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현은 도호쿠 지방에서도 바다에 면해 있다. 한세이 시대(1603년~1868년경)에 세워진 무사의 가옥 남아있는 가쿠노다테나 산간 지방에 들어선 온천 시설이 있는 뉴토 온천 마을이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일본 유수의 곡창 지대로도 알려져 있으며 쌀이 맛있는 것은 물론 니혼슈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아키타 시내 중심부에는 향토 음식과 토속주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다. 겨울에는 적설량이 많고 낮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질 수 있으니 겨울철에 여행할 예정이라면 방한 대책을 철저하게 하고 방문하기 바란다.

다양한 향토 음식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진 아키타현. 갓 지은 밥의　밥알을 으깨고, 삼나무의 꼬치에 감아서 굽는 '기리탄포'와 일본 3대 우동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나니와 우동' 등이 유명하다. 선물로는 먹는 것과 목공품이 인기가 높고, 그 중에서 삼나무나 노송나무 등을 구부려 만든 공예인 '마게왓파'는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그리고 대형상업시설이 늘어서 있는 아키타역 주변이라면, 선물을 고르거나, 근처의 백화점에서 식품구매와 드러그스토어에서의 필수품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도쿄역에서 아키타현 관광의 입구인，아키타역까지의 가는 법은 다음과 같다.

■ 신칸센
아키타 신칸센 '고마치'를 이용하여 4시간 정도에 도착한다. 가장 빠른 열차라면 3시간 30분 정도이다.

■ 비행기
하네다 공항에서 아키타 공항까지 'ANA' 또는 'JAL'을 이용하여 1시간 5분이면 도착한다. 아키타 공항에서 아키타역으로 향하는 때는, 아키타 중앙교통버스를 이용하자. 40분 정도에 아키타역 서쪽 출구에 도착한다.

■ 고속버스
신주쿠역 서쪽출구(하루쿠　앞)와 도쿄역 야에스출구에서 아키타역 동쪽출구까지 고속버스가 운행하고 있다. 모두 야간편으로 1일 1편. 신주쿠역 서쪽출구(하루쿠 앞)에서 오다큐 시티버스・아키타 중앙 교통 '플로라 호'를 타고 8시간 50분 정도　걸린다. 바스타 신주쿠， 오미야역 서쪽출구를 경유해, 종착역은 아키타 나가사키야 버스터미널이다.
도쿄역 야에스 출구에서 탈 경우， JR 버스 도호쿠 '드림 아키타・ 도쿄 호'를 이용하여 8시간 40분 정도에 도착한다. 종착역은 아키타 포트타워 세리온 앞이다.

또한 아키타역에서 주요 관광지역에 가는 법은 신칸센이 메인 루트이다. 예를들어 벚꽃 명소 · 가쿠노 다테와 일본 굴지의 불꽃놀이대회가 개최되는 오마가리에는 아키타 신칸센 '고마치'를 이용한다. 신칸센의 정차역에서 버스를 갈아탈 필요가 있는 명소와 자동차의 이용이 필요한 명소도 많기 때문에 미리 방문하는 장소에　가는 법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게　좋다.

아키타 여행에서 해두고 싶은 20가지

지금부터 아키타현 여행에서 꼭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20개를 도호쿠에 사는 작가가 소개해 본다.

성 주변에 조성된 계획도시였던 가쿠노다테는 과거 무사들이 소유한 저택이 지금도 남아 있는 역사적인 지역이다. 특히 많은 무사들의 거주지였던 우치마치에는 집과 곳간이 들어서 있으며 이 거리 일대를 부케야시키도오리라고 부른다. 부케야시키도오리 최북단에 위치한 ‘부케야시키 이시구로가’는 저택 안을 견학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물의 역사를 설명해 주는 무료 가이드도 있어 관광지로 추천할 만하다.

또 이 거리에서는 인력거꾼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끌어주는 이륜차 ‘인력거’ 승차 체험도 가능하다. 일본이기에 가능한 체험을 원한다면 꼭 이용해 보기 바란다.

