오다케'에서 제공한다.
호텔 곳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벚꽃을 비롯해 웰컴 디저트로 제공되는 팬케이크와 칵테일, 아로마 오일까지. 벚꽃을 콘셉트로 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숙박 플랜이다. 저녁에는 봄철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프렌치 가이세키 요리가 제공되어 유감없이 봄을 만끽할 수 있을 듯 하다.
코로나 감염 방지책
시설 내 설비 등의 소독 및 멸균, 세정/ 멸균 및 소독액 설치/ 칸막이 설치/ 정기적인 청소와 환기, 소독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관내 각 시설의 영업 중지/ 직원들의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 착용, 체온 측정/ 투숙객들의 마스크 착용 유도 및 체온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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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이노 야도 깃쇼 CARENお祝いの宿 吉祥CAREN
- 주소 〒413-0302 静岡県賀茂郡東伊豆町北川温泉
- 전화번호 0557-23-1213
성큼 다가온 벚꽃 시즌. 혼잡함을 피해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봄철 한정으로 특별 플랜을 제공하는 숙박 시설을 방문해 보자.
※벚꽃의 개화 시기나 이벤트 일정・내용 등은 변경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영향에 의해, 영업 시간의 변경이나 임시 휴업, 서비스 내용의 변경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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