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간사이 오사카 신세카이/덴노지/쓰루하시 맛도 가격도 양보하지 않은 오사카 ‘500엔 이하’ 런치 3선
맛도 가격도 양보하지 않은 오사카 ‘500엔 이하’ 런치 3선

맛도 가격도 양보하지 않은 오사카 ‘500엔 이하’ 런치 3선

공개 날짜: 2020.08.27
업데이트 날짜: 2020.10.14

고장답게 맛있는 음식이 많은데 특히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바로 런치다. 오사카에는 동전 한 닢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정식을 제공하는 가게가 많다.
본 기사는 단돈 500엔으로 런치를 즐길 수 있는 오사카의 맛집 세 곳을 소개하겠다. 저렴할 뿐 아니라 단골들도 인정하는 맛은 물론 사이드 메뉴와 무한리필의 등 가게마다 인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장인이 많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역에서 접근성이 좋은 것도 매력이다. 착한 가격은 물론 ‘싸고 배불리 드시기 바란다’는 가게의 신념도 함께 느끼기 바란다.

목차
  1. ■1.런치가 단돈 380엔부터! 초저렴 메뉴와 유니크한 분위기가 인기인 ‘이자카야 1969’
  2. 인기No.1 메뉴! 수제 타르타르 소스가 계속 손이 가는 치킨난반
  3. 남녀노소에게 인기인 헬씨고젠
  4. ■2.2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식집 ‘키친 모토야’에서 먹는 푸짐한 튀김 런치
  5. 대부분의 손님이 주문하는 오늘의 정식
  6. 갓 튀긴 치킨카츠 정식도 일품
  7. ■3.덴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있는 이자카야 ‘다치노미도코로 헤소’의 특급 가성비 런치
  8. 무한리필 밥과 미소시루에도 정성을 다한 히가와리 서비스 런치
  9.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수요일 한정 가라아게 무한리필

■1.런치가 단돈 380엔부터! 초저렴 메뉴와 유니크한 분위기가 인기인 ‘이자카야 1969’

■1.런치가 단돈 380엔부터! 초저렴 메뉴와 유니크한 분위기가 인기인 ‘이자카야 1969’

JR ‘기타신치’역 바로 근처, 각 철도회사의 ‘우메다’역에서도 도보 10분 이내로 접근성이 뛰어난 오사카 역 앞 제3빌딩의 지하 1층에서 영업 중인 ‘이자카야 1969’. 7남 6녀 총 13남매인 사와이상 일가가 운영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가게다. ‘1969’란 간판이 내걸린 이곳은 서로 인접하는 형태로 세 개 매장이 있고, 그 중 1969년을 방불케 하는 포스터와 장난감을 배치한 신나는 분위기의 매장, 카페 스타일의 캐주얼한 매장에서는 동일 메뉴의 런치를 제공하고 있다. 그 가격이 우메다의 금싸라기 땅에서 380엔(부가세 포함)부터라니 믿기 힘들 정도다. 이는 저녁시간에 운영하는 이자카야의 홍보와 입소문을 노린 가격설정이라고 한다.

인기No.1 메뉴! 수제 타르타르 소스가 계속 손이 가는 치킨난반

인기No.1 메뉴! 수제 타르타르 소스가 계속 손이 가는 치킨난반

튀김과 덴동(튀김덮), 카레 등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단연 인기 No.1은 ‘치킨난반’ 380엔(부가세 포함). 육즙이 꽉 찬 닭 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카츠에 듬뿍 얹은 홈메이드 타르타르 소스가 이곳의 자랑거리다. 삶은 계란과 양파를 다져 만든 타르타르 소스는 피클이 들어가지 않아 마일드한 맛이며, 과 치킨카츠가 꿀조합을 자랑한다. 모든 런치메뉴에는 이 포함되며, 미소시루 50엔(부가세 포함), 치킨카츠(1장) 100엔(부가세 포함) 등을 조합할 수도 있다.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런치 메뉴의 모형도 이곳의 명물이다.

남녀노소에게 인기인 헬씨고젠

남녀노소에게 인기인 헬씨고젠

여성과 연세가 있는 분 등 폭넓은 사람들이 주문한다는 ‘헬씨고젠(웰빙정식)’ 480엔(부가세 포함). 도시락 스타일이지만 매장 안에서 먹는 메뉴다. 회와 새우, 채소튀김에 채소가 듬뿍 들어간 밑반찬이 세트로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다. 에 올라가는 토핑은 차조기&멸치 등 매일 종류가 달라지며, 부드러운 사과식초와 벌꿀흑초 등 5종류 중에서 고르는 식전주도 포함된다.

