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에서 렌트카 이용자의 대다수는 3일부터 1주일정도의 기간동안 이용합니다. 목적지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인기인 루트를 몇 가지 뽑아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방면・・・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에서부터 사찰 순례
・교토에서 일본해 방면・・・사찰 순례나 게 맛집 탐방
・기이반도 주유・・・고야산, 구마노고도의 세계유산 순례와 온천
・추고쿠, 시코쿠 지방 주유・・・히로시마에서 시마나미해도를 경유하여 고토히라구로
・호쿠리쿠 세 현 주유・・・가나자와 관광부터 호쿠리쿠 구루메 탐방

편리한 것은 관광과 주유뿐이 아닙니다. 렌트카 이용에는 이하의 이점이 있답니다.

・무거운 여행짐을 목적지까지 옮길수 있다.
・신오사카나 교토 등 신칸센 정차역까지 이동에 편리
・노리스테(빌린 영업소와 다른 영업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필요 없어진 시점에 바로 반납이 가능
・많은 사람이 이동할 경우에는 특히 이동경비가 절약되는 것도 있다.

또한 공항 근처에 있는 렌트카점은 각 회사와 예약을 하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지만 보다 순조롭게 수속을 하고 싶다면 인터넷 등으로 사전 예약을 추천합니다. 특히 붐비는 봄철이나 이스터 시즌 등과 겹치면 보다 빨리 신청합시다.

렌트카 점은 제 1터미널 빌딩이나 간사이 공항역과 연락 통로로 연결된 복합시설 아에로프라자 1층에 늘어서 있습니다. 접수 카운터까지는 제 1터미널 2층부터 도보 약 3분. 제 2터미널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로 약 7분이라 편리합니다. 그럼, 5곳의 렌트카점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곳 매장의 접수는 영어로 대응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어플인 [WhatsApp Messenger]를 사용하여 영어로 안내해 주는 스태프가 있어, 자동차의 트러블이 있을 경우에도 설명이 어려운 위치정보 등을 유연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사전에 포켓 Wi-Fi의 준비가 있다면 더더욱 안심이겠지요.

접수 카운터에는 영어와 중국어 대응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iPad를 통해서나 전화를 통한 3자간통화(영어, 중국어, 한국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타이어, 베트남어)로 통역센터의 오퍼레이터를 포함해 동시에 대화가 가능합니다. 24시간 가능한 커스터머 센터의 대응에 대해서는 영어를 포함하여, 중국어, 한국어로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는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의 다언어 지원 내비게이션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표식이나 ETC카드 안내가 쓰여진 팸플릿에 관해서는 타이어까지 추가한 4개국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접수 카운터에는 스태프가,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번역기나 안내자료에 대해서는 타이어 대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트러블 발생시 매장에 전화하면 점포 스태프 또는 본사에 있는 해당 언어 담당 스태프가, JAF(로드서비스) 수배나 별도 차량수배의 서포트를 대행하고 있어 안심입니다.

도요타의 폭넓은 라인업에는 하이브리드차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료비가 적게 드는 것도 기쁜 점입니다.

접수 카운터에는 기본 영어대응 가능한 스태프가 상주합니다. 준비되어 있는 카 내비게이션이나 렌트카 가이드가 4개국어(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본 국내에 약 1,000개 거점이 있어서, 노리스테(빌린 영업소와 다른 영업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자유자재입니다.
※일부, 노리스테 대응하지 않는 지역이 있습니다. 미리 확인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접수 카운터에서는 스태프가 영어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트러블 발생시 글로벌 커스터머 데스크로 연락하세요. 24시간 365일 무려 10개국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타이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일본어, 영어, 한국어, 중국어(북경어) 지원 카 내비게이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Text by:WEST 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