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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보마보의 성지, 나가하마 「얀마 뮤지엄」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다!

얀보마보의 성지, 나가하마 「얀마 뮤지엄」에서 동심으로 돌아가다!

공개 날짜: 2019.07.19
업데이트 날짜: 2020.12.02

얀마라고하면, 친숙한「얀보마보 일기예보」및 트랙터 · 경운기 등으로 유명한 기업 이다. 사실 얀마 제품은 농기계뿐만 아니라 삶의 이런저런 곳에도 사용되고 있다. 얀마 기술을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는「얀마 뮤지엄」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인기가 높은데 그 인기의 비밀을 찾아가 봤다.

건물로 나가하마의 거리를 표현!

JR 호쿠리쿠본선 나가하마역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얀마 뮤지엄. 입구에서 친숙한 "얀보마보"가 반겨준다.

▲사진촬영하기 딱 좋다!

이 뮤지엄은 얀마라는 회사의 창업 100주년을 기념하여 탄생하였다. 창업자 야마오카 마고키치 씨가 태어난 나가하마시에 2013년 오픈해 연간 1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곳이다.

녹색이 우거진 지붕, 반짝반짝 빛나는 수면, 검게 빛나는 모던한 건물은 얀마가 전개하는 사업영역인「해양」,「대지」,「도시」와 나가하마의 경관을 표현해 건축한 것이다. 우수한 건축물에 주어지는 'BCS 상'과 '굿 디자인 상'도 수상하였다.

▲나가하마의 유명한 관광지하면 "검은벽 스퀘어". 그 검은 벽을 표현한 건물과 비와코 호수로 흘러드는 비와코도 표현하고 있다
▲벽은 옛날부터 나가하마에 전해지는 선박의 폐자재를 사용한 「후나이타베이」를 콘크리트로 표현한 것. 독특한 모양을 만들어 내고 있다

얀마의 원점 "디젤 엔진"

바로 입장료 (고교생 이상 600엔, 초 · 중학생 300엔, 미취학아동 무료, 모두 세금포함)를 지불하고 들어갔다.

입구에서 갑자기 존재감이 느껴지는 거대한 엔진이 등장한다.이것은 독일의 루돌프 디젤 박사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디젤 엔진'의 복제품. 얀마의 역사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엔진이라고 한다.

디젤 엔진이 탄생한 것은 1892년. 피스톤에 의해 압축가열된 공기에 액체연료를 분사하여 연소하는 디젤 엔진은 석유 엔진 등에 비해 연비가 좋고 안전하고 강력하다는 장점으로 당시는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독일에서 이 엔진을 만난 얀마의 창업자, 야마오카 씨는 농부에게 도움이 되고자 개발에 착수해, 세계 최초로 소형화에 성공. 이를 계기로 다양한 용도의 기계가 탄생하게 되었다.

농가의 일을 편하게 해주고 싶다, 그것이 얀마의 원점

농가의 일을 편하게 해주고 싶다, 그것이 얀마의 원점

우선 얀마 창업의 역사를 알 수 있는「야마오카 마고키치 기념실」에 가보자.

나가하마의 가난한 농가에서 10남매중 여섯째로 태어나 자란 야마오카 씨. 16세에서 오사카로 가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는 가운데, 가스 발동기(엔진)의 수리를 하는 일을 하게 된다. 19세의 나이에 야마오카 가스 상회를 개업해 1912년 24세에서 야마오카 발동기 공작소를 설립. 그리고 1912년 마고키치 씨는 30살에 농업용 석유 엔진을 개발하고 상표를 "얀마" 라고 정했다. 이것이 현재의 회사명으로 되어 있다. 벤처 영혼이 대단해!

참고로 회사명의 유래는 풍년의 상징인 잠자리 "오니얀마"에서 따온 것 이라고 한다.

▲ 현재는 'FLYING-Y' 라는 YAMMER의 'Y'와 잠자리의 날개를 표현한 브랜드 마크로 되어 있다

농가의 일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고 싶은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던 마고키치. 그러나 당시의 석유 엔진은 인화 사고가 많아,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사람을 다치게 해 버리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마고키치는 44살에 독일을 여행하다 디젤 엔진과 만나게 되고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디젤 엔진의 소형화에 나서게 된다.

▲ 이것이 세계 최초로 소형화에 성공한 디젤 엔진. 1933년 12월 23일에 탄생한 이후 매년 이 날은 안먀 회사 내에서는 "디젤 기념일"로 통한다

농업이라는거 멋져! 하이테크 트랙터에 불타다

얀마 창업의 역사를 알고 더니, 드디어 뮤지엄의 주요 지역으로 향한다!

