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도쿄 긴자 2025년 도쿄 근교 최고의 가을 꽃 명소 - 장미, 꽃무릇, 코스모스 등을 만날 수 있는 도쿄 지역 필수 공원 11곳
2025년 도쿄 근교 최고의 가을 꽃 명소 - 장미, 꽃무릇, 코스모스 등을 만날 수 있는 도쿄 지역 필수 공원 11곳

2025년 도쿄 근교 최고의 가을 꽃 명소 - 장미, 꽃무릇, 코스모스 등을 만날 수 있는 도쿄 지역 필수 공원 11곳

  • Written by: Guest Contributor
업데이트 날짜: 2025.09.18

일본의 가을은 종종 단풍의 아름다움과 연관되지만, 간토 지역에서는 가을 장미, 코스모스, 꽃무릇(히간바나) 같은 계절 꽃들도 놓쳐서는 안 된다. 이들의 선명한 색깔은 계절의 변화를 경험하는 즐거운 방법을 제공한다.

이 가이드에서는 이런 가을 꽃들을 즐길 수 있는 도쿄 지역의 공원정원을 신중히 선별했다. 그중에서도 이바라키현의 히타치 해변 공원은 특히 숨막힐 정도로 아름다운데, 밝은 빨간색 코키아와 섬세한 코스모스의 광활한 들판이 마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이 각각의 장소는 가을 산책에 완벽하므로 계절 나들이에 추가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참고: 절정 관람 시기는 매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기사에는 프로모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1. 히비야 공원: 번화가 속 오아시스를 장식하는 가을 장미와 코스모스
  2. 2. 신주쿠 교엔 -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를 재배
  3. 3. 기누타 공원: 200송이 이상의 파스텔과 선명한 장미
  4. 4. 구(旧)후루카와 정원 - 서양식 건물과 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
  5. 5. 진다이 식물 공원 - 도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 구경 명소 중 하나
  6. 6. 국영 히다치해변공원 - 새빨간 댑싸리와 가련한 코스모스가 경연
  7. 7. 하마리큐 정원: 고층 빌딩과 코스모스가 공존하는 도시 가을 풍경 즐기기
  8. 9. 나스 플라워 월드: 나스 산맥 전망과 함께 가을 꽃밭 즐기기
  9. 10.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꽃과 빛으로 짜인 가을을 음미하다
  10. 11. 긴차쿠다 만주사게 공원: 장관인 꽃무릇 전시 즐기기

1. 히비야 공원: 번화가 속 오아시스를 장식하는 가을 장미와 코스모스

1. 히비야 공원: 번화가 속 오아시스를 장식하는 가을 장미와 코스모스

넓은 히비야 공원은 1903년 일본 최초의 현대적인 서양식 공원으로 개장했다. 긴자와 가스미가세키에 인접해 있어 분주한 업무 지구 한가운데서 휴식의 오아시스가 되었다.

제1화단과 제2화단은 장미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에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한다.
공원 전체에 걸쳐 약 500종의 다양한 장미가 심어져 있는데, 선명한 노란색으로 빛나는 "이즈의 무희" 기념 장미와 밝은 빨간색의 "미스터 링컨" 장미 등이 있다. 분홍색, 주황색, 기타 선명한 장미들이 공원 전체에 점점이 흩어져 있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제1화단에서는 코스모스 꽃도 찾을 수 있어 방문객들이 가을 장미와의 매력적인 조합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세부 정보
  • 가을 장미 절정: 10월~11월
  • 코스모스 절정: 10월 중순~11월 초
  • 입장료: 무료 (일부 시설은 유료)
  • 입장가능시간: 매일
  • 공식 사이트

2. 신주쿠 교엔 -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를 재배

2. 신주쿠 교엔 -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를 재배

신주쿠 교엔은 1906년에 완성. 면적은 약 58만 3000제곱미터로 광대하며, 원내는 정형식 정원, 풍경정원,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정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멋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것은 정형식 정원.

