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히에 신사. 6월에는 일본 3대 마쓰리 중 하나인 '산노 마쓰리(산노 축제)'가 열린다.
격식 있는 선종 사원으로 무소 국사가 만든 정원이 볼만하다. 단풍과 사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다.
도시의 오아시스로 사랑받는 신주쿠의 하나조노 신사.
수도고속도로 완간 선에 있는 다리로 요코하마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밤에는 264개의 전구가 반짝이며 요코하마의 야경을 수놓는다.
요코하마 항의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박물관. 가까이에 있는 제1호 독에는 범선 닛폰마루가 계류되어 있어 배 안을 견학할 수 있다.
에도의 모습을 간직한 귀중한 문화재. '금색전'이라고도 불리는 신전은 금박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여 눈부시게 아름답다.
아시노코 호반에 세워진 당시의 관문을 훌륭하게 재현한 하코네세키쇼. 에도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도쿄 게이트 브리지는 도쿄 항 제3 항로에 걸쳐 있는 2,618m 길이의 거대한 다리이다.
오야마 산 정상에 있는 '오야마 아후리 신사'. 많은 무장과 서민으로부터 신앙을 받아 온 역사 깊은 신사.
'보석 산에 오른다'라는 뜻을 지녀 상서로운 호도산 신사. 화재, 도난 등 여러 가지 재앙을 막아주는 수호신을 모시고 있다.
지바 현에 있는 대형 회의 및 전시 시설. 문화, 예술, 스포츠와 관련된 대형 이벤트가 끊임없이 열리는 곳.
네오 바로크 양식으로 중후하고 화려한 서양식 건축이 특징인 영빈관. 세계 각국의 귀빈을 예접한 바 있다.
진언종 지산파 간토 삼산의 하나이며, 액막이 절로 유명하다. 호마 기도를 마친 후에는 경내의 상점가에서 쇼핑을 한다.
좋은 인연을 바라는 제사 '엔무스비마이리'로 화제가 된 신사. 고색창연한 작은 사당도 깊은 정취가 있다.
메이지 일왕 부부를 모시는 신사. 도쿄 도내 유수의 관광 명소이며, 다양한 제사를 통해 일본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장엄하고 맑은 공기에 심신이 정화되는 후지 산의 입구. (때로는 축제나 기도, 결혼식 등 신도 의식도 볼 수 있다)
견학 가능한 증권거래소. 매년 61,000명이 방문하는 일본 경제의 상징.
높이 634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립식 전파 탑이다. 맑은 날엔 두 군데의 전망대로부터 약 70km 앞까지 바라볼 수 있다.
1961년에 건설된 요코하마의 상징. 전망층에서는 360°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지금도 세이센 여자대학의 교사로 이용되는 역사적인 건물로, 스테인드글라스 등 건축 당시의 내부 장식이 현재까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