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스시야도오리 니혼바시는 국도 5호선에서 오타루 운하까지 200m의 거리에 스시 가게가 집중돼 있는 오타루에서 스시라고 하면 바로 이곳! 으로 불리는 인기 거리이다.

창업 40년 이상된 가게인 오타루 스시야도오리 니혼바시는 JR 오타루 역에서 걸어가면 오타루 스시야도오리의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다.

노렌을 걷고 들어가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나무의 따스함을 느끼게 하는 넓은 공간이다. 장인의 기술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카운터 석은 가게 오픈 후 바로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이다. 그 외에도 접대나 몇 명이서 먹을 수 있는 자리와, 5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연회용 장소도 완비되어 있다.

스시를 만드는 장인들은 전원 바닷가 출신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생선을 만져온 사람들이다.

오타루 부근 바다에서 잡은 천연 재료를 중심으로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재빠르고 경쾌한 손놀림으로 재료를 조리한다.

인기있는 메뉴는 오타루의 재철 니기리를 먹을 수 있는 오타루 니기리(4,400엔)이나 덴뿌라에 회와 디저트까지 세트로 된 오타루 모노가타리(3,080엔)이 있다. 해산물의 맛을 수프처럼 먹을 수 있는 도빙무시(1,500엔)도 추천한다. 도빙무시는 2023년 7월 현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없다.

소개한 메뉴 이외에도 다양한 가이센동(해산물 돈부리)도 있다.

운좋게 카운터 석에 앉았다면 장인과 대화를 즐기면서 주문해보자. 기분 좋은 접객으로 요금 이상으로 이득을 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기 관광 명소가 곳곳에 있는 사카이마치도오리에 있는 오타루 후쿠즈시. 기타노가라스나 오타루 오르골당 등이 가깝고, 오타루 운하에서 도보 5분이라는 입지적 조건도 좋아 관광객에게 인기인 가게이다.

점내에는 청결하고 세련된 일본의 모던적인 분위기로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는 테이블 석이나 좌식도 준비하고 있다. 점심때는 항상 붐비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신선한 니기리를 맛볼 수 있다. 물론 장인의 대접을 직접 만끽할 수 있는 카운터 석은 가장 인기있는 자리이다.

오타루 인근 바다의 신선한 어패류를 어부로부터 직접 들여와 보통은 먹기 힘든 재료를 포함해 약 30종류의 재료를 항상 준비하고 있다.

오타루의 기본 재료를 모아둔 오타루 니기리(4,400엔)이나 그날 엄선해 들여온 재철 재료를 맛볼 수 있는 슌노 오마카세 니기리(6,600엔), 슌사이 치라시(3,850엔), 이사리비 치라시(4,620엔)도 인기이다.

그 외에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인기인 호쾌한 후나모리나 해산물에 어울리는 맥주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정도 전인 다이쇼 초기에 세워진 구 나카야마 창고집을 재이용한 오타루 다케노스시는 관광 명소인 사카이마치도오리 한 가운데에 있으며 그 고풍스러운 외관에 나도 모르게 절로 안을 들여다보게 된다.

점내도 그 당시의 옛 모습을 남기면서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1층은 카운터와 테이블 석, 2층은 연회에도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테이블 석이 있어 단체 손님도 대응이 가능하다. 오타루의 역사를 느끼면서 신선한 스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타루 인근 해안의 신선한 재료에 홋카이도산 쌀을 사용한 브렌드쌀을 사용한 니기리를 제공. 사진에 있는 삿포로 니기리(2,550엔)나 후라노 니기리(1,450엔) 등 홋카이도 지명을 붙인 일 인분 세트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오타루 니기리(3,750엔)는 긴 접시에 일렬로 놓인 12개의 스시가 압권적이다.

그 외에도 참치 즈쿠시(4,000엔)나 연어 즈쿠시(2,300엔)와 같이 좋아하는 재료만을 맛볼 수 있는 세트도 있다.

또한, 18종류 중에서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하는 아이노리 덮밥(2,700엔)을 시작으로한 다양한 가이센동(해산물 돈부리) 메뉴도 풍부하다.

식사는 즐거워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즐겁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다.

오타루 스시코는 전통적인 석조 창고를 사용한 느낌 있는 외관이 특징이다. 오타루 운하에서 도보 3분 거리로 가까워 관광 중에 런치나 저녁 식사 때 이용하기에 좋다.

가격대도 저렴해 좋아하는 재료만 주문해도 되는 점이 관광객에게도 고마운 일이다. 카운터 석에 테이블 석, 2층에는 좌식을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라도 편안히 즐기도록 배려하고 있다.

주인이 어렸을때부터 자라와 익숙해진 오타루 지역의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스시를 맛볼 수 있다.

스시를 간편하게 즐기도록 마련된 오타루 니기리(2,200엔)나 사진에 있는 나고미(3,800엔) 등 1인분 세트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스시도 한 개 108엔부터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요기를 하기 위해 들리는 것도 추천한다.

덮밥도 호평으로 연어, 연어알, 성게 등이 가득 올려진 홋카이도 덮밥(3,500엔)은 인기 넘버원이다. 좋아하는 재료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는 오리지널 덮밥(가격은 재료에 따라 다르다)도 인기이다. 다양한 생선을 맛볼 수 있는 지라시도 양이 많고 이로도리 치라시(3,000엔) 외에 3종류를 준비하고 있다.

그 이외에 생선구이도 있다.

스시의 거리도 불리는 오타루에서는 회전초밥(스시) 또한 고급이다. 그 중에서도 입이 까다로운 지역 주민들이 지지하는 회전스시 가게가 회전초밥 와라쿠 오타루점이다.

오타루 운하와 가깝고 석조 창고를 개조한 가게와 입구의 미니 정원은 관광객에게도 호평이다. 높은 천장과 커다란 창문으로 개방적인 느낌을 주는 점내로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기점이기 때문에 점심 때에는 붐비지만, 대략적인 웨이팅 시간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사이에 운하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주변 관경에 맞춰 라이트업이 돼 아름다운 거리 분위기에 흠뻑 졌어들게 된다.

오타루 바닷가에서 잡힌 신선한 재료를 매일 구입해 마시케산 문어(266엔)나 홋카이도산 홍연어(388엔), 천연 방어 와라사(266엔) 등 오타루점만의 미각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유채꽃이나 아스파라거스 등 계절의 식재료를 매월 메뉴에 추가해 스시의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또한, 북유럽산 연어나 인본 전국에서 수집한 재료도 맛볼 수 있다.

물론 참치, 연어,새우,이쿠라,우니 등 다양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간장이나 김, 밥에 사용하는 식초까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스시는 지금까지의 회전스시의 이미지를 바꿔줄 메뉴로 가득하다.

※이 기사는 2023년 7월에 업데이트하였습니다.
※각 가게의 메뉴는 새롭게 추가되고 변경된 점도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