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 계절마다 꽃이 만발하며 하나 마쓰리(꽃 축제)도 즐길 수 있다.
프랑스의 기술자, 베르니가 건축에 기여한 요코스카 제철소를 바라다볼 수 있는 공원. 기하학적인 프랑스식 정원이 특징이다.
일본에서 손꼽히는 벚꽃 명소로 외국인에게도 인기가 많다. 여름은 축제, 가을은 단풍, 겨울은 겨울 모란 등 일 년 내내 매력이 넘치는 공원이다.
에도 시대의 일류 문화인이 조성한 민영 화원. 30m 길이의 싸리꽃 터널이 백화원의 명물이다.
절규 머신부터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테마파크까지 다양. 후지 산이 보이는 야마나시 현에 있는 놀이공원.
후지 5호 중앙에 자리한 사이 호수. 낚시와 캠프, 들새 관찰 등을 즐길 수 있는 대자연 놀이터.
본래 지유가쿠엔의 교사로 건설된 건물.1997년 5월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전체 길이 1.3km로 간토 지역 유수의 길이를 자랑하는 상점가이며, 약 400개의 상점이 늘어서 갖가지 이벤트와 토산물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아시노코 호를 바라보고 있는 '도겐다이' 역에서 '우바코' 역, '오와쿠다니' 역, '소운잔' 역까지 약 4km에 걸쳐 운행하는 하코네 로프웨이. 1959년에 개업하여 현재는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이용한다. 하코네의 산들을 관통하는 경로 상에는 벚꽃, 진달래, 수국, 단풍 등 4계절의 자연이 펼쳐지며, 맑은 날에는 멀리 후지 산을 바라보는 것도 가능하다. 종점인 '소운잔' 역에서는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로 갈아탈 수 있으며 고라 온천 또는 하코네 등산 철도를 타고 '하코네 조각의 숲 미술관'으로도 갈 수 있다.
에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구라즈쿠리 건물들 사이에서 지금도 여전히 시간을 알려 주는 가와고에의 상징.
일본 도착 후 바로 공항 카운터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
돔 지붕이 특징적인 비잔틴 양식의 대성당. 문화재 견학 외에 예배에 참여할 수도 있다.
1983년에 개관한 이 미술관은 쇼와 초기에 지어진 아르 데코풍의 구 아사카노미야 저택을 이용한 미술품 전시와, 녹지가 무성한 정원이 조화를 이룬, 도쿄 도내에서도 보기 드문 미술관이다. 2014년 11월 구관을 보수하며 카페와 갤러리를 갖춘 신관을 새로 지어 리뉴얼 오픈했다. 박물관 앞에는 넓은 잔디 정원이 펼쳐져 있다. 이 잔디 정원에서는 돗자리를 깔고 식사를 할 수도 있다.
옛 교육 시설인 학문소로서의 전통을 후세에 전해 온 역사 깊은 성당(공자의 서당). 일본 근대 교육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인기 캐릭터 상품을 취급하는 숍이 모여 있으며, 이곳에서만 살 수 있는 한정 상품도 있다.
희뿌옇게 피어오르는 수증기와 유황 냄새로 가득한 오와쿠다니 계곡. 꼭 한번 맛보고 싶은 검은 달걀은 이곳의 명물이다.
일본의 100대 명성에도 선정된 가와고에 성에 지금도 남아있는 '가와고에 성 혼마루 고텐'. 사이타마 현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다.
도심에서 가까운 파우더 스노우 스키장!! 페밀리와 초급자가 장거리 활주 체험 하기에 적합한 대형 완사면 농코스만 둘.
봄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우에노 온시 공원 안에 세워진, 우에노의 상징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일본의 예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아라가와 강변에서 불꽃놀이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