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신 나리타 공항의 추천 음식 리스트 16가지(제2터미널 신규 오픈 레스토랑 포함): 장어 덮밥, 튀김, 스테이크, 라멘 등
- Written by: Tiffany YU
도쿄 여행시 많이 이용하는 나리타 공항은 3개의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터미널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입점해 있어 일본을 오가는 여행객들의 허기를 달래 준다.
초밥, 라멘, 덴푸라(일본식 튀김), 장어 덮밥, 오코노미야키 등 일본 대표 음식은 물론 패스트푸드와 이국적인 요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3개 터미널에는 입점해 있는 80개 이상의 레스토랑 중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2터미널에 위치한 푸드 코트 ‘JAPAN FOOD HALL’에 대한 정보도 있다. 도쿄에 입국시에는 호텔로 이동하기 바쁠테이니, 도쿄 출국 전에 들려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기회로 삼아보자.
첫번째 사진: PR TIMES, LIVE JAPAN에서 발췌(가와토요, 게이세이 유젠, 규카츠 교토 카츠규, 다시 차즈케 엔)
※본 기사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3터미널 외에 제1, 제2터미널에도 기념 샵과 레스토랑 전용 플로어가 있으며, 라멘 가게나 카페, 일식 레스토랑 등이 영업을 하고 있다.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이곳에 입점해 있는 유명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도심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다.
[제1터미널]본관 4층, 5층
나리타 공항의 출국장은 사우스 윙과 노스 윙으로 나뉘는데, 이곳에 레스토랑과 샵들이 모여 있다. 초밥과 라멘 등 일본의 간판 음식은 물론 간편한 패스트푸드도 즐길 수 있다.
4층에 표시된 오렌지색 매장이 음식점이다.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라멘 전문점 ‘마츠도 토미타 멘단’
‘마츠도 토미타 멘단’은 지바에서 가장 인기있는 츠케멘 가게인 ‘추카소바 토미타’의 주인장이 운영하는 직영점이다.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어 츠케멘계의 ‘절대 왕자’로 군림하는 곳으로, 츠케멘 외에 추카소바(일반적인 라멘)도 제공한다.
100% 일본산 밀로 만든 수제 면과 20시간 이상 푹 우려낸 국물이 이곳의 시그니처다. 지바 본점은 항상 긴 줄이 늘어서 있어 입장이 쉽지 않겠지만, 이곳 매장이라면 이제 여행객들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고급 사케 브랜드인 ‘단’의 판매도 시작했다. ‘추카소바 토미타’ 본점과 나리타 공항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니, 여행 선물도 구입할 겸 꼭 들러 보자.
- 마츠도 토미타 멘단
영업 시간: 08:0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1 터미널 빌딩 4F
나리타 공항에서 즐기는 100 년 전통의 장어 요리집 ‘가와토요’
‘가와토요’는 1910년 문을 연 유서 깊은 장어 전문점으로, 본점은 나리타 공항 근처의 인기 관광지 ‘나리타산 신쇼지’로 향하는 길에 있다.
2023년 8월에는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에 정식 입점했는데, 간판 메뉴는 당연히 ‘우나주(고급 찬합에 담긴 장어덮밥)’다.
마츠, 타케, 우메 등 3가지 가격대로 제공되며, 각각 곱빼기로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주머니와 뱃속 사정을 고려해 주문해 보자.
테이블로 서빙된 장어 덮밥은 일단 비주얼이 영롱했다! 이 집에서 직접 만든다는 수제 소스를 발라 구운 장어는 간이 잘 배어 있고, 살이 아주 부드러웠다. 일본을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음식이다.
- 가와토요 나리타 공항점
영업 시간: 08:0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1 터미널 빌딩 4F
진한 국물 맛이 느껴지는 오차즈케 전문점 ‘다시 차즈케 엔(EN)’
‘다시 차즈케 엔’의 인기 메뉴는 신선한 일본산 육수를 우려 만든 ‘도미 차즈케’다. 또 두 종류의 다시(각종 재료를 우려낸 국물)가 사용된 ‘HALF&HALF 다시 차즈케’도 인기다.