웅장한 가을 장미들이 정형 정원에서 핀다. 약 110종의 장미나무 500그루 정도가 아름다움을 겨루며 화려한 광경을 연출한다. 인기 품종으로는 더블 딜라이트와 프리지아가 있다.

꽃무릇은 일본 정원의 다마모 연못 근처 관목 지대, 관리사무소 근처 관목 지대, 모자 에서 찾을 수 있다.

(*정원 내에서는 주류와 놀이 기구(공이나 장난감 등)가 금지되어 있다.)

세부 정보
  • 가을 장미: 10월~11월
  • 꽃무릇: 9월 중순~9월 말
  • 입장료: 성인 500엔, 65세 이상 250엔, 학생(고등학생 이상) 250엔, 어린이(중학생 이상) 무료
  • 운영시간:
    10월 1일-3월 14일 오전9시-오후 4시 (오후 4시 30분 폐장)
    3월 15일-6월 30일, 8월 21일-9월 30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오후 6시 폐장)
    7월 1일- 8월 20일 오전9시-오후 6시 30분 (오후 7시 폐장)
  • 휴원일: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평일), 연말연시 (12월 29일~1월 3일)
  • 공식 사이트

3. 기누타 공원: 200송이 이상의 파스텔과 선명한 장미

(사진: PIXTA)
(사진: PIXTA)

세타가야에 있는 넓이 약 40만 제곱미터의 공원. 원내에는 잔디광장 및 조류 보호구역, 미술관 등이 있다. 장미원이 있는 것은 체육 광장의 동쪽 경사면. 핑크색의 가련한 프린세스아이코와 옅은 보라색의 블루바조 등 약 20종 240송이가 심어져 있다.

매년 꽃구경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중순. 10월 중순 토, 일요일에는 이틀간 한정으로 '장미 감상회'를 실시. 장미를 돌보는 자원봉사단체 스태프들의 해설을 들으면서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장미원 내부를 돌아볼 수 있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여름부터 가을까지 공원 서쪽 새 보호구역의 관찰창 근처에서 황금 코스모스가 화려하게 피어 선명한 색깔로 방문객들을 기쁘게 한다.

세부 정보
  • 가을 장미 절정: 10월 중순~11월 중순
  • 노란 코스모스 절정: 8월~9월
  • 입장료: 무료 (일부 시설은 유료)
  • 시간: 매일 개방
  • 공식 사이트

4. 구(旧)후루카와 정원 - 서양식 건물과 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

4. 구(旧)후루카와 정원 - 서양식 건물과 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

무사시노다이치의 조금 높은 언덕 위에 서양식 건물이 있는 구(旧)후루카와 정원. 원래는 메이지시대에 외무대신으로 활약한 무츠 무네미츠의 별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언덕의 경사면에는 서양식 정원, 낮은 곳에는 일본정원을 배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관을 장식하듯 피어있는 장미는 첫사랑, 프린세스미치코, 잉카 등 100품종 199그루. 꽃이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는 보통 10월 중순으로,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기간에는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잔디광장에서 장미 향을 즐기면서 현악기 등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매년 10월 중순에는 "가을 장미 축제"나 "가을 장미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1월이 되면 일본 정원의 단풍나무가 선명한 가을 색깔로 타오르며 전체 부지를 풍부한 계절 색조로 물들인다. 여기서 방문객들은 일본 전통의 우아함이 서양의 화려함과 만나는 정말 독특한 가을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세부 정보
  • 가을 장미 절정: 10월 중순~11월 말
  • 단풍 절정: 11월 중순~12월 초
  • 입장료: 성인 150엔, 65세 이상 70엔 (초등학생 이하와 도쿄에 거주하거나 통학하는 중학생은 무료)
  • *서양식 건물에는 별도 입장료가 적용된다.
  • 공식 사이트

5. 진다이 식물 공원 - 도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 구경 명소 중 하나

5. 진다이 식물 공원 - 도쿄에서 가장 사랑받는 꽃 구경 명소 중 하나

원래 진다이 식물공원은 도쿄의 많은 거리를 따라 심을 나무들을 위한 묘목장이었지만 1961년에 수도권 유일의 식물원으로 재개장했다. 이곳은 실제로 간토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장미원 중 하나이며 2009년에는 WFRS 정원 우수상까지 받았다.