▲곳곳에 등장하는 얀보마보
▲우선 13m의 거대한 스크린이 있는 시어터 룸에서 엔진의 움직임을 체감

시어터 룸에서 박력있는 영상을 즐긴 후에 찾은 곳은「농업관련 공간」.얀마의 사업중에서도 지명도가 높은 분야이다.

여기에서는 트랙터 및 경운기, 모내기 기계 등 다양한 기계에 시승해 볼 수 있다 (추가 요금 불필요)."농업은 힘들고 괴로운 것" 이라는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어떤 기계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다. 페라리의 디자인도 담당한 산업 디자이너 오쿠야마 기요유키 씨가 디자인 한 최신형 트랙터에 시승해 보았다.

▲얀마가 만든「프리미엄 농업용 웨어」도 입어 보았다. 농업이 단번에 멋지게 변신!
▲트랙터 안은 약간 조종석과 같다. 무언가 하이테크가 느껴진다
▲좌석의 쿠션도 적당해 앉아있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
▲라이트도 공조도 터치패널로 조작하기 편리
▲에어컨과 오디오도 완비. 농사가 순조롭게 잘 지어질 거 같다

승용차 수준, 아니 그 이상으로 편안할지도 모른다. 농업의 이미지가 달라져 보였다.다른 모내기 기계나 탈곡기에도 시승해 볼 수 있다.

▲밀짚 모자 등의 소품도 충실. 완전히 농사꾼이 된 기분이었다.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조작이 가능하다

다음 구경은「마을 만들기 공간」일본의 토지에 맞춘 소형의 건설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공사현장 등에서 흔히 보이는 기계도 얀마의 전문분야이다. 좁은 장소나 건물의 벽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기계의 크기 콤팩트하게 고안되어 있다.

여기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미니 굴삭기를 조작해 보는 것. 얀마의 OB스탭이 조작 방법을 알려준다. 얀마 뮤지엄에서는 회사에 보답하고 싶다는 OB분들이 자원 봉사자로 일하고 있다.

어른은 물론 어린이도 꽤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참고로 내 바로 뒤에서 조작 체험을 한 작은 남자 아이가 나보다 훨씬 능숙했다.

무심코 전부 모으고 싶어지는 귀여운 캔 뱃지

포크레인 조작 체험후에는 "모노츠쿠리(제조) 공간"으로 이동.
여기에서는 프레스 가공기술로 캔 뱃지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서도 얀마의 OB스태프가 알려주었다

일기예보에서도 친숙한 캐릭터 얀보마보의 모양을 선택하고 오리지널 캔 뱃지를 만든다.

▲힘을 주어 손잡이를 밑으로 향한다
▲귀여운 캔 뱃지가 완성! 1인당 1개를 만들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오리지널의 문양도 등장한다고 한다. 여기서만 이 귀여운 뱃지를 얻을 수 있다.

「모노츠쿠리 공간」'에서는 실제로 공장의 생산라인에 들어가기 전에 준비운동에 사용되는 로프워크도 체험할 수 있다. 숫자의 순으로 화살표의 방향에 로프를 걸고,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하는 것.

▲ 얀마의 신입사원 수준의 10초대를 기록! (좀처럼 나오지 않는 기록이라고) 어쩌면 나도 얀마에 입사할 수 있을 않을까? ......

바다에서도 얀마의 기술이 펼쳐진다!

얀마의 디젤 엔진이 선박에 사용되고 있다."모노츠쿠리 공간"의 옆에 있는 "해양 공간" 에는 약 10m의 대형선박이 있으며, 배를 모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가까이서 보니 상당히 크다
▲큰 화면으로 실제로 조종하고 있는 것 같은 감각을 맛볼 수 있는 이 체험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라고 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다

선박의 엔진 이외에도 다양한 장소에 등장하는 얀마 기술. 어디에서 그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지, 터치패널로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다.

▲양식용 그물을 깨끗이 하는 기계에도 얀마의 엔진이 들어간다. 사실 그런 기계가 있는 것조차 몰랐다

에네지 영역과 과거의 엔진 갤러리도

농업, 도시, 해양이라는 3개의 사업영역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얀마에서는 엔진에 의해 만들어진 에너지도 낭비없이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엔진으로 발전을 하고, 엔진에서 나온 폐열을 온수로 바꾸는 "열병합 발전"과 깨끗한 천연가스를 사용해 엔진을 돌려 공조하는 "GHP (가스 히트 펌프)" 라는 시스템, 비상용 전원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도 얀마의 엔진이 이용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는 어느 정도의 에너지를 낼 수 있는지, 핸들을 손으로 돌려 발전한 전력량을 측정할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단 30초지만 상당히 힘들다. 엔진이라는 기계, 그 기계의 파워를 새삼 실감했다
▲박물관의 2층에는 전시된 역대의 엔진들로 매니아한테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OB 직원이 만든 목제 디젤 엔진 모형도 장식되어 있었는데 놀랍다!

