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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에서 조식이 맛있는 호텔 3곳! 일찍 일어나서라도 먹고 싶은 맛있는 조식

긴자에서 조식이 맛있는 호텔 3곳! 일찍 일어나서라도 먹고 싶은 맛있는 조식

업데이트 날짜: 2021.01.18

긴자라고하면, 대형 백화점이나 유명 브랜드 상점이 즐비한 쇼핑거리이다. 옛부터 전통 상점과 최신 유행 명소가 공존하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주변 지역은 세련되고 고급 호텔도 다수. 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조식이 맛있는 호텔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어른들의 거리라 불리는 긴자에서 호화로운 아침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숙박하지 않고 조식을 먹기 위해 방문 가능한 호텔도 있으므로, 꼭 체크해 보자.

목차
  1. 식사만 하기 위한 이용도 OK.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2. 다채로운 아메리칸 모닝에 대만족! '호텔 몬토레 긴자'
  3. 잼이나 피클까지 직접 만든다! 조식에 고집 뺀 '호텔 그레이스리 긴자'

식사만 하기 위한 이용도 OK.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식사만 하기 위한 이용도 OK.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먼저 소개하는 것은 2020년 7월에 오픈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AC 호텔은 유러피안 정신을 의식한 스페인 발상의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로, 모던 클래식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이 일본 상륙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적인 예술작품이 방문객을 반기는 엔트런스. 더 들어가면 1층은 로비와 바, 라이브러리 등의 기능을 갖춘 공용 공간으로 되어 있다.

296개의 객실은 비일상적인 구조와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집에 있는 것과 같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

또한 고품질의 서비스는 물론, 게스트의 마음을 풀어주는 이런 독특한 연출도 특징이다.
・편안하고 잘 수 있도록, 라벤더의 향기 주머니를 만들 수 있다 'Lavender Turndown (라벤더 턴 다운)'
・체크인시의 환영하는 차원으로 파트드풀루이라는 과자, 식전주 또는 식후주를 받는 'European Arrival (유럽 어라이벌)'
・독특한 디켄터로 입을 대지 않고 와인을 마시는 스페인의 전통을 바탕으로 한 'Porron Experience(포론 경험)'

조식은 공공 장소내의 'AC Kitchen'에서. 이곳은 조식, 런치, 디너 어느 시간대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는, 숙박자 이외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큰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개방감 넘치는 공간에서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조식은 현재 플레이트 형식과 하프 뷔페를 결합한 메뉴로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철저하고 있는 중으로, 뷔페에 의한 호텔 조식의 묘미를 맛볼 수 있다.

메인요리는 취향에 따라 양식이나 일식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라이브 키친에서는 계란요리와 면 요리를 조리해, 갓 만들어진 따근따근한 요리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예술적인 두께로 얇게 슬라이스된 생햄, 버터가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 바삭한 파이, 스페셜 커피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가득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조식이 마음에 들었다면 런치나 디너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AC Kitchen'의 바로 옆에는 분위기 만점의 바'AC Lounge®'도 있다. 로즈마리와 정향나무의 향기가 나는 진토닉과 스페인 타파스와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긴자의 중심이라는 편리하게 장소에서 한 단계 위의 체험을 해보는 건 어떨까?

  •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도쿄 긴자
    ACホテル・バイ・マリオット東京銀座
    • 주소 東京都中央区銀座6-14-7
    • 가까운 역 도에이 아사쿠사선,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긴자'역에서 도보 3분
    • 전화번호 03-5550-0102
    • 조식영업시간 : 6 : 30 ~ 10 : 30 (L.O10 : 00)
      조식요금 : 3,500엔(서비스료 15%, 소비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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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요금 및 요금에 대한 상세정보, 객실 조건은 상이한 경우가 있으므로 제휴처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다채로운 아메리칸 모닝에 대만족! '호텔 몬토레 긴자'

다채로운 아메리칸 모닝에 대만족! '호텔 몬토레 긴자'

긴자의 메인 스트리트에서 한 골목 들어간 조용한 장소에 자리 잡은 '호텔 몬토레 긴자'. 각 노선의 역이 주변에 몇 곳이 있어, 접근하기 매우 좋은 입지이다!

파리의 아파트를 이미지한 고전적인 구조의 외관이 표식. 긴자의 거리 풍경 중에서도 유달리 포토 제닉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입구를 들어서면 기품 넘치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내부의 로비가 마중나온다.

객실은 내추럴하며 따스함이 있는 분위기. 인원수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숙박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각 층의 코너쪽 객실에는 넓고 여유로운 디럭스 트윈룸을 배치했다. 좀더 쾌적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대책으로 숙박자에게 알코올이 함유된 살균 물티슈와 내열성 종이컵을 1인당 1개씩 배포하고 있으니, 원하는 경우에는 체크인 시에 문의하자. 단,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없어지는대로 배포는 종료된다.

호텔 몬토레 긴자에서는 2020년 7월부터 아메리칸 블랙퍼스트로 조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조식의 이용은 숙박자 한정이다.

샐러드, 전채, 수프, 메인 플레이트, 디저트 플레이트가 테이블에 운반되, 개별 포장된 빵과 음료는 셀프 서비스로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메인 플레이트는 호텔 조식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드러운 플레인 오믈렛을 준비되어 있다. 계란 후라이로의 변경도 가능하다.

