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지바 나리타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전철로 10분! 귀국 직전 마지막까지 즐기는 일본여행! 나리타산 신쇼지와 주변 명소!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전철로 10분! 귀국 직전 마지막까지 즐기는 일본여행! 나리타산 신쇼지와 주변 명소!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전철로 10분! 귀국 직전 마지막까지 즐기는 일본여행! 나리타산 신쇼지와 주변 명소!

공개 날짜: 2019.11.13

지바현 북부 나리타시에 위치한 유명한 진언종 사찰 ‘나리타산 신쇼지’. 총문으로 이어지는 ‘오토메산도(신사나 사찰의 정문으로 향하는 참배길을 의미)’에는 명물 ‘장어덮’을 비롯해 양갱, 수제 경단 등 일본의 전통적인 맛집과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가게들이 즐비해 관광객들로 항상 북적인다.
절 근처에 있는 JR 나라타역, 게이세이 전철 게이세나라타역까지는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전철 10분이면 닿는다. 역에서 나리타산 신쇼지까지는 약 1 km 정도며 완만한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후반 지점부터 특히 번화하다.
교통이 편리해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까지 오며 가며 들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나리타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나 공항 주변 호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가이드 투어 ‘Narita Transit & Stay Program’도 있으니 꼭 확인해 보기 바란다.

이미지) 1 참배길에 있는 십이지 석상, 2 참배길에 있는 유일한 술도가 ‘장수샘 양조장 다키자와 본점’, 3 화과자점 ‘나고미노 고메야 총본점’ 뒤편에 있는 ‘부동명왕 우물’, 4 장수의 상징인 거북이 석상
이미지)1 약사당에서 나리타산 신쇼지 총문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 2 빼곡히 들어선 선물가게와 음식점, 3 장어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가와토요’, 4 참배길에서 ‘미요시야’로 이어지는 아늑한 골목
이미지) 1 1935년에 지어진 3층 짜리 료칸 ‘오노야’, 2 흙벽으로 만든 ‘히토쓰부 마루산바시 약국’(2층 건물)은 유형문화재로 지정, 3 나리타산 신쇼지 총문

장인의 손맛과 양념이 인기의 비결! 노포 ‘가와토요’에서 즐기는 ‘장어찬합’

장인의 손맛과 양념이 인기의 비결! 노포 ‘가와토요’에서 즐기는 ‘장어찬합’
이미지) ‘상 장어찬합’(장어 간을 넣어 끓여낸 국이 함께 나온다)

옛부터 나리타산 신쇼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명물 ‘장어찬합’. 지금도 참배길 주변을 따라 ‘장어찬합’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60채나 된다고 한다. 1910년 민물생선 전문점으로 문을 연 ‘가와토요’가 특히 유명하다. 신선한 장어를 직접 손질한 뒤 꼬치에 꿰어 양념을 발라가며 지긋이 구워내 입에서 살살 녹는다. 초창기부터 사용해 온 전통 소스는 장어의 깊은 맛이 스며 있어 부드럽다. ‘장어찬합’(2500엔), ‘상 장어찬합’ (3100엔), ‘특상 장어찬합’(4100엔) 등 3 종류가 있으며 ‘장어찬합’이 가장 잘 팔린다. 100년이 넘는 목조 건물 안은 고즈넉한 운치가 있다. 가게 입구에서는 장어를 손질하거나 굽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

이미지) 1 료칸용으로 1917년에 지어진 3층 짜리 목조 건물, 2 장어 요리를 50연간 담당해 온 베테랑 주방장(우측), 3 고소한 장어 구이 냄새가 솔솔, 4 참배길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2층 다다미방

■영업시간 : 10:00〜17:00
■휴일 : 기본 없으나 사정에 따라 휴일이 있을 수 있음
■가는방법 : 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8분

  • 가와토요(Kawatoyo)
    川豊
    • 주소 386 Nakamachi,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27
    • 전화번호 0476-22-2711

