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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츠키지 시장이 도요스 시장으로! “길거리 음식 & 여행선물가게 6곳”

도쿄 츠키지 시장이 도요스 시장으로! “길거리 음식 & 여행선물가게 6곳”

업데이트 날짜: 2020.10.27

시장이라고 하면 스시! 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 외에도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시장 먹거리나 선물용 상품도 가득한 도요스 시장. 시장에 오면 역시 이곳에만 있는 먹거리를 구입하고 싶다. 이번에는 그러한 도요스 시장에서 추천하는 선물&테이크 아웃 먹거리를 소개한다.

1 모스케 단고의 [구시단고]

1 모스케 단고의 [구시단고]

창업은 1895년 현재는 4대째로 120년 이상 계속 이어지고 경단 가게가 바로 [모스케 단고]이다. 관리시설동 3층에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단고는 [모스케 단고 고시앙] (2개입/341엔, 세금포함 *1개부터 구입 가능).

가게에서 인기 넘버원은 쑥의 산뜻함과 달지 않은 팥소가 절묘하게 어울리는 쑥떡 (2개입/341엔, 세금포함)

예전부터 내려온 기법으로 만들어진 한천을 사용한 안미츠(461엔, 세금포함)도 간판 상품이다.

가게에는 그외에도 세키항이나 도라야끼, 모나카 등 다양한 일본 과자가 진열돼 있어 나도모르게 이것 저것 구경하게 된다.

화려한 색의 생과자는 3종류. 종류는 매달 바뀌며 계절을 이미지해 만들고 있다고 한다.

가게에는 찻집 메뉴도 있다. 더욱이 테이크 아웃 과자를 구입할 때에도 추가 차 요금 120엔을 지불하면 점내에서도 먹을 수 있다.

  • 모스케당고
    茂助だんご(もすけだんご)
    • 주소 東京都江東区豊洲6-1-1 管理施設棟 302
    • 전화번호 03-6633-0873
    • <영업시간>
      카페시간:5:00~14:30
      점포:5:00~15:00

2 마루카케 [계란말이 샌드]

2 마루카케 [계란말이 샌드]

[마루카케]는 창업 80년이 넘은 계란말이 유명점이다. 마루카케라고 하면 역시 [아츠야키 다시마키 계란](대/620엔, 절반사이즈/320엔, 세금포함 *사진은 대 사이즈).

이곳의 계란말이는 육수의 비율이 커 매우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그중에는 방금 만든 것이 아니라 식어서 맛이 충분이 베어든 후에 판매하고 있다. 조금 식혀 둠으로써 맛 전체가 어우려저 매우 맛있어진다]고 한다.

그러한 마루카케 계란말이가 가득 들어간 [계란말이 샌드]를 추천한다. 지금까지 이벤트 등에서만 먹을 수 밖에 없었던 메뉴이지만, 이곳 도요스에서는 상시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계란말이 샌드는 츠키치 기무라야에서 계란말이에 어울리는 오리지널 빵을 제공받아 만든 일품이다.

이곳은 치즈빵 계란샌드. 치즈와 크림 치즈가 들어간 가게에서 가장 추천메뉴이다. 계란말이 샌드는 고추냉이 마요네즈, 치즈빵은 머스터드와 소스가 다르기 때문에 각각 서로 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요스 가게에서 먹을 수 있는 한정품을 테이크아웃 하고 싶은 사람은 다테롤(각 1개/470엔, 세금포함 *사진은 각 1/4)을 추천한다. 갈아 넣은 생선과 계란의 푹신한 식감, 그리고 치즈, 말차, 초콜릿의 각 각 농후한 맛이 어우려져 디저트 감각! 아이부터 어른까지 좋아하는 맛이다.

츠키지 시장에도 상당한 인기점이었지만, 이곳 도요스에서는 더욱 새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새로운 맛을 꼭 한번 시도해 보자.

