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 신치토세 공항역에서 쾌속 에어포트로 삿포로역으로

우선 신치토세 공항역에서 쾌속 '에어포트'로 삿포로역으로 향한다. 운전 횟수는 하루 148개, 소요 시간은 약 40분. 주위의 경치를 보면서 삿포로 역에 도착한다.

11:10 “에키소바(역의 소바)”에서 가볍게 배를 채운다

「다치구이소바」는 소바나 우동 등을 서식 형식으로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역의 홈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는 「에키소바」 등이라고 불린다. 에도시대(1603년~1868년)의 포장마차를 기원으로 하는, 한때에는 일본 각지에 역 옆이 있었지만, 현재는 그 수가 줄고 있다. 삿포로역에서는 5·6번선과 7·8번선으로 역 옆을 영업하고 있다. 일본의 전통 패스트 푸드를 맛보자.

12:00 세계의 철도기준보다 좁은 일본의 궤간(궤도의 너비/게이지)

삿포로 역에서 아사히카와 역까지 1시간에 1개의 비율로 특급 '카무이' 또는 '라일락'이 운행된다. 세계의 약 7할의 나라가 「표준궤」라고 불리는 1,435mm의 궤간(게이지)인 것에 대해, 일본의 재래선은 좁은 게이지라고 불리는 1,067mm의 궤간이 채용되고 있다. 작지만 알찬 정보를 알면 철도 여행이 더 재미있어 질 것이다.

13:30 얼어붙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사히카와 라멘」

아사히카와라고 하면 라멘이 유명. 간장 베이스에 해산물과 돼지뼈, 닭갈비, 야채로 국물을 만든 W스프가 특징이다. 한겨울에 빙점 아래가 되는 어려운 환경을 받아, 스프의 표면을 라드(돈유)의 유막으로 덮어 식기 어렵게 하고 있다. 라멘 가게는 아사히카와 역 구내와 역 앞에 많이 있으며, 인기 가게는 평일에도 가게를 열기 전에 줄을 서서 기다린다.

14:40 “세키호쿠 본선”의 로컬 열차에 타자

아사히카와역에서 세키호쿠 본선으로 갈아타고 로컬 열차로 약 1시간에 걸쳐 우에카와역을 목표로 향한다. 실은 「본선」이란 이름이지만, 하루의 운행되는 열차수는 극히 조금. 객차 1칸 또는 2칸 정도로 편성된 디젤카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운행된다. 아사히카와 시가지를 빠져나가면 서서히 민가의 수가 줄어들며 곧 대자연에 맞이할 수 있다. 우에카와 역에서 오늘 숙박하는 소운쿄 온천까지는 거리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미리 숙소에 송영서비스를 부탁하는 것이 좋다.

19:00 추운 밤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소운쿄 빙폭 축제」

소운쿄는 다이세츠야마 국립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시카리강을 사이에 두고 약 24km에 걸쳐 깍아진 낭떠러지와 같은 절벽이 이어지는 경승지이다. 구로다케의 기슭에 소운쿄 온천이 있어 대형 호텔 등이 늘어서 있다.

소운쿄 온천가 근처에서 개최되는 「소운협 빙폭 축제」는 매년 1월 하순부터 3월 중순까지 개최된다. 「빙폭」는 얼어붙은 폭포를 의미하고 있으며, 소운쿄를 대표하는 경관 「류세이노 타키(유성의 폭포)」나 「긴가노 타키(은하의 폭포)」가 얼어붙은 모습을 얼음조각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얼음 미끄럼틀이나 아이스 크라이밍 체험도 있으며, 밤에는 아름답게 라이트 업. 추위속에서 차가워진 몸은 숙소로 돌아와 온천을 통해 풀자.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중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사이트에서 확인하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마다 소독/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검온·마스크 착용·손가락 소독의 부탁

9:50 버스에 타고 오호츠크해를 목표로 한다

소운쿄 온천가에서 버스를 타고 오호츠크해를 목표로 향하자. 목적지의 아바시리까지는 약 3시간 40분의 길. 차창에서 보는 다이세츠산 계열의 산들은 아름답고 인공적인 모습은 거의 볼 수 없다. 홋카이도의 대자연과 그 광활함이 실감되는 풍경이 펼쳐진다.

