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법대사의 영묘를 중심으로 한 묘원
사이고쿠 33소의 1번째 영지에는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진언종 오무로파의 총본산. 황실과의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늦벚꽃 ‘오무로 자쿠라’로도 유명하다.
호넨쇼닌이 입적한 땅에 창건된 정토종의 총본산. 도쿠가와 가문의 비호를 받으며 거대한 사찰이 완성되었다.
오우미 8경 '미이노반쇼(三井の晩鐘)'로 유명
매화꽃 속에서 오노노 코마치를 그리다
산자락에 봉안된 나한상에 경건하게 올려보는 합장 인사
구로타니 상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하다
임제종 묘신지파의 대본산으로 46개의 탑두 사원을 지닌 일본 최대의 사찰.
계절마다 꽃들로 가득한 '꽃의 절'
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다도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는 절
도다이지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안치되어 있는 불상은 모두 국보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사찰 안에 있는 숙박시설
시치조호리카와에서 '오니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는 정토 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