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지 길을 사랑했던 사진작가와 그들의 작품 세계에 빠지다
기타노에서는 보기 드문 동양적 분위기
참배객을 매료시키는 꽃들과 대관음상
일본 전국에 있는 고야산 신곤슈의 총본산
올디스 벗 구디스 공중 목욕탕
옛 번화가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서 관광객들에게 인기
고민가에 녹아드는 작품이 진열된다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날마다 축제인듯 활기에 넘치다
인근 지역 최대 규모와 축복 받은 설질에 다양하게 만들어진 코스가 매력.
고교 야구 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1924년 8월 1일에 개설되면서부터 장장 90여 년에 걸쳐 '야구의 성지'로 사랑받아 왔다. 은색 지붕 아래에는 고시엔 라이너 비전(리본 보드)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만의 별미, 야구선수와의 콜라보 메뉴도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마이코가 바쁘게 오가고 고급스러운 가게들이 즐비하다
고대부터 신의 영역으로 여겨진 '미카사산'에 위치한, 전국의 가스가 신사를 대표하는 총본사. 2018년에 창건 1250주년을 맞이했다.
웅장한 아즈치조 성이 되살아나다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55만 5천개의 돌로 만들어진 기슈 도쿠가와 가문의 성터
구마노코도 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끼 돌길
나치의 폭포를 무대로 펼쳐지는 불의 제전
인연을 만나고 부부 금슬도 좋아진다는 영험한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