  • 마루타케
    丸武(まるたけ)
    • 주소 東京都江東区豊洲6-5-1 豊洲市場水産仲卸売場棟 4F 魚がし横丁
    • 전화번호 03-6633-0019

3도요스 센넨코지야의 [사케노미]&[아마자케]

3도요스 센넨코지야의 [사케노미]&[아마자케]

센넨코지야는 우오누마의 술제조장 [핫카이산]이 만든 브렌드. 시장은 토요스에서 처음으로 출점했다. 일본술을 만들 때에 놓칠 수 없는 것이 [누룩], 이 누룩을 사용해 술공장만의 상품을 다양히 판매하고 있다. 점내에 80% 이상은 오리지널 상품으로 그 외에 핫카이산의 술공장이 있는 니가타현 우오누마 지역만의 상품도 준비돼 있다

핫카이산의 누룩을 사용한 바움쿠헨 [사케노미](330엔, 세금별도)는 촉촉함 외에도 일본술이 향기로운 부드러운 맛이다. 개별 포장이기 때문에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일품이다.

누룩과 물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아마자케] (190엔, 세금별도)도 어른들의 인기상품. [이 아마자케는 보통 술보다 깨끗하고 입자물이 적어 매우 마시기 쉽다고 호평이다]는 말대로 정말 말끔한 맛이었다. 보통 타입 외에 유산균을 이용해 조금더 발효시킨 타입(210엔, 세금별도)이나 단 맛을 억제한 타입(190엔, 세금별도)도 있다.

핫카이산의 술지게미를 사용한 가스지루는 가게 추천이다. 캔을 열어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어 비상용 식품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최근에는 일본술이나 누룩 등 일본의 식품은 해외 분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그외에도 누룩을 사용한 조미료나 흔하지 않는 일본술도 많이 있기 때문에 꼭 나만의 물건을 찾아보도록 하자.

  • 토요스 센넨코우지야
    豊洲 千年こうじや (とよす せんねんこうじや)
    • 주소 東京都江東区豊洲6-5-1 豊洲市場水産仲卸売場棟 4F
    • 전화번호 03-6633-0826

4 하네다이의 [새우소금구이.가리비 데리야끼]&[긴하라스]

4 하네다이의 [새우소금구이.가리비 데리야끼]&[긴하라스]

일반인 뿐만아니라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 도요스에서 첫 출점한 [하네다이]. 백화점 식료품 등에서 도시락이나 구운 생선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이다.

이곳 도요스에는 매입의 프로들을 위해 특별히 엄선한 식재료를 저렴학 가격에 맞춘 프로용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프로 요리사가 구입해 갈 때도 있다고 한다.

맛은 물론 가격도 매력적이다. 상품은 도매 가격으로 설정돼 있어 보통보다 상당히 저렴하고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인기의 긴히라스(1장 209엔, 세금별도)는 하루에 몇 백장씩 팔리고 있다고 한다. 통통한 살이 올라 있어 인기의 비결에 납득이 간다.

외국 사람에게 인기 있는 새우 소금구이(1마리/459엔, 세금별도) 보기에도 아름다운 새우 소금구이는 향기로운 살이 통통하게 올라있다.

커다란 가리비 데리야끼(1그릇/459엔, 세금별도)는 부드럽고 달다! 맛이 진하게 베여있다.

[생선이 메인이지만, 사실 이베리코 돼지고기 도시락도 인기이다. 스페인의 최고급 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생선을 취급하는 시장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고기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 어느샌가 기본 메뉴가 되었다고 하는 이베리코 도시락(650엔, 세금별도)도 인기이라고 한다. 브랜드 문어로 유명한 지바의 오하라산 문어를 사용한 도시락(647엔, 세금별도)도 보통은 이 가격에 먹을 수 없다.

시장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반찬이나 도시락은 꼭 구입해 가고 싶다. 점심 전후에는 혼잡이 예상되고 상품도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빨리 가보는 것을 추천하다.

  • 하네타이
    跳ね鯛 (はねたい)
    • 주소 東京都江東区豊洲6-5-1 豊洲市場水産仲卸売場棟 4F
    • 전화번호 03-6633-0301
    • <영업시간>
      6:00~14:00 
      ※상품이 품절되면 종료됩니다.

