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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료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특징을 철저히 살펴본다!

노포료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특징을 철저히 살펴본다!

공개 날짜: 2019.12.23
업데이트 날짜: 2020.12.02

노보리베츠 온천에 있는 노포료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는 일본의 10대 온천수의 절반이 있다! 대지에서 온천이 품어져 나오는 관광 명소인 지고쿠다니의 눈 앞에 있는 "온천 천국”에서 "지고쿠(지옥)”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온천을 즐겨보았다.

황량한 풍경이 펼쳐지는 지고쿠다니를 내려다 보이도록 건설된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노보리베츠 온천의 시작은 [애처가 온천]

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한 시간, 노보리베츠 온천관광 명소로 지고쿠다니 옆에 있는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창업은 1858년으로 노보리베츠 온천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온천 료칸이다.

창업자인 다키모토 긴조는 산에서 나오는 온천이 피부병에 좋다는 소문을 들은 후, 심한 피부병으로 고민하는 부인을 데리고 산중으로 들어가 온천실을 만들었다.

다키모토 긴조. 원래는 에도시대 목공으로 호로베츠(현재의 노보리베츠 시내)에서 역 데이죠(운송업과 료칸업을 겸한 시설) 건설을 하고 있었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부인이 목욕으로 치료를 시작하자 바로 효과가 나타나 순식간에 쾌유했다고 한다.
병이 낫는다는 물을 세상에 알리고자 온천 시설을 만들어 온천 경영을 시작. 양질의 온천수는 금방 소문이 펴저 병을 낫고자 하는 손님들이 증가해, 개축이나 개장을 거듭하며 온천으로 향하는 도로를 고치고 마차 운행도 실시사는 등 노보리베츠 온천이 발전하는 토대를 구축했다.

1935년즈음의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현재는 연간 약 28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노보리베츠 온천. 그 시작은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창업자 다키모토 긴조가 부인을 위해 만든 [아이사이노유]였던 것이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는 다키모토 긴조와 부인이 들어갔던 욕조를 재현한 【긴조노유】가 있다. (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긴조노유】의 온천수는 조금 녹색을 띈 산성수이다. 피부병 등에 좋으며 노천탕 외에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다.

일본의 10대 온천수의 절반이 이곳에!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서 즐길 수 있는 온천수는 아직도 많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가장 큰 특징은 【긴조노유】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온천수와 풍부한 양의 온천이 있다는 점이다. 지고쿠다니 안에 있는 온천수에서 다섯 종류의 온천수를 끌어들여 면적은 1,500평, 3층 건물로 된 온천동 안에 있는 남녀 총 35개의 탕으로 연결돼 있다.

노보리베츠 온천은 하루 1만톤의 온천수가 자연 분출되고 있으며, 그중 최대 온천지가 바로 지고쿠다니이다

노보리베츠 온천의 대표적 온천수가 [이게 바로 온천!]이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의 온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황화수소 냄새가 나는 조금 하얀 회색빛 온천수이다. 피부병이나 부인병 등에도 좋다고 하는 온천수로 유황천이다.

남녀 모두 노천탕과 실내 모두를 즐길 수 있는【유황천】. 네유나 다키노유 등도 이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유황성분이 강하고 탁한 온천수는 외상이나 피부명에 좋다고 하는【망조천】.조금 들어가 있으면 목욕을 하고 난 후에는 잠시 동안은 몸이 유황 냄새로 진동한다!

남성 대욕장 가운데 위치한【기즈노유】. 여성 대욕장에서도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비하다노유】【기즈노유】 등 산성 성분이 강한 온천수를 즐겼다면, 이번에 알카리성 온천수로 "중화”시켜보자. 신경통이나 냉한 체질 등에 좋다고 하는【식염천】은 소금 성분이 많이 포함돼 팩을 한 듯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지고쿠다니를 일망할 수 있는 남성 실내탕인 【네츠노유】. 커다란 창문을 향해 장승처럼 우뚝 버티며 서있고 싶나?! 남여 모두 실내탕과 노천탕 모두를 즐길 수 있는 온천수이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창문 밖으로는 지고쿠다니. 사계절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욕조의 노송나무 향도 즐길 수 있는 곳은 【식염천(히노키 탕)】. 온천 온도는 약 45도로 조금 높게 설정돼 있다.

【오니노유(히노키 탕)】에 한쪽 발을 넣으면 온도가 높아 매우 뜨겁지만 조금 지나면 익숙해진다. 부드러운 온천수의 감촉을 즐길 수 있었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그 외에도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는【산성녹반천】이나 피부의 각질을 씻어내 피부가 매끈해진다고 하는【중소천】도 인기이다. 두 종류 모두 남녀 실내탕에서 즐길 수 있다.