14:00 유빙이 떠 있는 오호츠크 바다를 이미지 한 "오호츠크 유빙카레"

늦은 점심을 먹는다면 버스 종점 "아바시리 버스 터미널" 근처에 있는 미치노에키 "유빙 가도 아바시리"내의 푸드 코트 "기네마칸"을 추천한다. 아바시리 형무소에 투옥된 죄수에 초점을 맞춘 「아바시리번외지」나 아바시리 감옥에서 출소한 남자가 망설이면서 아내를 향하는 「행복의 노란 손수건」 등 쇼와 시대에 한때 영화 무대가 된 아바시리가 재현되고 있다.

현지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도 즐길 수 있다. 꼭 맛보고 싶은 것이 유빙이 떠오오츠크 바다를 이미지 한 "오호츠크 유빙카레"(1,350 엔 세금포함). 깊고 푸른 외형에서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매우 온화하고 맛있다. 메뉴는 영어 표기가 붙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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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아바시리항에서 유빙 선셋 크루즈로 출발

휴게소 「유빙 가도 아바시리」에 인접한 승강장에서 「아바시리 관광 유빙 쇄빙선」에 승선한다. 유빙쇄빙선은 1991년에 운행을 시작했다. 11월 20일부터 44월 33일까지 매일 {「오로라호」}와 「오로라호Ⅱ」가 운행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 운행되는 최종편은 '선셋 크루즈'라고 불리며, 일몰에 물드는 유빙을 바라보는 크루즈이다. 운이 좋으면 유빙 위에서 날개를 쉬는 독수리와 오지로 독수리, 얼음 위에서 잠자는 물개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확실히 방한을 하고 겨울의 오호츠크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체험을 즐겨보자.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중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그쪽을 살펴보자.

※출항 시간의 15분전에는 승선 수속을 끝내자.
※승선 시간은 1시간 전후이다. (유빙의 상황에 따라 바뀜)
※유빙이 없을 때는 노토리 미사키까지의 해상 유람이 가능하다.
※3월 15일 이후는 전날까지의 예약수가 각편 15명 이하의 경우 운휴가 되는 일이 있다.
※선셋 크루즈는 유빙이 없는 경우, 운행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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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여행자들끼리 말하는 시간을 보내는 「팜 인 ・애니마노사토」

미치노에키(휴게소) 「유빙 가도 아바시리」 에서 택시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팜 인 애니마노 사토」는 농장 건물을 개축한 숙소이다. 일본의 가정에 초대된 것 같은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숙박하는 손님은 가족 동반, 연수 여행, 스포츠 합숙 외에 혼자 여행이나 백패커 등 다양하다. 마음껏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보면서, 여행자들끼리 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숙소 주변은 자연에 둘러싸여 있으며, 에조리스, 기타기츠네, 에조시카 등 동물들의 얼굴을 보이기도 한다. 큰 목장에서 작은 숙소에서 멋진 밤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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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유빙을 차창으로 바라보면서 「구시로 본선」으로 구시로로 향한다

아바시리 역에서 '구시망 본선'으로 구시로 역으로 향한다. 구시망 본선은 1931년에 아바시리와 구시로를 연결하는 길이 166.2km의 노선으로, 1931년에 전선이 개통되었다.

연선에는 세계 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시레토코 반도로 가는 관문인 ‘시레토코 샤리역’과 세계 제일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마슈코에 가까운 역인 ‘가와유 온천역’ 등 홋카이도를 대표 하는 관광지가 늘어서 있다. 구시로까지 약 3시간이 걸리므로 아바시리역에서 역변 등을 사고 열차에 탑승하자.