◆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
점포 · 시설 및 장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점포 · 시설 내 환기를 실시 / 동전 트레이 사용 / 직원의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고객끼리의 간격을 유지하여 주실 것을 부탁 / 컨디션 불량 고객의 입점 거절 /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체온측정 실시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의 경계에 걸쳐있는 '시라카미 산지'는 약 13 만헥타르의 광대한 산악지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너도밤나무 숲이 있고, 중심부의 약 1만 7,000헥타르가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초보자부터 등산 경험자를 위한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베스트 시즌은 6~10월 무렵. 아키타현 후지 사토초의 시라카미산지 세계유산센터인 '후지사토관'에서 시작하는 '후지사토코스'는 수령 400년이라고 하는 너도밤나무 거목을 아키타현 핫포초의 '시라카미 후레아이관'이 출발점이 되는 '후타츠모리 코스'의　정상에서는 시라카미 산지의 대파노라마를 일망할 수 있어, 어떤 코스도 웅대한 자연을 체감할 수 있다.

전화번호 : 0185-79-3005 (시라카미산지 세계유산센터 '후지 사토관'
영업시간 : 입림(入林)자유
시라카미산지

아키타현 중동부에 위치하는 다자와코(호수)는 일본 제일의 수심을 자랑하는 호수. 짙은 남색으로 빛나는 호수에 위치한 황금색의 '다츠코 상'이 상징으로, 동상 앞은 사진을 찍는 명소로 유명하다. 호수 주위를 드라이브로 즐기는 것도 추천하지만, 기왕이면 '다자와코(호수)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호수를 물 위에서 바라보자.

일주하는데 약 40분. '다자와코 휴게소'앞의 시로하마를 출발해， 다츠코 상과 미모 성취에 효험이 있다고 하는 '고자노이시 신사'　등을 경유하면서 호수를 둘러본다. 날씨가 좋은 날은 갑판에 나와 상쾌한 바람을 느껴보자.


◆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
점포 · 시설 및 장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고객의 교체 때마다 소독 / 점포 · 시설 내 환기를 실시 / 동전 트레이 사용 / 칸막이 설치 / 직원 페이스 실드와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입점 인원 및 좌석 간격 조정 / 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 / 컨디션 불량 고객의 입점 거절 /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체온측정 실시

아키타현을 대표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가마쿠라'. 눈으로 만든 '집'(설동)의 안에 제단을 마련해 물의 신을 모시는 전통행사이다. 일본에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겨울이 되면 아이들이 놀이로써 가마쿠라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코테시에서는 매년 2월 15 · 16일에 시내 각처에 가마쿠라를 설치. 높이 3미터의 가마쿠라가 약 80개 만들어져 늘어선 광경은 압권이다. 밤에는 가마쿠라에 설치한 촛불을 켜진다. 낮과는 다른 드라마틱한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아키타현 서부에 위치한 오가 지역의 민속 행사 ‘나마하게’. 2019년에는 유네스코 무형문화 유산에도 등록되었다.

목각 탈을 쓰고 칼을 쥔 나마하게는 재앙을 물리쳐 주는 산신의 사자로 알려져 있으며 오가 지역에서는 12월 그믐날 밤이 되면 지역 주민들이 나마하게 모습을 하고 각 가정을 돈다.

나마하게의 전통을 소개하는 시설로는 ‘오가마야마 전승관’과 ‘나마하게관’이 있다. 오가마야마 전승관은 건축한지 약 100년째를 맞이하는 민가로 일년 내내 나마하게 행사가 열린다. 나 마하게관에서는 실제로 사용된 나마하게 탈을 전시 중이며 나마하게 의상을 입어보는 것도 가능하다.

동그란 눈동자와 크룽과 감은 꼬리가 사랑스러운 아키타 견.

특수촬영 괴수영화의 캐릭터 '고질라'를 꼭 닮은 바위로 유명해져, 이제는 오가시의 단골 명소. 오가 시내의 '시오세자키'라고　불리는 암초지대에 잠시 멈춰서, 울퉁불퉁 솟은 바위에서는 당장 포효가 들려올듯 하다. 사진을 찍는다면 석양이 지는 때를 추천한다. 노을에 떠오르는 실루엣의 모습이 고질라와 딱 닮았다.

벼 이삭에 비유한 약 280개의 간토우가 밤의 거리를 물들이는 '아키타 간토우 축제'는 아오모리 네부타 축제, 센다이 칠석 축제와 함께 도후쿠 3대 축제로 꼽히는 여름의 전통행사. 46개의 등불을 늘어뜨리고 있는 높이 12미터, 무게 50킬로그램의 간토우를 손바닥이나 어깨, 이마 등에 태우고 아키타시의 중심부를 행진한다. 사시테라 불리는 남성들이 각각 손바닥에서 이마에, 어깨에서 허리에 큰 간토우을 옮기는 순간은,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조마조마하다.