요리는 계절감을 도입해, 그때그때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다. 다양한 요리를 조금씩 먹을 수 있는 종류가 풍부한 것도 기분 좋아지는 포인트이다! 어떤 요리도 리필 가능하다. 호텔에서 준비한 정성스런 맛으로 배를 채우고, 행복을 충전하고 긴자의 거리로 관광을 나가보자.

또한 호텔 1층에는 프랑스 요리 레스토랑 '에스카레'가 있다.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천천히 즐길 수 있다.

가게 안에는 개인실풍의 테이블 좌석, 대리석 바 카운터, 주위를 신경지 않고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개인실도 있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평소보다 조금 고급스러움을 느끼고 싶은 날이나 기념일, 생일날에도 추천한다.

  • 호텔 몬토레 긴자
    ホテルモントレ銀座
    • 주소 東京都中央区銀座2-10-2
    • 가까운 역 JR '유라쿠쵸역에서 도보 6 분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긴자1초메'역에서 도보 3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긴자'역에서 도보 4 분
    • 전화번호 03-3544-7111
    • 조식 영업시간 : 7 : 00 ~ 10 : 00
      조식요금 : 어른 2,400엔(세금포함), 초등학생 1,300엔(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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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요금 및 요금에 대한 상세정보, 객실 조건은 상이한 경우가 있으므로 제휴처 사이트를 확인해 주십시오.

잼이나 피클까지 직접 만든다! 조식에 고집 뺀 '호텔 그레이스리 긴자'

잼이나 피클까지 직접 만든다! 조식에 고집 뺀 '호텔 그레이스리 긴자'

※ 2020년 9월부터 조식 서비스가 중단중. 재개시기와 재개 후의 서비스 내용은 미정이다.

긴자역에서 도보 3분이라는 매우 좋은 위치에 우뚝 솟아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긴자'. 비즈니스와 관광, 특별한 기념일 등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준다.

긴자라는 지역 특성상, 문턱이 높은 인상을 받을지도 모르지만, 한 번 방문하면 의외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집도, 직장도 아닌 보금자리의 장소 '제 3의 장소'로 부담없이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프런트가 있는 3층. 입구를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3층에는 라운지와 카페, 에스테 룸이 마련되어 있으며, 4층 ~ 13층에 270개의 객실이 있다.

실내의 넓이나 침대 크기에서 객실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성전용룸도 준비되어 있다. 감염증 대책도 철저히 되어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조식의 먹는 장소는, 호텔 내의 레스토랑 '본사루테'. 쉐프가 솜씨를 발휘한 몸에 자극적이지 않은 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조식으로는 직접 만든 일식과 양식요리와 오리지널 드링크 등이 인기이다. 숙박자 뿐만 아니라 아침 식사만 이용하는 분도 OK! 3층 프런트에서 아침식사권을 구입하고 레스토랑에 들어가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뷔페는 현재 제공하지 않는다.

현재 먹을 수 있는 조식은 일본정식 또는 서양정식. 체크인 시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조식 요금은 1,650엔(세금포함). 일본정식의 절임, 서양정식의 잼 등의 섬세한 부분까지 거의 모든 것을 호텔 주방에서 손수 만들고 있다. 어디까지나 철저히 하겠다는 집념과 호텔 메이드이기에 안심할 수 있다.

일본정식의 내용은 생선구이, 쌀, 된장국, 두꺼운 계란말이, 샐러드, 반찬 2가지, 김, 낫토, 절임, 과일 (또는 디저트). 쌀과 된장국은 리필이 가능하다.

서양정식의 내용은 소시지(또는 베이컨), 빵, 프렌치 토스트, 따뜻한 야채, 샐러드, 스크램블(또는 오믈렛), 요구르트, 과일 (또는 디저트). 빵은 리필이 가능하다. 계란요리는 주문을 하고 나서 조리를 하기 때문에 방금 갓 만들어진 맛있고 따뜻함을 맛볼 수 있다.

※ 일본정식 · 양식정식 각각 내용은 변경 될 수 있다.

거리가 먼 여행은 할 수 없지만, 근처에서 평소와는 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다! 그런 분께 추천하는 호텔이다.

  • 호텔 그레이스리 긴자
    ホテルグレイスリー銀座
    • 주소 東京都中央区銀座7-10-1
    • 가까운 역 도쿄 메트로 긴자선 · 히비야선 · 마루노우치선 '긴자'역 A3 출구에서 도보 3분
      JR '신바시'역 긴자 출구에서 도보 7분
      도에이 아사쿠사선,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 '긴자'역 A1 출구에서 도보 5분
    • 전화번호:(숙박예약)03-6858-1011,(대표)03-6686-1000
      조식영업시간 : 7 : 00 ~ 10 : 00
      조식요금 : 1,650엔(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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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하루의 시작에 빠뜨릴 수 없는 아침 식사. 특히 럭셔리한 분위기 속에서 맛보는 호텔 모닝에는 특별함이 있다. 멋진 매력이 넘치는 거리, 긴자 호텔에서 우아한 아침을 만끽하자.


Written by Dali Corporation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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