비결은 맷돌과 절구로 쳐낸 떡! ‘고토 경단점’에서 달콤한 휴식을♪

비결은 맷돌과 절구로 쳐낸 떡! ‘고토 경단점’에서 달콤한 휴식을♪
이미지) 달콤한 시럽을 뿌린 ‘구운 경단’, 1접시에 3꼬치(450엔)

1845년부터 이곳 나리타산에서 영업을 시작한 ‘고토 경단’은 현재 7대째 주인이 가업을 이어 가고 있다. ‘구운 경단(야끼단고)’과 ‘팥 경단(앙단고)’ 등 2 종류로 3꼬치에 450엔이다. 떡은 매일 아침 이른 시간 맷돌과 절구를 사용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팥 경단’에 사용하는 팥소는 주인이 직접 만든다. 이밖에 제철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림 안미’(700엔)도 추천 메뉴다. 무더운 여름에 맛볼 수 있는 ‘빙수(가키고오리)’도 인기다. 아삭아삭한 씹히는 맛이 시원한 빙수를 먹다 보면 어느덧 어린 시절 추억 속으로 빠져든다.

이미지) 1, 2 최근 리뉴얼된 건물, 3 테이블 좌석과 다다미방, 4 팥 경단 1접시(3개)에 450엔

■영업시간:10:30〜17:00
■휴일:부정기휴일
■가는방법: 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7분

  • 고토 단고야(Goto dangoya)
    後藤だんご屋
    • 주소 499 Kamicho,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32
    • 전화번호 0476-22-2560

일본의 전통미가 느껴지는 카페! ‘미요시야’에서 즐기는 일본식 디저트

일본의 전통미가 느껴지는 카페! ‘미요시야’에서 즐기는 일본식 디저트
이미지) 일본산 천연 우뭇가사리로 만든 한천, 통팥소,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크림 안미쓰’ 800엔

방문객으로 붐비는 참배길에서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미요시야’가 있다. 철마다 아름다운 풀꽃이 피어나고 잔잔한 개울이 흐르는 힐링 카페다. 정원으로 나있는 건물 외에 카운터석, 테라스석 등이 마련되어 있다. 디저트 메뉴로는 홋카이도산 팥을 사용한 ‘단팥죽(온/냉)’(650엔)과 단바시산 팥으로 만든 ‘시로타마 아즈키’(800엔) 등이 있다. 수제 떡(750엔)도 추천할 만한다. 350엔을 추가하면 음료(말차, 센차, 커피 중 선택)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나리타산에 가봐야할 이유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다!

이미지) 1 가게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 2 빨간 우산과 석등롱이 운치를 더한다, 3 테라스석, 4 정원 풍경이 내다 보이는 가게 안

■영업시간:10:00〜17:00
■휴일:수요일(1월, 5월, 9월에는 무휴)
■가는방법: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8분

  • 미요시야(Miyoshiya)
    三芳家
    • 주소 386-2 Nakamachi,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27
    • 전화번호 0476-22-2147

신선하고 큼직한 해산물이 올라간 ‘나리타에돗코 초밥 산도 본점’

신선하고 큼직한 해산물이 올라간 ‘나리타에돗코 초밥 산도 본점’
이미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인 ‘Tokyo thukigi’(3564엔) 세트

나리타산 참배길에서 전통적인 초을 즐길 수 있는 가게로, 현지 단골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나리타 에돗코 산도 본점’. 전통적인 초집답게 긴 카운터 좌석과 주방이 마주보고 있다. 다양한 해산물이 진열된 카운터에서 숙련된 주방장이 직접 초을 만들어 준다. 인기 비결은 위에 올라간 신선하고 큼직큼직한 생선. 의 2배나 되는 생선 크기에 놀라 셔터를 누르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다. 군칸마키 위에는 연어알, 성게 등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올렸다. 메뉴는 1점(1접시 2점)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영어 표기가 있어 외국인도 편하게 고를 수 있다. 저렴한 초 세트로는 ‘다케’(1728엔), ‘상’(2376엔), ‘특상’(2808엔) 등 3종류가 있다.

