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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의 인기 관광지 ‘후라노&비에이’에 가면 꼭 해야 하는 일 10가지

홋카이도의 인기 관광지 ‘후라노&비에이’에 가면 꼭 해야 하는 일 10가지

공개 날짜: 2020.05.23
업데이트 날짜: 2020.09.07

후라노는 홋카이도 관광지 중에서도 최고로 꼽히는 곳이다. 흐드러지게 피는 꽃이 대지를 화려하게 수놓고 거리에는 달콤한 향기가 가득하다. 낙농업과 축산업도 번성한 지역이라 현지 식재료로 만든 요리와 과일을 즐길 수도 있어 시각은 물론 후각과 미각을 만족시켜 준다. 새하얀 눈에 덮히는 겨울은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온천에서 꽁꽁 언 몸을 녹일 수도 있다. 사계절 내내 즐길 거리가 풍성한 후라노의 명소 10곳을 소개한다.

목차
  1. 1. ‘후라노 마르쉐’에서 신선한 후라노의 식재료를 맛보다
  2. 2. 쇼핑 로드 ‘닝글 테라스’에서 원하는 제품을 골라보자
  3. 3. 신비로운 비에이 블루로 수놓아진 ‘아이오이케’를 감상하다
  4. 4. ‘팜 도미타’에서 라벤더의 향에 취하다
  5. 5. 마치 유럽같은 분위기의 ‘패치워크 길’을 즐겨보자
  6. 6. ‘후라노 치즈 공방’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
  7. 7. ‘후라노 와인 하우스’에서 타루주쿠 와인과 치즈 퐁듀를 맛보다
  8. 8. 상표 등록된 간판 메뉴를 포퓰러 팜 ‘산타의 수염’에서 맛보다
  9. 9. ‘기토우시 전망각’에서 감상하는 끝없이 펼쳐진 논 풍경
  10. 10. ‘후키아게 온천 보양 센터 하쿠긴조’의 목가적인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
  11. 아름다운 경치를 오랜 동안 감상하기 위해서는?

1. ‘후라노 마르쉐’에서 신선한 후라노의 식재료를 맛보다

1. ‘후라노 마르쉐’에서 신선한 후라노의 식재료를 맛보다

후라노시 중심부에 있는 ‘후라노 마르쉐’에서는 ‘후라노를 더욱 건강하고 즐겁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현지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거나 인기 구르메를 제공한다. 후라노는 홋카이도에서도 1, 2위를 다툴정도로 식재료가 풍성한 지방으로 유명하다. 후라노 마르쉐에서 판매되는 농작물은 싸고 신선한 데다가 생산자가 표시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후라노의 다양한 특산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후라노 마르쉐’. 홋카이도에 온 이상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 같다.

  • 후라노 마르쉐
    フラノマルシェ
    • 주소 홋카이도 후라노시 사이와이초 13번 1호
    • 전화번호 0167-22-1001
    • 영업시간: 10:00~19:00(시기에 따라 다름, 여름철은 9:00~19:00, 겨울철은 10:00~18:00)
      휴일: 시설 점검 기간(11월 하순) 및 연말연시(12/31~1/1) ※매년 다름.

2. 쇼핑 로드 ‘닝글 테라스’에서 원하는 제품을 골라보자

2. 쇼핑 로드 ‘닝글 테라스’에서 원하는 제품을 골라보자

‘닝글 테라스(ningle terrace)’는 속에 있는 쇼핑 센터다. 인기 각본가 구라모토 소의 저서 ‘닝글’에서는 홋카이도의 작은 에 사는 현자를 ‘닝글’이라 명명하고 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닝글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인 이곳에서 공예가들은 독특한 발상을 통한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물건 판매 외에도 이곳에 있는 공방에서는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로그 하우스 카페도 있다. 을 산책하면서 닝글이 된 기분을 만끽해 보자.

  • 닝굴 테라스
    ニングルテラス
    • 주소 홋카이도 후라노시 나카고료
    • 전화번호: 0167-22-1111(신후라노 프린스 호텔)
      영업시간: 12:00〜20:45(7월 1일~8월 31일은 10:00〜20:45)
      요금: 무료
      정기휴일: 매장에 따라 다름. 11월 중 휴업 기간 있음.

