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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자동차 무엇이 편리할까?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까지의 교통안내. 전철, 버스, 자동차 무엇이 편리할까?

공개 날짜: 2020.03.09
업데이트 날짜: 2021.02.25

드디어 간사이 국제공항(통칭: 간쿠)에 도착했다! 그런데 의외로 당황스러운 것이 공항에서의 이동수단이다. 도대체 어디에서 무얼 타면 좋을까? 하지만 걱정은 접어두자. 간쿠는 바다 위의 공항이지만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망이 깔려 있다. 그렇다면 목적지까지 가급적 ‘빠르고, 싸고, 편하게’ 이동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지금부터 간쿠에서 이용할 수 있는 각 교통수단의 승차장으로 이동하는 방법과 교토 시가지와 교외의 추천 관광명소까지 스마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목차
  1.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2. 교토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3. (1) 전철을 이용할 경우
  4.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5. (3) 택시를 이용할 경우
  6. (4)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7. さあ、京都観光に出発!
  8. 교토시내
  9. 교토 시외 에리어로
  10. 이동수단은 여행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자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서일본의 관문 ‘간사이 국제공항’
EQRoy / Shutterstock.com

간사이 국제공항은 1994년 9월 4일 오사카만 내 센슈 해상 5km를 메운 매립지에 오픈한 일본 최초의 해상공항이다. 줄여서 ‘간쿠’ 또는 공항 코드명 KIX ‘킥스’라고도 불린다.
오사카 국제공항(이타미 공항), 고베 공항과 함께 간사이 지구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은 국제선 여객 수와 착륙 회수로는 나리타 국제공항을 잇는 일본 2위의 국제 ‘허브’공항이다. 2018년도는 약 2,300만 명의 방일 외국인이 이 공항을 이용했다.

교토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간사이 국제공항에는 JR과 난카이 전철이 운행하고 있는 외에도 고속도로와 직결되어 있어 택시나 렌터카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간사이 각지의 주요 역까지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노선도 있다.

(1) 전철을 이용할 경우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 시내로 이동하려면 저렴하고 시간이 정확한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JR과 난카이 전철 모두 쾌속・급행・특급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니 목적지와 환승, 시간과 요금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면 되겠다.

●JR… 오전 5시대~23시대까지 1시간에 5~6편 운행. 쾌속은 교바시 행, 특급 하루카는 교토 행 또는 마이바라 행(특급열차를 타려면 승차권과 특급권이 필요함).
※특급 하루카의 왕복 할인티켓과 먼 지역으로 이동하는 승객은 특급 하루카와 신칸센이 세트로 구성된 알뜰티켓도 있으니 참고하자.
●난카이 전철…오전 5시대~23시대까지 1시간에 5~6편 운행. 급행, 특급 라피트 모두 난카이난바 행(라피트는 전 좌석 지정석, 승차권과 지정석 특급권이 필요함).
※특급 라피트를 이용해 난바에서 다른 전철로 환승할 경우, 행선지에 따라서는 알뜰 할인플랜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 국제선 도착 출구

도착 출구에서 간사이공항 역까지의 경로를 설명하겠다. 제1터미널 1층 도착 출구에서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간 다음, 2층 플로어의 게이트를 나가 연결통로를 건너면 그 끝에 간사이공항 역이 있다.

도착 출구를 나오면 바로 눈 앞에 보이는 표지판. 철도의 안내를 따라 2F으로
에스컬레이터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2F으로 이동
2F 게이트 위쪽에도 표지판이 있다. 2F/D번 게이트를 나오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2F 연결통로를 건넌다
연결통로 끝에 있는 것이 간사이공항 역이다

JR과 난카이 전철을 탈 수 있는 간사이공항 역은 제1터미널 빌딩 2층의 연결통로와 이어져 있다.

