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아키하바라 [기본은 알고가자!] 도쿄 인기 지역 ’아키하바라’ 볼거리 및 주변관광명소!
[기본은 알고가자!] 도쿄 인기 지역 ’아키하바라’ 볼거리 및 주변관광명소!

[기본은 알고가자!] 도쿄 인기 지역 ’아키하바라’ 볼거리 및 주변관광명소!

업데이트 날짜: 2020.05.18

애니메이션 및 망가(일본 만화)를 사랑하는 오타쿠 문화와 수많은 가전양판점이 줄지어 있는 전기거리가 융합한 파라다이스, 아키하바라. 세계 제2차 대전 후의 예전의 아키하바라는 많은 외국인 군인들이 오가는 거리로 유명했었다.
‘아키바’라는 명칭으로 친숙한 아키하바라아사쿠사우에노 등 다른 관광지와도 가깝다. 메이드 카페를 대표로 한 개성적인 카페 및 오타쿠 문화 특유의 독특하고 다양한 매장이 많은 거리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아키하바라의 특징은 오타쿠 문화만이 아니다. 아담한 소형점포에서 10층이 넘는 대형 점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가전양판점들이 줄지어 서있다. 쇼핑을 끝낸 후에 절이나 신사를 들르거나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아키하바라 주변에는 매력적인 곳이 가득하다.

1. 아키하바라에서 쇼핑을 즐기다
2. 아키하바라 주변의 미술관
3. 아키하바라 주변의 절과 신사.

아키하바라에서 쇼핑

아키하바라에서 쇼핑

아키하바라에 발을 내딛는 순간 그곳은 별천지라는 것을 깨달았다. 네온 사인이 도처에서 흩어져있고 거리에는 음악이 울려 퍼지고 관광객들과 도쿄 사람들까지 최신 유행인 전자제품과 오타쿠 상품을 사러 온 많은 사람들로 언제나 붐빈다. 아키하바라역을 나오면 바로 게임센터 및 가전양판점, 카페, 레스토랑 등 개성 있는 많은 가게들이 눈에 확 들어온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곳은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전자제품 및 애니메이션 관련 많은 상품들이 한자리에 모여있는 가게로 게임센터 SEGA가 인접해 있는 것도 놓칠 수 없다.
그 밖에도 최신 게임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손에 넣고 싶은 분들에게는 고토부키야 아키하바라관. 옛날 TV게임과 관련 상품을 사고 싶은 분들에게는 수퍼 포테이토. 이와 더불어 전자제품을 구입할 분들에게는 도쿄도내 최대급인 가전양판점, 레스토랑까지 갖춘 9층짜리 요도바시카메라도 있다. 아키하바라식 카페를 체험하고 싶다면 Mai:lish, @home café, Maidreamin 등의 메이드 카페를 추천한다.

  • Cafe Mai:lish
    カフェ メイリッシュ
    • 주소 2F FH Kyowa Square, 3-6-2 Sotokanda, Chiyoda-ku, Tokyo, 101-0021
  • @home café Honten
    @ほぉ~むカフェ本店
    • 주소 Mitsuwa building 4-7F, 1-11-4 Sotokanda, Chiyoda-ku, Tokyo 101-0021, Japan
  • Maidreamin Akihabara
    めいどりーみん 秋葉原本店
    • 주소 Sumiyoshi Building 6F, 3-16-17 Sotokanda, Chiyoda-ku, Tokyo 101-0021, Japan

아키하바라 주변의 박물관

아키하바라 주변의 박물관

도쿄도내에는 수많은 박물관이 존재하는데 그 중 몇 개는 아키하바라 주변에 있다. 우선은 아키하바라역 또는 오차노미즈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오리가미(종이접기 또는 그 종이, 색종이)회관.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이의 종이접기 방법에 대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차노미즈역 근처에는 과거의 일본과 외국과의 역사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메이지대학 박물관도 있다.
또한 아키하바라에는 아츠치요다3331이라고 하는 아트 갤러리가 있다. 이 곳에서는 전람회 뿐만 아니라 워크숍 및 강연회 등도 개최하고 있다. 3331이란 에도 시대부터 전해지는 일본문화로,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박수를 치는 의식과 연관이 있다고 한다.

아키하바라 주변의 절과 신사

아키하바라 주변의 절과 신사

아키하바라라고 하면 절과 신사를 떠올리기 쉽지 않겠지만 그 주변에는 몇몇 유명한 절과 신사가 있다. 우선은 애니메이션과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융합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간다묘진(神田明神)신사. 여러 독특한 마리(축제)가 개최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며 직장인부터 오타쿠까지 폭넓은 층에게 친숙한 신사이다.
1600년대에 건립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사랑 받고 있는 절, 유시마세이도(湯島聖堂)도 놓칠 수 없다. 이 주변에 당시의 에도 막부가 운영하던 학교가 있었다고 하여 현대식 일본 교육의 원점으로도 불린다. 또한 절과 신사와는 다르지만 일본 최초의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 니콜라이당도 한 번쯤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아키하바라의 다양한 시설을 목적에 따라 찾고 싶다면 이곳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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