이미지) 1 신사로 향하는 길가에 있는 본점, 2 게딱지 구이 840엔(군칸마키 2개 포함) , 3 성게, 새우, 연어말, 참치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초밥, 4 영어 메뉴

■영업시간:11:00〜14:30(14:00LO),17:00~22:00(21:30LO)
■휴일:월요일
■가는방법: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3분

  • 나리타 에도코 스시 산도본점(Narita Edokko Sushi Sando Honten)
    成田江戸っ子寿司 参道本店
    • 주소 536-10 Hanazakicho,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33
    • 전화번호 0476-22-0530

양갱으로 유명한 ‘나고미노 고메야 총본점’ 지바현의 다양한 화과자

양갱으로 유명한 ‘나고미노 고메야 총본점’ 지바현의 다양한 화과자
이미지) 밤 양갱

‘나고미노 고메야’는 1899년에 문을 연 화과자 전문점. 특히 대표적인 신쇼지 기념품 ‘밤 양갱’이 인기다. 야채만 사용하는 쇼진요리에 등장하던 ‘쿠리캉(밤 양갱)’에서 유래한 것으로 달콤한 맛과 촘촘히 들어간 밤의 풍미가 기가 막히다. 고급 팥을 사용한 ‘다이나공 양갱’, 매끈한 식감이 특징인 ‘혼네리 양갱’도 인기다. 넓은 매장 안에는 지바현의 먹거리를 사용한 화과자도 다양하다. 지바 특산품인 땅콩을 달콤한 소로 만들어 제작한 ‘피넛츠 모나카’는 패키지도 땅콩 모양이라 인기라고. 부지 내에 있는 ‘나리타 양갱 자료관(10:00~16:00)’에 들르면 가게의 역사와 양갱의 유래에 대해 알 수 있다.

이미지) 1 음식점과 카페, 2 피넛츠 모나카 1개 108엔, 8개들이 1상자 1080엔~, 3 나고미 도라야키 152엔, 떡이 든 도라야키는 162엔, 밤이 든 도라야키는 172엔, 4 나리타 양갱 자료관 입구

■영업시간:8:00~18:00(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성 있음)
■휴일:없음
■가는방법: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7분

  • 나고미-요네야(NAGOMI-YONEYA)
    なごみの米屋 總本店
    • 주소 500 Kamicho,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32
    • 전화번호 0476-22-1661

신박한 비누들이 다 모였다. ‘나리타산 오모테산도 사봉사마’

신박한 비누들이 다 모였다. ‘나리타산 오모테산도 사봉사마’
이미지) ‘오키요메노타마’는 6종류가 있으며 1728엔(금연화는 2160엔)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세안 비누로 유명한 ‘나리타산 오모테산도 사봉사마’. 콩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 ‘타마린드’를 배합해 부드럽게 거품이 잘 일고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여성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다. 구슬처럼 동그란 모양에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인 비누 ‘오키요메노타마’(몸을 정결하게 해주는 구슬이라는 뜻)는 금계목 향이 나는 ‘호박’, 은방울꽃 향이 나는 ‘에도 무라사키’ 등6 종류가 마련되어 있다. 매끈한 피부와 보습 유지, 건성 피부 등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인기 넘버원은 금을 배합한 ‘금연화’로 상쾌한 백단 향을 느낄 수 있다. 또 색깔별로 가내 평안이나 인연, 만사형통 등 효험이 다르다고 한다. 색과 향, 원하는 바를 잘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면 되겠다. 매장에는 제품을 사용해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한번 테스트해 보기 바란다.

