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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료칸 추천 - 꽃놀이와 온천을 동시에! 추천 료칸 17곳

일본 료칸 추천 - 꽃놀이와 온천을 동시에! 추천 료칸 17곳

공개 날짜: 2022.09.20

일본의 봄 하면 벚꽃이 단연 포인트다. 인기 명소를 둘러보며 보는 벚꽃도 멋지지만, 2023년은 좀 더 깊이있는 벚꽃을 즐겨보자.
이번에는 일본 각지에 있는 료칸 중 노천탕에서 벚꽃이 보이는 추천 온천 숙소를 소개한다. 일본의 온천을 체험하며, 천천히 편히 쉬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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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 image: Booking.com

목차
  1. 사계절을 즐기는 노천탕
  2. 오이와이노 야도 킷쇼 CAREN(시즈오카현)
  3. 아와노유 료칸(나가노현)
  4. 기지테이 호에이소(가나가와현)
  5. 다카라가와 온천 오우센카쿠(군마현)
  6. 쇼센카쿠(나가노현)
  7. 경승의 숙소 요시쿠모칸(나라현)
  8. 료칸 후시오카쿠(오사카부)
  9. 오고토 온천 사토유무카시바나시 유잔소(시가현)
  10. 후가노 야도 초세이칸(니가타현)
  11. 오사와 온천 산스이카쿠(이와테현)
  12. 유베츠즈리(도야마현)
  13. 히라카단(카가와현)
  14. 유노야도 하쿠산 소부테이(니시카와현)
  15. 유후인 산스이칸(오이타현)
  16. 보센칸(기후현)
  17. 호텔 카미노유 온천(야마나시현)
  18. 야마무라 별관(야마구치현)

사계절을 즐기는 노천탕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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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을 즐기는 문화가 있는 일본에서는 온천욕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여행지로서도 온천지는 인기가 높다.
그 중에서도 노천탕은 개방감이 있고, 사계절의 자연과 절경도 즐길 수 있어 만족도 또한 높다.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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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노천탕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이 시기밖에 맛볼 수 없는 '꽃놀이탕'을 즐기는 사람도 볼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높은 벚꽃이지만, 유명한 도심의 꽃놀이 명소는 사람들로 혼잡한 곳이 많을지도 모른다. 온천과 벚꽃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꽃놀이 온천탕"에 들어가 벚꽃을 마음껏 즐겨 보자.

오이와이노 야도 킷쇼 CAREN(시즈오카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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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와이노 야도 킷쇼 CAREN은, 전통있는 이즈의 온천료칸이면서, 리조트 스테이를 즐기는 새로운 감각의 일본 리조트.
절경 노천탕에서는 일본 같은 히노미의 향기에 싸여 마치 바다에 잠겨있는 개방감을 맛볼 수 있다.
벚꽃의 개화 시기에는 노천탕이나 대욕장 등, 관내의 도처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2~3월경

  • 기쇼 카렌
    • 주소 Hokkawaonsen, Higashiizu, Shizuoka, 41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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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역 이즈홋카와 역 (이즈 급행선)
      도보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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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요금 및 요금에 대한 상세정보, 객실 조건은 상이한 경우가 있으므로 제휴처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아와노유 료칸(나가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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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유백색 온천이 자랑하는 거품의 탕 료칸.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남녀공유 대노천탕에서는, 봄이 되면 벚꽃을 만끽할 수 있다.
입구는 남녀로 나뉘어 목욕 수건을 착용하고 입욕하는 스타일이다. 온천탕은 탁한 느낌이 있어, 여성도 시선을 신경지 않고 입욕하실 수 있다.
또, 아와노유 원천은 마실 수 있는 드문 온천이다. 조금 버릇이 있는 산미가 있는 맛이지만, 위장병이나 당뇨병 등에 효과가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벚꽃시기: 4월경

  • 아와노유
    • 주소 Azumi 4181, Matsumoto, Nagano, 39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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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역 신시마시마 역 (알피코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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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테이 호에이소(가나가와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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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테이 호에이소는 인기의 온천하코네에 있으면서도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는 마을의 숙소.
자연의 따뜻함을 느끼고 마음을 쉬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완벽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 보자.
강 옆에 있는 노천탕에서는 자연의 소리와 냄새를 느낄 수 있다. 봄이 되면 노천탕, 객실, 테라스 등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 Hoeiso
    Hoeiso
    Hoeiso
    • 주소 Yumotochaya 227, Hakone, Kanagawa, 250-0312
    • 가까운 역 도노자와 역 (하코네 등산 철도)
      도보 42분

다카라가와 온천 오우센카쿠(군마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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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라가와 온천 오우센카쿠에는 470 다다미 크기의 3개의 혼욕 대노천탕과 여성전용 노천탕이 있다.
거대한 돌을 가득 사용한 구조가 특징적이며, 강 옆에서 대자연을 느끼며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봄이 되면 노천탕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쇼센카쿠(나가노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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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센카쿠는 초록으로 둘러싸인 순 일본식 온천료칸이다. 봄이 되면 노천탕이나 객실 노천탕에서 즐길 수 있다.
독특한 '오미아이 욕탕'에서는 남녀별 노천탕의 경계에 '오미아이 신사'가 있어 여성 측에서 끈을 당기면 칸막이 문이 열리고 남성과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어쩌면 멋진 인연이 있을지도.

