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다른 곳보다 벚꽃이 빨리 피어 봄을 알리는 명소
녹음 속에 자리잡은 암자
오테라라고 불리우는 황실 위패를 모시는 절
장대한 옛 가람을 자랑하는 대사찰
하세가와 토하쿠의 맹장지 그림이 유명
홍법대사의 영묘를 중심으로 한 묘원
여성 금지의 전통이 엿보인다
아시카가 역대 쇼군의 목조상이 있는 곳
덴무 천황(天武天皇)의 뜻으로 건립된 하쿠호 시대의 사찰. 최근 가람이 복원되었는데 산뜻하게 단장된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다.
서민들의 신앙에 뿌리내린 고찰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국보 미륵보살상이 유명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 앞에 서서 합장하다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은 압권이다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사찰 안에 있는 숙박시설
극락정토의 눈부신 꿈 황금 우주를 물에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