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홋카이도 홋카이도 노보리베츠/도야호 홋카이도 맛집 - 일본 7대 야키토리로 유명한 ‘무모란 야키토리’. 그 이유를 알아본다!
홋카이도 맛집 - 일본 7대 야키토리로 유명한 ‘무모란 야키토리’. 그 이유를 알아본다!

홋카이도 맛집 - 일본 7대 야키토리로 유명한 ‘무모란 야키토리’. 그 이유를 알아본다!

업데이트 날짜: 2020.06.16

홋카이도 무로란시의 명물 ‘무로란 야키토리’는 야키토리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닭고기가 아닌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와 양파 꼬지에 머스터드를 찍어 먹는 것이 무로란식! 이 개성적인 야키토리는 일본 7대 야키토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을 정도. 이런 독자적인 야키토리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자 시내 인기점인 ‘야키토리 잇페이’와 ‘요시노야’를 찾아봤다!

‘무로란 야키토리’의 원류, 왜 돼지고기인가?

우선은 ‘무로란 야키토리’의 원류를 소개해본다. 1933년경 제철의 도시로 번영한 무로란시에서 노동자를 위해 포장마차에서 이것을 제공한 것이 시초다.

▲제철의 도시로서 번영했던 무로란시는 최근, 공장의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제철의 도시로서 번영했던 무로란시는 최근, 공장의 야경이 아름다운 것으로도 유명하다.

당시에는 식량 증산과 군화용 가죽을 생산하기 위해 양돈이 장려되면서 포장마차에서 돼지 곱창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또한 참새 등의 야생 조류도 꼬치로 제공되면서 이를 통틀어 ‘야키토리’라고 불렸던 것이다.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사이에는 파가 아닌 양파. 홋카이도는 양파 생산지여서 파보다 양파를 더 싸게 살 수 있었다.
▲돼지고기와 돼지고기 사이에는 파가 아닌 양파. 홋카이도는 양파 생산지여서 파보다 양파를 더 싸게 살 수 있었다.

현재는 무로란 시내를 비롯해 다테시, 하코다테시 등 홋카이도 남부 지방에서 ‘야키토리’라 하면 돼지고기와 양파로 조합된 꼬치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손님이 헷갈릴 수 있으니 돼지고기로 된 꼬치는 ‘부타세이’, ‘부타세이니꾸’, 닭고기 꼬치는 ‘도리세이’, ‘도리세이니꾸’라고 메뉴에 써 놓는 경우도 많다.

간 등 정육 이외의 꼬치도 기본적으로는 돼지를 사용하지만, 닭고기도 함께 제공하는 가게가 많다. 하지만 양파는 정육 이외의 꼬치에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머스터드에 찍어 먹게 된 계기는 오뎅을 머스터드에 찍어 먹는 것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과 돈카츠를 머스터드에 찍어먹는 것을 따라했다는 설이 있다.
▲머스터드에 찍어 먹게 된 계기는 오뎅을 머스터드에 찍어 먹는 것에서 따온 것이라는 설과 돈카츠를 머스터드에 찍어먹는 것을 따라했다는 설이 있다.

양념소스는 가게마다 맛이 다르다. 가게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맛을 비교해가며 먹어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 중 하나다.

이번에는 그런 무로란 야키토리의 유명 가게를 2곳 소개해본다.

손님들이 줄을 서는 인기 가게 ‘야키토리 잇페이 본점’

첫 번째 가게는 JR히가시무로란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번화가에 위치한 ‘야키토리 잇페이 본점’. 1950년에 문을 연 가게로, 시내에는 물론 노보리베시 등에도 지점과 그룹 점포가 있는 인기 가게다.

▲창고 모양의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게 모습
▲창고 모양의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게 모습
▲평일에도 음식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긴 줄을 이루는 인기점이다.
▲평일에도 음식을 먹으러 온 손님들로 긴 줄을 이루는 인기점이다.
▲카운터석 바로 앞에서 야키토리를 구워준다.
▲카운터석 바로 앞에서 야키토리를 구워준다.
▲카운터석 이외에도 테이블석, 작은 개인실 등 전체 140석이 있다.
▲카운터석 이외에도 테이블석, 작은 개인실 등 전체 140석이 있다.

점장 가토 씨에게 인기 메뉴 3개를 추천받았다. 우선은 추천받은 야키토리와 창작 야키토리를 주문했다.