대칭형 침하 정원 안에서는 약 300가지 품종에서 나온 총 5,000송이의 장미를 찾을 수 있어 정원이 선명하고 연한 모든 색깔 변화로 빛난다. 만개한 꽃을 보기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 중순이며 이 시기에는 전체 정원이 아름답게 조명되고 10월 한 달 내내 다양한 행사와 가이드 투어가 열린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달리아 정원도 똑같이 매혹적인데, 크고 극적인 꽃부터 섬세하고 작은 꽃까지 놀라운 꽃 배열을 선보인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방문객들은 또한 전문 원예가의 기술을 증명하는 겐가이(폭포식)와 분재 배치 같은 전통 일본 스타일로 표현된 국화의 계절적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절정 개화 기간 동안 정원에는 사진 애호가들과 꽃 애호가들이 몰려든다. 진다이 식물공원은 방문객들이 가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맛볼 수 있는 풍부한 자연 환경을 제공한다.

세부 정보
  • 가을 장미 절정: 10월~11월
  • 달리아 절정: 9월 말~10월
  • 국화 절정: 10월 말~11월 초
  • 입장료: 성인 500엔, 65세 이상 250엔, 중학생 200엔 (도쿄에 등록되어 있거나 거주하는 중학생은 무료), 초등학생 이하 무료
  • 운영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오후 4시까지 입장)
  • 휴원일: 월요일 (공휴일이 월요일에 해당하는 경우 다음 날), 연말연시 (12/29~1/1)
  • 공식 사이트

6. 국영 히다치해변공원 - 새빨간 댑싸리와 가련한 코스모스가 경연

6. 국영 히다치해변공원 - 새빨간 댑싸리와 가련한 코스모스가 경연

도쿄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이바라키현의 광대한 히타치 해변 공원은 수백만 송이의 다양한 꽃으로 가득한 총 약 200헥타르의 땅에 걸쳐 펼쳐져 있다. 매 계절마다 공원은 튤립, 수선화, 네모필라 같은 계절 꽃들로 다른 색깔로 물든다.

모든 계절 중에서 가을이 가장 아름다울지도 모르는데, 약 200만 송이의 코스모스 꽃이 만개한다. 이 화려한 융단 외에도 공원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약 3만 2천 그루의 식물로 미하라시 언덕이라고 불리는 공원 전체 부분을 덮는 밝은 빨간색 코키아다.

여름에는 코키아가 무성한 녹색으로 빛나다가 9월 말부터 점차 색깔을 바꾸기 시작해 10월 중순에는 전체 언덕이 깊고 선명한 빨간색에 잠긴다.

"플레저 가든 구역"에서는 방문객들이 거대한 관람차와 심지어 롤러코스터 같은 다양한 놀이시설도 즐길 수 있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코스모스 들판은 미하라시 언덕 기슭과 광활한 초원 꽃밭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200~300만 송이가 일본에서 가장 대표적인 가을 풍경 중 하나를 만들어낸다. 빨간색, 흰색, 분홍색 코스모스가 불타는 코키아와 놀라운 대조를 이루며, 재배 품종의 다양성과 그들의 다채로운 색깔로 더욱 돋보인다.