축제의 메인인 밤에 앞서 낮에는 간토우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를 실시. 하야시(흥을 돋구는 반주음악)가 울려 축제 분위기가 고조된다. 밤은 연기 종료의 20시 반경부터 일반인도 간토우에 접할 수 있다. 기념 촬영도 할 수 있다.


전화번호 : 018-888-5602 (아키타 간토우 축제 실행위원회)
개최기간 : 8 월 3 ~ 6 일
요금 : 무료 (유료 관람석 있음)
아키타 간토우 축제

국내 굴지의 역사를 가진 '전국불꽃놀이경기대회, 오마가리 불꽃놀이'．8월 마지막 토요일에 개최된 회장의 다이센시 오마가리에는 매년 전국각지에서 관람객이 방문한다. 일본 각지에서 선발된 최고의 불꽃사들의 독창성을 살린 불꽃은 꼭 보길 추천한다.

대회는 '낮의 불꽃'과 '밤의 불꽃'으로 2부 구성. 낮의 불꽃놀이는 일본에서 오마가리만의 경기로, 매우 드물다. 밤의 불꽃놀이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하늘을 뒤덮고, 차례차례로 발사되어 그 아름다움과 박력은 감동적이다. 경기불꽃의 사이에 치고 올라가는 음악과 불꽃을 어우러지는 '뮤직 스타 마인'이나 현지의 불꽃업자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와이드 스타 마인 '대회제공불꽃놀이'도 호평이다.

전화번호 : 0187-88-8073 (오마가리 상공회의소)
개최기간 : 8 월 마지막 토요일
요금 : 무료 (유료 관람석 있음)
전국불꽃놀이 경기대회，오마가리의 불꽃

세계적으로 주목을 모으는 일본의 만화 문화.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 '요코테시 마스다 만화 미술관'이다. 일본 최초의 '만화'를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 1995년 개관. 미술관 명예 관장이며, '츠리키치 미히라'의 저자이기도 한 야구치 다카오 씨를 비롯해 '은하철도 999'의 작가 마츠모토 레이지 씨, '캡틴 츠바사'의 작가 다카하시 요이치 씨 등 만화가 179명분 총 22 만점 이상 원화를 소장하고 전시하고 있다.

원화전시 외에도, 원고에 스크린 톤을 붙이는 '도우미 체험'과 컬러 마커와 색연필로 그림에 색칠하는 '칼라원고 체험'등이 가능한　워크샵도 개최. 1층에 있는 카페에서는 만화의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메뉴와 오리지널 코스터가 포함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시설내의 일부 전시의 사용중지나 시간제한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자.

◆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
점포 · 시설 및 장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소독액의 설치 / 점포 · 시설내 환기를 실시 / 동전 트레이 사용 / 칸막이 설치 / 직원의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입점 인원 및 좌석 간격 조정 / 출입 제한 실시 / 컨디션 불량 고객의 입점 거절 /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체온측정 실시 / 출입시 체크시트에 기입 / 특별기획전 입장제한

요코테시 마스다 지역에서 나누카마치 거리에는 유서가 깊은 주택과 내부가 지금도 남아 복고적인 분위기를 즐기면서 산책할 수 있다. 전통적인 거리가 많이 남은 지역으로,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 군 보존지구로도 선정. '관광물산센터 구라노에키'와 '옛 이시다 리키치야(집)', '사토 다사부로야(집)' 등 현존하는 건물군 중에서 19채가 견학 가능하다. 중후한 실내의 문이나 기둥, 세심하게 만들어진 나무 세공 등 탁월한 기술은 보는 사람을 매료한다.

◆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
점포 · 시설 및 장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점포 · 시설 내 환기를 실시 / 동전 트레이 사용 / 직원의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컨디션 불량 고객의 입점 거절 /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체온측정 실시


전화번호 : 0182-45-5541 (마스다마치 관광협회)
영업시간 : 시설에 따라 다름
요금 : 시설에 따라 다름
휴무일 : 시설에 따라 다름

뉴토 온천 마을은 도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 안에 있는 뉴토 산록에 위치한 7개의 온천 시설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과거 아키타 영주의 탕치장이었던 역사깊은 온천이다. 7개의 온천 시설에는 독자적인 원천이 있으며 그 수질도 다양하다. 유백색탕을 즐길 수 있는 ‘츠루노유 온천’이나 철분이 많은 다갈색 물이 특징인 ‘다에노유’ 등 각각 개성있는 탕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시설에서는 목욕만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숙박을 하면서 여유롭게 탕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세 노천탕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료칸도 있다.