▲앞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무로란 야키토리의 기본 메뉴 ‘부타세이니쿠’(1개 150엔), 창작 야키토리 ‘가라쓰키우즈라노스미비야키(껍질째 숯불에 구운 메추리알)’(2개 300엔), 따뜻하게 데운 채소 ‘마루고토 다마네기(통양파)’(380엔) ※야키토리류는 동일 메뉴 2개부터 주문 가능
▲앞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무로란 야키토리의 기본 메뉴 ‘부타세이니쿠’(1개 150엔), 창작 야키토리 ‘가라쓰키우즈라노스미비야키(껍질째 숯불에 구운 메추리알)’(2개 300엔), 따뜻하게 데운 채소 ‘마루고토 다마네기(통양파)’(380엔) ※야키토리류는 동일 메뉴 2개부터 주문 가능
▲점장 가토 히데아키 씨. 야키토리를 숯불로 천천히 구워낸다.
▲점장 가토 히데아키 씨. 야키토리를 숯불로 천천히 구워낸다.
▲화력이 강하고 불이 오래가며 식재료에 연기 냄새가 베이지 않는 엄선한 숯을 사용.
▲화력이 강하고 불이 오래가며 식재료에 연기 냄새가 베이지 않는 엄선한 숯을 사용.

장인의 손길로 꼬치를 하나 하나 뒤집다가 꼬치가 최고의 상태로 구워졌을 때, 가게가 문을 연 이래 기존의 양념에 새 양념을 보충해가며 맛을 유지해온 비밀의 양념에 찍어 다시 굽는다. 육즙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양념에 찍어 구우면 양념맛이 고기에 잘 스며들고 육즙이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양념을 묻힌 후 다시 한 번 구으면 곧 완성.
▲양념을 묻힌 후 다시 한 번 구으면 곧 완성.
▲‘부타세이니꾸’가 완성! 머스터드는 무로란 야키토리의 필수 재료.
▲‘부타세이니꾸’가 완성! 머스터드는 무로란 야키토리의 필수 재료.
▲머스터드를 찍어서 잘 먹겠습니다!
▲머스터드를 찍어서 잘 먹겠습니다!

돼지 목심은 씹는 맛이 있으면서도 부드럽다. 양념은 깔끔한 인상을 주면서도 달짝지근하면서도 진한 여운이 느껴지는 듯하다. 돼지고기의 감칠맛과 양념이 제대로 어우러져 있다는 증거다. 살짝 찍은 머스터드가 진한 양념에 좋은 포인트를 준다.

또 다른 메뉴인 ‘껍질째 숯불에 구운 메추리알’은 보기 드문 메뉴다. 무려 메추리알 3개를 껍질째로 꼬치에 꽂아 숯불에 구웠다. 야키토리처럼 양념을 묻혀 두번 구워냈다.

▲메추리알을 약품을 쓰지 않고 사육하는 ‘무로란 우즈라엔’의 메추리알을 사용.
▲메추리알을 약품을 쓰지 않고 사육하는 ‘무로란 우즈라엔’의 메추리알을 사용.

껍질째 먹을 수는 있다고 하지만, 바삭거리거나 입안이 까끌까끌하지 않을까 조금 불안하기도 하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한 입 먹어보니,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 마치 연한 새우를 먹고 있는 것처럼 껍질은 부드럽고 껍질속에 든 계란은 촉촉했다.

▲껍질이라기보다는 계란옷을 입힌 듯한 느낌으로, 매콤한 양념이 계란과 어우러지면서 부드러운 맛을 낸다.
▲껍질이라기보다는 계란옷을 입힌 듯한 느낌으로, 매콤한 양념이 계란과 어우러지면서 부드러운 맛을 낸다.

야키토리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딱 좋은 메뉴가 3번째 요리인 ‘통양파’. 홋카이도에서 생산된 커다란 양파를 데운 후에 폰즈를 뿌려 먹는다.

▲양파가 아주 달아서, 폰즈로 맛에 포인트를 주는 느낌
▲양파가 아주 달아서, 폰즈로 맛에 포인트를 주는 느낌

이번에 소개한 음식은 모두 먹다가 맛있음에 맛있음이 더해지는 격이어서 질리지 않고 계속해서 먹을 수 있다. 식재료가 좋은 것도 있지만, 야키토리 장인만의 굽는 비법과 양념이 최고의 맛을 낳고 있는 것이다. 인기 가게라는 것이 납득이 가는 맛이다.