다른 온천수 탕이 놓여 있는 노천탕. 유메구리를 즐겨보자! (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는 이렇게 많은 온천탕이 있으며 모두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 온도 조절을 위해 지하수를 추가하는 경우가 있지만, 순환 시설이나 데운물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품어져 나온 대지의 물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유모리의 경험과 장인 기술로 많은 온천수를 지키고 있다

유모리의 경험과 장인 기술로 많은 온천수를 지키고 있다
24시간 오픈하고 있는 목욕탕은 매일 곳곳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다양한 온천수와 거대한 목욕탕을 지키며 유지시키는 비결에는 온천 관리자인 유모리의 존재가 빠질 수 없다. 유노하나 등이 침전된 욕조를 청소하거나 물의 양 등을 조절해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관리자의 주요한 역할이다.

이야기를 들려준 유모리인 아루키마치 씨

[욕조의 온도 관리가 제일 어렵다]고 말하는 아루키마치 씨. 품어져 나오는 물은 자연에 맡겨지기 때문에 온도나 양을 일정하게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비가 계속 오면 지고쿠다니에서 나오는 물의 온도가 낮아지고, 맑은 날이 계속되면 온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대지에서 나오는 "살아있는 물”을 신선하게 깨끗한 욕조로 옮기는 유모리 여러분. 현재 아루키마치 씨를 포함해 12명의 유모리가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물을 지키고 있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물은 일체 가열하지 않기 때문에 욕조의 온도가 낮아져 버리면 입욕에 알맞는 온도까지 올리려면 고온의 물을 넣을 수 밖에 없어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린다. 온도가 너무 낮아지지 않도록 물의 양의 조절하는 등 오랜 경험과 장인 기술을 활용해 사람의 손에 의한 작업으로 7종류의 온천수와 35개의 욕조를 유지하고 있다.

온천과 함께 식사와 쇼핑, 온천수를 마시는 즐거움까지 있다

온천과 함께 식사와 쇼핑, 온천수를 마시는 즐거움까지 있다
【위】료칸의 온천물인 [중소천]을 사용해 갈은 홋카이도산 옥수수를 온천수에 풀어 부드러운 맛을 냈다 [홋카이도산 와규의 아이사이나베] 【아래】위와 같은 [중소천]을 사용해 찐 [도카치의 아이사이무시]. 중소천은 소재를 매우 부드럽게 변화시킨다고 한다. 모두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만 있는 요리이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료칸의 최대의 즐거움은 물론 온천이지만, 식사 등도 든든히 하고 싶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는 재철 재료를 사용한 가이세키젠이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와쇼쿠 가이세키젠인 [데럭스젠]. 가이세키젠은 모두 4종류이며 계절에 따라 내용이 달라진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긴조카니오젠]. 게를 좋아하는 사람은 바로 이것! 홋카이도 바다의 진미[게 요리]를 마음껏 먹어보자!(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화려한 이같은 요리는 방에서 먹을 수 있으며, 일부 가이세키젠은 식당에서도 먹을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뷔페도 추천한다!

홋카이도 바다의 진미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그 중에서도 추천하는 것은 좋아하는 해산물을 위에 올려 먹는 [와쿠와쿠돈]

게도 스테이크도 다 먹고 싶어서 가볍게 만들어 본 [와쿠와쿠돈]. 잘 먹겠습니다!
일본술 3종류가 세트인 [기키사케 세트]도 추천! 홋카이도의 지역 사케를 비교해가며 마셔보자

마음껏 식사를 즐긴 후에는 방에서 조금 쉰 다음에 다시 온천이나 쇼핑을 하러 출동!

방 타입은 일본실이 중심이다. 이 곳은 정원 4명의 기본 객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여러 세대나 휠체어를 사용하기 쉬운 배리어프리 객실(사진제공:다이이치 타키모토칸)

프론트에서 1,2분 걸어가면 료칸 안에 선물 등을 판매하고 있는 [유노가이]가 있으며 앞쪽은 훤이 트여 있다.

트여 있는 곳 중앙에는 [오니노 다이킨보]라는 시계 오브제가 있어, 밤과 아침에 수 차례, 그리고 한 시간 마다 인형 쇼가 열린다.

또한 3,4분 정도 안으로 들어가면 온천동으로 갈 수 있다. 온천동으로 들어가기 전에는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

미지근해서 딱 마시기 좋은 온도. 식사 후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한 잔!

이후에는 여러 온천에 들어가 몸이 녹아버릴 정도로 여유롭게 온천을 즐겼다.

"지고쿠” 앞에 펼쳐진 "온천 천국”에는 하루에는 다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탕이 있었다. [아이사이노유]에서 시작한 유명한 온천을 유모리가 지금도 계속되는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서 여러분도 [이키타노유]를 즐겨보면 어떨까?.

Written by : Nobuhiro Kawa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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