역동적인 자연을 느끼면서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은 아키타현 유자와시에 있는 '가와라게 오유타키'를 추천한다. 힘차게 떨어지는 것은, 뭐니 폭포 절벽에서 솟아나는 온천. 폭포 전체가 천연 노천탕이 되어 있다.

입욕할 수 있는 것은 예년 7월 초순부터 9월 중순의 일출에서 일몰까지. 바로 옆에는 탈의실이 있고, 목욕시 수영복 착용이 필수. 문신이 있다면 보이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갓 지은 밥을 거칠게 으깬 뒤 삼나무 꼬치에 뭉쳐 구운 아키타의 향토 음식 ‘기리탄포’가 들어간 전골 요리다. 국물은 아키타의 브랜드 닭 히나이 토종닭을 우려내 만들며 재료로는 기리탄포 외에도 히나이 닭고기, 파, 미나리, 우엉 등이 들어간다. 뜨거운 기리탄포에 스며든 육수의 진한 맛은 쌀의 깊은 맛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향토 음식을 많이 제공하는 ‘오타후쿠’나 ‘차왕야’ 등에서 맛 볼 수 있다.

아키타현 남부 유자와가 발상지로 3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로 손꼽힌다.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낸 우동 면은 탄력이 있으면서 목 넘김이 매끄러운 것이 매력적이다. 유자와에 본점이 있는 ‘사토 요스케’가 유명하며 현 안에만 아키타, 요코테, 센보쿠에 매장이 있다.

아키타현의 현지 식재료 · 히나이 토종닭은 일본 3대 토종닭의 하나로 잘 마른듯한 몸이 특징으로, 씹을수록 단맛이 넘쳐 나온다. 고기의 맛이 진하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기리탄포 전골요리의 국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현내 각지에 히나이 토종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가게가 곳곳에　있으며，히나이 토종닭 계란으로 만든 오야코동과 기리탄포 전골, 꼬치구이 등 다양하다. 아키타 관광의 관문이 되는 JR 아키타역의 역 건물과 아키타 시내는 히나이 토종닭 요리를 제공하는 가게가 특히 많아, 부담없이 맛보고 싶은 때 추천한다.

동북 지방 굴지의 곡창지대인 아키타는 니혼슈의 생산도 활발. 다양한 토속주를 한 번에 즐기고 싶은 때 최적인 곳이 아키타시에　있는 '비수오코쿠 아키타 Sake-Navi'이다. 35창고 100종류 이상의 술을 서서 맛보는 스타일로 아키타의 명주를 맛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술과 술에 딱 맞는 안주도 라인업. 마음껏 아키타의 좋은 술을 만끽해　보자.


◆ 실시중인 신형 코로나 감염증 대책
점포 · 시설 및 장비 등의 소독 · 살균 · 세정 / 살균， 소독액의 설치 / 고객의 교체 때마다 소독 / 점포 · 시설내　환기를 실시 / 동전 트레이 사용 / 칸막이 설치 / 직원 마스크 착용 · 손씻기 · 소독 · 가글 · 체온측정 실시 / 입점 인원 및 좌석 간격 조정 / 컨디션 불량 고객의 입점 거절 /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의 부탁 · 체온측정의 실시

훈제 향이 매력적인 야채 절임. 그대로 먹어도 맛있지만 와인, 치즈와 함께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무 한 개를 통째로 포장해 파는 제품부터 슬라이스한 이브리갓코를 개별 포장한 제품까지 ㄱ, 종류도 다양하니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면 된다. 상온에서 휴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당 함량을 줄인 흰소를 부드러운 피로 감싼 만주다. 갓 구워 제공하는 타입과 진공 팩 타입이 있는데 선물로는 유통기한이 긴 진공 팩이 좋다. 먹기 전에 데우면 갓 구운 것 같은 폭신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삼나무나 노송나무 등을 구부려 만드는 ‘마게왓파’는 아키타를 대표하는 공예품이다. 도시락 통이 인기며 뚜껑을 연 순간 퍼지는 삼나무 향이 특징이다. 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흡습성이 높고 항균 효과가 뛰어나다. 가벼워서 휴대하기에도 편하다.

이번에 소개한 20가지가, 참고가 되었나요? 궁금한 것이 있다면 여행계획에 포함시켜 더 멋진 여행을 해보자.

Text by: SHOE PRESs
※ 본 기사의 정보는 2021년 4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