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치가와 온천은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방에 있는 온천지로 화장수를 연상시키는 호박색 ‘모르 온천’으로 유명하다. 온천수가 피부에 잘 스며들어 미인탕으로 불릴 정도로 천질이 뛰어나다. 온천가에는 모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박시설이 다양한데, 본 기사는 추천 시설 3곳을 엄선해 소개한다.
노포 료칸과 최근 오픈한 숙소, 가족탕을 즐길 수 있는 숙소로 모두 시설 내에서 모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홋카이도 동부 관광의 거점으로도 편리한 로케이션이다.
도카치가와 온천의 모르 온천이란? 호평을 받는 이유와 역사에 관하여
도카치가와 온천은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온천지 중 하나로 홋카이도 동부 도카치 지방의 대평원을 흐르는 도카치 강 유역에 위치하며, 온천 호텔과 족탕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다. 이 온천의 최대 특징은 모르 온천이라 불리는 호박색을 띄는 알칼리성 천질이다. 염분이 함유된 식물성 천질로 성분에 함유된 부패한 식물(휴민질) 등에 의해 수족냉증 개선과 피부미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탕에 들어가면 온천성분이 피부에 잘 스며들어 마치 화장수와 같은 온천수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우수한 천질과 함께 접근성도 비교적 좋아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온천지다.
일반적으로 온천은 화산활동의 영향으로 땅 속에서 샘솟는 경우가 많고 광물이 주성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도카치가와 온천은 일반적인 온천과 달리 식물성 유기물이 중심이다.
아득한 옛날 도카치 강 주변은 갈대 등의 식물이 자생하는 습지대로 이들 식물이 수 천년, 수 만년의 세월을 거치며 퇴적되어 땅 속에서 이탄층와 아탄층을 이루게 되었다.
보다 깊은 암반층에서 미네랄 성분이 배어 나온 지하수가 지열로 데워져 상승하고, 이탄층와 아탄층을 지날 때 식물성 유기물이 섞여 모르 온천이 되어 샘솟게 되었다. 다시 말해 도카치가와 온천의 천질은 태고의 자연이 선사한 것이다.
온천가 숙박시설의 정보에 따르면 도카치가와 온천은 1900년에 자연적으로 솟아난 미지근한 물을 데워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그 기원이라고 한다. 단 그보다 더 오래전부터 원주민인 아이누족들 사이에서 습지대에 샘솟는 ‘구스리노누마(약의 늪)’로 불리며 전해져 왔다고도 한다.
1900년대 초반에 몇 차례 굴삭을 거친 후 온천 숙박시설이 탄생하였고, 1930년경 이 지역 일대가 도카치가와 온천이라고 명명되었다. 이 즈음부터 온천 숙박시설 외에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 등도 생겨 온천가를 이루게 되었고 교통수단도 정비되어 희귀한 모르 온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문이 나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그 후 숙박시설의 리뉴얼과 증감을 거듭하며 오늘날에 이르렀다. 최근에는 온천욕은 물론 계절마다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는 리조트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도카치가와 온천까지 가는 방법
도카치가와 온천에는 철도는 없지만 도카치 지방의 중심도시 오비히로에서 도카치가와 온천행 노선버스 외에 신치토세 공항에서 직통 고속버스도 있어 차량 없이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몇 가지 이동방법을 소개하겠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신치토세 공항은 홋카이도 최대의 공항으로 일본 국내 각지에서 국내선을 비롯해 국제선도 여러 편 취항하고 있다.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사람 대부분이 이용하는 공항으로 도카치가와 온천까지는 신치토세 공항에서 오비히로행 또는 오비히로 경유 도카치가와 온천행 고속버스 ‘도카치 밀키라이너’가 편리하다(약 3시간 소요, 예약 필요).
렌터카를 이용할 경우에는 도토(道東) 자동차도를 이용해 오토후케 오비히로 IC(나들목)에서 하차, 소요시간은 약 2시간 20분. 신치토세 공항 주변에는 렌터카 영업소가 여러 곳 있다.