저녁시간에는 회를 비롯하여 흑모화우 스테이크, 그라탕, 피자 등 약 200종의 메뉴가 있다. 이벤트를 여는 외에도 OL스타일의 정장으로 고객응대를 하는 등 화제성도 어마어마한 맛집이니 런치는 물론 오사카의 관광스팟으로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현재 각 테이블에는 소독액이 비치되어 있는 외에도 점원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다. 페이스쉴드를 장착한 점원도 있다.

  • 이자카야 1969
    居酒屋1969
    • 주소 우) 530-0001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우메다 1-1-3 오사카 역 앞 제3빌딩 지하 1층
    • 가까운 역 JR ‘기타신치’ 역에서 도보 5분
    • 전화번호 06-6343-6688
    • 영업시간:11:30〜23:00, 런치 11:30〜16:00
      정기 휴무: 일요일, 공휴일

■2.2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식집 ‘키친 모토야’에서 먹는 푸짐한 튀김 런치

■2.20년 동안 사랑받아온 정식집 ‘키친 모토야’에서 먹는 푸짐한 튀김 런치

우동소바는 150엔(부가세 포함)부터, 정식은 400엔(부가세 포함)부터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런치를 먹을 수 있는 ‘키친 모토야 우에로쿠점’. 점심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도 많은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정식집이다. ‘싸고 배불리 드셨으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반찬은 푸짐한 튀김류가 메인이다. 2019년 소비세 인상 시에도 밑반찬과 무료 절임반찬을 없애고 400엔(부가세 포함)이라는 가격을 유지했을 정도로 압도적으로 저렴하면서 맛에 관해서도 타협하지 않았다. 한 그릇씩 조리를 해 채소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돈지루, 우동 국물에 참기름과 후추를 넣은 가케라멘 등 세트에 포함된 국물류에도 정성을 다했다. 오사카우에혼마치 역, 다니마치큐초메 역 양쪽에서 접근성이 좋으니 부담없이 들를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대부분의 손님이 주문하는 오늘의 정식

대부분의 손님이 주문하는 오늘의 정식

이곳을 찾는 손님의 7~8할이 주문하는 것이 ‘히가와리 테이쇼쿠(오늘의 정식)’450엔(부가세 포함)다. 매일 바뀌는 반찬에 과 샐러드, 국물류가 포함된 푸짐한 정식이다. 반찬은 튀김을 중심으로 한 가지만 제공되지만 취재일에 나온 가츠타마와 하무카츠(햄카츠)와 같이 작은 접시에 담겨 2종류가 세트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세트에 포함된 국물류는 가케소바, 라멘, 우동, 돈지루의 4종류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사진 속 가케소바 외에도 라멘과 우동도 면이 1인분이나 들어갔을 정도로 푸짐하다. 새벽 5시 반부터 끓이기 시작한다는 다시의 향도 그만이다.

갓 튀긴 치킨카츠 정식도 일품

갓 튀긴 치킨카츠 정식도 일품

또 단골손님들에게 사랑받는 것이 치킨카츠 정식 400엔(부가세 포함)이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단 맛이 나는 닭 다리살을 2장 사용했다. 갓 튀겨 제공하기 때문에 바삭한 튀김옷, 육즙이 꽉 찬 고기를 따끈따끈하게 먹을 수 있다. 이 메뉴는 과 미소시루가 세트로 제공된다.

그 밖에도 생선구이가 포함된 다시마키(다시를 넣어 두툼하게 구운 계란말이) 정식 400엔(부가세 포함) 등 10종 이상의 정식이 있다. 자리가 다 찼을 때는 밖에서 대기하게 되는데 그 동안 주문을 할 수 있어 자리에 앉고 2~3분이면 음식이 제공될 정도로 배려가 돋보인다. 관광을 하는 도중에 가볍게 들러 런치를 먹기에 딱 좋은 장소다.

코로나 대책으로 입구에 소독액이 비치되어 있고 수시로 환기를 하고 있다.

