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도쿄와 그 주변 지바 지바 근교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체험 리뷰. 나리타에서 36분이면 도쿄! ‘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체험 리뷰. 나리타에서 36분이면 도쿄! ‘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 체험 리뷰. 나리타에서 36분이면 도쿄! ‘

공개 날짜: 2019.12.06
업데이트 날짜: 2020.01.21

일본 하늘의 현관에 해당하는 나리타 국제 공항. 이곳에서 도쿄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은 다양하다.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는 나리타 국제 공항에서 도쿄내까지 불과 36분이라는 짧은 승차 시간과 쾌적한 승차감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전철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의 티켓 구입부터 승차까지… 나리타 공항역~게이세우에노역 구간에 대한 정보를 낱낱이 소개한다. 이 노선의 매력은 물론 요금과 타는 방법, 예약 등과 같은 정보도 빠짐없이 공개한다!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특징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의 특징

나리타 국제 공항과 게이세우에노역을 이어주는 특급 열차다. 닛포리역에서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을 경유하여 공항 제2빌딩역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단 36분이면 도착한다.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1시간에 한 번은 반드시 운행하며 14~18시
까지의 피크 시간에는 1시간에 3편이 운행된다. 게이세우에노역에서 나리타 국제 공항행은 첫차가 5시 58분이며 18시 20분 이후에는 게이세이 본선을 경유하는 이브닝 라이너가 23시 00분까지 운행한다. 나리타 국제 공항에서 게이세우에노역행으로 출발하는 첫차는 7시 26분, 막차는 22시 30분이다. 심야편을 이동하는 경우도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운행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의 요금은? 온라인으로도 승차권 구입 가능!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의 요금은? 온라인으로도 승차권 구입 가능!

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의 티켓은 성인 편도 2,470엔. 게이세이선 승차권은 1,240엔,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특급권은 1,230엔이다. 모든 좌석은 지정석이며 승차권을 구입할 때에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티켓은 인터넷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한국어, 영어, 번체자/간체자 지원). 온라인으로 구입할 경우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2,200엔으로 할인된 저렴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행기 예약이 완료되면 전Skyliner e-ticket철 티켓도 함께 예약해 두면 보다 편리한 여행이 될 것이다.

▽Skyliner e-ticket
<한글>
<@https://www.keisei.co.jp/keisei/tetudou/skyliner/e-ticket/ko/@>

‘나리타공항 스카이라이너의 승차 리뷰 ’나리타 국제 공항에서 게이세이 우에노역까지,

그럼 실제로 나리타 공항에서 게이세우에노역까지 이동해 보도록 하겠다.

나리타 국제 공항 제1터미널 ‘나리타 공항역’에서 출발한다. 나리타 공항역은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있으니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좋다. ‘철도(train)’라고 적힌 간판이 보이면 도착이다.

지하 1층에서 내리면 ‘Keisei’라고 적힌 파란 카운터가 보인다. 여기서 행선지를 말하고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카운터에서는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므로 넉넉히 환전하지 않은 경우라도 안심해도 된다.

카운터에서 티켓을 구입한 뒤 안쪽에 있는 자동 개찰기를 지난다. 티켓으로 개찰구 안쪽까지 드러가면 바로 눈앞으로 에스컬레이터가 보이는데 오렌지색 간판을 찾으면 된다. 여기서 내리면 홈에 도착한다.

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는 여유를 가지고 승차할 수 있도록 출발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있으니 입구가 열려 있으면 타도 된다.

이세이 스카이 라이너는 8량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전석 지정석이다. 좌석은 폭 47cm, 길이 105cm로 넓은 편이다. 다리를 충분히 뻗을 수 있을 정도의 넓이이며 모든 좌석은 뒤로 젖힐 수 있는 시트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등받이가 높아 마치 안겨 있는 듯한 승차감을 제공하는데, 이는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했기 때문이다.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여 줄 것 같다.

4호차에는 자판기, 5호차에 화장실(+아기 침대)가 있다. 화장실은 휠체어 이용자들도 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공간도 넉넉한 편이다. 짧은 전철 여행이긴 하지만 공항을 출발하면 다음 역인 닛포리역까지 논스톱이기 때문에 자판기와 화장실이 있으면 안심이 되지 않을까.

모든 차량에는 큰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트렁크와 스노보드 등은 여기에 두면 좋다. 이 공간은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 보안면에서도 아주 안전하다. 또 좌석 위에는 짐을 넣을 수 있는 선반이 있으니 작은 짐은 여기에 올려 두면 된다.

차내에서는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다. 발 밑에는 콘센트가 있으니 원하는 역에 도착할 때까지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다(충전 시에는 일본 콘센트에 적합한 변환기 또는 변환 플러그가 필요하다).

나리타 국제 공항을 출발했다면 목적한 역에 도착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 잠시 후면 ‘게이세우에노역에 5분 후 도착’이라는 안내 방송이 흐른다. 영어 방송도 있어 외국인들도 안심해도 된다. 차내에서 한숨 돌리면서 일본의 여행 정보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있는 사이 어느새 도쿄에 도착해 있었다.

종점인 게이세우에노역에 드디어 도착이다! 게이세우에노역은 지하에 홈이 있으니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로 지상으로 이동하면 편하다. 큰 짐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서두르지 말기 바란다.

이세우에노역 주변은 아메요코 상점가, 우에노 동물원, 국립 서양 미술관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혹시 우에노에서 관광이나 쇼핑을 하고 싶다면 수하물 보관 카운터 이용을 추천한다. 수하물 한 개당 1일 이용(9시~18시) 요금은 900엔으로 저렴하다.

전석 지정석이라 쾌적한 승차감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빠른 이동을 원한다면 게이세이 스카이 라이너의 이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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