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유명한 학문의 신
44개의 굵은 원기둥이 장엄한 배례전
전국의 기온 신사 총본산. 인근에서는 '기온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전국 덴만구 신사의 총본사이며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 공을 어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기타노노 덴진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보석 산에 오른다'라는 뜻을 지녀 상서로운 호도산 신사. 화재, 도난 등 여러 가지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을 모시고 있다.
주홍빛의 도리이(신사 입구의 기둥문)와 삼나무 가로수길, 신성한 분위기 속에서 역사를 전승하는 신사.
신화 시대부터 자리한,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중 하나이다. 아오이 마쓰리(가모제)로 유명하며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다.
1500년 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신사. 좋은 인연과 가정 원만의 신이 모셔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숭상해 온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신을 모시는 신사. 경내에는 주오 구의 중요 문화재가 다수 있다.
일본의 심볼인 후지 산을 신체로 모시며, 많은 사람의 신앙을 받는 신사.
평화에 대한 기원을 담아 세운 신사. 유품과 유서를 전시한 유슈칸도 꼭 봐야 할 볼거리이다.
메이지 일왕 부부를 모시는 신사. 도쿄 도내 유수의 관광 명소이며, 다양한 제사를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닛코의 산들로 둘러싸인 광대한 부지에 창건된 신사. 초복(복을 부르는 것)과 좋은 인연을 맺어주는 신으로 유명하다.
에도의 모습을 간직한 귀중한 문화재. '금색전'이라고도 불리는 신전은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눈부시게 아름답다.
장엄하고 맑은 공기에 심신이 정화되는 후지 산의 입구. (때로는 축제나 기도, 결혼식 등 신도 의식도 볼 수 있다)
6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히에 신사. 6월에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산노 마쓰리(산노 축제)'가 열린다.
본전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신사 건축
초가지붕의 배례전이 압권
주위에 아름다운 산들이 바라다보이는 미쓰미네 신사는 사이타마 현 지치부 시에 자리한다. 풍부한 자연 속에서 수많은 신을 모시고 있다.
전국에 있는 이나리 신사의 총본궁. 눈길을 확 잡아끄는 센본 도리이로 참배객에게 인기 만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