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지역에서 도보 3분, 도쿄도 중앙도매시장 츠키지어시장으로 가는 도중 시장 밖에 위치한 유명점 「츠키지 스시센 총본점」이 있다. 스시 요리사와 즐겁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운터석, 넓은 테이블석, 조용한 분위기의 개인실이 마련되어 있다. 「츠키지 스시센」은 츠키지에 14년전 총본점을 오픈하였다. 지금은 츠키지 에리어에만 4개 점포를 오픈하여. 계열사 가게를 포함에 츠키지・긴자 에리어에 10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츠키지시장에서 구입한 신선한 어패류들을 숙련된 기술로 조리해준다. 제철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가 호평을 얻고 있으며, 원하는 재료를 1피스부터 주문할 수 있는 점도 좋다. 인기 메뉴, 오늘의 추천 스시 10P 2780엔 (세금별도)은 츠키지만의 제철 미각을 맛볼 수 있다. 뜨거운 덴푸라와 구이요리 등을 맛볼 수 있는 연회코스는 4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계열가게인 「츠키지 스시이치방」에서는 참치 해체쇼가 연간 200회 이상 열리며, 가게 안에서 100kg이 넘는 참치를 뜬다. 참치 해체쇼의 일정은 홈페이지(일본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시장인으로 30년이상의 경력을 갖고 있는 가쿠토 점장. 「손님들께서 활짝 웃으면서 맛있다고 말씀해주시는 게 제일 기쁘죠」라며 웃음 띤 얼굴로 말했다. 외국인 손님들에게는 스시를 통해 일본의 식문화를 체험했으면 한다고 한다.
*메뉴 언어 : 일본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

영업 시간：월~일 11:00~다음5:00 ※월~일 런치：11:00~15:00
정규휴일：무휴

시장 안에 위치한 「우오가시 요코쵸」모퉁이에 위치한 「이와사 스시(岩佐寿し)」. 2017년 오픈 27주년을 맞이한 일본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유명 스시집이다. 점주의 친족이 전전(戦前)부터 츠키지시장에서 중개업자로 일했으며 시장과의 관계가 무척 깊다. 중앙도매시장에 4개 점포를 갖고 있는 이와사 스시는 전국에서 모인 신선한 어패류를을 숙련된 장인의 눈으로 선별하여 그 날 가장 좋은 품질의 식재료를 구해온다. 점주의 추천은 오마카세 세트 3900엔(세금포함)이며, 신선한 참새우, 대뱃살, 피조개, 제철 오징어, 쏨뱅이, 홋카이도산 말똥성게 등을 맛볼 수 있다. 참새우는 입에 넣는 순간 은은한 단맛과 향긋함이 입 안에서 퍼진다. 점주의 말에 의하면, 스시를 맛있게 먹는 팁은 간장에 푹 찍어 먹는 것이 아닌, 네타(스시 위에 올려진 해산물) 끝 부분에 살짝 묻혀 먹는 것이라고 한다. 스시가 익숙하지 않는 외국인들은 특히 알아 두었으면 하는 팁이다.

영업 시간：6:00～14:30、토 6:00～15:00
정규휴일：일/국경일

시장 안에 위치한 「우오가시 요코쵸」에 점포가 있는 「스시마루(すしまる)」는 귀중한 「천연적초(빨간 식초)」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산미를 느낄 수 있는 샤리(스시를 만들 때 쓰는 식초를 섞은 밥)가 특징이다. 이시하라 점장이 추천하는 스시마루 세트 3780엔(세금포함)은 초밥 10피스 등을 맛볼 수 있는 메뉴이다. 또한 1일 30식 한정 메뉴 2000엔(세금포함)도 저렴한 가격에 제철 해산물을 많이 맛볼 수 있어 인기이다. 단품으로는 대합구이 1080엔(세금포함)과 생굴 1080엔(세금포함) 등 조개류도 맛볼 수 있다.
*메뉴 언어 : 일본어, 영어
*2017년 3월 1일에 리뉴얼 (점포사진은 리뉴얼 후의 모습)

영업 시간：6:30～15:00
정규휴일：일/국경일

시장 안에 위치한 「우오가시 요코쵸」에 있는 「류스시(龍壽司)」는 창업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이다. 1959년에 스시집으로 오픈하여 현재는 3대를 잇는 가게이다. 카운터에는 제철의 수많은 천연 해산물이 놓여져 있어 다양한 색상이 눈을 끈다. 탁상에는 젓가락이 없으며 스시 요리사가 만든 스시를 손님들이 손으로 집어 먹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추천메뉴는 「오마카세 세트」4300엔(세금포함)으로, 신선한 참치, 킨메다이(금목어), 피조개, 가다랑어, 참새우 등을 맛볼 수 있다. 가게 앞 간판에는 오늘의 추천 메뉴와 어패류의 산지가 적혀있다.

영업 시간：6:30～14:00
정규휴일：일/국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