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요시(秀吉)의 정실 네네(ねね)가 히데요시의 명복을 빌며 히가시야마에 지은 사찰. 봄, 여름, 가을에 실시되는 아름다운 라이트업 행사도 볼거리.
미나모토노 요시쓰네(源義経)가 수행을 한 곳으로 유명하며 교토의 영산 구라마산에 자리하고 있다. 우주의 파워가 느껴지는 산악 사찰이다.
계절마다 벚꽃, 연산홍, 단풍을 감상하다
가을이 되면 참배길은 단풍으로 물든다
고야산 속에 있는 약 900년 전에 개창한 대사찰
아시카가 역대 쇼군의 목조상이 있는 곳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홍법대사의 영묘를 중심으로 한 묘원
참배객을 매료시키는 꽃들과 대관음상
다른 곳보다 벚꽃이 빨리 피어 봄을 알리는 명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기도하던 산멘다이코쿠텐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시공을 초월한 듯 무로마치 시대의 풍류와 정취로 가득한 정원에 힐링되다
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사계절 꽃들로 화려한 유명 사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절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불상 앞에 서서 합장하다
특별 관람으로 '나키류'를 볼 수 있다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