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대책 필수템이라면 역시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다. ‘MASCODE (마스코드)’는 4중 필터를 사용하여 꽃가루와 초미세먼지는 물론 바이러스에도 대비할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이다.

사이즈는 여성, 남성 2가지가 있으며, 패턴이 다양해 옷과 함께 코디네이트를 하기에도 편하다.
“부직포 중에 컬러가 들어간 아이템은 희소성이 있어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어밴드가 부드러워 귀가 아프지 않은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무라키 씨)
스타일리시한 실력파 부직포 마스크다.

‘이하다 알레르스크린EX’는 특허기술인 ‘미립자 흡착방지 기술’을 적용한 이온의 투명 베일로 꽃가루 등을 차단하는 꽃가루 등 부착억제 스프레이다. 피부 외에도 헤어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시세이도 브랜드라는 점, 그리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과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가 인기 요인입니다”(무라키 씨).
천연 온천수를 배합하고 방부제인 파라벤 Free인데다, 메이크업 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아이템이다.

아로마 향으로 힐링효과를 얻을 수 있는 ‘Rheam(림) 마스크 스프레이’는 마스크 겉면에 뿌려 사용한다. 천연성분만을 사용하며 시트러스계와 로즈계 등 다섯 종류의 향이 있다.

“저희 매장에서 추천하는 것은 리프레시 타입입니다. 이 시리즈는 Made in Japan으로 향도 천연 유래라 퀄리티가 높습니다. 패키지도 사랑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무라키 씨)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로 외출한 곳에서도 가볍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기타미핫카 박하유 스프레이’는 홋카이도 여행을 가면 꼭 사오는 대표적인 토산품이다. 마스크와 손수건 등에 뿌리면 박하향이 나 상쾌한 느낌이 난다.

“몇 년 전부터 꽃가루 대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템이에요. 홍차와 리커에 향을 더하거나 아웃도어를 갈 때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무라키 씨)
욕조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단숨에 상쾌한 민크바스로 변신하며, 착한 가격 또한 매력이다.

‘Morilabo 꽃가루 배리어씰’은 소취제와 방충제로 친숙한 일본의 제조업체 ‘에스테’의 상품이다. 붙이기만 하면 얼굴 주변을 떠다니는 꽃가루를 가드하는 특허상품이다. 공기 청정화에 효능이 뛰어난 분비나무에서 추출한 향기성분이 들어간 스티커 타입.

“마스크를 쓰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꽃가루 대책으로도 딱이에요. 이거라면 아이 혼자서도 붙일 수 있어요” (무라키 씨)
스티커 타입이라면 아이들도 재미있어 하며 붙일 것 같다. 효과는 약 5~6시간 지속된다. 원료로 홋카이도산 벌목재를 일부 사용하고 있다.

꽃가루로부터 눈을 지키고 싶다면 꽃가루 차단 안경 ‘엣지 스타일 프로텍션’을 추천한다. 일본인의 표준적인 얼굴, 머리 형상에 맞춰 설계해 아시아인에게 잘 맞을 것이다. 마스크와 함께 써도 뿌예지지 않는 김서림 방지 렌즈를 사용했다.

“일반 안경과 같은 디자인으로 쓰기 쉽고 녹슬지 않는 나사를 사용해 통째로 물에 씻어도 됩니다”(무라키 씨)
꽃가루의 유입을 최소화하고 자외선도 99% 차단하는 든든한 아이템이다.

갖고 있는 마스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Etak 마스크 이너필터’. 특수 3층 구조로 마스크 안에 붙이기만 하면 꽃가루, 바이러스가 있을지 모르는 침방울, 초미세먼지 등을 99%나 차단해주는 기특한 아이템이다. 1회용이라 위생적이며 Made in Japan이면서 저렴한 가격도 매력이다.

균･바이러스 방지효과가 있는 특허성분을 가공한 부직포를 사용하고, 가장자리까지 확실하게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다. 갖고 있는 마스크 안에 살짝 붙이기만 하면 OK. 마음에 드는 마스크에 립스틱이나 파운데이션이 묻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하려면 꽃가루를 집에 들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밖에서 집에 들어오기 전에 ‘마이니치노요후쿠 브러시 S457’로 먼지와 꽃가루를 깔끔하게 털어내자.

“돼지 털을 혼합해 섬유 속까지 확실하게 털이 들어가 꽃가루를 털어낼 수 있습니다. 손잡이는 플라스틱 재질로 물세척도 가능해 관리가 쉬운 것도 추천 포인트입니다.”(무라키 씨)
이 아이템은 3층에 있다.

‘에레가드’는 옷에 뿌려 사용하는 정전기 방지제다. 정전기를 방지함으로써 의류에 꽃가루가 잘 붙지 않게 하는 원리로 의류 외에도 자동차 시트나 커튼, 천 재질의 소파 등에도 사용할 수 있는 요긴한 아이템이다.

“겨울부터 봄철,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시즌의 인기 아이템인데, 알고 보면 꽃가루 대책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옷에 뿌리면 꽃가루가 부착되는 것을 막아 밖에서 꽃가루가 집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무라키 씨)
이 상품은 3층에 있다.

코로나19 때문에 공공장소에서 재채기를 하기도 눈치가 보인다…이런 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꽃가루 알레르기 배지’와 ‘꽃가루 알레르기 키홀더’다. 우메다 로프트에서는 올해부터 취급하고 있는데, 팬시용품과 같은 비주얼에 달기도 편해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 배지’ 뒷면에는 클립도 달려 있어 옷이나 가방에 구멍을 내지 않고도 달 수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는 것을 은근히 어필할 수 있는 든든한 아이템이다.

‘우메다 로프트’의 1~6F은 면세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여행선물을 구입하기에 딱이다. 환급을 받으려면 계산을 한 후에 4층 면세 카운터에서 수속을 밟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계산대 옆 등에 비치된 면세 리플렛을 참조하기 바란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대책도 철저한 우메다 로프트. 입구에는 알코올 소독제를 비치하고 있으며, 계산대와 카운터 등에도 비닐 가림막을 설치. 에스컬레이터의 손잡이와 엘리베이터의 버튼, 계산대 주변과 바구니 등도 정기적으로 알코올 소독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종업원의 마스크 착용과 업무 시작 전에는 체온 측정도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제균･소독액의 비치/매장 내 환기 실시/코인트레이 이용/가림막 설치/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체온측정 실시/입점 인원과 좌석 간격 조정/입장 제한, 예약제 실시(이벤트 개최 시)/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2021년 3월 15일 시점의 정보입니다. 시즌 상품이기 때문에 재고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매장에 따라 취급상품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두 소비세 포함가입니다.

Text by: 니키 시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