JR 발매기
난카이 전철 발매기

이곳이 바로 간사이공항 역 구내다.
JR과 난카이 전철의 발매기는 따로 설치되어 있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티켓 판매소의 메인 컬러가 JR은 푸른색, 난카이 전철은 주황색이니 참고하자. 쾌속과 급행열차를 탈 경우 승차권은 각 철도회사의 발매기로 구입할 수 있다.
JR, 난카이 전철 모두 자동발매기는 다국어 지원을 한다(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

JR Ticket Office
NANKAI Ticket Information

특급권과 지정석 티켓(승차권과는 별도 요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철도회사의 티켓 인포메이션에서 구입하자.
JR의 티켓 오피스에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있고, 난카이 전철의 티켓 인포메이션에서는 영어, 일본어 이외의 언어권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휴대용 통역기를 도입하여 74개 언어에 대응하고 있다.

JR 개찰구
난카이 전철 개찰구

승차 시에도 JR과 난카이 전철의 개찰구는 바로 옆에 붙어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JR 특급 하루카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역으로
●JR 간쿠 쾌속을 이용
소요시간: 오사카 역까지 약 71분, 교토선 신쾌속으로 환승하여 약 29분 (승차권은 1,910엔)
●JR 특급 하루카를 이용
소요시간: 약 80분 (승차권 1,910엔+자유석 특급권 990엔 or 지정석 특급권 (평상시) 1.520엔, (비수기) 1,320엔)

난카이 특급 라피트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를 경유하여 교토 방면으로
●난카이 급행을 이용
난바까지 소요시간: 약 43분 (승차권 930엔)
●특급 라피트를 이용
난바까지 소요시간: 라피트α 약 34분/ 라피트β 약 39분 (승차권 930엔+전 좌석 지정 특급권 520엔)

난바부터 교토 방면으로는 Osaka Metro 요도야바시 역(약 6분・180엔)~게이한 전철로는 기온시조 역(약 48분・420엔), 또는 Osaka Metro 우메다 역(약 8분・230엔)~한큐전철로 교토가와라마치 역(약 44분・400엔)이다.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2) 버스를 이용할 경우

공항에 내려 목적지로 이동할 때 큰 짐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럴 때 짐을 맡기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리무진 버스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주요 역까지는 여러 편의 리무진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다만 교통정체 등 도로상황에 따라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시간 여유가 있는 분에게 추천한다.

1F 도착 출구 게이트 위의 표지판을 따라 밖으로 나가자

도착 출구에서 버스 승차장까지의 이동경로를 설명하겠다.

버스 승차장은 제1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1층 플로어 정면 게이트를 나간 곳에, 제2 터미널에 도착했다면 정면 게이트를 나가 횡단보도 건너편에 각 방면으로 가는 버스 승차장이 있다.

게이트 바로 앞이 리무진 버스 터미널이다.
버스 터미널 옆에 설치된 버스 승차권 발매기

승차권은 버스 승차장 부근에 설치된 발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영어와 일본어로 이용할 수 있다.

1F 게이트 옆 리무진 버스 매표소

도착 출구와 같은 플로어에 공항 리무진 버스 매표소도 있으니 버스로 이동하기로 결정했다면 이곳에서 구입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 매표소에서는 항시 일본어와 영어로 대응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이지만 한국어와 중국어를 구사하는 직원도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경우
간사이 공항(제1터미널 8번 승차장) 출발⇒ 교토 역 하치조구치 행
오전 6시대부터 23시대까지 1일 49편 운행, 특히 오전 9시대~22시대는 1시간에 3편씩 운행.
소요시간: 약 85~90분 (제2터미널 2번 승차장 출발 약 100~105분 소요)
요금: 대인 2,600엔, 소인 1,300엔

(3) 택시를 이용할 경우

금전적, 시간적 여유가 있고 보다 편안하게 교토까지 이동하고 싶다면 택시도 좋은 이동수단이다. 공항택시를 이용하면 목적지까지 정액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택시라면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비싸다는 인상이 있지만 1대당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승차 인원 수로 나누면 의외로 저렴하다. 택시 승차장까지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F 도착장 정면 게이트를 나와 리무진 버스 차선을 건넌다
택시 승차장 차선

제1 터미널의 택시 승차장은 도착장 정면 게이트 바로 앞에 있는 리무진 버스 차선 건너편에 있으며 1~7번에 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근거리 택시 승차장
장거리 택시 승차장

3번이 근거리, 4번이 신체 장애인 전용, 5번이 장거리, 6번이 점보택시 승차장이다. 행선지와 인원 수, 짐의 양 등에 따라 알맞은 택시를 선택하도록 하자. 요금이 꽤 나오겠지만 3~4명이 이용한다면 그렇게 부담이 크지는 않을 것이다.