  • 키친 모토야 우에로쿠점
    キッチンもとや 上六店
    • 주소 우) 543-0002 오사카부 오사카시 덴노지구 우에시오 3-7-15
    • 가까운 역 긴테쓰 ‘오사카우에혼마치’역, 지하철 다니마치선, 센니치마에선 ‘다니마치큐초메’역에서 도보 3분
    • 전화번호 06-6771-1520
    • 영업시간:11:00〜15:30, 17:00〜21:00 (L.O. 20:40), 토요일 〜15:00
      정기 휴무:일요일, 공휴일

■3.덴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있는 이자카야 ‘다치노미도코로 헤소’의 특급 가성비 런치

■3.덴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있는 이자카야 ‘다치노미도코로 헤소’의 특급 가성비 런치

도쿄 신바시에 본점이 있는 ‘다치노미도코로 헤소’. 밤에는 구시카츠와 스테이크, 오뎅 등을 맛볼 수 있는 신나는 분위기의 서서 마시는 술집이지만 런치타임에는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다. 관광객들에게도 인기인 일본에서 가장 긴 상점가 ‘덴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있어 접근성도 그만이다. 또한 가게 앞에서는 오사카 야오의 정육점 ‘니쿠하타케시마’의 고로케를 판매하니 걸어 다니며 먹을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무한리필 밥과 미소시루에도 정성을 다한 히가와리 서비스 런치

무한리필 밥과 미소시루에도 정성을 다한 히가와리 서비스 런치

이곳에서는 평일 11:30~14:00가 런치타임이다. 월요일은 곱창구이 정식, 화요일에는 간 무와 함바그 정식 등 요일마다 정해진 메뉴 뿐 아니라 치킨난반과 카이센동(회덮) 등 매일 바뀌는 B정식까지 총 2종을 500엔(부가세 포함)에 맛볼 수 있다.
단돈 500엔이라는 착한 가격에 , 미소시루, 양배추 무한리필이라는 인심 좋은 가게다. 게다가 시가현의 오미 쌀로 지은 , 계약농가에서 구매한 양배추, 제철 채소와 얇은 유부 등 건더기도 듬뿍 넣는 등 디테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수요일 한정 가라아게 무한리필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수요일 한정 가라아게 무한리필

그 중에서 인기No.1 메뉴는 수요일의 가라아게 무한리필이다. 다른 정식과 달리 메인요리인 가라아게를 무한대로 먹고도 단돈 500엔(부가세 포함)이라는 파격적인 메뉴다. 가라아게는 처음에 5개가 제공되며 그 다음에는 1개씩 리필할 수 있다. 닭고기를 특제 소스에 재운 다음 바삭하게 튀겼는데, 닭다리살이 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다. 30개나 먹는 사람도 있다고. 물론 과 미소시루, 양배추도 무한리필이다.

또 금요일에 제공되는 카츠카레 정식 500엔(부가세 포함)도 인기다. 데미글라스를 베이스로 하여 매운 맛이 덜한 카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바삭하게 튀긴 돼지 목살은 카레와 잘 어울리도록 얇게 슬라이스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밤에는 손님이 직접 타코야키를 만들어 먹는 메뉴도 있어 오사카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코로나 대책으로 병원 등에서도 사용하는 차아염소산 공기청정기를 2대 설치한 외에도 좌석 사이에는 아크릴판으로 칸막이를 설치했다. 점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 테이블은 사용 후에 철저히 소독을 하고 있다. 입구는 환기를 위해 열어 두고 있으며 소독액도 비치하고 있다.

  • 다치노미도코로 헤소 미나미모리마치점
    立呑処 へそ 南森町店
    • 주소 우) 530-0041 오사카부 오사카시 기타구 덴진바시 3-3-17
    • 가까운 역 지하철 사카이스지선 ‘미나미모리마치’역에서 도보 5분
    • 전화번호 06-6882-1310
    • 영업시간: 11:30〜14:00, 17:00〜23:30 (L.O. 23:00)
      정기 휴무:비정기

오후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런치. 식도락의 고장 오사카다운 특급 가성비와 맛에 놀란 다음 오사카 관광을 마음껏 즐기기 바란다. 런치를 먹은 가게가 마음에 들었다면 저녁에도 이용해보기 바란다.

Text by:Efeel

※ 해당 기사의 정보는 2020 년 6 월 시점의 것입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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