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가나가와 하코네/오다와라 【후지산·하코네 당일치기】 도쿄 출발 후지산·하코네 당일치기 투어 솔직 후기! 직접 가보니 알게 된 꿀팁
【후지산·하코네 당일치기】
도쿄 출발 후지산·하코네 당일치기 투어 솔직 후기! 직접 가보니 알게 된 꿀팁

【후지산·하코네 당일치기】
도쿄 출발 후지산·하코네 당일치기 투어 솔직 후기! 직접 가보니 알게 된 꿀팁

공개 날짜: 2026.05.12

하코네후지산, 두 곳을 하루에 다 돌아보고 저녁에는 도쿄 호텔로 돌아올 수 있다면?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일정처럼 느껴졌지만, 직접 체험해 보니 충분히 가능했다. 로프웨이, 해적선, 신사, 호수까지 — 다양한 볼거리와 탈거리가 가득한 당일치기 버스 투어를 실제 참가 후기와 함께 소개한다.

메인 이미지:Photo:Kim/LIVE JAPAN
※ 이 기사에는 제휴 링크 및 쿠폰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이번에 참가한 하코네,후지산 버스 투어란?
  2. 투어 일정 한눈에 보기
  3. 버스 탑승 장소 찾아가는 방법
  4. 드이어 출발! 하코네로 향하는 길
  5. 투어 하이라이트
  6. 자주하는 질문
  7. 직접 체험해보니

이번에 참가한 하코네,후지산 버스 투어란?

도쿄 여행을 계획하면서 하코네후지산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장소이다. 가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할까? 언제 가야하지? 요금은? 등의 수 많은 고민과 걱정이 되기 마련인데, 이런 상황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실적이 있고 강력히 추천하는 버스투어를 꼭 고려해 보길 바란다.

따라서 하코네후지산을 동시에 가 볼 수 있는 편리한 버스투어를 찾다가 아저씨 3명이서 참가하게 되었다.

이 투어의 포인트
  • 1. 버스 한대로 편안히 여행을 즐긴다.
  • 2. 언어 걱정은 없다.( 다양한 언어 구사가 가능한 가이드가 동행한다)
  • 3. 생각보다 괜찮은 가성비(해적선, 로프웨이 탑승권 포함)
  • 4. 8시출발, 18시 도착으로 시간의 소비가 적다.

투어 가격 & 가성비 분석

Klook 기준 투어 가격
약 65,800원 / 7,000엔 (해적선 + 로프웨이 탑승권 포함)
개별 구매 시 비용을 비교해 보면, 아시노코 해적선 단독 탑승권은 1,700엔, 하코네 로프웨이는 2,000엔이다. 이 두 가지만 합해도 3,700엔으로, 투어 가격인 7,000엔의 절반을 훌쩍 넘는다. 여기에 도쿄에서 하코네까지의 교통비, 각 관광지 이동 비용, 가이드 없이 혼자 일정을 짜는 수고까지 더하면 이 투어의 가성비가 얼마나 훌륭한지 단번에 알 수 있다.

간단 가격 비교
해적선 1,700엔 + 로프웨이 2,000엔 = 개별 합계 3,700엔 / 버스 투어 전체 7,000엔 (5개 스폿 + 가이드 동행 포함)

다들 각자 원하는 스타일의 여행은 있지만 이번에 소개하는 버스투어는 짧은 일정속에서 만족도 높은 가성비 여행이라는 점을 잊지말자.

투어 일정 한눈에 보기

보통 일정은 아래와 같다.

시간 일정
08:00~ 도쿄 출발
10:30 하코네 신사
11:30 아시노호 해적선
12:10 하코네 로프웨이
12:40 오와쿠다니
13:30 점심 식사
14:40 야마나카호 시라토리하마
15:20 오시노핫카이
18:00 도쿄 도착
실제 투어 일정 (안개로 인한 순서 변경)
  • 실제로 필자가 참여했던 날에는 아침 안개 영향으로 아시노호(아시노코) 방면의 일정이 일부 조정되었습니다.