공항 픽업택시 (※고속도로・픽업 서비스 이용 시에는 별도요금 부과)
교토 역까지…보통차(정원 4명): 15,300엔, 미니밴(정원 5명): 16,300엔, 알파드(도요타 승합차, 정원 6명)・BMW(정원 4명): 17,300엔, 점보(정원 9명): 20,800엔

(4)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드넓은 간사이 지역을 마음껏 누비고 싶다면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렌터카 카운터까지의 경로는 다음과 같다.

1F 도착장에서 2F으로 올라가 2F/D번 게이트를 나가면 연결통로가 나온다
연결통로를 건너 간사이공항 역 안을 통과한다
에어로플라자로 이어지는 연결통로를 건너 에어로플라자로 들어간다 Yellow Cat / Shutterstock.com

렌터카샵은 제1터미널 빌딩과 간사이공항 역과 연결통로로 이어진 복합시설 AEROPLAZA(에어로플라자) 1층에 있다.
접수 카운터까지는 제1터미널 빌딩 2층의 연결통로에서 도보 3분 정도, 제2터미널 빌딩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약 7분 정도다.

AEROPLAZA 1F 표지판을 따라 렌터카 카운터로

렌터카는 어린 자녀와 고령자를 동반하거나 멀리 이동해 관광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이동수단이지만 일본의 복잡한 도로사정과 교통정체에는 충분히 주의하도록 하자.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역 주변까지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さあ、京都観光に出発!

さあ、京都観光に出発!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교토로 이동하는 방법을 파악했으니 지금부터는 관광에 나서 보자! 추천 스팟을 몇 군데 소개하겠다.

교토시내

교토시내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에리어
교토를 대표하는 명소 기요미즈데라. 국보인 혼도(본당)・무대와 인왕문은 교토를 찾았다면 반드시 봐야 할 곳이다. 또 기요미즈데라 안에는 좋은 연을 맺어주고 운이 트이는 지슈 신사가 있다. 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참배로이기도 한 돌바닥의 니넨자카와 산넨자카에는 전통 과자점과 토산품 가게, 민예품 가게 등이 쭉 늘어서 있다. 이런 상점들은 옛 상인의 집 ‘마치야’를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옛 거리의 운치를 즐기며 산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기요미즈데라에 가려면 JR 특급 하루카와 교토시영버스를 타고 가도록 하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78분・1,910엔+자유석 990엔)→ 교토 역(도보 약 5분)→ 교토 역 앞 교토시영버스 승차장(100호(D1 승차장) 또는 206호(D2 승차장) 약 12분 소요・230엔)→기요미즈미치 정류장에서 하차(도보 약 12분)→기요미즈데라 도착

Roscoe Chui / Shutterstock.com

아라시야마 도게교 에리어
헤이안 시대에 호린지로 가는 참배로로 놓인 다리 도게교. 그 주변에는 운룡도로 유명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덴류지와 400m에 이르는 죽림, 또 도중에는 <겐지 야이기>에도 등장하는 노노미야 신사 등 볼 거리가 많다. 아라시야마로 가려면 JR 특급 하루카와 JR 사가노선을 이용하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78분・2,200엔+자유석 990엔) →교토 역(JR 사가노선 가메오카 행 약 17분) →사가아라시야마 역(도보 약 13분) →아라시야마・도게