세부 정보
  • 코키아 절정: 10월 초~10월 말
  • 코스모스 절정: 10월 초~10월 말
  • 입장료: 성인(고등학생 이상) 450엔, 노인(65세 이상) 210엔
  • 운영시간:
    3월 1일~7월 18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7월 19일~8월 31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9월 1일~10월 31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11월 1일~2월 마지막 날: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 휴원일: 매주 화요일 (화요일이 국경일인 경우 다음 평일), 12월 31일, 1월 1일, 2월 첫째 화요일 전날부터 그 다음 금요일까지
  • 공식 사이트

7. 하마리큐 정원: 고층 빌딩과 코스모스가 공존하는 도시 가을 풍경 즐기기

(사진: PIXTA)
(사진: PIXTA)

가을에 하마리큐 정원은 독특한 도시 장관을 제공한다. 솟아오른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섬세한 코스모스. 광대한 꽃밭에서 노란색, 흰색, 분홍색 코스모스가 화려한 가을 태피스트리를 만들어내고, 그 너머로는 매끈한 현대 건물들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른다. 역사적정원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 사이의 이 인상적인 대조는 오직 이곳에서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도심 한가운데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은 방문객들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부지를 거닐면서 시간이 느려지는 것 같고 평화롭고 차분한 느낌을 가져다준다. 에도 시대 전통과 현대 도시 풍경을 혼합한 가을의 하마리큐는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을 제공한다.

세부 정보
  • 코스모스 절정: 9월 중순~10월 중순
  • 입장료: 성인 300엔, 65세 이상 15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도쿄 거주 및 통학 중학생 무료
  • 공식 사이트

8. 쇼와 기념공원: 광대한 코스모스 꽃 언덕과 황금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한번에 즐기기

8. 쇼와 기념공원: 광대한 코스모스 꽃 언덕과 황금 은행나무 가로수길을 한번에 즐기기

가을에 쇼와 기념공원은 찬란한 계절 색깔로 가득하다. 하이라이트는 코스모스 꽃으로 덮인 광활한 언덕과 황금 은행나무 가로수길이다. "꽃 언덕"에서는 약 400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분홍색, 흰색, 주황색의 선명한 색조로 피어나며 가을 바람에 부드럽게 흔들려 그림 같은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낸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한편, "가타라이 은행나무 가로수길"(98그루, 300미터)과 "다치카와 게이트 운하 은행나무 줄"(106그루, 200미터)은 가을에 빛나는 황금 터널로 변하며 발밑에는 노란 잎사귀의 부드러운 융단이 깔린다. 공원의 독특한 매력은 화려한 코스모스와 빛나는 은행나무라는 가을의 두 가지 서로 다른 모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세부 정보
  • 코스모스 절정: 9월 초~11월 초
  • 은행잎 절정: 10월 말~11월 말
  • 입장료: 성인(고등학생 이상) 450엔, 노인(65세 이상) 210엔, 어린이(중학생 이하) 무료
  • 운영시간:
    그린 문화 존을 제외한 공원 시설 (유료 및 무료 구역)
    3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4월9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4월~9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오후 6시 폐장)
    10월: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11월2월: 오전 9시 30분~오후 4시 30분
    그린 문화 존
    3월: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춘분부터 3월 말까지는 오후 5시 30분 폐장)
    4월9월: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10월: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11월2월: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30분
  • 휴원일: 연말연시 (12월 31일과 1월 1일), 1월 셋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 공식 사이트

9. 나스 플라워 월드: 나스 산맥 전망과 함께 가을 꽃밭 즐기기

(사진: PIXTA)
(사진: PIXTA)

나스 플라워 월드는 나스 고원의 광활한 파노라마를 배경으로 한 꽃의 낙원으로, 가을에 코스모스, 샐비어, 달리아가 만개한다. 약 600미터 고도에 위치한 정원은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즐기며, 광대한 꽃밭이 선명한 색깔로 펼쳐지고 배경으로는 장엄한 나스 산맥이 솟아오른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코스모스가 분홍색, 흰색, 노란색 색조로 흔들리며, 샐비어의 빨간색과 보라색과의 인상적인 대조로 그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인다. 방문객들은 여기서 진정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공원의 완만한 경사면은 발걸음마다 새로운 전망을 드러내 매력을 더한다. 광활한 부지는 거의 붐비는 느낌이 없어 사진 촬영에 이상적이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떨어진 이 평온한 곳에서 가을 꽃과 경치 좋은 고원 전망을 모두 천천히 맛볼 수 있다.

