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속에서 오노노 코마치를 그리다
히메지가 자랑하는 산상 사찰
예부터 아리마 온천을 지켜온 사찰
수 백 채의 건축물이 히에이잔산 곳곳에 산재
고산수식으로 만들어진 '암석 정원'이 전세계적으로 이름난 임제종 사찰.
593년에 쇼토쿠 태자(聖徳太子)가 건립한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관궁사. 창건 당시의 건축 양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후세에 전하고 있다.
구로타니 상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하다
방울 벌레 소리와 함께 행복을 전하다
아름다운 벚꽃과 단풍이 유명한 절
가을이 되면 참배길은 단풍으로 물든다
교토의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층탑을 보유. 진언밀교의 근본 도량이자 '고보 대사의 사찰'로 알려져 있다.
쇼무 천황이 이곳의 당탑을 건립했다고 전해진다. 가마쿠라 시대에 지어진 우아한 누문(국보)이 옛 큰길에 면하여 세워져 있으며, 경내 중앙에는 가마쿠라 시대의 13층 석탑(중요문화재)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모스 명소로도 유명하다.
헤이안 시대에 시라카와 천황이 건립한 뒤, 무로마치 막부 2대 장군 아시카가 요시아키라(足利義詮)의 원호를 본따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었다. 적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시아키라가 따랐던 남조 무장 구스노키 마사쓰라(楠木正行)의 머리 무덤과 요시아키라의 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에 경내를 물들이는 단풍도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삼각대, 일각대 반입 불가)
나라시대에서 전해지는 국보급 문화재를 소장해온 보물창고
이카루가에 조용히 자리한 일본 고찰의 대표격
교토역에서 도보 거리에 있는 진종 오타니파의 본산. '오히가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시치조호리카와에서 '오니시상'이라 불리며 사랑 받는 정토 진종 혼간지파의 본산.
사찰 안에 있는 숙박시설
예술의 마을에서 시작되는 다도의 전당
다도의 미의식이 깃들어 있는 절