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국제 공항은 2층이 국내선 출발, 도착 플로어, 4층이 국제선 출발 플로어, 그리고 1층이 국제선 도착 플로어로 구성된 제1 터미널빌딩과 LCC(저가 항공회사) 전용 제2 터미널빌딩이 있습니다. 각각의 터미널빌딩과 제1 터미널빌딩의 건너편에 있는 복합시설 [아에로 플라자] 내에는 각종 음식점과 선물 가게와 함께, 숙박 시설과 휴식 공간도 충실합니다. 은행이나 우체국, 편의점, 서점도 있어, 마치 이 인공섬 자체가 하나의 도시처럼 되어 있습니다,

공항의 필수시설인 외환 환전소는, 제1 터미널빌딩에는 14개소(그중 출국 에리어에 6), 제2 터미널빌딩에는 일반 에리어(국제선)에 2개소, 난카이 공항 역 개찰구 정면에도 1개소로 충실합니다.

제1 터미널빌딩, 제2 터미널빌딩 및 아에로 플라자의 관내 거의 모든 구역에서 무료 Wi-Fi 서비스「FreeWiFi@KI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메일 어드레스 등록 등은 전혀 필요 없이 탭 한 번으로 접속하는 것뿐. 또한, 무선 LAN 기능이 없는 컴퓨터라도 공항 내 각 소에 설치된 컴퓨터 데스크의 랜 케이블을 사용하여 인터넷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제1터미널 3층 [KIX에어포트 라운지]나, 아에로 플라자 2층 [REFRESH SQUARE] 등,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도 (유료). 제각각 침대, 티브이, Wi-Fi 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환승하기 전의 자투리 시간이나 호텔 대신 아침 비행을 기다리는 장소로 이용하는 등. 필요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간쿠>(간사이 국제 공항의 약칭). 이동 시간도 즐겁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주소：大阪府泉南郡田尻町泉州空港中1 (오사카부 센난구 타지리초 센슈쿠코나카1)
전화번호：072-455-2500

최근, 이슬람권의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서 오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어, 간사이 국제 공항은 무슬림에게도 친절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1 터미널빌딩 3층 북단에 1개소, 국제선 게이트 에리어 남북 윙에 각각 1개소의 총 3개소에 기도실이 설치 것은 알고 계셨나요?

남녀별실로, 각각 정갈히 하기 위한 수세설비도 완비되어 있으며, 천장에는 기도 방향이 표시되어 있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식사 면에서도 무슬림에게는 중요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이 있는 제1 터미널 2층의 구루메 에리어에는, 「Malaysian Halal Consultancy & Training Agency」（MHCT）의 할랄 인증을 취득한 식당도 있습니다. 돼지고기나 알코올을 금하는 독특한 계율에 따른 할랄 식자재가 사용되고 있으므로, 무슬림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무슬림뿐 만이 아닙니다. 냉수가 아닌 끓인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으로부터의 요구를 수용해 제 1터미널빌딩 1층 도착 플로어 등에 온수 서버를 설치. 문화나 습관이 다른 외국인의 백그라운드에 배려한 다양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은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것뿐만이 아닙니다. 먼저 간사이 국제 공항 특유의 위치와 비행기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는 간쿠 전망홀을 소개합니다. 가시는 길은 제 1터미널빌딩 1층 1번 탑승구에서 전망홀 행 무료 셔틀버스에 타면 약 6분만에 도착합니다.

메인 홀과 엔트런스 홀의 2동으로 되어 있는 시설로 메인 홀(4, 5층)과 엔트런스 홀 5층의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는 360도의 대 파노라마는 놓치기 아까운 스폿! 낮에는 드넓게 펼쳐진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밤에는 보석같이 반짝이는 공항 일루미네이션이 만드는 로맨틱한 빛의 세계와 함께, 비행기의 이착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메인 홀 5층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장치가 가득한 옥상 공원도 있습니다. 미끄럼틀 등의 어린이용 놀이기구가 설치된 [프레이 에리아]와, 피크닉 기분으로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레스토 에리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병설된 기내식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에어라인 굿즈가 인기인 항공 관련 샵 등에서 출발 시각까지 좋은 시간을 보내 보면 어떨까요?

메인 홀 3층에는, 공항과 비행기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견학、 학습시설 [스카이 뮤지엄]도 있습니다. 플로어 안은 5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총 길이 약 30m, 72분의 1의 빅 스케일로 만들어진 거대한 [터미널 빌딩&여객 에프론 모형]이나, 비행기 관련의 일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뮬레이터 머신, 박력 만점의 200인치 대형 화면 영상 시어터 등, 다양한 전시설비가 충실합니다. 지금까지 몰랐던 공항과 비행기에 대해 알게 되면, 아마 놀라움의 연속일 것입니다.

간사이 국제 공항 제 1터미널 빌딩 3층에는, 일본의 기념품을 취급하는 샵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 관광 중, 깜빡해서 사는 걸 잊어버렸더라도 여행의 마지막에 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오사카, 교토, 코베 등 간사이의 물건은 물론 북해도나 오키나와 등 일본 각지의 기념품까지 폭넓게 라인업. 간사이 국제 공항 한정 아이템도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

그중에서도, 지금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인 것이 맛차(진한 가루녹차) 스위트! 그 요구에 부응하여 3층의 기념품샵 [어프로즈] 내에도 맛차 기념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맛차쿠키로 맛차초코를 샌드한 스위트 [이토큐에몬 맛차랑그도샤 하고로모](10 개입 1,350엔) 이나, 교토우지맛차를 물에 타기만 하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츠지리헤이혼텐 오코이구치 그린티] (540엔) 가 인기입니다. 그 어느 쪽도 우지말차의 향과 쌉싸름한 맛과 부드러운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비행기의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부디 일본 여행의 추억으로 남길만한 기념품을 골라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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