    변경된 일정
    출발 → 하코네 로프웨이→ 오와쿠다니 →점심 식사 →하코네신사→야마나카코 시라토리하마→오시노 핫카이→복귀

    ※※ 날씨·교통 상황에 따라 일정 순서는 가이드의 판단으로 변경될 수 있다. 해당 사항은 환불·보상 대상이 되지 않으므로 참고할 것.

버스 탑승 장소 찾아가는 방법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투어의 첫 번째 관문은 집합 장소를 정확히 찾아가는 것이다. 처음 도쿄역을 이용하는 외국인 여행자에게는 다소 헷갈릴 수 있으니, 아래 순서대로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집합 장소: JR 도쿄역 앞 마루노우치 빌딩 1층 BEAMS 간판 아래
  • 1. JR 도쿄역에서 내린다.
    2.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丸の内北口) 방향으로 향한다.
    3. 출구를 나오면 황거(皇居) 방면, 북쪽 버스 정류장 쪽으로 나가면 된다.
    4. 출구 바로 앞에 마루노우치 빌딩(마루빌)이 눈앞에 보인다.
    5. 빌딩 1층 왼쪽 모서리에 위치한 BEAMS 간판 아래가 집합 장소다.
  • 버스 정류장에는 여러 대의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투어 안내원이 현장에 있으니, 도착했다면 기다리지 말고 예약한 투어명(또는 예약 확인서)을 보여주면서 탑승할 버스를 찾자. 타 플랫폼 예약자들도 몰려있으니, 헷갈릴 것 같다면 미리 예약 확인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 신마루노우치빌딩
    • 주소 1-5-1 Marunouchi, Chiyoda-ku, Tokyo, 100-6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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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역 도쿄 역 (도카이도 신칸센 / 홋카이도 신칸센 / 도호쿠 신칸센 / 아키타 신칸센 / 야마가타 신칸센 / 조에츠 신칸센 / 호쿠리쿠 신칸센 / 도카이도 본선 / 요코스카선 / 소부 본선 / 소부 본선 쾌속 / 게이힌 도호쿠선 / 야마노테선 / 주오 본선 / 게이요선 / 우에노 도쿄선 / 도쿄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 전화번호 03-5218-5100

※버스에 탑승전 화장실 가기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황거(皇居) 방면, 북쪽 버스 정류장 쪽으로 나가기 전에, 오른쪽을 보면 야에스쪽의 자유통로라는 안내 간판이 보일 것이다. 그 통로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바로 오른편에 화장실이 있다. 버스에 타기전에 화장실을 가고 싶다면 이곳을 이용하자!

드이어 출발! 하코네로 향하는 길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이 투어는 도쿄역을 출발해 신주쿠에 위치한 도쿄MODE 학원 앞에서 다시 투어 참가자가 탑승을 한다. 즉 투어 참가 장소는 2곳인 셈이다. 여행 일정을 고려해서 탑승장소를 고르면 된다. 도심을 벗어나 한 동안 달리다 보면 사진과 같은 들과 밭 풍경이 펼쳐지게 된다. 그러다 점점 산길로 들어가게 된다.

투어 하이라이트

이 버스투어의 특징이라면 좀처럼 평소에 경험하지 못하는 것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로프웨이, 해적선, 버스라는 다양한 탈거리를 통해 다양한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하코네 로프웨이 & 오와쿠다니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하코네를 대표하는 체험 중 하나가 바로 공중 케이블카(로프웨이)다. 해발 1,044m의 오와쿠다니 위를 가로지르는 곤돌라에서 바라보는 화산 지형과 분기공의 풍경은 압도적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로프웨이 위에서 후지산을 조망할 수도 있다. 오와쿠다니에서는 유황 성분으로 껍질이 까맣게 변한 명물 쿠로타마고(검은 달걀)도 맛볼 수 있다.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점심시간은 자유 시간으로 구역 내 곳곳에 식당이 있으며, 덮이나 따뜻한 라멘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유 시간은 약 1시간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혼잡한 곳은 피하길 추천한다.