15:00 구시로 습원에 뛰어 내리는 탄초의 모습을 본다

구시로 습원에 가까운 지누마 역에는 탄초가 날아간다. 1964년에 발생한 수해에 의해 보금자리를 잃은 탄초에, 당시의 역무원이 먹이를 주는 것을 시작으로, 무인역이 된 지금도 주민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

유감스럽지만 가야누마 역에서 탄초를 볼 수 없어도 구시로시 탄초즈루 자연공원(구시로역에서 택시로 약 30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시설은 멸종위기에 있던 탄초를 보호 증식하기 위해 1958년 구시로시 쓰루오카에 5마리의 탄초가 풀려 개원했다. 현재 일년 내내 약 20마리의 탄초가 방사되고 있다.

공원내의 설명에 외국어 표기는 없지만, 탄초를 보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다지 부자유는 없을 것이다.

영업정보
개원 시간：【하계】4월 10일～10월 14일 9:00～18:00【겨울】10월 15일 ～4월 9일 9:00～16:00
요금:일반(고등학생 이상) 480엔 초·중학생 110엔
폐원일:12월 31일~1월 3일

18:00 구시로 발상의 「노바타야키」와 「잔기」를 맛본다

우량한 어장이 풍부한 구시로는 홋카이도 굴지의 미식 도시이다. 그 중에서도 먹어보길 추천하는 것이 구시로가 시작(※제설 있음)이라 불리는 '노바타야키'와 '잔기'. 로바타야키는 신선한 해산물을 숯불로 구워, '호리카에시베라'라 불리는 긴 주걱에 올려 손님에게 제공한다.

잔기의 외형은 튀김과 같다. 가끔 '튀김과 잔기는 어떻게 다른가'라는 논쟁도 일어나고 있다. 원래 야키토리 가게에서 제공되고 있던 요리로, 브로일러(식용육계)를 뼈채 잘라 튀긴 것을 손님에게 제공한 것이 시작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문어 등 어패류를 튀긴 것, 달콤한 소스를 뿌린 장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구시로시 추천 숙박시설

9:00 오리지널 가이센동(해물덮밥) '갓테동'을 맛본다

구시로에서는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구시로역에서 도보 5분의 구시로 와쇼시장에서 '갓테동'을 즐겨보자. 시장 내 반찬매장에서 밥을 사고, 해물 가게에서 자신이 먹고 싶은 사시미를 구입하여 오리지널 해물 덮밥을 완성한다. 외국어의 표기는 없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으면, 「이것은 무엇인지」 물어 보자.

여행의 즐거움은 아직 끝나지 않는다. 배가 불러온 뒤에는 JR 구시로역에서 11:30발의 「특급 오조라」를 타고 서쪽으로 가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마다 소독/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검온·마스크 착용·손가락 소독의 부탁

12:30 와인 성에서 도카치 와인을 맛보자

최근 몇 년간 홋카이도에는 약 50건의 와이너리가 창설되는 등 공전의 와인 붐이 일어나고 있다. 1963년 이케다마치에서 생산을 시작한 '도카치 와인'은 그 선구자적인 존재. 이케다역에서 도보로 10분, 도카치 와인을 제조하는 이케다마치 포도·포도주 연구소의 와이너리는 유럽 중세의 고성을 닮았기 때문에 「와인성」이라고 불리며, 통 숙성, 빈 숙성 , 그리고 이미 출하를 마친 연대물의 와인 등을 견학할 수 있다.

또, 월요일·수요일·금요일 한정으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미니 와이너리 투어를 실시(①11:00~11:30경까지 ②14:00~14:30경까지)하고 있으며, 그리고 본격적인 테이스팅까지 즐길 수 있는 유료 와이너리 투어도 실시(①11:00~12:15 ②14:00~15:15)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한국어・중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그쪽을 확인하자. 또한 상황에 따라 와이너리 투어가 중단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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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 오비히로에서 세계에서 유일한 「반에이 경마」 경주

이케다역에서 보통열차로 약 30분에 걸쳐 오비히로역으로 향한다. 남쪽 출구에서 택시로 약 7분의 「반에이 토카치」에서는 거대한 말이 약 1톤의 썰매를 당겨 승패를 겨루는 「반에이 경마」가 개최되고 있다. 한때는 홋카이도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었지만, 시대와 함께 모습을 잃으며, 오비히로의 「반에이 도카치」가 세계에서 유일한 레이스가 되고 있다. 홋카이도 개척 시대에 중요한 노동력이었던 농경마의 힘 시험으로서 「오마츠리 반마」라는 이벤트가 개최되어 그것이 「반에이 경마」로 발전했다고 한다.