○오비히로 공항에서 출발할 경우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은 신치토세 공항에 비하면 비행기 편수도 취항도시도 꽤 적은 편이지만, 도카치 지방에 있기 때문에 도카치가와 온천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이다. 렌터카를 빌려 도카치가와 온천 외에 각지를 돌 계획이라면 도카치 오비히로 공항이 편리하다. 차량으로는 약 30분쯤 걸린다.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공항에서 오비히로 역행 공항 액세스 버스를 타고 오비히로 역 앞에서 하차, 오비히로 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발착하는 도카치가와 온천행 노선버스(약 30분 소요, 예약 필요 없음)로 환승하면 된다.
○삿포로에서 출발할 경우
삿포로에서 오비히로까지 특급열차 또는 고속버스 ‘포테이토 라이너’(3시간 30-55분 소요, 예약 필요)를 타고 오비히로 역까지 간다. 그 후에는 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도카치가와 온천행 노선버스를 이용하자.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도오(道央) 자동차도와 도토(道東) 자동차도를 이용하여 오토후케 오비히로 IC에서 하차.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보다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는 JAPAN RAIL PASS>
홋카이도에서 5일 이상 여행할 계획이라면 일본의 JR 각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용 프리패스 ‘JAPAN RAIL PASS’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JR의 특급열차 등으로 오비히로 역까지 가서 오비히로 역 앞 버스 터미널에서 도카치가와 온천행 노선버스를 이용하자.
도카치가와 온천 주변의 관광시설과 액티비티
도카치가와 온천은 온천 숙박시설 외에도 주변에 다양한 관광시설이 있어 이벤트와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지금부터는 대표적인 주변 관광시설과 기념품,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소개하겠다.
○미치노에키 가든 스파 도카치가와 온천
온천가의 중심부에 있는 스파 리조트 시설. 수영복을 입고 모르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스파와 농산물과 잡화 등을 판매하는 ‘히나타노 마르셰’를 비롯하여 베이커리와 카페 등의 음식점, 아이스크림과 치즈 등을 손수 만들 수 있는 체험공방이 있다.
히나타노 마르셰에서는 도카치가와 온천의 기념품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그 중 인기 상품은 모르 온천의 성분이 들어간 입욕용 화장품 ‘모르노누쿠모리’(25g, 10포입 1,676엔)와 ‘도카치가와 모르 온천 마스크’(3매입 1,200엔)다.
○류게쓰 스위트 피아 가든
도카치를 대표하는 제과업체 류게쓰의 공장 겸 판매점. 양과자와 화과자 등을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카페 코너에서 취식하거나 공장 견학, 과자 만들기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고속도로 오토후케 오비히로 IC 근처에서 일반도로 내려오면 약 1분이면 도착한다. 온천가에서는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다.
○사이린카Ⓡ
도카치가와 온천을 대표하는 이벤트로 도카치가와 온천에 매년 겨울 백조들이 날아오는 시기에 맞춰 예년 1월 하순부터 2월 하순에 개최하는 빛과 소리의 판타직 쇼. 장소는 온천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인 도카치가오카 공원이다.
약 600개의 전구와 LED를 무대용 조명 컨트롤 시스템으로 조작하여 빛과 소리를 연동시킨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마치 눈 오는 밤 반짝이는 클럽과 같은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열기구 체험
상공 30m까지 상승하는 열기구의 계류 플라이트 체험. 도카치의 드넓은 평원을 상공에서 굽어볼 수 있고 기상여건에 따라서는 도카치 강의 수면에서 하얀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환상적인 기상현상 ‘게아라시’와 눈 덮인 히다카 산맥의 산세를 멀리서 바라볼 수 있다. 승강 시간을 포함해 체험시간은 약 5분이지만, 상쾌함과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동절기에는 기본적으로 예약을 한 단체손님만 탈 수 있는데 단체 예약이 들어간 날에 한하여 개인 손님도 참가할 수 있다.
도카치가와 온천은 도카치 지방을 비롯하여 홋카이도 동부지구를 관광하는데 편리한 위치다. 도카치 지방에서 유명한 관광명소 누카히라 호반에 있는 타우슈베츠 대교와 한 겨울의 주얼리 아이스로 유명한 오쓰 해안에도 1시간 안에 갈 수 있다. 아칸호와 구시로 습원 등도 차로 2시간 거리로 홋카이도 동부지구를 여행하는 거점으로 편리하다.