이미지) 1 참배길 근처에 2015년 오픈, 2 테스트 코너, 3 새로운 라인업 ‘카이운노엔(행운의 원이란 의미)’ 1350엔~, 4 패키지가 사랑스러워 선물용으로 좋다

■영업시간:평일 9:30~17:00(주말, 공휴일에는 17:30까지)
■휴일:없음
■가는방법: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8분

  • 사봉다마(Sabonsama)
    成田山表参道さぼんさま
    • 주소 387 Nakamachi,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27
    • 전화번호 0476-29-4447

한 모금만 마시면 무병장수!? 나리타산 향토주는 ‘장수샘 양조장 다키자와 본점’에서

한 모금만 마시면 무병장수!? 나리타산 향토주는 ‘장수샘 양조장 다키자와 본점’에서
이미지) ‘장수샘 비센오마치’ 720ml, 2201엔(좌), ‘나리타 레수이’ 720ml, 1458엔(우)

나리타산 참배길 유일의 술도가 ‘장수샘 양조장 다키자와 본점’은 1872년 문을 연 노포다. 창업 초기 우물물을 이용해 술을 빚었는데 이 물을 길어다 마시던 사람들 사이에 마시고 ‘병이 나았다’는 입소문이 퍼져 술 이름을 ‘장수’라고 지었다고 한다. 당시 이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나리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은 지바현 주조미로 만든 음양주 ‘나리타 레수이’. 깔끔한 목넘김이 특징인 제법 쎈 술이다. 순하고 풍부한 향의 니혼슈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수샘 긴조준마이 비센오마치’를 추천한다. 휴대하기 편한 180ml와 300ml 용량이 있다.

이미지) 1 참배길 근처에 있는 양조장 직판장, 2 가게 앞에 진열된 술통, 3 준마이 그린 보틀 180ml( 515엔), 4 준마이다이긴조 720ml(3302엔)

■영업시간:10:00〜19:00(周日營業時間為9:00~18:00)
■휴일:없음
■가는방법: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5분

  • 초메이센(Chomeisen)
    長命泉蔵元 滝沢本店
    • 주소 540 Kamicho, Narita-City, Chiba Prefecture, 286-0032
    • 전화번호 0476-22-8417

천년 이상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 부동명왕을 기린 ‘나리타산 신쇼지’

천년 이상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 부동명왕을 기린 ‘나리타산 신쇼지’
이미지) 1831년에 노송나무로 재건한 인왕문

나리타산 신쇼지’는 헤이안 텐교 3년(940년)에 창건된 진언종 지산파의 대본산이다. 신년 첫 3일에만 300만 명의 참배객이 찾아오는 수도권 유수의 인기 사찰이다. 넓은 경내에는 당우가 줄지어 있고 에도 시대(1603~1868) 중기 말에 지어진 인왕문, 삼층탑, 석가당, 가쿠도(봉납받은 액자를 걸어두는 곳), 고묘도 등 5개 건물은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본존 부동명왕상을 기리는 본당에는 창시 이래 1080년 가까운 긴 세월 동안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불이 있다. 여기서는 하루에 5~8회 정도 기도 의식이 이루어진다. 일반 참배객들도 견학이 가능하나 당내에서는 정숙하게 예의를 갖추어야 한다. 대본당 뒷편 평화대탑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고묘도는 연분을 주관하는 애염명왕을 기리는 곳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주는 파워 스팟으로 여성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이미지) 1참배길에서 경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총문, 2 총문에서 석등롱 사이를 빠져 나가면 인왕문에 다다른다, 3 인왕문에 매달린 ‘우오가시’라고 적힌 거대한 제등, 4 금강상 겨드랑이에 다리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봉납한 짚신, 나막신, 운동화가 걸려 있다.
5 대본당, 6 삼층탑 처마 밑 조각이 아름답다, 7 성덕태자당 앞에 봉납된 에마(말 그림 액자), 8 대본당과 삼층탑
9 고묘도, 10 고묘도 앞에서 바라 본 청룡권현당과 평화대탑, 11, 12 가쿠도는 1861년에 건립되었으며 참배객들이 봉납한 에마와 액자가 걸려 있다.

■입장비용:무료
■개방시간:24시간
■휴일:없음
■가는방법:JR 나리타역, 게이세이전철 게이세나리타역에서 도보 10분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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