다이쇼 로망 스타일을 콘셉트로 한 가게. 앤티크한 가구와 장심품 등 레트로한 분위기와 가게 안에 흐르는 재즈 음악과 함께 격이 다른 야키토리를 맛볼 수 있다.

  • 야키토리 잇페이 본점
    やきとりの一平 本店
    • 주소 홋카이도 무로란시 나카시마정 1-17-3
    • 전화번호 0143-44-4420
    • [영업시간] 월~토요일 17:00~23:00(L.O.음식 22:15, 음료 22:30), 일요일・공휴일17:00~22:00(L.O.음식21:15, 음료 21:30)
      [정기휴일] 12월30일~1월1일

지역 주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요시다야’

두 번째 가게는 JR무로란역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는 ‘요시다야’다. 1946년에 문을 연 야키토리 가게로, 이곳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서 영업을 해왔지만, 2017년에 건물의 노후화 등을 이유로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가게 건물은 새것처럼 보이지만, 오랜 역사가 있는 야키토리집. 야키토리로는 기본적으로 모두 돼지고기가 제공된다.
▲가게 건물은 새것처럼 보이지만, 오랜 역사가 있는 야키토리집. 야키토리로는 기본적으로 모두 돼지고기가 제공된다.
▲가게 내부 시설을 이전 주인으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아, 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래된 풍취가 느껴진다.
▲가게 내부 시설을 이전 주인으로부터 그대로 물려받아, 이전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오래된 풍취가 느껴진다.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3대째 주인인 요시다 시즈에 씨. 아르바이트를 쓸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혼자서 조리와 접객 모든 것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다. 집에 온 듯한 분위기로, 가게가 혼잡할 때는 손님들이 그릇을 치우거나 생맥주를 직접 따라 먹기도 한다고.

▲숯에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기 시작한 요시다 씨.
▲숯에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기 시작한 요시다 씨.

‘무로란 야키토리’를 비롯해 인기 메뉴를 몇 가지 추천 받았다. 우선은 야키토리부터.

▲그릇 앞쪽부터 2개 씩, ‘레바(간)’(1개 140엔), ‘하츠(심장)’(1개 140엔), ‘시로(내장)’(1개 140엔), 제일 안쪽이 절대로 빼먹으면 안되는 인기메뉴 ‘부타세이니쿠’(1개 150엔) ※야키토리류는 각 메뉴 2개 이상부터 주문 가능
▲그릇 앞쪽부터 2개 씩, ‘레바(간)’(1개 140엔), ‘하츠(심장)’(1개 140엔), ‘시로(내장)’(1개 140엔), 제일 안쪽이 절대로 빼먹으면 안되는 인기메뉴 ‘부타세이니쿠’(1개 150엔) ※야키토리류는 각 메뉴 2개 이상부터 주문 가능

다른 가게에서는 돼지고기 목심을 주로 사용하지만, 요시다야에서는 삼겹살을 사용. 살코기와 지방의 균형이 좋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식어도 맛있기 때문에 선대부터 “야키토리는 삼겹살!”이라고.

▲삽겹살은 목심보다 기름기가 많아 숯불에 그을리지 않고 균일하게 굽기란 어려운 일. 따라서 삽겹살 야키토리를 굽는 데는 오랜 경험과 감이 필요하다. 이것이야 말로 장인의 손길!
▲삽겹살은 목심보다 기름기가 많아 숯불에 그을리지 않고 균일하게 굽기란 어려운 일. 따라서 삽겹살 야키토리를 굽는 데는 오랜 경험과 감이 필요하다. 이것이야 말로 장인의 손길!
▲거의 다 구워질 즈음에 항아리독에 든 양념을 찍어 다시 한 번 굽는다.
▲거의 다 구워질 즈음에 항아리독에 든 양념을 찍어 다시 한 번 굽는다.

요시다야의 양념은 창업 당시에 근처에 있던 인기 야키토리집의 경영자 고바야시 씨의 양념을 전수받아 그 이후로 이전 양념에 새로운 양념을 더하는 식으로 옛 맛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당시에는 노동자의 입맛에 맞게 약간 신맛을 냈고, 시대가 변화하면서 고객층도 바뀌어 최근에는 조금 더 부드러운 맛으로 변화했다고 한다. 하지만 변했다고 해도 비율이 조금 바뀌었을 뿐, 들어가는 재료는 그대로라고 한다.

