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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지하철 이용시에는 도라에몽이 안내하는 <스스메트로!>를 참고해 보자!

도쿄 지하철 이용시에는 도라에몽이 안내하는 <스스메트로!>를 참고해 보자!

공개 날짜: 2018.08.14

도쿄도내 곳곳으로 잘 뻗어있는 지하철・도쿄메트로는 도쿄관광의 필수 교통수단. 복잡한 환승을 다양한 언어로 지원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이 이용하기 편한 서비스도 충실하다. 도쿄메트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도라에몽과 함께 알아볼 수 있는 곳이 특설 사이트 <스스메트로!>다. 도쿄메트로의 편리한 서비스를 알고 있으면 더 즐겁고 쾌적하게 도쿄도내를 이동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어를 몰라도 안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일본어를 몰라도 안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

도라에몽 앞에 있는 두 명의 외국인 관광객. 어쩐지 출구를 찾고 있는 듯하다. 도쿄메트로 역내에는 출구는 물론 매표소 및 화장실까지 픽토그램과 함께 다언어로 안내된 표지판이 있다. 일본인에게 묻기는 약간 부담스러울 때, 이 표지판만 있다면 문제 없이 출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 안내 및 노선별 관광지를 게재한 영어판, 중국어판(간체・번체), 한국어판, 태국어판 책자 < Tokyo Metro Guide >를 전역에서 배부(공식사이트에는 프랑스어판, 스페인어판도 열람 가능)하고 있으므로 관광 시에 받아두도록 하자.

플랫폼 전자게시판(행선지 안내 표시기)도 시간에 따라 언어가 바뀐다. 그 모습은 마치 도라에몽이 도구를 쓴 사용한 듯하다.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조작 가능한 환승 검색 앱 <Tokyo Subway Navigation for Tourists>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들을 잘 조합해 이용하면 길을 헤맬 걱정은 없다!

만약 역내에서 길을 잃었다면 역원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도쿄메트로 전역 개찰구와 역 사무실, 정기권 매표소, 여객안내소, 분실물 센터에서는 iPad 음성번역 앱을 이용해 다언어로 안내해준다.
또한, 우에노역, 긴자역, 신주쿠역, 오모테산도역 여객안내소에는 영어 중국어 대응이 가능한 스태프가, 시부야역 여객안내소에는 영어 대응이 가능한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다.

‘어디로든 문’도 아니고 ‘홈도어’는 뭐지?

‘어디로든 문’도 아니고 ‘홈도어’는 뭐지?

플랫폼에서 도라에몽이 발견한 것은 ‘홈도어’. 이는 역 이용자가 선로에 떨어지거나 전철과 접촉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로와 플랫폼 사이에 설치한 스크린도어다. 도쿄메트로는 플랫폼 사고 “제로”를 목표로 홈도어의 전역 도입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 다양한 발견이 있을지도 모른다!

귀여운 도라에몽이 여기저기에서 등장하는 <스스메트로!>는 일본어와 영어 버전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쿄메트로 공식 사이트는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한국어, 태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대응.
실제로 도쿄를 방문했을 때에는 꼭 도쿄메트로가 힘고 있는 ‘안심=안전+서비스’를 체험해주길 바란다.

Tokyo Metro에 대하여
도쿄메트로는 ‘안심=안전+서비스’라는 생각을 기반으로 신형 차량 도입 및 역 시설 리뉴얼과 같은 외적 질 향상은 물론 역 스태프에 의한 서비스 및 서포터와 같은 내적 질 향상에도 힘고 있으며, ‘세계 제일 수준의 안심’을 제공하는 철도사업자를 목표하고 있다.

©藤子プロ・小学館・テレビ朝日・シンエ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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