3. 신비로운 비에이 블루로 수놓아진 ‘아이오이케’를 감상하다

3. 신비로운 비에이 블루로 수놓아진 ‘아이오이케’를 감상하다

비에이초에 있는 ‘아오이이케(푸른 연못)’는 최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절경 스팟 중 하나다. 비에이 블루라 불리는 푸른 연못 수면 위로 메마른 잎갈나무 가지가 삐죽이 나와 있어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그 색이 달라지며 눈이 녹으면서 대량으로 방출된 물이 흘러 들어오는 봄철에는 그린 블루, 초여름에는 라이트 블루로 변하기도 한다. 아름답게 변하는 색채를 꼭 한번 감상해 보기 바란다.

  • 아오이이케
    青い池
    • 주소 홋카이도 가미가와군 비에이초 시로가네

4. ‘팜 도미타’에서 라벤더의 향에 취하다

4. ‘팜 도미타’에서 라벤더의 향에 취하다

‘팜 후라노’는 후라노 최고의 관광지다. 6월 하순경부터 ‘노시하야자키(진보라 라벤더 )’가 피기 시작해 날을 거듭할 수도록 ‘하나모이와’, ‘오카무라사키’ 등 다양한 종류의 라벤더 가 꽃을 피운다. 8월 상순까지 대지는 보라색으로 물든다. 모든 종류의 라벤더 가 꽃을 피우는 것은 7월 중순 경이다.

원내 카페에서는 라벤더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음료가 제공된다. 또 팜 도미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라벤더 밭 ‘라벤터 이스트(7월 한정 영업)’이 있다. 라벤터색 트랙터가 차체를 끌며 원내를 달리는 라벤더 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향기로운 라벤더 향을 맡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팜 도미타
    ファーム富田
    • 주소 홋카이도 소라치군 후라노초 기센키타 15호
    • 전화번호 0167-39-3939
    • 개원기간: 일년 내내
      요금: 무료
      정기휴일: 무휴

5. 마치 유럽같은 분위기의 ‘패치워크 길’을 즐겨보자

5. 마치 유럽같은 분위기의 ‘패치워크 길’을 즐겨보자

나카후라노부터 비에이, 비바우시에 있는 밭에는 형형색색의 작물이 재배되고 있어 ‘패치워크의 길’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완만하게 이어진 구릉은 눈을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어느 각도에서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비에이의 광경은 프랑스의 샹빠뉴 아르덴 지방과 비슷해 마을에는 현지 식재료로 맏는 프렌치 레스토랑도 영업을 하고 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영업하니 꼭 한번 들러 보자.

  • 패치워크의 길
    パッチワークの路
    • 주소 홋카이도 가미가와군 비에이초 오무라

6. ‘후라노 치즈 공방’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

6. ‘후라노 치즈 공방’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

후라노 치즈 공방’에서는 신선한 생유로 만든 치즈를 생산, 판매하며 유리창 너머로 그 제조 과정을 견학할 수도 있다. 직접 치즈를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은 ‘치즈 만들기 체험 공방’에 들러 보기 바란다. 버터 아이스크림 만들기(900엔, 세금 포함), 치즈빵 만들기(1000엔, 세금 포함) 등 총 4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빵 만들기 외에는 사전에 예약하지 않아도 공석이 있으면 당일 참가할 수 있다(영어 메뉴 있음).

이 밖에 소 모형으로 젖짜기 체험을 하거나 치즈의 역사 코너, 치즈 장인이 될 수 있는 기념 촬영 코너 등이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다. 현지 농산물로 만든 피자와 막 만들어 낸 치즈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정말 맛있다!

  • 후라노 치즈 공방
    富良野チーズ工房
    • 주소 홋카이도 후라노시 나카고구
    • 전화번호 0167-23-1156
    • 영업시간: 9:00~17:00(4월 1일~10월 31일), 9:00~16:00(11월 1일~3월 31일)
      정기휴일: 무휴(연말연시는 12/31~1/3까지 폐관)

7. ‘후라노 와인 하우스’에서 타루주쿠 와인과 치즈 퐁듀를 맛보다

7. ‘후라노 와인 하우스’에서 타루주쿠 와인과 치즈 퐁듀를 맛보다

후라노 와인 하우스’는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시미즈야마라는 산에 위치해 있어 도카치다케의 봉우리가 죽 이어져 있는 웅대한 광경을 바라보면서 후라노산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만든 음식과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와인은 공장에서 직송되며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공장 한정 와인(레드/화이트)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한 때를 보낼 수 있다.

입구가 있는 1층에는 숍 코너가 있다. 일본 국내로 와인을 배송할 수 있어 여행의 추억과 함께 맘에 드는 와인을 골라 보내 보면 어떨까?