참가후 느낀점
  • 2줄에 매달린 채로 운행되는 로프웨이는 생각보다 안정감있게 위를 향해 올라간다. 바람이 불어도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상태에서 산위로 올라가는데, 밖으로는 하코네의 주변 풍경이 펼쳐진다.
  • 날씨가 맑으면 오와쿠다니의 검은 달걀 조형물 너머로 후지산을 바라볼 수 있다.
  • 오와쿠다니 계곡
    • 주소 1251, Sengokuhara, Hakone-machi, Ashigarashimo-gun, Kanagawa, 250-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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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까운 역 고라 역 (하코네 등산 철도 / 하코네 등산 철도 고사쿠선)
    • 전화번호 0460-84-5201

아시노코 해적선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아시노코 호수를 누비는 해적선은 하코네 관광의 상징과도 같다. 유럽의 범선을 모티프로 한 화려한 외관의 유람선에 올라타면, 호수 위에서 바라보는 하코네 신사의 수상 도리이(鳥居)와 호수 건너편 산세가 그야말로 절경이다.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배 1층 중앙 창문에서 촬영하면 수면에 더 가까운 눈높이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렌즈를 창문에 바짝 대고 찍으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참가후 느낀점
  • 선착장에서 정박된 배를 탈때에는 오른편에 타자. 그 이유는 배는 후진을 하면서 180도 방향을 바꾸기 때문에 하코네 진자 등의 풍경을 보고 싶다면 승선시에 오른편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하코네 신사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아시노코 호수 기슭에 자리한 하코네 신사는 연인들의 성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물 위에 서 있는 붉은 도리이는 이 투어에서 가장 인상적인 포토 스폿 중 하나다.

참가후 느낀점
  • 혼자 또는 둘이 왔다하더라도 버스 안내원이 자발적으로 또는 부탁하면 흥쾌히 사진을 찍어주니, 부탁해 보자. 붉은 도리이 앞에서 멋진 투샷을 찍을 수 있다.
    많은 시간을 보낼 수는 없지만 신사 내부를 구경하며 오미쿠지 뽑기, 소원을 비는 것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 하코네 신사
    • 주소 80-1, Motohakone, Hakone-machi, Ashigarashimo-gun, Kanagawa, 250-0522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하코네유모토 역 (하코네 등산 철도)
    • 전화번호 0460-83-7123

야마나카코 시라토리하마

Photo: a0005202기사에서 인용
Photo: a0005202기사에서 인용

야마나카코는 후지산 바로 기슭에 위치한 호수로, 맑은 날에는 호수면에 비치는 후지산의 역상(逆さ富士)을 볼 수 있다. 시라토리하마(白鳥浜)는 백조 보트로도 유명한 곳으로, 광활한 호수후지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3월 말에 다가가는 시점이었지만 벚꽃은 아직 피지 않은 상황이었다.

참가후 느낀점
  • 하코네는 점점 날씨가 맑아왔으나, 야마나카코 쪽으로 오니 다시 안개가 낀 듯한 날씨로 변하였다. 이 투어는 날씨에 따라 풍경의 인상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맑은 날을 노리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평화로운 호숫가를 백조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다웠다. 날씨가 좋다면 호수에 비치는 후지산의 역상(逆さ富士)을 볼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기도 하다.
  • 야마나카 호수
    • 주소 Yamanakako-mura, Minamitsuru-gun, Yamanashi, 401-0500
      지도 보기
    • 가까운 역 가와구치코 역 (후지 급행 가와구치코선)
    • 전화번호 0555-62-3100