기본적인 베팅 방법은 더비와 같다. 흙 먼지를 날리고 크고 작은 두 장애물을 넘는 모습은 박력 만점이다. 주로 토·일·월요일에 개최되어, 제1 레이스가 14시경부터 시작되어, 제12 레이스가 20시 지나 종료한다.

공식 홈페이지는 영어・한국어・중국어에 대응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그쪽을 확인하자.

영업정보
영업 시간：제1 레이스 발주 시각의 30분 전(변경의 경우가 있습니다)부터 최종 레이스 종료 후
요금：100엔
정기휴일：레이스 개최일 이외의 날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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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세계에서도 드문 몰 온천이 자랑 "도카치가와 온천"을 만끽

반에이 경마를 즐긴 후 약 30분 택시를 타고 오늘의 숙박지인 도카치가와 온천으로 향한다. 도카치가와 온천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몰 온천으로 2004년 홋카이도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몰 온천은 태고 시대에 자생했던 식물이 퇴적되어 아탄층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솟아나온 온천이다. 온천 효과로 피부가 매끄러워진다하여 「미인의 탕」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매년 1월 하순부터 2월 하순에 걸쳐, 온천가에 있는 도카치가오카 공원에서 「사이린카®」가 개최된다. 약 600개의 전구와 LED를 무대용 조명 컨트롤 시스템으로 소리와 빛을 연동시켜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극한의 판타직 쇼는 보는 것의 눈을 즐거워진다.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2023년도는 규모를 축소해 개최 예정이지만, 상황에 의해 중지하는 경우가 있다. 개최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하자.

도카치온천 추천 숙박시설

11:00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겨울의 액티비티를 즐긴다

마지막 날은 오비히로에서 특급을 타고 약 1시간에 걸쳐 토마무로 이동. 겨울 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는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스키장을 비롯한 다양한 겨울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

2021년 여름에 새롭게 전망덱이 완성. 2021년 12월 1일~2022년 3월 31일의 기간은 「무빙 테라스」가 영업하고 있다. 빙점 아래 약 2~10도 사이에서 공기 중의 수분이나 안개가 나무들에 부착하는 현상 「무빙」을 감상할 수 있는 등, 설산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이다.

물론 다양한 언어에도 대응. 홋카이도 마지막 하루를 편안한 기분으로 보내보자. 토마무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는 특급으로 약 1시간 20분 걸리므로, 너무 즐거워서 비행에 늦지 않도록 주의하자.


실시 중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내나 설비 등의 소독·제균·세정/제균·소독액의 설치/고객의 교체마다 소독/관내 환기의 실시/스탭의 마스크 착용·손씻기·소독·가글·검온의 실시/고객에게의 검온·마스크 착용·손가락 소독의 부탁

18:00 신치토세 공항에서 비행까지의 시간을 가득 즐긴다

항공편까지의 시간을 신치토세 공항에서 보내보자. 쇼핑센터로 여겨질 정도로 다양한 가게가 늘어서, 테마파크나 영화관, 온천까지 있어, 지루하지 않다.

비행기가 이륙하면 작은 창에 가로등이 비춰져 곧 칠흑으로 사라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된 창에 이번 여행의 추억이 비추어질 것이다. 홋카이도의 겨울은 춥고 길지만, 사람도 동물도 믿음직스럽게 살아간다. 역동감 넘치는 겨울 북쪽의 대지에서 많은 추억을 만들어 보자.


Text by:Masakazu
※본 기사의 정보는 2022년 1월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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