  • 후라노 와인 하우스
    ふらのワインハウス
    • 주소 홋카이도 후라노시 시미즈야마
    • 전화번호 0167-23-4155
    • 영업시간: 11:00~21:00
      정기휴일: 무휴(연말연시 제외)

8. 상표 등록된 간판 메뉴를 포퓰러 팜 ‘산타의 수염’에서 맛보다

8. 상표 등록된 간판 메뉴를 포퓰러 팜 ‘산타의 수염’에서 맛보다
(사진 제공: 유한회사 후라노 개발)

포퓰러 팜은 나카후라노에 본점이 있는 멜론과 틀제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이다. 간판 메뉴는 이미 상표등록되어 있는 ‘산타의 수염(대 1400엔~, 소 800엔~’인데 반으로 커팅된 멜론에 신선한 생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토핑된 오리지널 디저트다.

자매품으로는 멜로간 우유로 만든 믹스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산타데믹스’, 멜론 위에 멜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올린 ‘산타 데 멜론’ 도카치 팥을 듬뿍 토핑한 ‘산타 배꼽’(각 메뉴 가격은 대 1500엔~, 소 850엔~)도 인기다. 기간 한정으로 유바리 멜론을 사용한 ‘바리바리산타’ 등 재미있는 메뉴도 등장한다. 혼자 먹어도 좋고 여럿이 같이 나눠 먹어도 좋을 것 같다. 꼭 한번 그 맛을 경험해 보기 바란다.

  • 포퓰러 팜 나카후라노 본점
    ポプラファーム 中富良野本店
    • 주소 홋카이도 소라치군 나카후라노초 나카후라노 히가신 1센기타 18호
    • 전화번호 0167-44-2033
    • 영업시간: 9:00~17:00/L.o16:30 (4月~10月) 、10:30~15:30 (11月~3月)
      영업기간: 11월~3월은 금~월요일까지만 영업

9. ‘기토우시 전망각’에서 감상하는 끝없이 펼쳐진 논 풍경

9. ‘기토우시 전망각’에서 감상하는 끝없이 펼쳐진 논 풍경

‘기토우시 전망각’은 아사히가와시에 인접해 있는 히가시가와초의 산에 우뚝 솟아 잇는, 성 모양 전망대를 말한다. 이 주변은 논이 펼쳐지는 곳으로 봄부터 여름에 걸쳐 푸르른 논이 장관을 이룬다. 수확철인 가을이 되면 황금빛 대지로 변신하다. 바로 근처에 있는 ‘기토우시 삼림 공원’에서는 바비큐와 파크 골프 등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 곳이다.

  • 기토우시 전망각
    キトウシ展望閣
    • 주소 홋카이도 가미가와군 히가시카와초 니시 1호 기타

10. ‘후키아게 온천 보양 센터 하쿠긴조’의 목가적인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

10. ‘후키아게 온천 보양 센터 하쿠긴조’의 목가적인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

‘후키아게 온천 보양 센터 하쿠긴조’는 전원 풍경이 느껴지는 노천탕이 매력적인 숙박 시설이다. 다이세잔국립공원 도카치다케 연봉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봄에는 잔설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또 겨울이면 산악 스키 기지로서 많은 스키어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노천탕에서 탁 트인 개방감이 만끽할 수 있는 삼림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영복을 입고 입욕하는 ‘남녀공동 혼욕 노천탕’에는 미끄럼틀이 설치되어 있어 운동 욕장으로도 이용 가능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숙박 요금은 1박에 어른 3100엔(입욕세 포함, 2단 베드 48명, 다다미방 4실, 식사는 자취에 한함, 11월 1일~4월 30일는 난방요금으로 1박에 150엔 이 추가됨)으로 매우 저렴하다.

  • 후키아게 온천 보양 센터 하쿠긴소
    吹上温泉保養センター白銀荘
    • 주소 홋카이도 소라치군 가미후라노초 후키아게 온천
    • 전화번호 0167-45-4126
    • 이용시간: 10:00~22:00(최종 입장은 ~21:00)
      당일치기 입욕: 어른 700엔
      정기휴일: 무휴

아름다운 경치를 오랜 동안 감상하기 위해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오랜 동안 감상하기 위해서는?

후라노 일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는 가운데 무단으로 농지에 침입해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잇달아 발생하는 매너 위반으로 인해 2016년 2월 24일 명소로 알려졌던 ‘철학의 나무’가 현지 농가 주인에 의해 벌목되는 가슴아픈 일이 있었다. 아름다운 경치를 만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논과 밭이다. ‘철학의 나무’에 벌목되는 일과 같은 사태과 두 번 다시 있어서는 안 된다. 비극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정해진 매너와 규칙을 잘 지키면서 여행을 즐겨야겠다.

Text by:Masaka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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