오시노 핫카이

Photo:Kim/LIVE JAPAN
Photo:Kim/LIVE JAPAN

오시노 핫카이(忍野八海)는 후지산의 눈이 녹아 땅속으로 스며들어 수십 년에 걸쳐 용출된 8개의 맑은 연못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후지산의 구성 자산 중 하나로, 그 투명도가 놀라울 정도다. 주변에는 일본 전통 가옥과 기념품 가게들이 늘어서 있어 분위기 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참가후 느낀점
  • 설명 그대로 이곳을 향해 걷다보면 길의 양 옆으로 작은 가게들이 줄을 지고 있고 기념품을 팔기도 하고, 단고 등 디저트를 파는 곳도 적지 않다. 가격도 관광지를 생각하면 평범한 느낌이었다. 이곳을 통과하면 생각보다는 작고 아담한 사이즈의 오시노 핫카이가 보이는데, 후지산과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는 좋은 듯 하다.

    투어 참가 당시에는 아쉽게도 후지산을 볼 수 없었지만, 날씨에 따라 펼쳐질 절경을 상상해보는 것도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자주하는 질문

Q1:점심식사는 어떻게 하나?

점심은 오와쿠다니에서 약 1시간의 자유 시간이 주어지며, 각자 개별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이다. 근처에 라멘, 돈부리 등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들이 있으니 부담 없이 이용하면 된다.

참고: 식권 자동판매기로 식권을 구입해야 하는 식당도 있으니, 현금(2,000~3,000엔 정도)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기념품(오미야게) 구입 시에는 카드 결제도 가능한 곳이 많다.

Q2:참가자 분위기 & 가이드 언어는?

버스 안에서는 중국어와 한국어가 들릴 정도로 아시아권 여행자들이 많은 편이었다. 투어를 예약할 때는 가이드가 구사 가능한 언어를 미리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Klook 예약 페이지에서 언어별 투어를 필터링할 수 있으므로 한국어 가이드 투어를 원한다면 사전에 꼭 확인하자.

Q3:복장 & 방문 시기 팁

필자가 참가한 3월은 아직 두툼한 점퍼가 필요할 만큼 쌀쌀한 시기였다. 따뜻한 계절에는 후지산호수풍경이 더욱 선명하게 펼쳐지지만, 실제로 참가해 보니 사계절 각각의 매력이 있는 투어였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까지, 어느 계절에 방문하더라도 그 계절만의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복장 면에서는 많이 걷는 투어는 아니지만, 발이 편한 운동화에 캐주얼한 차림이면 충분하다. 단, 계절에 따라 오와쿠다니 등 고지대는 평지보다 기온이 낮을 수 있으니 겉옷 한 장은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직접 체험해보니

평점이 높은 점과 많은 사람들이 만족했다는 후기가 많은 이유를 알거 같았다. 다양한 탈거리로 재미가 더해지며, 풍경 또한 장소에 따라 변하는 모습이 볼거리 많은 곳에 구경나온 듯한 느낌이다. 과연 이곳을 차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혼자 돌아다닌 다면 과연 이 시간에 다 가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을때 절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알차게 구성된 투어라는 확신이 들었다. 가성비도 확실하다. 해적선(개별 1,700엔) + 로프웨이(개별 2,000엔)만 합쳐도 이미 3,700엔인데, 투어는 도쿄에서의 버스 이동, 가이드 동행, 5개 스폿 방문까지 모두 포함해 7,000엔이다. 혼자 대중교통으로 같은 코스를 하루에 다 돌아보는 건 솔직히 무리다. 도쿄 여행 중 하루를 비워 놓았다면, 이 투어는 그 하루를 가장 알차게 쓸 수 있는 선택지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망설이고 있다면, 우선 Klook 또는 kkday에서 날짜와 잔여석만 확인해 보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투어이므로, 일정이 정해졌다면 일찌감치 예약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


※이 글은 2026년 3월 하순에 참가한 버스 투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요금 및 투어 일정 등 최신 정보는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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