도카치가와 온천의 추천 온천 숙박시설 3곳
도카치가와 온천에는 온천 호텔 등 숙박시설이 많은데, 이번에는 그 중 추천 시설 3곳을 소개하겠다.
지역산 재료를 듬뿍 사용한 요리가 인기인 온천 호텔과 2022년 오픈한 최신 숙박시설, 합리적인 요금으로 도카치가와 온천에서 유일하게 가족탕을 즐길 수 있는 온천 호텔이다. 세 곳 모두 도카치가와 온천의 온천가에 위치한다.
1. ‘도카치가와 온천 간게츠엔’은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성인들을 위한 온천 숙소
‘도카치가와 온천 간게츠엔(十勝川温泉 観月苑)’은 도카치가와 온천이 생긴 직후부터 쭉 운영 중인 노포 온천호텔이다. 여러 차례 개보수를 거쳐 오늘날에 이른다. 화장수와 같은 모르 온천을 즐긴 다음 도카치산 제철 재료로 만든 퓨전요리를 즐길 수 있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호텔이다.
모르 온천은 대욕장과 일부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대욕장은 실내에 대욕조 외에 누워서 즐기는 침탕과 자쿠지, 사우나 등이 있고 실외에 노천탕이 있다. 이 중 대욕조와 자쿠지, 노천탕이 모르 온천이다. 투숙객은 물론 당일치기 입욕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객실은 화실과 화양실의 일반 객실과 전망 객실 외에도 노천탕이 딸린 객실, 전망탕이 딸린 특별실, 프라이빗 사우나가 딸린 화양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이 있다. 눈 앞에 펼쳐지는 도카치 강과 저 멀리 히다카 산맥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객실과 노천탕과 전망탕에서 모르 온천을 오롯이 누릴 수 있는 객실, 사우나가 있는 객실 등 저마다 매력이 있어 어느 객실을 골라야 할지 고민스러울 정도다.
도카치가와 온천 간게츠엔의 매력 중 하나는 식사다. 특히 조식 뷔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가짓수가 많아 맛있다는 후기가 각종 리뷰 사이트에 많이 올라올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호텔 측이 “생산자의 얼굴이 보이고 역사 등 지역의 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산지 밀착형 요리를 지향하고 있다”고 말하는 만큼 정성껏 고른 식재료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재료는 주로 도카치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축산품, 해산물을 사용한다. 밀과 감자 등의 채소, 돼지・소・닭 등의 육류, 치즈, 미나미토카치에서 잡힌 해산물 등 제철 재료가 등장한다. 디너는 레스토랑에서의 뷔페 또는 식사장소에서 맛보는 퓨전 요리, 조식은 레스토랑에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도카치가와 온천 간게쓰엔에서는 기념품도 인기다. 다양한 기념품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있는 것이 피가 얇은 오리지널 만주 ‘하나칸게쓰’와 모르 온천의 성분이 들어간 입욕용 화장품 ‘모르노누쿠모리(모르의 온기라는 뜻)’. 하나칸게쓰는 부담 없는 간식거리로, 모르노누쿠모리는 자택에 가져가 욕조에 넣고 모르 온천에 들어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지를 떠난 후에도 도카치가와 온천의 추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는 상품들이다.
【외국인 대응】
영어, 일본어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매장・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매장・시설 내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제한, 예약제 실시/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2. ‘도카치가와 모르 온천 세이자쿠보’는 전 객실에 온천 노천탕과 정원이 딸린 럭셔리한 숙소
‘도카치가와 모르 온천 세이자쿠보(十勝川モール温泉 清寂房)’는 2022년 8월 그랜드 오픈한 새로운 시설이다. ‘별채’라는 이미지로 모든 객실에 온천 노천탕과 정원이 있어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을 준다.
모든 건물이 단층 구조로 건물 중앙의 안뜰을 에워싸듯이 로비와 레스토랑, 대욕장 등을 배치하고 그 둘레를 긴 회랑이 빙 에워싼다. 그리고 이 회랑 바깥 쪽에 객실을 배치한 상당히 독특한 구조다.
객실은 총 24실로 모두 50㎡ 이상의 넓이로 객실마다 회랑에서 대자연 속으로 뛰어들어갈 듯한 독립적인 건물을 이루는 형상이다.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장되는 공간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다. 전 객실에 모르 온천을 끌어온 노천탕과 뜰이 있어 옆 객실에 신경을 쓰지 않고 우아하면서 호사스러운 밤을 보낼 수 있다.