5 이토우로코의 [한자 티셔츠&도요스 상품]

5 이토우로코의 [한자 티셔츠&도요스 상품]

1910년 창업된 장화 전문점인 [이토 우로코].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발을 책임지는 장화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디셔츠나 모자 등 시장에서만 구입 가능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장화 전문점답게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퀄리티이다. [생선 기름 등으로 미끌어지기 쉬운 시장에서도 비끌어지지 않으면서 매일 신어도 오래 신을 수 있는 내구성과 방한성, 하루 종일 신어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점이 포인트이다!]

다양한 글자가 그려져 있는 티셔츠는 해외에서 인기가 있으며, 가장 인기는 [아부라가 놋테마스 티셔츠](2380엔, 세금포함. 가게에 진열된 티셔츠나 잡화 등은 모두 실제로 사용해 보고 좋다고 생각한 것을 판매한다고 하듯 엄선된 상품들로만 놓여져 있다.

시장을 연상시키는 트럭에 탄 인물 자수, 또한 순서에 맞게 잘 여진 한자도 오리지널 상품이다. 이곳에서만 구입 가능한 아이템이다.

[특히 외국 사람들에게 생선 양말은 인기]라고 하는 바로 이것. 매우 귀여운 양말(600엔, 세금포함)들은 겹치지 않기 때문에 막 나눠주기 좋은 상품이다.

스시나 생선 등이 그려진 마그넷(350엔, 세금포함~)도 있다.

시장에서도 선물이 되는 잡화나 의료품을 취급하는 많지 않는 가게 중 하나이다. 방문한 기념으로 무언가 기념이 될만한 아이템을 구입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이토우우로코
    伊藤ウロコ (いとううろこ)
    • 주소 東京都江東区豊洲6-5-1 豊洲市場水産仲卸売場棟 4F
    • 전화번호 03-6633-0464
    • <영업시간>
      5:00~13:30

6 오하라 본점의 [밀기울 초코]

6 오하라 본점의 [밀기울 초코]

창업은 1912년으로 올해 106년을 맞은 오하라 본점은 곤약, 유바, 생미기울을 제조 판매하는 곳으로 도쿄를 시작으로 전국 일류 요리점이나 여관, 사원 등에서도 이용하는 역사 있는 가게이다. 합성착색료 등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예전부터 내려온 제법으로 만들고 있다.

선물로 매우 인기라고 하는 것이 바로 이 [밀기울 초코](500엔, 세금별도). [특히 젊은 사람들은 밀기울이나 유바 등은 어떻게 조리하면 좋을지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친근해져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런 과자를 두게 되었다.] 부드럽고 가벼운 식감으로 맛있는 초콜릿은 일본 기념 선물로도 최적이다.

이것도 특히 최근 인기라고 하는 밀기울 스넥[OFU](162엔, 세금별도). 밀기울을 쌀기름으로 튀긴 것으로 블랙페퍼, 바베큐, 치즈, 베지터블, 후카이리 시치미의 5종류가 있다.

보통 요리에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건조 유바 [오리유바](200g/800엔, 세금별도)는 입하하면 바로 품절되버리는 인기 상품이다. 익히거나 물에 넣어 불리지 않고 그대로 먹을 수 있다. 샐러드에 부셔서 뿌리거나 냄비요리 마지막에 넣어나 잡곡의 재료로 넣는 방법 등을 추천한다고 한다. 재고가 있다면 행운이다.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밀기울 만주(100엔, 세금포함)는 밀기울로 만든 쫀득쫀득한 껍질과 깔끔한 유자 미소 팥소가 잘 어우려져 이것도 바로 품절되는 인기 상품이다.

몸에 좋은 밀기운은 외국인들이 주목하는 일본 식재료 중에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조리법을 조언해 주거나 요리 방법도 다양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것 저것 물어보는 것도 좋겠다.

  • 오오하라 본점
    大原本店(おおはらほんてん)
    • 주소 東京都江東区豊洲6-5-1 豊洲市場水産仲卸売場棟 4F
    • 전화번호 03-6633-0098
    • <영업시간>
      5:00~13:00

* 모든 가게의 정기 휴일은 시장 휴일에 준하고 있다.

※기사공개 당시의 정보입니다.
※가격과 메뉴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기재된 것 이외에는 모두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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