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류의 [사바부시] 와 [치유(닭기름)]을 사용한 수프가 인기인 [사바6제면소]. 기본이 되는 [고등어 간장소바] 와 [고등어 소금소바] 외에도, 고등어를 좋아하지 않는 분을 위해서 돼지의 지방을 사용한 [중화소바]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간장소바는 수프의 맛이 한층 두드러지는 일품. 가고시마의 진한 감로간장을 사용하여, 진한 색감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은 오리지널 중간 굵기면으로, 수프와 베스트 매치입니다. 테이블에는 고춧가루, 간장, 참기름 등으로 버무린 부추와 마늘이 놓여 있어서 맛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드메뉴도 충실해서 사바스시부터 야키메시나 텐신동 등의 세트 메뉴가 맛있습니다.

점포 내부는 나무 카운터테이블에 검은 동그란 의자가 심플하게 놓여 있습니다. 혼밥하는 여자 손님도 자주 온다고 합니다. 메뉴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의 3개국어 버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JR교바시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1분이라 접근도 편리합니다. JR오사카성 공원 역에서부터도 20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습니다. 발매기에서 식권을 사서 입점하는 스타일. 그 외에도 점포는 후쿠시마 본점부터 오사카부에 20점포가 있습니다.

국산 돼지[와톤모찌부타]를 사용하여 점포에서 약 16시간 고아낸 수프로 만드는 맛과 콜라겐이 풍부한 돈코츠 라멘 [준톤]이 간판상 품인 점포입니다. 다시마나 마늘 등의 향미 야채와 노포[죠큐 간장]의 진한 간장과 옅은 간장을 블렌드한 양념은 매우 풍미가 좋습니다. 수프와 섞여서 한입 먹을 떄마다 복잡한 맛이 터져 나옵니다.

또한 [토마톤]은, 스파이시한 오리지널 토마토소스를 돼지 뼈 베이스의 수프에 배합한 것. 블랙 올리브, 치즈, 토묘(완두의 어린 싹과 줄기) 등을 곁들여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요리입니다. 면은 각각 오리지널 배합재료를 사용하여, 그날 그날의 날씨나 기온을 고려하며 숙련된 장인이 매일 제면하고 있습니다. 삶는 정도도 주문이 가능해서, 면의 맛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바리카타멘(가장 딱딱한 스타일)]이나, [카타멘(딱딱한 스타일)] 등을 주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카운터를 중심으로 합석 타입의 테이블석도 있습니다. 카페 같은 청결한 내부에서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오사카성에서 만카이로는 걸어서도 갈 수 있습니다. 오사카성의 오테몬을 통해서 오사카성 공원을 나와, 다니마치스지를 북쪽으로 걸으면 약 10분에 도착한답니다. 특히 오사카성 천수각부터는 도보 20분 거리입니다.

[오카모토 쇼텐]의 라멘은, 농후한 토리파이탄 수프가 특징. 하카타 지도리(하카타의 토종닭), 쿄아카 지도리(교토의 토종닭)의 뼈를 약한 불에 6시간, 강한 불에 3시간, 합계9시간이나 삶아내어, 탄탄한 맛과 농후한 맛의 깊이, 풍미를 끌어냅니다. [토리니꼬미 라멘]은, 진한 수프를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요리. 중간 굵기면과 얇은 면에서 고를 수 있지만 볼륨 있는 수프에도 잘 감기는 중간 굵기면이 특히 인기입니다. 토핑에는 부드러운 부타바라 차슈와 진공조리한 레아 차슈. 레아 차슈는 아부리 차슈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면, 수프 “오오모리”(보통사이즈보다 대량)는 플러스 100엔(세금포함), “카에다마”(추가면)는 플러스 100엔(세금포함)으로 저렴함도 매력입니다. “한차항”(볶음밥 반공기)이나 밥과의 세트 메뉴도 인기입니다.

실내는 주방을 감싸듯이 배치된 카운터석. 농후한 토리파이탄 수프의 향기에 식욕이 솟는 느낌입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빌딩지하에 있는 점포이므로 이 간판을 보고 찾아가세요. 먼저 소개한 [만카이 텐마바시점]근처로, 길을 사이에 두고 바로 근처이므로 여유가 있다면 비교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간판 메뉴는 [완탕멘]. 닭 뼈 수프와 닭고기와 뼈 육수를 베이스로 간장을 배합한 수프는 담백하면서 점포에서 직접 만든 얇은 면과 궁합도 좋으며, 담백하면서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토핑의 완탕은 닭고기와 돼지고기의 다진 고기를 배합한 재료를 직접만든 만두피로 감아 쫀득쫀득한 식감이 자랑입니다. 차슈와 흰파에 곁들여진 유자껍질이, 맛의 깊이를 더합니다. 그 외에도 간장, 소금, 진한 시라유와 3종류의 쓰케다래(양념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쓰케소바](세금포함 880엔부터 900엔)이나, 국물없는 비빔 소바 [도테소바](세금포함 980엔)가 있어, 모두 다시 찾는 이가 많은 인기 라멘입니다.

스타일리쉬하며 청결한 인테리어는 여자 손님들도 들어가기 쉬운 분위기. 테이블석 안쪽에는 제면실이 있어 완탕면 용의 얇은 면, 쓰케소바용의 중간 굵기의 평평한 면, 도테소바용의 평평한 면, 완탕의 만두피 등을 제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TSURUMEN에는 JR오사카죠 키타즈메 역에서 걸어서 약2분. 식권 발매기에서 식권을 구매한 후 입점하는 스타일입니다.

돼지뼈를 뼈속까지 먹어 치우는, 그런 이미지로 만들어진 [우라케이지 라멘]은 수프에 돼지고기의 맛이 확실히 녹아 나와 등지방도 담뿍 함유한 고농축 수프. 그러면서도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는 의외로 거의 느낄 수 없어 단숨에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씹는 식감이 즐거운 굵은 멘마(죽순)나, 양념으로 졸인 농후한 맛의 삼겹살 차슈 등, 건더기도 납득이 가는 맛. 먹는 재미가 있는 두꺼운 면도 잘 감겨, 뱃속까지 만족으로 채워집니다.

카운터를 중심으로, 편한 테이블석도 있습니다. 어른스러운 쉬크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라멘을 즐길 수 있습니다.

JR오사카성 공원 역에서는 도보 3분, 오사카 메트로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역에서는 걸어서 1분으로, 초고층 빌딩숲과 공원지역 [오사카 비즈니스 파크]안에 위치하여, 런치 타임에는 근처 비즈니스맨으로 붐빕니다. 빌딩 테라스로 나가면 오사카성이 보여 특별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Text by:WEST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