모르 온천은 대욕장,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당일치기 입욕은 운영하고 있지 않아 온천은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다. 대욕장의 넓은 욕조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도 좋고, 객실에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편안하게 입욕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특히 객실 온천은 온천수를 담아두지 않고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원천 가케나가시’ 방식으로 땅 속에서 샘솟은 온천의 은혜를 직접 누릴 수 있다.
식사는 홋카이도 각지에서 생산된 식자재를 듬뿍 사용한 일식을 베이스로 다양한 장르의 조리기법과 테이스트를 접목한 퓨전 일식을 맛볼 수 있다. 석식은 다이닝에서 먹는 ‘창작 일식 가이세키’ 또는 철판구이 레스토랑에서 먹는 ‘철판구이 코스’ 중 택일해서 예약 시에 지정하자. 조식은 일식 또는 양식으로 체크인 시 선택할 수 있다.
도카치가와 온천에 새로 등장한 고품격 온천 숙박시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후기 등이 많지 않지만, 나만의 은신처에 머무는 듯한 느낌으로 조용하게 지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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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6-1-19 Tokachigawa Onsen Minami, Otofuke-cho, Kato-gun, Hokkaido, 080-0263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사쓰나이 역 (네무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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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16-1-19 Tokachigawa Onsen Minami, Otofuke-cho, Kato-gun, Hokkaido, 080-0263
3. ‘도카치가와 온천 후지호텔’은 가족탕도 즐길 수 있는 온천 숙박시설
도카치가와 온천 후지호텔(十勝川温泉 富士ホテル)은 도카치가와 온천에서 유일하게 온천 가족탕(전세탕)도 있는 숙박시설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비교적 숙박요금이 저렴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설 내에는 투숙객과 당일 입욕객이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과 예약제 가족탕이 있다. 모두 모르 온천 원천 가케나가시 방식으로 자사가 소유한 원천에서 샘솟은 온천수를 찬물을 섞거나 데우지 않고 욕조에 공급하는데다, 순환 여과장치도 없어 땅 속에서 샘솟는 신선한 온천수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대욕장은 탕이 단 하나뿐이지만 천질이 워낙 좋아 이 탕을 노리고 투숙하는 손님과 당일치기 손님도 많다.
가족탕은 자녀 동반이나 고령자, 타인에게 수술자국 등 몸을 노출하고 싶지 않은 분 등에게 인기다. 1시간 단위의 예약제로 이용할 수 있다(1시간 2명 이용 2,000엔, 3~4명 이용 2,500엔). 당일 아침 10시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객실은 총 32실로 정원 1~2인용과 2~4인용 등이 있다. 다다미 위에 이불을 깔고 자는 화실과 침대 2대가 설치된 화양실 등이 있다. 객실 안에 온천은 없지만 정원 1인용 객실을 제외하고 샤워룸 또는 유닛 배스가 설치되어 있다.
식사는 퓨전 일식을 제공하는 디너, 뷔페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퓨전 일식은 일식에 양식의 에센스를 더한 오리지널 요리로 요리인들이 환대의 마음을 담아 정성과 비주얼적인 즐거움을 추구했다.
피부 미용에 좋은 극상의 온천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기는데 제격인 온천 숙박시설이다. 기본적으로는 일본어로 안내하지만, 직원들의 서비스 정신과 세심한 배려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시설이니 언어의 장벽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외국인 대응】
일본어
【실시 중인 코로나19 대책】
매장・시설 안과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 비치/손님이 들고 날 때마다 소독/매장・시설 내 환기 실시/스태프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체온측정 실시/입장인원과 좌석간격 조정/입장제한, 예약제 실시/몸 상태가 좋지 않은 손님의 입장 제한/손님에 대한 마스크 착용 요청・체온측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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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치가와 온천 후지호텔十勝川温泉 富士ホテル
- 주소 〒080-0263 北海道河東郡音更町十勝川温泉南14丁目1
- 전화번호 0155-46-2201
영업시간:체크인 15:00・체크아웃 10:00
요금:1박 2식 11,000엔~(세금 포함, 봉사료 포함)
정기 휴무:없음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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