■기후네 신사 에리어
교토 교외에 위치한 한적한 기후네에는 좋은 연을 맺어주는 것으로 유명한 기후네 신사가 있다. 기후네 신사신사로 향하는 참배로에 붉은 등롱이 끝없이 이어진 아름다운 신사다. 또 기후네 강변에 늘어선 요리집에서는 5~9월에 멋스러운 평상이 설치되어 맑은 강 위에서 요리를 맛보는 풍류를 즐길 수도 있다. 근처 구라마데라는 파워스팟으로도 유명하다.
기후네는 교토 시가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니 JR 특급 하루카, 교토시영지하철, 교토버스, 에이잔전철 등을 갈아타며 찾아가야 한다.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78분・1,910엔+자유석 990엔) →교토시영지하철 교토 역(가라스마선 고쿠사이카이칸 행 약 20분・290엔) →고쿠사이카이칸 역(도보 약 6분)→ 고쿠사이카이칸마에 정류장에서 교토버스 40(2번 승차장) 또는 교토버스 52(3번 승차장) 약 3분・230엔) →이치조잔 하차(도보 약 6분) →에이잔전철 기노 역(구라마구라마 행 약 13분・340엔) →기부네구치 역(도보 약 3분) →기부네구치 역 앞 버스정류장(교토버스 33, 약 5분・170엔) →기후네(도보 약 6분) →기후네 신사

교토 시외 에리어로

교토 시외 에리어로
Hiroshi Tanaka / Shutterstock.com

■뵤도인 봉황당 인근 (우지)
국보 뵤도인 봉황당은 10엔짜리 동전에도 등장하는 헤이안 왕조시대에 창건된 화려하고 아름다운 사원이다. 지붕에는 황금빛 봉황이 올라가 있으며 건물 자체도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모습이라 봉황당(호오도)이라 불린다. 우지는 녹차의 일대 산지로 고품질의 말차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가게가 많다. 우지에 가려면 JR을 이용해서 가보도록 하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78분・2,200엔+자유석 990엔) →교토 역(JR 나라나라 행 약 27분) →우지 역(도보 약 11분) →뵤도인

EvergreenPlanet / Shutterstock.com

■오야마자키 산장 에리어 (야마자키)
교토의 남서쪽에 위치한 오야마자키초는 자연과 물이 깨끗한 곳이다. 실업가 가가 쇼타로의 별장을 이용한 본관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지중관과 야마테관의 세 동으로 이루어진 아사히맥주 오야마자키 산장 미술관이 있어 초대 사장이 수집한 모네의 ‘수련’ 등 서양회화 작품과 다양한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다. 오야마자키는 JR을 환승해서 가보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49분・1,740엔+자유석 990엔)→ 신오사카 역(JR 교토선 쾌속 야스 행 약 22분)→ 야마자키 역 (도보 약 10분) →아사히맥주 오야마자키 산장 미술관

아마노하시다테 (미야즈)
교토부 북부 미야즈만에 위치한 ‘아마노하시다테’는 일본 3경 중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다. 바다 위로 돌출된 총 길이 3.6km의 길고 좁은 모래사장에 약 5,000그루의 소나무가 울창하게 자란 모습이 마치 하늘에 걸린 다리와 같다 해 ‘아마노하시다테’라고 부른다. 남쪽에 있는 몬주 산 꼭대기에는 뷰랜드라는 전망소가 있어 아마노하시다테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아마노하시다테에 가려면 JR 특급 하루카와 특급 하시다테를 환승해서 가보자.

간사이공항 역(JR 특급 하루카 교토 행 약 78분・4,430엔+자유석 990엔)→교토 역(JR 특급 하시다테 도요오카 행 약 127분+자유석 1,690엔)→아마노하시다테 역(도보 약 8분)→ 아마노하시다테 도착

이동수단은 여행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자

여행지에서 어떤 교통수단을 활용할지는 함께 여행하는 멤버의 구성과 연령, 일정, 짐의 양, 그곳이 초행인지, 여러 번 왔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이번에 소개한 이동방법은 가급적 환승이 적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일본에 처음 오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 자 멋진 교토 여행을 즐겨 보기 바란다.

Text by:WEST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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