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가의 오아시스를 연출하는 장미

1903년에 일본 최초로 서양근대식 공원을 개원. 가스미가세키와 긴자 등에 인접해있어 비즈니스가의 오아시스로서 사랑받고 있다. 장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제1화단과 제2화단. 선명한 노란색의 '이즈의 오도리코' 및 제16대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미스터 린컨' 등 400송이가 심어져있으며 핑크와 오렌지, 노란색 등 화려한 색의 꽃을 피우고 있다.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보통 10~11월.
Entry: Free
Hours: 24 hours
Holidays: none
약 100종 500그루의 장미를 재배

1906년에 완성. 면적은 약 58만 3000제곱미터로 광대하며, 원내는 프랑스식 정형정원, 영국 풍경식정원, 지천회유식 일본정원 등 3개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멋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것은 프랑스식 정형정원. 약 110종 500그루의 장미가 앞다퉈 피는 모습은 화려하다. 인기종은 '더블 딜라이트'와 '프리지아' 등. 10월22, 23일에는 매년 있는 '장미 가이드 워크'를 개최(무료). 아름다운 장미 꽃을 잘 피게 하기 위한 재배 요령 및 장미의 역사, 감상 방법, 향을 즐기는 방법 등을 들으며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Entry: 200 yen
Hours: 9;00 a.m. - 4:00 p.m.
Holidays: Mondays (or the following day if Monday is a national holiday), New Year's
옅은 보래색 블루바조 등 240송이

세타가야에 있는 넓이 약 40만 제곱미터의 공원. 원내에는 잔디광장 및 조류 보호구역, 미술관 등이 있다. 장미원이 있는 것은 체육 광장의 동쪽 경사면. 핑크색의 가련한 프린세스아이코와 옅은 보라색의 블루바조 등 약 20종 240송이가 심어져있다. 매년 꽃구경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중순. 10월 중순 토, 일요일에는 이틀간 한정으로 '장미 감상회'를 실시. 장미를 돌보는 자원봉사단체 스태프들의 해설을 들으면서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장미원 내부를 돌아볼 수 있다.
Entry: free (some facilities require an entrance fee)
Hours: 24 hours
Holidays: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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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uta Park砧公園
- 주소 1-1 Kinutakoen, Setagaya-ku, Tokyo 157-0075
서양식 건물과 장미가 조화를 이루는 멋진 경관

무사시노다이치의 조금 높은 언덕 위에 서양식 건물이 있는 구(旧)후루카와 정원. 원래는 메이지시대에 외무대신으로 활약한 무츠 무네미츠의 별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언덕의 경사면에는 서양식 정원, 낮은 곳에는 일본정원을 배치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관을 장식하듯 피어있는 장미는 첫사랑, 프린세스미치코, 잉카 등 100품종 199그루. 꽃이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는 보통 10월 중순으로,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기간에는 평소에는 들어갈 수 없는 잔디광장에서 장미 향을 즐기면서 현악기 등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가을 페스티벌도 개최된다.
Entry: 150 yen
Hours: 9:00 a.m. - 5:00 p.m. (last admission: 4:30 p.m.)
Holidays: New Year's, three afternoons per week from December to February
규모, 품질 모두 도내 굴지의 명소

원래는 도쿄의 가로수 등을 키우기 위한 모밭이었는데 1961년에 도내 유일한 식물공원으로서 개원. 관동지역 굴지의 장미 명소로서 2009년에는 '세계장미회연합 우수정원상'을 수상했다. 좌우 대칭으로 설계된 침상식정원에는 약 300종 5000송이의 장미가 심어져있으며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시기에는 화려한 풍경을 볼 수 있다. 꽃구경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 중순. 라이트 업과 콘서트 등 이벤트가 열리는 장미페스티벌은 10월 상순부터 말까지 개최된다.
Entry: 500 yen
Hours: 9:30 a.m. - 5:00 p.m.
Holidays: Mondays (closed on the following day instead if Monday is a holiday), New Year's
새빨간 댑싸리와 가련한 코스모스가 경연

도쿄에서 전차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약 2시간. 이바라키현 히다치나카시에 있는 국영 히다치해변공원은 개원면적 약 200헥타르에 이르는 광대한 공원. 튤립과 수선화, 네모필라 등 사계절 마다 피는 꽃들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가을에는 약 200만 송이의 코스모스가 활짝 핀다. 태평양을 바라다보는 '전망의 언덕'에 심어져있는 약 3만 2000송이의 댑싸리 홍엽은 압권. 보통 9월 하순부터 서서히 물들기 시작해 10월 상순에는 언덕 일면을 선명한 빨간색으로 물들인다. 원내에는 대형 관람차와 롤러코스터 등의 놀이기구가 있는 '플레져가든 에리어'(유료)도 있다.
Entry: 410 yen
Hours: 9:30 a.m. - 5:00 p.m.
Holidays: Mondays ((closed on the following day instead if Monday is a hol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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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605-4, Onuma, Mawatari, Hitachinaka-shi, Ibaraki, 312-0012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가쓰타 역 (조반선 / 히타치나카 해변 철도 미나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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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605-4, Onuma, Mawatari, Hitachinaka-shi, Ibaraki, 312-0012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