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에 전관 리뉴얼 한, [교토 타워호텔 아넥스]. 교토역에서 도보 3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이 호텔은 밝고 모던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프론트에서는 일본어 외에도 영어, 중국어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라운지와 바가 있어, 게스트 간의 교류가 생겨나는 일도 있습니다. 라운지에는 제철 과일을 사용한 플레이버 워터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타일리쉬한 인상의 객실은, 세계의 유명 호텔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의 침대를 전 객실 채용. 교토 타워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교토 타워나 대욕장에 할인 입장이 되는 서비스도. 관내에는 영어 표기의 안내가 있으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로 된 시내버스 안내도나 교토역 앞 버스 터미널 안내지도 등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관내에는 유명 브랜드의 베개도 선택할 수 있는 [필로바]나, 여성 스태프가 엄선한 어메니티 바 등도 있어, 취향에 맞는 물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는 일, 양식의 뷔페. 교토의 전통 공예를 표현한 모던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 맛차풍미의 두유 프렌치 토스트나 [교후 다시마키 다마고 산도] 등의 빵 메뉴 외에도, 따뜻한 일식이나 수프 등 다채로운 메뉴가 제공됩니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취향에 맞춘 체류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참 좋은 호텔입니다.

교토역에서 도보 1분의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 [호텔 홋케 클럽 교토]. 체재하는 곳에서도 자기집처럼 릴렉스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객실의 인테리어는 차분한 톤으로 정리되어 있어, 편안한 공간에서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전 객실에 Free Wi-Fi 완비. 청소 완료를 안내하는 카드에는 손으로 접은 종이학이 곁들여지는 등, 작은 것에도 마음 씀씀이가 기쁜, 집처럼 편안한 호텔입니다. 홈페이지는 영어판도 있어, 프론트에는 영어,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도 있습니다. 체크인 시에 영어로 된 관내 인포메이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층에는 레스토랑이 있어, 아침은 일본의 아침식사를 테마로 한 일식 정식이나 죽정식을 제공(유료). 밤에는 일식 메뉴를 중심으로 한 이자카야로 영업하고 있습니다. 교토역이 눈앞이어서 부근에는 가게나 히가시 혼간지나 교토 타워라는 관광명소도 가깝습니다. 액티브하게 교토의 거리를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교토역 옆, 지하철 가라스야마 선, 고조역에서 도보 1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시타딘 교토 가라스마 고조]는, 모던한 교토의 마치야 풍의 외관이 세련된, 전 객실 키친 완비의 호텔입니다. 프론트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지원. 관내에는 영어 표시도 있어 안심입니다.

룸은 전 객실 키친 완비. 식기나 조리기구도 있어, 식재료만 있으면 가볍게 요리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우는 [니시키 이치바]로는 도보 약 15분의 거리. 부근에는 24시간 영업하는 슈퍼마켓도 있어, 지역 사람들도 사용하는 가게에서 쇼핑을 하노라면, 마치 교토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분에도 빠져들 수 있답니다.

프론트에 부탁하면 체험형 투어나 관광택시, 자전거 렌탈 등을 유료로 섭외해 줍니다. 렌탈 기모노를 입고 관광에 나서거나, “오차노 다테마에”(다도예법)나 검무의 견학 등, 교토다운 체험이 되기도 하는 투어도, 프론트에서 예약 가능하답니다. 홈페이지는 다국어지원으로 예약도 순조롭습니다. 연박하며 교토를 만끽하고 싶은 분에게는 안성맞춤인 호텔입니다.

석조로 된 모던한 외관의 [아란베르 호텔 교토]는, 지하철 고조역에서 도보 약 2분의 좋은 위치. 2018년에 전관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관광에 편리한 영어판 주변 지도가 준비되어 있으며, 근처에 버스 정류장도 있어, 유명관광지로의 접근도 편리합니다.

시크한 색조로 통일된 객실에는 교토 출신 아티스트의 작품이 분위기에 잘 어울리게 장식되어 있습니다. 최상층에는 시내의 호텔로서는 흔치 않은 대욕장이 있어, 여탕에서는 교토 타워나 히가시 혼간지를, 남탕에서는 히에이 산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목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입욕가능해서, 출발전에 옛 수도의 경치를 즐기며 아사부로(아침목욕)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조식은 교토산 야채를 사용한 일, 양식 뷔페. 수제 오렌지 마말레이드나 빵푸딩이 인기로, 일식에는 아침부터 덴푸라를 먹을 수 있어, 제철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하여 호평입니다. 대욕장과 뷔페가 자랑인 호텔. 교토 스테이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호텔입니다.

2017년 4월에 문을 연 [소테츠 프렛사 인 교토에키하치조구치]. JR교토역 하치조출구에서 도보 3분의 장소에 있어, 스태프의 미소 넘치는 환대와 청결감 있는 시설이 매력인 호텔입니다. 영어, 중국어, 한국어에 대응 가능한 스태프도 재적 중입니다.

심플하고 스타일리쉬한 객실은 호텔 전용 스태프들이 깨끗이 청소하고 있어 청결합니다. 전 객실에 가습기능이 있는 공기청정기가 있으며, Free Wi-Fi와 고속 유선 LAN도 완비하여 쾌적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또 전 객실의 침대는, 일본 유일의 베드메이커 Serta사 제품을 채용하고 있며, 우수한 감촉의 와플 원단의 파자마도 준비되어 있어, 편안한 잠자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어메니티를 자신이 고를 수 있는 무료 서비스도 인기입니다. 조식은 메일 메뉴가 바뀌는 “히가와리”뷔페로, 교토 고유의 반찬 [오반자이]나, 니시키 시장에서 들여온 야채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24시간 콘시어지 서비스도 있어, 심플 스테이를 쾌적하게 즐기기에 좋은 호텔입니다.

Text by:Niki Shige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