일본 음식 문화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다시의 깊은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차즈케는 몸과 마음도 모두 뜨끈하게 데워주는 음식이다.
해외에서 오래 생활한 일본인들이 일본에 가자 마자 찾는 음식이 차즈케일 정도로 일본인들에게는 소울 푸드기도 하다. 일본의 소박한 가정식을 좋아하거나 출출함을 달래고 싶은 사람들은 꼭 한번 들러 보기 바란다.
- 다시 차즈케 엔(EN)
영업 시간: 07:3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1 터미널 빌딩 4F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수제 우동 전문점 ‘키네야 무기마루’
가게 근처만 가도 맛있는 음식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이곳은 그날 갓 뽑은 면을 사용하기 때문에 쫄깃하고 신선한 면을 즐길 수 있다. 먼저 1인이나 1.5인분 등 면 양을 선택한 뒤, 다양한 튀김과 주먹밥 중 원하는 메뉴를 추가로 골라 계산하면 된다.
계산을 마친 뒤에는 파나 생강즙 등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
- 자가제면(自家製麵) 키네야 무기마루
영업 시간: 7:3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1 터미널 빌딩 5F
일본식 패밀리 레스토랑 ‘게이세이 유젠’
식사와 디저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초밥을 비롯해 메밀국수, 튀김, 꼬치구이, 덮밥, 타코야키는 물론 주류와 음류, 디저티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음식 취향이 다른 사람과 방문해도 각자 좋아하는 메뉴를 고를 수 있다.
- 게이세이 유젠
영업 시간: 07:0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1 터미널 빌딩 4F
일본 현지 야채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는 ‘위드그린(WithGreen)’
2024년 1월 나리타 공항에 오픈한 ‘위드그린’은 영양은 높이고 칼로리는 낮춘, 균형 잡힌 샐러드 메뉴를 제공한다.
샐러드 외에 견과류나 닭가슴살, 현미와 같은 영양가 높은 재료로 만든 샐러드 덮밥도 있다. ‘위드그린’은 일본 국내에서 2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레드 칠리 치킨 콥 샐러드’, ‘저온 로스트 포크 샐러드’ 등 기본 메뉴와 계절 메뉴를 제공한다.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려는 사람, 당류를 줄인 다이어트식을 원하는 사람, 샐러드를 좋아하는 사람, 일본 현지 식재료를 맛보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 위드그린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점
영업 시간: 08:0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1 터미널 빌딩 4F
[제2터미널]본관 4층, 출국 절차를 마친 뒤에 갈 수 있는 지역
2터미널 출국장에서 시선을 위로 돌리면 ‘SHOPPING & DINING’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면 레스토랑이 모여 있는 4층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23년 9월에는 세관 검색이 끝난 후 출국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JAPAN FOOD HALL’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면 이곳에 들러 일본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해 보자.
레스토랑을 오렌지색으로 표시한 4 층 플로어 가이드
공항에 입점해 있는 유명 맛집에서 식사를 해보자! ‘규카츠 교토 카츠규’
일본산 고급 소고기에 얇은 튀김 옷을 입혀, 마치 스테이크를 먹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미디엄 레어 스타일의 소고기 커틀릿(규카츠)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다.
세트 메뉴를 시키면 이 가게의 특제 소스와 밥이 함께 제공된다. 구로게와규로 만든 스페셜 메뉴도 있다고 하니 도전해 보자.
나리타 공항점은 JAPAN FOOD HALL에 위치해 있으며, 공항에 입점한 1호점이다. 이미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등 해외에도 진출한 매장이지만, 본고장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 규카츠 교토 카츠규
영업 시간: 07:30-22:00(라스트 오더)
위치: 2터미널 본관, 2F, 보안 검색장 통과 후(국제선)
신선한 초밥을 서서 즐기는 ‘스시 우오가시 니혼이치’.
