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오래된 신사와 불각 같은 건물이나, 벚꽃과 죽림 같은 자연으로부터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경은 일본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축제가 열리는 여름에는 '기온 마쓰리' 등의 유명한 축제를 방문하면 일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이국적인 거리란?

연립 주택이 늘어선 오래된 거리, 10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신사와 불각 등을 말한다. 또한, 수백 년 전 각각의 시기에 당시의 정부가 자리 잡고 있던 교토와 가마쿠라, 나라도 훌륭한 볼거리이다. 정치의 중심으로서 번영했던 거리의 모습을 지금도 볼 수 있다. 또한, 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조카마치'라고 불리는 지역도 인기 높은 관광 명소이다. 유명한 성과 그 주변으로 넓게 퍼져 있는 돌바닥 길은 꼭 한번 봐두길 바란다.
이국적인 자연 풍경

4월 전후의 봄에는 벚꽃, 10월 전후의 가을에는 단풍의 명소가 각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교토의 아라시야마(바람산) 부근과 가나가와 현의 호코쿠지 등 죽림이 유명한 장소도 각지에 있다. 일본의 산간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본 특유의 삼나무 숲이 늘어선 광경도 볼거리이다. 관광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는 사계절마다 다른 이국적인 풍경을 만끽하고 싶다.
이국적인 축제

일본에는 여름을 중심으로 수많은 축제가 열린다. 그중에서도 1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온 마쓰리'는 교토의 여름을 상징하는 풍물시이다. '호코'라고 불리는 수레를 메고 줄지어 시내를 걷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8월에 도쿠시마 시에서 열리는 아와오도리도 훌륭한 볼거리로, 유카타와 핫피를 입고 일본의 전통 음악인 오하야시와 다이코(북)에 맞춰 춤을 추는 축제이다. 팀마다 개성 넘치는 유니폼도 아름답다. 또한, 아오모리 네부타 마쓰리와 아키타 칸토 마쓰리에서도 이국적인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소도시

교토와 나라 등 오래된 거리가 남아 있는 대도시 외에도,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도시가 지방 곳곳에 존재한다. 군마 현의 구사쓰와 오이타 현의 벳푸는 온천 마을로 알려졌으며, 마을 곳곳의 뜨거운 온천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고 예스러운 분위기가 감도는 온천여관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류큐 왕국으로서 역사 깊은 오키나와에는 류큐 건축(태풍에 대비한 돌담이 있는 단층집 구조) 형식으로 지은 집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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