비와코의 자연을 재현한 옥상

날씨가 좋은 날에 꼭 가보길 추천하는 곳은 바로 옥상이다. 테라스의 작은 생활권은 비와코 주변의 식물을 재현하고, 송사리와 미꾸라지 등 인근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그 중에는 니고로부나 등 비와코에만 있는 생물도 있다. 송사리는 처음 20마리 정도 였지만, 지금은 2,000마리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식물도 이 주변에서 수집해 왔다고 한다 (사진 제공 : 얀마 뮤지엄)
▲ 계절별로 개최되는 바이어토프 관찰회.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연못에 들어가 즐거워 하는 아이들 (사진 제공 : 얀마 뮤지엄)

그리고 바이어토프의 안쪽에 있는 '족탕'은 관내에서 발전하고 있는 엔진 폐열을 이용하는 「코제너레이션」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딱 적당한 온도! 사실 남극에 있는 쇼와 기지에서도 동일한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얀마에서는 엔지니어가 매년 1명씩 월동대원으로 파견된다고 한다. 얀마에 입사하면 남극에서 일을 할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

▲입구에서 구입이 가능한 「얀보마보 수건」(200 엔 세금포함)도 여기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얀마에서는 옥상 공간을 비롯해 관내 및 인근 논밭에서 다양한 워크샵을 개최하고 있다. 당일 참가가 가능한 것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체크해 보자.

▲모내기 워크샵에서는 실제로 얀마의 기계도 등장한다 ~ (사진 제공 : 얀마 뮤지엄)

뮤지엄내 가게 & 카페에서 한정상품에 주목!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것은 1층 입구의 옆에 위치한 뮤지엄 숍 & 카페.

카페에서는 비와코의 복류수로 키운 오우미 쌀의 쌀가루로 만든 '얀마 뮤지엄 카레'를 비롯해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갖추어져 있다. 뮤지엄내를 돌아다니다 지친후 이곳에서 무언가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크게 썰어 넣은 야채가 들어간「얀마 뮤지엄 카레」(미니 음료수를 포함해 750엔 / 세금 포함)

가게에는 얀보마보 상품이나 얀마 트랙터의 미니어쳐, 스폰서가 되어있는 J리그 "세레 소 오사카」의 상품, 얀마의 농업관련 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서 밖에 살 수 없는 것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둘러보자.

▲「얀보마보 일기예보」는 2014년에 방송을 종료 (지역에 따라시기는 다르다).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귀엽다
▲가장 인기의 얀마센베(한 봉지에 3개 108엔/세금포함)
▲문구류에서 과자, 머그컵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
▲얀마의 농업사업부가 만들고 있는 야채 드레싱 (1개 800엔 세금포함)
▲얀마 트랙터「YT3 시리즈 미니어처」864엔 (세금포함)은 여기에서 밖에 살 수 없는 레어 상품
▲축구 팬에게 기쁜 세레소 오사카의 상품도

창업자 야마오카 마고키치의 좌우명「아름다운 세상은 감사의 마음에서」라는 말처럼, 얀마 창업 100주년을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시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거리가 가득한 얀마 뮤지엄. 지금까지 사람의 손으로 하던 것이 엔진에 의해 크게 달라져,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이 되었다는 것을 새삼 알게된 시간이었다!

나가하마에 오면 얀마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 운과 불운에 좌우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노력하면 아름다운 세계가 스스로 열려 온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야마오카 마고키치의 좌우명. 멋진 말을 가슴에 새겨넣게 되는 여행이었다.

  • 얀마 뮤지엄
    ヤンマーミュージアム
    • 주소 滋賀県長浜市三和町6-50
    • 전화번호 0749-62-8887
    • [개관시간]10:00~18:00(입관접수17:00까지)
      [휴일]월요일(공휴일과 대체휴일시에는 개관하되 다음날에 휴관),연말연시
      ※임시휴관・임시개관 가능성 있음. 자세한 사항은 개원 캘린더에서 확인
      ※리뉴얼 오픈을 위해 2018년9월부터 약 1년간 휴관한다.
      [입관료]고등학생 이상 600엔, 초・중학생300엔(모두 세금포함, 미취학아동은 무료)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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