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닌교쵸/몬젠나카쵸/카사이 【닌교쵸/몬젠나카쵸/카사이×랜드 마크/기념관】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7월 편
【닌교쵸/몬젠나카쵸/카사이×랜드 마크/기념관】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7월 편

【닌교쵸/몬젠나카쵸/카사이×랜드 마크/기념관】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인기시설 랭킹 2019년 7월 편

공개 날짜: 2019.08.21

해외관광객을 위한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 사이트 ‘LIVE JAPAN’에 등록된 닌교쵸/몬젠나카쵸/카사이랜드 마크/기념관 중에서 외국인이 실제로 본 페이지 안의 장소를 랭킹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료고쿠바시 다리’와‘도쿄 게이트 브리지’, ‘에이타이바시 다리’등 가볼만 한 가게도 있습니다.
닌교쵸/몬젠나카쵸/카사이을/를 여행할 시에 참고해 주십시오.

1위. 료고쿠바시 다리

1위. 료고쿠바시 다리

도쿄를 대표하는 강, 스미다가와 강. 강어귀 부근에는 료고쿠 선착장 등이 있어 크루징을 즐길 수 있다. 료고쿠바시 다리는 스미다가와 강의 신오하시 대교와 구라마에바시 다리 사이에 있다. 에도 시대 말기의 우키요에 작가, 우타가와 히로시게가 '명소 에도 100경 료고쿠바시 오카와바타' 등에서 다수의 우키요에를 남겼다. 료고쿠바시 다리가 건설된 것은 1657년, 에도 거리를 휩쓸었던 '메이레키 대화재' 이후였다. 스미다가와 강에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 이 화재로 많은 희생자가 나왔기 때문에 료고쿠바시 다리를 건설하게 되었다. 건설 당시의 위치는 현재보다 조금 하류였다. 다리의 양쪽에는 방화지대가 마련되었고, 여름에는 불꽃놀이가 열려 서민들을 매료시키던 에도 최고의 번화가였다. 근처에는 스모의 성지 료고쿠 국기관도 있는데 다리에서 도보 5분이라는 가까운 거리이다. 이 밖에도 에코인 절과 에도 도쿄 박물관 등, 이 다리가 있는 료고쿠 지역에는 많은 볼거리가 있다. JR 소부 선 '료고쿠' 역에서 도보 6분.

2위. 도쿄 게이트 브리지

2위. 도쿄 게이트 브리지

고토 구 와카스와 중앙방파제 외측 매립지를 잇는 다리로 길이가 2,618m에 달한다. 나날이 늘어나는 도쿄 항의 물류 차량을 원활히 운행시켜 수송시간을 단축하고자 정비되었다. 이 다리는 하네다 공항과 가까워 건축 높이에 제한이 있었으며,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확보를 위해 충분한 형하 공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특징적인 형태를 띠게 되었고, 이 때문에 높은 주탑이 필요한 현수교가 아닌 '트러스 구조'가 채택되었다. 하루에 약 32,000대의 물류 차량 등이 통행하는 교량으로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해수면에서 다리 최상부까지의 높이는 25층 건물의 높이와 맞먹는다. 와카스에서 중앙방파제 외측 매립지 사이에 한쪽(항구 안쪽)으로 보도가 설치되어 있어, 도심에서 후지 산까지 펼쳐지는 장대한 경관을 즐길 수도 있다. JR 게이요 선, 유라쿠초 선, 린카이 선 신키바 역에서 하차, 도 버스 '기(木)11' 계통의 '와카스캰프조(와카스 캠프장)'행을 타고 종점 '와카스캰프조마에(와카스 캠프장 앞)'에서 하차.

3위. 에이타이바시 다리

3위. 에이타이바시 다리

에이타이바시 다리는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로, 후카가와와 니혼바시를 잇고 있다. 1698년, 에도 막부의 5대 쇼군 도쿠가와 나요시가 50세가 된 것을 기념하여 지었다고 알려졌으며, 당시에는 현재 위치보다 상류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다리는 1926년에 간토 대지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한 것으로, 독일 라인 강의 레마겐 철교를 모델로 설계한 타이드아치교이다. 장대한 골격으로 '남성미'를 추구한 디자인은, 체인을 드리워 현수곡선이 자아내는 여성미를 살린 기요스바시 다리와 쌍을 이룬다. 다리가 놓였을 당시에는 에이타이바시 다리가 스미다가와 강의 제1교량, 기요스바시 다리가 제2교량이었다. 도쿄 메트로 도자이 선 '몬젠나카초' 역에서 도보 10분.

4위. 스미다가와오하시 대교

4위. 스미다가와오하시 대교

1979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위쪽이 수도고속도로 9호선이고, 아래쪽이 일반도로인 2층 구조이다. 에이타이바시 다리와 기요스바시 다리의 중간에 있으며, 아래쪽 다리의 형식은 3경간 연속 강상판 상자형 거더로, 보행로 아래에 해당하는 거더의 돌출 부분 길이가 8m에 달해 매우 길다. 위쪽의 수도고속도로 9호선의 형식은 3경간 연속 강상판 상자형 거더와 교각이 일체가 된 입체 구조이다. 아래쪽 다리는 재해 시의 교훈을 살려 피난로 기능을 갖추어 놓았는데, 폭이 넓고 여유가 있어 이곳에서 에이타이바시 다리와 기요스바시 다리의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에이타이바시 다리 방향의 야경이 훌륭하다. 스미다가와오하시 대교의 오른편은 일본에서 순산의 신으로 널리 알려진 스이텐구 신사와 가깝다. 도쿄 메트로 한조몬 선 '스이텐구마에' 역에서 도보로 15분.

5위. 기요스바시 다리

5위. 기요스바시 다리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다고 칭송받는 기요스바시 다리. 독일 쾰른의 라인 강에 있는 현수교를 모델로 하여, 간토 대지진의 재해 복구사업으로 1928년 3월에 준공하였다. 우아한 곡선이 자아내는 여성적인 실루엣이 특징인 아름다운 현수교로, 스미다가와 강의 입구에 있는 남성적인 인상의 에이타이바시 다리와 쌍을 이룬다. 밤이 되어 핑크빛 조명이 밝혀지면 한층 여성미가 돋보인다. 기요스바시 다리는 건설 당시 '후카가와 구 기요스미초'와 '니혼바시 나카스초'를 잇고 있어, 각각의 지역 이름에서 한자 한 글자씩을 가져와 이름을 붙였다. 스미다가와 강에 놓인 다리 중에는 에이타이바시 다리, 가치도키바시 다리와 함께 2007년 6월에 일본의 국가 중요 문화재(건조물)로 지정되었다. 도쿄 메트로 지하철 한조몬 선 '기요스미시라카와' 역에서 도보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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