초밥 프랜차이즈 매장 ‘스시 우오가시 니혼이치’. 2023년 4월 나리타 공항에 처음으로 공항점을 오픈했다!
기존의 도심형 매장과 동일하게 서서 먹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무제한 메뉴나 코스 메뉴 외에 참치 중뱃살이나 성게를 올린 군함말이 등도 인기다. 6~12종의 다양한 메뉴가 나오는 세트 메뉴도 있다.
매장은 보안 검색대 앞 4층에 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지 않는 사람도 들를 수 있다. 서서 먹는 곳이라 회전율이 빠른 편이며 현지 손님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스시 우오가시 니혼이치
영업 시간: 08:00-20:45(라스트 오더)
위치: 2터미널 본관, 4F
매일 도요스 수산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공수해 오는 ‘츠키지 스시코’
매일 아침 도요스 수산시장에서 일본 각지에서 올라온 제철 식재료를 공수해 온다는 에도마에 스시(※) 체인점 ‘츠키지 스시코’.
초밥 외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해산물 덮밥과 자연산 참치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나리타 공항 한정 메뉴도 있다고 하니, 편히 앉아 느긋이 초밥을 먹고 싶은 사람들은 출국 전에 들러 보자!
※에도마에 스시: 일본 에도 시대부터 발전해 온 초밥으로 도쿄 일대서 잡히는 해산물로 만든다.
- 츠키지 스시코
영업 시간: 11:0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 2터미널 본관, 4F
잇푸도의 서브 브랜드! ‘TOKYO 돈코쓰 BASE MADE by 잇푸도’
잇푸도는 돼지 뼈(돈코츠)에 간장과 된장을 넣어 푹 끓인 ‘돈코츠 스프’ 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로, 라멘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이다.
면을 푹 익힐지 꼬들하게 익힐지 선택할 수 있으며, 테이블 위에 비치된 양념과 야채 절임을 이용해 맛에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아직 외국에는 매장이 없으니 평소 잇푸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러 보자.
- TOKYO 돈코츠 BASE MADE by 잇푸도
영업 시간: 07:30-20:30(라스트 오더)
위치: 제2터미널 본관, 4F
놓칠 수 없는 일본 한정판 메뉴! ‘맥도날드’
전세계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맥도날드지만, 일본에 가면 특별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을이 되면 출시되는 기간 한정 츠키미 버거도 바로 그것이다.
물론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여행객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어준다. 한국과 일본의 맥도날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 체험을 위해 들러도 좋을 것 같다.
※고기가 포함된 음식은 출국 전에 먹어야 한다. 한국 입국 시 반입할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 맥도날드 나리타 공항 제2터미널점
영업 시간: 06:00-21:30(라스트 오더)
위치: 2터미널 본관, 4F
[제3터미널]식당가
제3터미널은 저가 항공사를 이용해 일본을 오가는 승객들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이곳에 위치한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가성비가 좋다. 도쿄 도심에서 영업을 하는 가게들이 지점을 낸 경우도 많아 어디를 가면 좋을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을 정도다.
4층 평면도 상의 좌측이 식당이고, 오렌지 색은 주로 음료를 판매하는 곳이다.
공항 1호점으로 매장을 오픈한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고, 라멘과 정식 메뉴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제 3 터미널은 코로나로 몸살을 겪은 이후 음식점이 대대적으로 교체되었다.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우설을 제공하는 ‘리큐’, 라멘 전문점 ‘하카테 잇텐몬’, 일본식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베니토라 키친’ 등 다양한 장르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일본 곳곳을 여행하지 않고도 각 지방의 별식을 먹어 볼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베니토라 키친’에서는 간판 메뉴인 흑깨 탄탄멘을 비롯해 대만식 거대 닭튀김 ‘지파이’가 올라간 탄탄멘을 판매한다.
- 우설 전문점 센다이 탄야 리큐
영업 시간: 05:00-21:00(라스트 오더)
위치: 3터미널, 2F
- 베니토라 키친
영업 시간: 월요일~금요일~일요일, 5:00-21:00(라스트 오더),
수요일~목요일 7:30-21:00(라스트 오더)
위치: 제3터미널, 2F
하카타와 교토의 유명 맛집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라멘 전문점 ‘하카타 잇텐몬’.
