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제종 묘신지파의 대본산으로 46개의 탑두 사원을 지닌 일본 최대의 사찰.
백인일수로 이름난 사가노 오구라 산에 자리한 일련종 사찰. 가을에는 산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며 훌륭한 풍광을 자랑한다.
가레산스이식 정원과 단풍으로 풍류를 즐기는 절
헤이안 시대부터 '단풍 하면 에이칸도'로 널리 알려진 고사찰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깊은 산 속에 위치한 밀교 사원
교토의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층탑을 보유. 진언밀교의 근본 도량이자 '고보 대사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풍광이 빼어난 교토 아라시야마에 세워진 임제종 선찰. 희대의 장군, 아시카가 다카우지(足利尊氏)가 고다이고 천황(後醍醐天皇)의 명복을 빌며 본 사찰을 지었다.
매화꽃 속에서 오노노 코마치를 그리다
쇼무천황의 황후가 건립한 고찰
수 백 채의 건축물이 히에이잔산 곳곳에 산재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시치조호리카와에서 '오니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는 정토 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예술의 마을에서 시작되는 다도의 전당
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조주진부쓰기가>가 유명
가지런히 늘어서 있는 1001개의 천수관음상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