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원숭이 부적이 늘어서 있다
무라사키 시키부와의 인연, 아름다운 정원과 오래된 역사를 간직한 절
장대한 삼문이 맞아주는 오바쿠슈의 대본산
가을이 되면 참배길은 단풍으로 물든다
계절마다 벚꽃, 연산홍, 단풍을 감상하다
오우미 8경 '미이노반쇼(三井の晩鐘)'로 유명
신지이케 연못이 있는 정원을 산책
서민들의 신앙에 뿌리내린 고찰
사이고쿠 33소의 1번째 영지에는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진언종 오무로파의 총본산. 황실과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벚꽃 ‘오무로 자쿠라’로도 유명하다.
593년에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건립한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관궁사. 창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정원을 감상하며 맛보는 말차에서 느끼는 여유로움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수 백 채의 건축물이 히에이잔산 곳곳에 산재
여름날의 저녁을 수놓는 등불 공양 '센토쿠요'
일본 전국에 있는 고야산 신곤슈의 총본산
산자락에 봉안된 나한상에 경건하게 올려보는 합장 인사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経)가 수행을 한 곳으로 유명하며 교토의 영산 구라마산에 자리하고 있다. 우주의 파워가 느껴지는 산악 사찰이다.
하세가와 토하쿠의 맹장지 그림이 유명
승려 구카이와 인연이 깊은 단풍 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