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좋아하는 책을 손에 들고 소파에서 뒹굴기에는 겨울이 딱이다. 무인양품 디카페인 유기농티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입하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 유기농 사과와 생강을 넣은 차는 향이 깊어 추운 겨울과 잘 어울린다. 은은한 사과향과 생강향의 조합이 아주 조화롭다.

촉촉한 이 립에센스로 이제 거친 입술과는 작별하자.
은은한 꿀색의 립에센스. 입술에 바르면 옅게 펴지며 투명하게 된다. 외출 시에는 붉은 계열의 립컬러를 더하면 좋다. 구입 시에는 한 개로도 충분히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면 입술 보습에 더욱 효과적이다.

감귤향이 나는 이 핸드크림은 당신의 감각을 자극함과 동시에 손을 비단같은 피부로 만들어 줄 것이다! 그 비밀은 천연 보습 성분인 오렌지 꽃에서 얻은 워터를 배합했기 때문. 또한 네롤리 에센셜오일을 배합해 자극적이지 않고 내추럴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한 겨울날 로션같은 이 크림을 손에 발라 보습해주길 바란다.

무인양품의 제품은 주로 천연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귀엽다’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휴대용 아로마 디퓨저는 예외. 2017년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된 이 상품은 동그랗고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다. 휴대 가능한 주머니와 USB도 들어있다. 오렌지, 주니퍼 배리, 페퍼민트처럼 겨울에 분위기를 더해줄 향을 사용해보길.

터치 패널 장갑은 새로운 상품은 아니지만, 무인양품은 일본제 장갑 중에서 기능과 스타일을 겸비하고 있는 상품이다. 울 혼합 실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으로 손을 따뜻하게 해준다. 엄지 , 검지, 중지가 터치 패널에 대응. 눈꽃무늬는 너무 화려하지 않고 세련돼 어느 연령에도 어울린다. 색상은 오트밀, 회색, 감청색.

매년 트렌드는 변화하지만, 케이프 스톨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무인양품 멀티 케이프는 특히 어깨에 걸치기 쉽게 만들어져 있어 팔 아래로 잘 미끄러지지 않는다. 야크울로 만든 케이프는 대형 스카프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상황에 응용이 가능하다. 진녹색, 진홍색, 파란색, 옅은 회색.

이번 겨울, 다양하게 개최되는 일루미네이션 행사에 참가할 일이 한 번은 있을 터. 추운 겨울을 앞두고 귀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귀마개를 손에 넣도록 하자. 체크 무늬에 짙은 색을 곁들여져 있어 코디하기도 쉽다. 진녹색, 진홍색, 감청색, 진빨강, 옅은 회색.

이 플리스 실내화를 한 번 신으면 이 편한 부드러움을 잊지 못할 것이다.
부드럽고 움직이기 편한 데다 내구성이 있는 플리스. 사실은 재생 폴리에스테르를 이용했다. 또한 고무줄 덕분에 실내화가 발에서 벗겨지는 것을 막는다. 발바닥뿐 아니라 발등까지 부드러운 소재가 감싸줘 따뜻하다. 감청색과 베이지.

세토나이카이 해염이 든 목욕물로 피로를 풀자. 자몽은 인기 있는 향 중 하나로, 노란 오렌지색은 천연 소재다. 용량은 380g과 40g 두 가지.

이 털모자 시리즈는 평범한 털모자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써보면 차이를 알 수 있다 다른 털모자는 쓰면 털때문에 이마가 따끔거릴 때가 있지만, 이 모자에는 그런 불편함이 없다. 혁신적인 이 모자! 이마부분에는 면을 사용해 따끔거림을 해소했다.

*해당 제품은 취재시의 내용으로 실제 매장에서 판매가 완료되었을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