벚꽃시기: 4월경

경승의 숙소 요시쿠모칸(나라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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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승의 숙소 요시쿠모칸은, 나무의 온기가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료칸이다.
노천탕에서는 일본 3대 벚꽃 명소라고 불리는 요시노산의 나카센본・가미센본의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밤이 되면 뇨이린지의 탑의 라이트 업도 볼 수 있으므로, 시간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는 멋진 꽃놀이 특등석을 즐겨보자.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료칸 후시오카쿠(오사카부)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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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후시오카쿠는 오사카 시내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접근성이 좋은 온천 료칸.
유료 대출의 컬러 유카타로 갈아 입고, 여유롭게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봄이 되면 노천탕에서 벚꽃을 바라볼 수 있으므로, 관광을 즐긴 후에 가보고 싶은 숙소.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오고토 온천 사토유무카시바나시 유잔소(시가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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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토 온천 사토유무카시바나시 유잔소는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 “비와코”를 바라볼 수 있는 료칸이다.
온천질은 부드러운 온천수로, 입욕 후에 매끄러운 피부가 되는 것을 실감하는 아름다운 피부의 탕이다.
봄이 되면 노천탕에서 벚꽃과 비와코를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후가노 야도 초세이칸(니가타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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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노 야도 초세이칸의 온천은,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귀중하고 효능이 높은 일본 유수의 라듐 온천이다.
심호흡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증진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봄이 되면 정원 대노천탕에서 벚꽃을 바라볼 수 있다. 심호흡하고 심신의 피로를 풀어보는건 어떨까.

벚꽃시기: 4월경

  • Choseikan
    • 주소 Murasugi 4632-8 , Agano, Niigata, 959-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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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역 사키하나 역 (반에쓰사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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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와 온천 산스이카쿠(이와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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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와 온천 산스이카쿠는 세련된 근대 건축의 순일본식 료칸.
강변에 있는 노천탕에서는 계절마다 그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산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강을 건너는 바람에 둘러싸인 시원한 노천탕으로 벚꽃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4월경

  • Osawa Onsen Sansuikaku
    Osawa Onsen Sansuikaku
    大沢温泉 山水閣
    • 주소 Osawa 181, Hanamaki, Iwate, 025-0244
    • 가까운 역 하나마키 역 (가마이시선 / 도호쿠 본선)

유베츠즈리(도야마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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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츠즈리는 쇼가와의 시세라기와 함께 흐르는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
온천은 나무의 향에 치유되는 노천탕이나 노천카메탕, 큰 노천암탕 등이 있어 봄이 되면 벚꽃을 바라볼 수 있다.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쉬운 풍경을 만끽하자.

벚꽃시기: 4월경

히라카단(카가와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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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카단은 무성한 정원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일본의 이름있는 문인도 방문한 전통적인 료칸.
일본의 온천 100선에 선정되어, 미인의 탕이라고도 불리는 명탕 콘피라 온천에 입욕할 수 있다.
노천탕이나 객실 노천탕에서 벚꽃을 바라볼 수 있으며, 밤에는 라이트 업 된 대나무 의 환상적인 분위기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유노야도 하쿠산 소부테이(니시카와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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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야도 하쿠산 소부테이는 총 20개의 온천이 있는 객실이 있어, 사치스러운 프라이빗 공간에서 자유롭게 천연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은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있는 피부에 친화적인 온천이다.
봄에는 로비와 노천탕에서 벚꽃을 바라볼 수 있으며, 풍치가 있는 밤의 벚꽃도 추천.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 Yunoyado Hakusan Shobutei
    旅館湯の宿 白山菖蒲亭 加賀温泉 貸切風呂
    • 주소 4 Chome-34-1 Yamashiroonsen Kikyogaoka, Kaga, Ishikawa 922-0257

유후인 산스이칸(오이타현)

Photo: Boo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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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산스이칸은 현내 거의 모두에 온천이 솟아나는 일본 제일의 온센현 오이타에 있는 료칸.
전망 노천탕에서는 봄에는 벚꽃과 유후다케의 경치가 눈앞에.
유후인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으며, 유후인 관광에 편리한 입지이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보센칸(기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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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센칸은 큰 노천탕을 비롯한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료칸이다.
노천탕에서는 마치 강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개방감이 있어, 봄에는 벚꽃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3600㎡의 일본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의 밤 벚꽃을 보면서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 보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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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미노유 온천(야마나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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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카미노유 온천은 일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온천 료칸이다.
일본 최초의 달걀형 찜탕이나 히노키탕 등, 다채로운 전세탕이 있다.
봄은 노천탕에서 벚꽃을 바라볼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야마무라 별관(야마구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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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무라 별관에서는 피부 미용온천지 유모토 온천의 피부 미용온천을 즐길 수 있다.
봄에 서양식 노천탕에서 보는 벚꽃은, 서양과 일본의 동시에 즐기는 호화스러운 공간.
밤이 되면 만개한 밤하늘이 보이므로 낮과는 다른 경치도 즐길 수 있다.

벚꽃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무렵

※ 출처: Booking.com.
※ 시설의 공식 HP나 공식 SNS의 정보를 참고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 본 기사는 2022년 9월에 게재된 것입니다. 이 시점부터 세부정보가 변경되었을 수 있습니다.
※ 벚꽃의 개화 상황은 지역에 따라 다양합니다. 시설의 공식 정보나 2022년 기상청의 벚꽃의 개화·만개 상황을 기초로 정보를 기재하고 있습니다만, 예약시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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