▲완성! 다시 양념을 한 번 더 묻힌 후에 머스터드를 곁들인 그릇에 담아 제공한다.
▲완성! 다시 양념을 한 번 더 묻힌 후에 머스터드를 곁들인 그릇에 담아 제공한다.
▲부타세이니쿠부터, 잘 먹겠습니다!
▲부타세이니쿠부터, 잘 먹겠습니다!

삼겹살은 부드럽고 육즙이 가득하다! 기름기가 있어 목심에 비해 부드럽다. 양념은 짜지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진하지도 않아 부드럽고 깊은 맛이 절묘하다. 머스터드가 좋은 포인트로 작용해 양념과 함께 조화를 이루면서 고기의 감칠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쫀득한 간은 진하지 않지만 깊은맛을 내는 양념과 아주 잘 어울린다.
▲쫀득한 간은 진하지 않지만 깊은맛을 내는 양념과 아주 잘 어울린다.
▲씹는 맛이 있는 심장은 씹으면 씹을수록 양념의 맛이 베어 나와 인상적이었다.
▲씹는 맛이 있는 심장은 씹으면 씹을수록 양념의 맛이 베어 나와 인상적이었다.
▲내장에도 머스터드는 잘 어울린다! 맛에 좋은 포인트가 됐다.
▲내장에도 머스터드는 잘 어울린다! 맛에 좋은 포인트가 됐다.

야키토리를 먹은 후에는 다른 인기 메뉴를 주문. 단품 메뉴 중에서 인기인 메뉴는 소 힘줄을 오래 푹 삶은 ‘규스지니코미’(600엔).

▲묽은 국물에 담긴 소 힘줄은 젓가락으로 끊어질 정도로 부드럽고, 살짝 살짝 느껴지는 고춧가루향이 좋은 포인트로 작용한다. 야키토리와는 다른 고기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묽은 국물에 담긴 소 힘줄은 젓가락으로 끊어질 정도로 부드럽고, 살짝 살짝 느껴지는 고춧가루향이 좋은 포인트로 작용한다. 야키토리와는 다른 고기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에 등장한 것은 마지막 메뉴로 딱 어울리는 ‘야키오니기리’(180엔). 오니기리에 야키토리 양념을 발라 굽기만 한 메뉴다. 사실은 메뉴표에는 없는 비밀의 메뉴로, 단골손님 대부분이 이 요리를 주문한다고 한다. 야키오니기리를 주문했다면 이 가게의 ‘통(通)’일지도 모른다.

▲고소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양념이 밥에 잘 스며들어 있는 명품 요리. ‘무로란 야키토리’의 마지막 메뉴로 딱이다.
▲고소하면서 깊은 맛을 내는 양념이 밥에 잘 스며들어 있는 명품 요리. ‘무로란 야키토리’의 마지막 메뉴로 딱이다.

바쁘게 가게 안을 오가는 요시다 씨의 모습에 파워를 얻으면서 감칠맛이 오랜 세월 응축돼온 양념의 깊은맛을 즐길 수 있다. 언젠가 “또 왔어요~”하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로, 혀에 감도는 부드러운 맛을 좀처럼 잊을 수 없다.

  • 요시다야
    吉田屋
    • 주소 홋카이도 무로란시 주오정 2-3-6
    • 전화번호 0143-23-2948
    • [영업시간] 17:00~23:00
      [정기휴일]일요일

    빈방 검색 및 예약

    최신 요금 및 요금에 대한 상세정보, 객실 조건은 상이한 경우가 있으므로 제휴처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무로란 야키토리’의 비밀, 잘 전달이 됐을까? 홋카이도에서 ‘야키토리’라고 하면 돼지고기와 양파를 양념으로 먹고, 머스터드가 곁들여 나온다. 대부분 가게에서 소금맛으로 주문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소금맛이 아닌 양념이다! 특히 부타세이니쿠를 소금맛으로 주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콤하고 짙한 여운이 오랫동안 이어지는 야키토리 잇페이 본점의 양념과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고 깊은맛을 내는 요시다야의 양념. 각 가게가 독자적으로 연구해 만들어낸 양념과 맛에 좋은 포인트를 주는 머스터드는 최고의 궁합이다. 돼지고기 맛이 확 살아난다.

무로란 야경 등을 보며 무로란 관광을 하다 근처 노보리베 온천, 도야코 등을 들렸을 때 이 가게들을 한번 들려보면 어떨까? 꼭 한번 ‘무로란 야키토리’의 본토 무로란시에서 지금까지 맛본 적 없는 새로운 야키토리의 맛을 즐겨보길 바란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하기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