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테디셀러 상품의 소개부터. 1년 내내 아이스 매출 1위를 기록하는 'Secoma 홋카이도 멜론 소프트(199.08엔)'이다. 폭신한 귀여운 모양이지만, 맛은 본격적이다.

홋카이도 북쪽에 있는 원유의 산지 도요토미초(豊富町)산의 우유와 생크림, 홋카이도산의 속이 붉은 멜론의 과즙을 8%까지 더한 우유의 맛과 멜론의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저렴한 아이스크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녹아드는 맛의 장점도 매력으로, 과연 인기상품이라는 느낌이다. 또한, 홋카이도 주민은 한겨울에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추운 계절, 호텔 등으로 가져가서 먹으면 이곳 현지 주민이 된 듯한 기분에 잠길지도.

세코마의 매력 중 하나는 매장에서 조리한 도시락이나 반찬, 주먹밥 등을 제공하는 '핫 쉐프(HOT CHEF) '. 수제와 갓 만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돈까스 덮밥(540.00엔)'은 인기 상품의 하나로, 가게에 튀긴 돈까스를 반숙 계란으로 덮고 있고, 바삭한 튀김옷, 고기의 부드러움, 걸쭉한 달걀의 궁합 발군이다. 국물 맛이 베인 양념을 밥과 함께,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가볍게 아랫배를 채우고 싶을 때는 "프라이드 치킨 (260.28 엔)"를 추천! 고기에 밑간을 하는 것도 가게의 키친에서 조리하고 있으며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컵 모양의 용기에 들어있어 가지고 다니기도 쉽고, 차안 등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도요토미초(豊富町)의 농장에서 건강하게 길러진 젖소에서 짠 풍부한 우유는 깊은 맛과 단맛이 있고, 목 넘김이 상쾌하고, 과연 낙농왕국 홋카이도를 느끼게 우유이다. 이 양질의 도요토미초(豊富町)산 우유를 사용해 만드는 'Secoma홋카이도 도요토미의 마시는 요구르트'는 매끄러운 목넘김과 신맛을 억제한 부드러운 맛이 인기다. 홋카이도 도요토미의 마시는 요구르트 시리즈는 2017년 출시 이후 약 3년간 총 300만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있는 세코마를 대표하는 상품중 하나이다.

익은 바나나의 맛과 상큼한 요구르트 맛의 매치.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머지를 이끄는 바나나 맛도 있다.

'Secoma 홋카이도 다키노우에초(滝上町)산 박하 민트 하이볼(129.80엔)'도 홋카이도를 느끼게 하는 세코마 같은 오리지널 상품. 사용하는 것은 다키노우에초(滝上町)에서 생산된 희귀한 국산 일본 박하. 현지 기업과 농가의 협력을 얻어 매입한 순국산 박하오일과 박하의 마른 나뭇잎을 사용해, 상쾌한 맛의 하이볼을 만들어 냈다. 박하의 량이 많은 일본 박하의 쾌적한 목넘김. 신맛이 있는 시크와사 과즙이, 박하의 독특한 향기와 청량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일상생활에 빠뜨릴 수 없게 된 마스크. 한때 국내 마스크 부족의 경험 등에서 세이코 그룹의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 9월부터 그룹 전체 소매점에서 'Secoma 하다자와리 나메라카 국산 부직포 마스크(총 7매 283.80엔)'의 판매를 시작했다.

부직포는 물론 코 필터와 귀에 거는 끈 부분도 모두 국내 생산의 원료를 사용하여, 이시카리시에 신설한 자사공장에서 생산한 순수 국산 마스크이다. 부드럽고 촉감이 편안하고 코에 잘 맞는 우수한 상품. 홋카이도의 기념품으로도 기뻐하실지도 모른다.

꼭 가봤으면 하는 스페셜한 점포도 소개한다.

첫번째의 점포는 2020년 8월에 오픈한 '세이코 마트 더 노트 삿포로 점'이다. 삿포로 중심부인 타누키코지에 신설된 호텔 '더 노트 삿포로'의 1층에 있으며, 호텔에 맞게 인테리어 및 집기 등은 세련되게 되어있다. 다른 세이코 매장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이다.

세이코마트는 술의 종류가 다양한 것으로 알려진 편의점. 더 노트 삿포로점에서도 와인을 풍부하게 갖춘 코너를 설치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직수입한 와인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드라이한 맛에서 과일향의 것까지 다양한 맛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좋아하는 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토카이케다초의 토컵 와인과 토카치 와인 등 홋카이도의 와인도 있다.

또한 매장에는 지역특선상품의 판매도 하고 있다. 홋카이도산 원료를 사용한 기존 제품과 홋카이도산 한정 품을 진열하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 여러가지 있다.

HOT CHEF상품을 취급하는 것은 물론, 삿포로의 전통 커피 전문점 '커피 삿포로 커피관'의 끓인 커피도 맛볼 수 있다. 관광 도중의 휴식에 최적이다. 신용카드나 전자화폐코드결제 등 다양한 캐시리스 결제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도 단단히 하고 있으며, 대면 카운터에 보드를 설치해 비말방지를 하거나, 가게내의 환기, 직원 출근 전에 건강체크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뿐만 아니라 내점 고객에 마스크 착용이나 가게에 설치한 소독액으로 손 소독 등을 요청하고 있다.

관광명소로 알려진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에도 개성적인 세코마 점포가 있다. 세이코 마트 홋카이도 대학점, 몬베츠산의 낙엽송 재를 사용한 나무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점포. 캠퍼스의 녹색에 녹아들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은 분위기이다. 1층은 정보 공간을 병설한 쇼핑 지역, 2층은 음식이 있는 휴식 공간이 있다. 이벤트 등에도 대응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인상적인 내부의 간판은 홋카이도대학을 상징하는 나무, 느릅나무로 만든 것이다. 2004년 태풍 때 쓰러진 캠퍼스 내의 느릅나무를 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2층에 테라스가 있으며, 캠퍼스의 상쾌한 바람을 느끼면서 쉴 수 있다. 이 개방적인 테라스와 매장 주변에서는 여름이 되면 기간한정으로 '징기스칸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양고기 징기스칸, 야채, 오니기리, 징기스칸 나베(일회용), 휴대용 곤로(렌탈), 가스용기(렌탈), 젓가락, 종이접시 등을 셋트로 판매하고 있어 빈손으로 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상세・예약 → https://www.seicomart.co.jp/instore/reserve-hokudai.html）※일본어

세코마의 자사 제품과 함께 북대 오리지널 상품이나 대학과 합작한 도라야키 등 점포한정의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로드 히팅 등의 시설로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홋카이도 사양의 점포인 것도 특징이다.

여기 매장도 직원의 마스크 착용, 내부 환기, 결제시 동전 트레이 사용 외에도 트인 공간의 이용 제한 등 수많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 방지에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지역의 원료나 지역 생산자를 소중히 하고, 편의점 답지 않은 고품질의 개성있는 제품을 계속 만들고 있는 세이코마트. 신상품이나 새로운 향도 수시로 발매되고 있기 때문에, 홋카이도에 오시면 꼭 들러 쇼핑을 즐겨보자.

※ 요금은 모두 세금 포함. 일부 요금이 다른 점포가 있음.
※ 본 기사의 정보는 2020 년 10 월 시점의 것이다.

Text by:민나노고토바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