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백 채의 건축물이 히에이잔산 곳곳에 산재
매화꽃 속에서 오노노 코마치를 그리다
히가시야마 연봉의 오토와산 중턱에 위치한,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 중 하나.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일본 최대급 규모의 가람. 일본 최고의 삼문을 보유한 임제종 도후쿠지파 대본산. 교토 굴지의 단풍 명소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벚꽃과 단풍이 유명한 절
승려 구카이의 얼이 깃든 수행 사찰
가노 모토노부의 정원이 있다
참배길에 떨어진 낙엽에 매료되는 고결한 몬제키지인으로
오사와노이케 연못은 벚꽃과 달맞이의 명소
나라의 상징적 존재, 대불상이 있으며 대불전을 중심으로 경내가 광활하게 펼쳐진다. 세계 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덴표 문화를 후세에 전하며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나라의 대사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위용을 자랑하는 슈겐도의 총본산
안도 타다오가 디자인한 본당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임제종 묘신지파의 대본산으로 46개의 탑두 사원을 지닌 일본 최대의 사찰.
호넨쇼닌이 입적한 땅에 창건된 정토종의 총본산. 도쿠가와 가문의 비호를 받으며 거대한 사찰이 완성되었다.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経)가 수행을 한 곳으로 유명하며 교토의 영산 구라마산에 자리하고 있다. 우주의 파워가 느껴지는 산악 사찰이다.
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교토의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층탑을 보유. 진언밀교의 근본 도량이자 '고보 대사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승리의 운을 가져다 주는 '가치 다루마'의 영험함을 체험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