세부 정보
  • 코스모스 절정: 10월
  • 샐비어 절정: 8월~9월
  • 입장료: 성인 500~10,000엔, 중고등학생 300엔, 초등학생 200엔
  • 개방 기간: 4월 말~10월 말 (서리까지) *개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 휴원일: 개방 시즌 중 매일 운영
  • 공식 사이트
  • 나스 플라워 월드
    那須フラワーワールド
    • 주소 5341-1, Nasudoshita, Toyoharahei, Nasu, Nasu District, Tochigi 329-3225

10.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꽃과 빛으로 짜인 가을을 음미하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는 연중 계절 꽃을 즐기기 위한 인기 있는 목적지이며, 가을에는 장미, 아메시스트 세이지, 코스모스가 부지를 선명한 색깔로 가득 채운다. 특히 가을 장미는 풍부한 색조와 깊은 향기로 유명하며, 진홍색과 주황색 색조가 공원 풍경에 따뜻함을 가져다준다.

(사진: PIXTA)
(사진: PIXTA)

흔들리는 보라색 꽃 스파이크의 아메시스트 세이지가 가을 풍경에 세련되고 고요한 터치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낮 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저녁부터는 공원이 일본 3대 일루미네이션 행사 중 하나로 변한다. 수백만 개의 조명이 꽃밭과 정원을 비춰 낮 풍경과는 완전히 다른 꿈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하루에 꽃과 눈부신 조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 희귀한 기회는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를 가을 데이트나 관광에 이상적인 장소로 만든다.

세부 정보
  • 가을 장미 절정: 10월 초~11월 중순
  • 아메시스트 세이지 절정: 10월 초~11월 중순
  • 코스모스 절정: 10월 초~11월 말
  • 일루미네이션 행사 기간: 10월 중순~2월 중순
  • 입장료:
    1월 1일3월 31일: 성인 500~900엔 / 어린이 300~500엔
    4월 1일5월 31일: 성인 900~2,300엔 / 어린이 500~1,200엔
    6월 1일6월 30일: 성인 800~1,300엔 / 어린이 400~700엔
    7월 1일12월 30일 (주간): 성인 400~800엔 / 어린이 200~400엔
    10월 18일~2월 16일 (야간): 성인 1,400엔 / 어린이 700엔
  •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계절에 따라 변동)
  • 휴원일: 2월 셋째 수요일과 목요일, 12월 31일
  • 공식 사이트
  • 아시카가 플라워 파크
    あしかがフラワーパーク
    • 주소 607 Hasamacho, Ashikaga, Tochigi 329-4216

11. 긴차쿠다 만주사게 공원: 장관인 꽃무릇 전시 즐기기

11. 긴차쿠다 만주사게 공원: 장관인 꽃무릇 전시 즐기기

9월 16일부터 10월 1일까지 긴차쿠다 만주사게 공원에서 펼쳐지는 꽃무릇의 매혹적인 장관 속으로 자연의 경이로운 영역에 발을 들여놓자. 이 꽃들의 선명한 진홍색 색조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는 광경을 만들어내며 가을 아름다움의 본질을 포착한다. 공원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걸으면서 눈으로 볼 수 있는 한 멀리까지 뻗어있는 500만 송이의 섬세한 꽃잎 바다에 빠져들게 된다.

긴차쿠다 만주샤게 축제 기간 동안에는 노점에서 판매하는 지역 별미와 특산품도 즐길 수 있어, 잊을 수 없는 꽃 풍경에 사이타마의 문화적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 긴차쿠다 만주사게 공원
    巾着田曼珠沙華公園
    • 주소 125-2 Komahongo, Hidaka, Saitama 350-1251
    • 가까운 역 고마역(세이부 치치부선)에서 도보 약 15분
    • ・운영시간: 매일 오전 8시~오후 5시
      ・입장료: 500엔

*단풍을 보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날씨와 기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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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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