‘하카타 잇텐몬’은 맛집이 많이 모여 있는 후쿠오카 하카타에서 처음 문을 연 라멘 집으로, 나리타 공항 매장은 간토 지방에 하나 밖에 없는 매장이다.
홋카이도 리시리산 다시마와 돼지 뼈 등을 넣어 독특한 조리법으로 끓여낸 육수가 특징이다. 한 입 국물을 마시는 순간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데, 풋고추장이나 유자 후추와 같은 양념을 더하면 느끼한 맛을 잡아 준다. 또, 교토의 유명 노포 ‘마루신 반점’의 시그니처 만두도 제공한다고 한다.
- 하카타 잇텐몬
영업 시간: 05:00~21:00(라스트 오더)
위치: 제3터미널, 2F
줄이 길게 늘어선 ‘미야타케 사누키 우동’
‘미야타케 사누키 우동’은 우동의 발상지 가가와현에서 1948년에 문을 연 사누키 우동 전문점이다.
일본의 일반적인 우동 프랜차이즈처럼 먼저 면의 양을 선택한 다음 튀김이나 주먹밥 중 먹고 싶은 것을 골라 접시에 담고,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면 된다.
우동은 온면과 냉면 중 고를 수 있다. 일반 메뉴 외에 계절 메뉴도 다양한데, 겨울이면 게살이 든 ‘가니타마 앙카케 우동’이 아주 인기다.
- 미야타케 사누키 우동
영업 시간: 05:00-21:00(라스트 오더)
위치: 제3터미널, 2F
서서 먹는 초밥집 ‘TATSU SUSHI’
‘타츠 스시(TATSU SUSHI)’는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트렌디한 초밥 전문점으로, 정통 회와 초밥을 즐길 수 있다. 매장 안 게시판을 통해 오늘의 추천 생선을 소개하고 있으니 메뉴 선택 시 참고해 보자. 초밥 외에 덮밥, 국물류, 주류도 판다.
- 초밥 전문점 타츠 스시
영업 시간: 07:00-20:00(라스트 오더)
위치: 제3터미널, 2F
일본에서 시작된 버거 카페 ‘프레쉬니스 버거’
프레쉬니스 버거는 홋카이도의 신선한 야채와 감자 등 일본산 식재료를 주로 사용한다. 번은 단호박, 깨, 저당질 중 고를 수 있다. 프레쉬니스 버거의 클랙식 패티는 무려 113g이라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 프레쉬니스 버거/FRESHNESS BURGER
영업 시간: 05:00-21:00(라스트 오더)
위치: 제3터미널, 2F
나리타 공항에서 푸짐한 음식으로 여행을 마무리해 보자!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 공항인 나리타 공항은 쇼핑과 식사를 두루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외국인 관광객 응대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 라멘이나 초밥, 일본식 정식은 물론 패스트푸드와 같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일본어를 못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공항 주변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도 곳곳에 숨어 있다. 출국 전 아직 시간이 남았다면, 여행 기간 중 미처 못 먹었던 일본 음식을 먹어 보자.
※본 기사는 2024년 7월 시점 정보에 기반하여 작성한 것으로,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매장의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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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커뮤니케이션 학교를 졸업후, 일본의 전문학교에서 통번역을 공부하여 일본어능력시험(JLPT) N1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여행정보 플랫폼에서 글을 쓰고 번역하는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커뮤니케이션 전문지식과 번역지식을 결합하여 일본정보를 대중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 일본에 3년간 거주하며 일본 화장품 매장과 백화점 안내 데스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대만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홋카이도, 혼슈, 규슈, 오키나와 등 일본의 여러 곳을 여행한 경험이 있으며, 집 아래층 슈퍼마켓보다 일본을 더 자주 방문하고, 심지어 일본 라멘을 세 끼로 질리지 않고 먹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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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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